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8/28 11:05:39
Name legend
File #1 1.jpg (36.8 KB), Download : 23
Link #1 게임트릭스
Subject [기타] 8월 27일 PC방 점유율


1위 복귀. 이걸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경쟁전 시즌2와 롤드컵 시즌의 대결.
네, 글이 겜게로 이동했네요. 양식에 맞게 수정하래서 내용 주저리주저리 더 적어봅니다. 첫 줄의 문장으로 다 정리할 수 있습니다만.
오버워치가 서비스되고 롤이 추락한지 몇개월만에 일단 잃어버린 왕좌를 되찾는덴 성공했습니다. 물론 롤이 잘해서 그런게
아니라 이런저런 외부 요인이 겹치며 나온 결과구요. 현재는 엎치락뒤치락할거 같고, 언제 다시 차이가 벌어질지 모르고.
향후 추이도 예측하기 까다로운 것이. 현재 상황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본 오버워치 경쟁전 휴식이 풀리는 9월 6일 이후와,
10월에 개최될 롤드컵이 9월 즈음부터 롤판을 달굴 것이기에 점유율에 영향을 주리라 예상됩니다.
사견을 더할 수도 있지만 현재로썬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바, 더 이상의 말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08-28 11:42)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https://www.pgr21.com/?b=10&n=278247 참조) / 게임게시판 양식에 맞게 수정 부탁 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코코몽
16/08/28 11:07
수정 아이콘
경쟁전 닫혀서 그렇죠 뭐. 시즌2 열리면 무저건 1위 복귀하니깐 현 점유율이 가지는 의미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야심차게 열리는 오버워치 게임스컴, ESL 같은 해외리그가 힘도 못쓰고 망해가는데 대체 블리자드 E스포츠 부서는 뭐하고 있는지 한번 뚜껑을 열어보고 싶을 뿐.....
Plutonia
16/08/28 13:07
수정 아이콘
스2때 무리하게 이스포츠 투자하다가 데여서 그런가 오버워치는 지나치게 소극적이긴한데 저도 밑에 글에서 썼지만 첫 ESL대회 생각보다 흥한건 아니라서 심각하긴 하더군요..나름 지금 대세인 팀들 다나온 오프대회인데 트위치 시청자 10만을 전혀 못찍어서...
캬옹쉬바나
16/08/28 11:07
수정 아이콘
롤드컵 다가오니까 슬슬 랭겜에도 사람이 모이는 것 같더라고요.
R.Oswalt
16/08/28 11:08
수정 아이콘
몰랐는데 경쟁전 유저 대부분이 테스트 서버 뛰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테스트서버는 구매자만 플레이 된다고 하던데, 피씨방을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16/08/28 11:08
수정 아이콘
금방 떨어지겠죠...
16/08/28 11:09
수정 아이콘
점유율글은 전부 겜게가서 글수정하셔야할듯
코코몽
16/08/28 11: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옵갤 중심으로 무슨 초등학생들 경찰에 신고해서 겜 못하게 하고 그런거 페북에 퍼지고 있던데 잘나가는게임 왜 자기들 손으로 망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정신이 나간건지
16/08/28 11:13
수정 아이콘
15세게임은 못하게 하는게 맞는거죠..
게임 잘나가게한다고 불법을 용인하는건...
코코몽
16/08/28 11:16
수정 아이콘
그런 정의감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려는게 주목적인데 이게 누가봐도 게임 흥행에 영향을 주니깐 문제죠
Damulhanol
16/08/28 11:17
수정 아이콘
정의감이 목적이 아닌게 왜 문제입니까?
아 오버워치 흥행을, 사회적으로 합의된 규정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겐 핵심 문제겠네요
16/08/28 11:18
수정 아이콘
뭐래요 그럼 게임 흥행에 영향을 주니까 15세 이하가 15세 제한 게임을 해도 묵인해야된다는 건가요?

옵갤 유저들이 히히덕거리려고 신고를 하던 정의감에 불타서 신고를 하던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응~아니야
16/08/28 11:18
수정 아이콘
게임 흥행하는게 유저 지상과제도 아닌데요? 유저는 그냥 즐길뿐이지...
동급생
16/08/28 11:22
수정 아이콘
삭제, 회원 비하(벌점 4점)
무식론자
16/08/28 12:0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회원에 대한 비아냥
캬옹쉬바나
16/08/28 11:26
수정 아이콘
신고,단속 대상이니 당연히 신고하는 거죠.
16/08/28 11:26
수정 아이콘
고급레스토랑 : ?????
16/08/28 11:41
수정 아이콘
아 고급레스토랑 주인분이셨네요

착한 내로남불인정합니다
무식론자
16/08/28 12:06
수정 아이콘
레스토랑 주인님 아직도 활동하시네요.
16/08/28 13:27
수정 아이콘
아주 교묘해서 짜증이 나네요. 진짜...
16/08/28 14:03
수정 아이콘
삭제, 회원 비하(벌점 4점)
Miyun_86
16/08/28 11:16
수정 아이콘
정상입니다만?
돌고래씨
16/08/28 11:19
수정 아이콘
자기가 만든게임도 아니고 흥행이 중요한건 아니죠 뭐
16/08/28 11:22
수정 아이콘
법없이 사실분이시네요
16/08/28 11:25
수정 아이콘
15세 이용가를 초등학생이 하는걸 신고하는게 왜 문제되는거죠? 님이 고급레스토랑 드립을 친 이후 히히덕 거리는것과 옵갤유저들이 히히덕 거리는게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16/08/28 16:06
수정 아이콘
그런 분이 고급레스토랑이란 드립 덕분에 게임이 망쳐질거라 생각을 못하시네요.

그런 정의감이 목적이 아니라 그냥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려는게 주목적인데 이게 누가봐도 게임 흥행에 영향을 주니깐 문제죠

내가 한 건 드립이고 남이 한건 게임 망치기야~~ 내로남불해버리기~~~~~~~
피로링
16/08/28 11:12
수정 아이콘
랭겜 닫고 저정도라고 생각하면 대단하긴 한데, 지금 오버워치 운영방식은 영 마음에 안들어요. 딱 로드맵 보여주고 그걸 의견수렴하는 식으로 가야지 일단 정해진일이니 바꿀수는 없고 다음에 수정해줄게 이런식이니 뭐...시즌1 종료전에 랭겜 닫는게 3주라는거 미리 알려줬으면 유저들이 다 반대했겠죠. 근데 알려주지도 않고 유저들 불만이 많으니 시즌 2부터는 줄여줄게 이런 식.
16/08/28 11:17
수정 아이콘
마이 웨이가는건 뭐 블리자드나 라이엇이나...
16/08/28 11:18
수정 아이콘
프리시즌도 없이 그냥 싹 닫아버린건가요?
무슨 게임이건 이미 점수뽕맛을 보면 일반이 재미있을리가 없는데 되게 무책임 하네요
16/08/28 11:23
수정 아이콘
라이트 유저인데도 확실히 경쟁전없이 일겜만하니 흥미가떨어지긴하더군요
pgr-292513
16/08/28 11:26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게임 한판 하면서 쉬지않고 들락날락거리는데
재미붙이고 하기 힘들죠

시즌 비시즌은 나누더라도
경쟁전 게임모드 자체는 놔뒀어야 했는데
plannedlife
16/08/28 11:34
수정 아이콘
저도 경쟁전 없어지고 안하는중인데.. 바보운영이라고 봅니다.
유스티스
16/08/28 11:48
수정 아이콘
그냥 본섭에서 프리시즌입니다~ 여기서 패치자주하겠지만 맛보기로 하세요~ 로 하면 안됐으려나 싶습니다.
캬옹쉬바나
16/08/28 11:51
수정 아이콘
롤처럼 차라리 그렇게 했어야봤다고 봅니다...
16/08/28 11:58
수정 아이콘
빠른대전하면 한조, 아나, 겐지는 고정픽이더군요.
덕분에 윈스턴만 주구 장창하고 있습니다.
무식론자
16/08/28 12:01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뭐랄까 간만에 나온 블리자드의 신규 IP라서 그런지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는 것 같네요.
과금도 그렇고 게임패치나 운영하는거 보면...근데 몇개는 너무 무리수라서...
16/08/28 12:22
수정 아이콘
경쟁전 유무는 저한테는 별 상관이 없는데 점유율은 엄청 차이나네요 신기하네
네가있던풍경
16/08/28 12:23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점유율이 내려간 만큼 롤 점유율이 크게 올라간 게 아니라서 의미 없죠. 그저 오버워치 하는 인원들이 테섭 혹은 다른 게임으로 사라졌을 뿐..
미네랄배달
16/08/28 12:25
수정 아이콘
어? 테스트서버 경쟁전이 구매자에게만 할 수 있는거였어요?
PC방에서만 하는 사람은 플레이 안되요?
16/08/28 12:57
수정 아이콘
네. 디아도 패키지 구매안하면 테섭플레이 못했어요
Plutonia
16/08/28 12:58
수정 아이콘
네 당연히 안됩니다. 테섭은 글로벌서버라서 피시방 프리미엄서비스를 도입할수가 없죠.
16/08/28 12:47
수정 아이콘
얼마전 아프리카 이승원해설 시계중계하는거 봤는데 생각보단 재밌게 봤습니다.(학살의 학살)
주변에선 이스포츠화로 대흥행할것이냐에 회의적이긴 합니다만...
16/08/28 12:54
수정 아이콘
롤처럼 프리시즌제 도입안하면 몇시즌안에 점유율 빠질거라 봅니다.

경쟁전 기다리는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 한달가까이 비시즌기간두면 있던 유저들도 빠지죠;

본섭 테섭 패치를 동일하게라도 했으면 빠대에서 패치에 적응하는 의미에서라도 본섭에서 플레이할텐데 현재는 본섭에서 플레이하는 의미가 없어요
Plutonia
16/08/28 13:02
수정 아이콘
벌써 현자타임 느낀다는 사람들 많아서 경쟁전 나와도 리즈시절 인원은 못보여줄것 같긴해요..PC온라인 대전게임은 얼마나 많은 유저들을 오랫동안 붙잡을수 있느냐인데 오픈하고 3달만에 이런반응이면 좀 심각한거라....게다가 해외리그와 달리 국내는 모종의 이유로 아직까지도 온겜넷 대회는 불가능이니 이스포츠판 이라도 잘 되있으면 경쟁전 닫혀있을때 유저들이 대회라도 보면서 이슈도 될수있을텐데 그것도 아니니 한계가 있구요..
16/08/28 13:07
수정 아이콘
밸런스+맵 패치만 테섭과 같게 했어도 이 정도 반응은 안왔을거라 봐요.

어차피 패치 될건데 지금 본섭에서 플레이하는게 에임잡는거 빼면 아예 의미없는 상황이라..
코코몽
16/08/28 13:36
수정 아이콘
대회만 열면되는데 대회를 안여네요. 빨리 한국에서라도 열지 왜 안여는지. 유럽, 북미 리그들 다 망하고 있는데 한국이라도 건져야 하는거 아닌지
16/08/28 13:41
수정 아이콘
대회열어도 개인적으로 보는재미는 기존에 흥했던 스타1이나 롤보다 없다고 봐서 기대는 안됩니다.

메타익히는데는 도움 되겠지만 결국엔 총싸움이라 피지컬 안되면 롤이나 스타만큼 실력상승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고요
코코몽
16/08/28 13:43
수정 아이콘
어제 열린 탑버워치만 봐도 실력차이가 있어서 온전한 재미는 아니였지만 충분히 재밌습니다.
16/08/28 14:10
수정 아이콘
bj리그 볼려고 했다가 그닥 도움되는것도없고 보는재미도 없어서 10분 보고 바로 껐던 기억이있네요.

리신 와드방호플레이나 리븐 평캔처럼 보고 연습한다고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설사 된다고 한들 총싸움 특성상 연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운영이란게 아예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다른게임만큼 큰 영향을 미치는 지도 모르겠구요.

잘하는 사람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이 스트림이나 방송보는 이유가 되고 그런것에서 오는 재미가 적지 않다고 보는데 장르의 특성상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제한적이라 대회연다고 축소되고 있는 점유율이 다시 반등될지에 대해선 회의적이네요.
응~아니야
16/08/28 14:40
수정 아이콘
해외대회 보면 벌써 픽 고착화가 심각해서 질립니다만
옵저버 3인칭 시점의 보는 맛도 문제고
Plutonia
16/08/28 14:47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이게임이 fps라서 병과형개념인데 롤도타처럼 케릭100개 만들수도 없는거라 고착화는 생길수 밖에 없는 문제점이긴해요..그 100개있는 롤도타도 또~시리즈로 네이밍되는게 태반인데...다만 오버워치가 더 가중되는 측면은 그 얼마없는 케릭터중에서도 절반 가까이 대회기준 고인행이라 더 치명적인 문제라서 그렇지만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8/28 12:57
수정 아이콘
휴식 2주 한다고 내내 언급하더니 왜 3주여... 군단 오픈시기랑 겹쳐서 그런가-O- 이렇게 쭉 동력 떨어뜨리고 자사 다른게임도 나오는데 시즌2 시작되도 빠진 인원 절반 복구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스타벅
16/08/28 13:01
수정 아이콘
경쟁전 해보니 빠대는 너무 노잼이예요. 점수를 떠나서 다들 너무 즐겜이라... 게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냥 다들 들어와서 장난만치다 나가는 느낌. 다인큐는 몰라도 혼자빠대 돌리면 재미도 없고 시간 낭비의 느낌
Mephisto
16/08/28 13:04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정말 대단하다 싶은게....
경쟁전 빠지고도 저 정도라는 겁니다.
롤 랭겜 빠지면 어케될까요?
Plutonia
16/08/28 13:09
수정 아이콘
제프가 동영상으로까지 빠대는 4메이,2루시우해도 된다는 완전 즐겜의 장이라고 공인을 해버려서 이 사태가.....롤이나 도타같은 AOS는 노멀이라고 라인마다 안어울리는 꼴픽수준으로 나오진 않거든요..그러니 정상적인 게임을 할수있는데 지금 오버워치 빠대는 말그대로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가 데스매치없는 즐겜 그 이상이죠
Mephisto
16/08/28 13:26
수정 아이콘
하긴 롤이나 도타는 몇년 된 게임이니 그렇긴 하겠군요.
MirrorShield
16/08/28 13:41
수정 아이콘
도타 꼴픽 엄청많은데요..

롤이야 EU메타를 라이엇이 강제로 하도록 만드니까 어쩔수없지만.
무식론자
16/08/28 14:28
수정 아이콘
게임 개발자의 발언을 하나하나 신경쓰는 유저가 몇명이나 될까요?
게임 커뮤니티 들러서 정보 하나하나 확인하는 헤비유저가 아니고서야...
빠대가 즐겜의 장이 된건 그냥 경쟁전이 나와서 그런거죠.
Plutonia
16/08/28 14:44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최소한의 정상적인 픽을 하자는 분위기 조성이 아예 안 되는게 이미 제프가 동영상으로 대놓고 얘기한게 기폭제가 된건 맞아요.
그 영상덕분에 경쟁전 초반에 있을때도 빠대에서 정상적인 픽을 하자고 주장하면 "빠대 이제 즐겜인데 어떄"하는 사람들이 저 동영상 보고오라고 분위기조성하면서 결국 그 주장하던 사람들도 죄다 포기하고 즐겜행에 합류했거든요
무식론자
16/08/28 17:19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가 한두명이 하는 게임도 아니고 몇명이서 분위기 조성한다고 그게 되나요...
모두가 공감하는 '경쟁전'이라는 빡겜 뛸 수 있는 환경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니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그렇게 변한거죠.
cluefake
16/08/28 13:35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물들어올때 노젓기만 하면 된다고봤는데 유유자적 떠내려가는 운영을 하네요..
아 뭐 흥겜은 맞는거같은데 이스포츠도 경쟁전도 요즘 영 이상..
코코몽
16/08/28 13:38
수정 아이콘
왜 e스포츠쪽으로 노를 안저을까요. 모종의 이유라도 있는지. 투자만 하면 시걸같은 걸출한 스트리머와 게이머도 있고 이를 중심으로한 스타 게이머 탄생으로 폭발적으로 흥할수 있는 시장인데 그냥 리그들 방치하면서 흥행 박살나는거 보고만 있으니 허허 참. 같은 esl 대회인데 카스는 기본40만 찍어주는데 오버워치는 6만도 간신히 넘기니..
Plutonia
16/08/28 14: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카스랑 비교하기엔 너무 민망한게 카스는 이미 브랜드로 15년이 넘은 대작이고 이미 관전체계가 다 잡힌 게임이라 카스 안하는 사람도 많이들 봅니다. 그러니 토너먼트에 비해 흥미가 떨어질수밖에 없는 프로리그를 해도 10만명이 넘는데 반해 오버워치는 갈 길이 한참 멀죠..그래서 해외는 활발히 대회하는데도 그 정도이고 국내는 모 스트리머가 언급한 바로는 블리자드가 고의로 그러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온겜넷이랑 각종스폰서와 대화가 제대로 안되서 대회 승인을 안 하는 바람에 전혀 진척이 없다고 합니다. 최근 기사 올라온 대로 최악이면 내년에 시작 할 수도 있다고...
16/08/28 15:07
수정 아이콘
아니 시청인원수 40만 넘는 겜이 롤의 롤드컵말고는 없는데요... 티아이도 30만가량이구요
코코몽
16/08/28 15:09
수정 아이콘
같은 게임스컴 리그인 하스스톤은 5만명 보는데 이건 2만명이서 놀고있습니다. 스2도 리즈시절때 10만명은 우습게 넘겼고요. 근데 이건 게임의 인기와 블리자드의 이름값 대비해서 시청자수 처참한거죠. 하다못해 블랙옵스 게임스컴 리그도 5만명 찍어줍니다.
16/08/28 15:23
수정 아이콘
이제 북미오픈이라 좀 더 지켜봐야한다고 봐요. 그냥 북미컵이 7만이면 적지는 않다고 봅니다.
Plutonia
16/08/28 15:12
수정 아이콘
이번 TI6에서 트위치시청자 최고일때 60만 넘겼습니다...글옵은 최근에 본 것만 해도 7월달에 밸브후원대회인 ESL Cologne에서 결승이 70만 넘었구요..
16/08/28 15:25
수정 아이콘
물론 티아이를 예시로 들었습니다만 카스는 프리미어 게임 중에서도 롤과함께 1,2위를 다투는 겜이 맞고 어지간한 프리미어 게임 중에서도 시청자 5만도 못찍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코코몽
16/08/28 15:36
수정 아이콘
1천만장이 팔리고 블리자드의 이름값과 초반 기대치에 비해서 점점 줄어드는 시청자수(초반만 해도 게임스컴 4~5만은 봤는데 이미 반토막남)를 보면 딱히 블리즈컨 말고는 반등의 여지가 안보입니다. 만약 블리자드에서 제대로 맘잡고 밀어줬다면 지금 무난하게 롤, 카스쯤은 밀어내고 몇십만이 보는 리그가 됐을꺼라고 장담합니다. 이미 유럽쪽에서 롤은 제대로 망했고 적어도 유럽쪽에선 카스와 동등한 리그로 갈 수 있었는데 블리자드가 투자를 안했죠.
코코몽
16/08/28 15:36
수정 아이콘
1천만장이 팔리고 블리자드의 이름값과 초반 기대치에 비해서 점점 줄어드는 시청자수(초반만 해도 게임스컴 4~5만은 봤는데 이미 반토막남)를 보면 딱히 블리즈컨 말고는 반등의 여지가 안보입니다. 만약 블리자드에서 제대로 맘잡고 밀어줬다면 지금 무난하게 롤, 카스쯤은 밀어내고 몇십만이 보는 리그가 됐을꺼라고 장담합니다. 이미 유럽쪽에서 롤은 제대로 망했고 적어도 유럽쪽에선 카스와 동등한 리그로 갈 수 있었는데 블리자드가 투자를 안했죠.
Plutonia
16/08/28 16:29
수정 아이콘
사실 슬프게도 블리즈컨도 개그하는것도 아니고 팀뽑아서 대결하는 챔피언쉽개념이 아니라 랭크상위권 유저들 투표로 뽑아서 치르는 올스타전 개념이라 답도 없는 상황....
bemanner
16/08/28 13:44
수정 아이콘
롤이 도타의 고급 클라이언트를 따라하려다가 기술 부족으로 시간 잡아먹는 거처럼
오버워치도 카스의 고급 관전모드를 따라하려다가 기술 부족으로 시간 잡아먹어서 e스포츠가 늦어지는게 아닌가 하고 소설을 써봅니다.
레몬커피
16/08/28 13:5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오프시즌에도 프리시즌을 도입했어야죠 경쟁전 한번 해본 유저들이 빠대가 눈에 찰리가 없음
거기에 게임이 이제 막 발돋움하는 시기인데 3주는 너무 긴 시간이네요 왜 이런식으로 일정을 잡았는지 의아합니다
16/08/28 14:03
수정 아이콘
경쟁전 닫힌게 원인인데
원래 시들었느니 지금 안잡으면 하락세라느니 크크크 웃기지도않군요
어차피 시즌 2 열리면 다시 35%찍을겁니다.
16/08/28 14:12
수정 아이콘
매시즌마다 이러면 얘기는 달라지죠. 2달 시즌열고 3주동안 닫으면 보나마나죠.

디아도 시즌마다 2-3주 텀을둬서 오버워치도 그럴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피로링
16/08/28 14:13
수정 아이콘
이미 2시즌부터는 줄이거나 프리시즌을 만든다고 선언한 상태라 그러지는 않을겁니다.
Otherwise
16/08/28 14:07
수정 아이콘
굉장히 고급지고 레전드한 느낌의 대결이라 기대되네요.
길바닥
16/08/28 14:09
수정 아이콘
경쟁전을 그냥 닫아버린게 흠이죠
롤도 시즌끝나고 랭겜닫아버리면 할사람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냥 프리시즌이랍시고 냅두지..

아니근데 랭겜닫고 저정도인게 더신기한데.. 진짜 흥미 팍잃던데.. 롤랭겜 닫으면 10% 예상합니다.
나무위키
16/08/28 14:12
수정 아이콘
저는 둘다 재밌게 하고 있어서 엎치락뒷치락해줬으면 하네요 흐흐
16/08/28 15:35
수정 아이콘
롤하는 입장으로 좋아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라이엇하는꼴 보면 오버워치가 더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는데..
이진아
16/08/28 15:38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 2오픈 vs 롤드컵 시즌
대결이 볼만하겠네요

그렇지만 보는 게임으로서의 오버워치는 게임 자체도 그렇고 ogn 등 방송사들의 대응도 그렇고 발전이 몹시 더딘 느낌이 있네요
일단 국내에서도 이슈가 될만한 대회를 발빠르게 만들어야 할텐데... 롤이 한국에 정식오픈한게 2011년 12월인데 첫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2012년 1월에 있었죠.
제생각에 시즌1 인기몰이할때 뭐가 됐든 국내에서도 규모있는 대회가 하나 있어야 하지 않았나 싶어요. 몸이 근질거리는 프로들은 많은데 뛸 무대가 없죠. 아직 관전시스템이 미흡하다지만 롤 대회도 완벽하게 출발한건 아니거든요.
아니면 정말 준비를 잘하지 않고서는 어려울 정도로 보는 게임으로서 fps장르는 한계가 있는건지... 솔직히 손 안따라줘서 하는건 한계가 있고 보는건 관심있는데 pgr에 불판도 깔리고 인기몰이할만한 큰 대회가 어서 시작됐으면 좋겠네요.
Plutonia
16/08/28 16:13
수정 아이콘
사실 블리자드발 게임이 블리자드라는 이름하나만으로 거의 모든 게이머들이 해보는 습성상 초반에 인기 가장높고 그럴때 바짝 땡겨야되는데 이미 늦어도 한참늦었죠...뭐든지 시기라는게 있는데 나중에 대회열어봤자 처음 나왔을때 그 인기를 회복할순 없으니깐요
이진아
16/08/28 16:4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오버워치의 성공에는 그런 면도 있죠. 오버워치 컨벤션 효과가 아니라 블리자드 컨벤션 효과.
국민갓겜이 되어주길 바랐던 스2, 디3이 어중간했고 듣보잡 게임사의 리그오브레전드가 전세계갓흥겜이 되어버려서 블리자드 게임 팬들이 답답해하던 차에
드디어 오버워치가 빵하고 터져서 오랜 숙원을 해결해줬는데 글쎄요 갓겜의 반열에 올랐다기에는 아직? 이라는 의문부호가 찍히네요.
OGN의 뜨뜻미지근한 행보도 좀 의아합니다. 아니면 스1~스2때문에 데여서 블리자드하고는 민감하고 조심스럽게 일하는건지...
Plutonia
16/08/28 16:5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미적지근한 행보인게 아마 2가지 이유라고봅니다
첫째는 스2랑 히오스에 인기대비 무리하게 이스포츠를 밀어주다가 데인경험때문에 조심스러워졌거나
둘째는 항상 얘기하던 옵저버 개선될때까지 보류하고 있어서 그런것이거나...
근데 사실 둘째얘긴 앞뒤가 안맞는게 그럴거면 해외대회도 미적지근해야 정상인데 원래 블자게임치고 미적지근한거지 대회자체는 꾸준히 잘열리고 있죠 우리나라에 비하면..숨겨준 소문으론 블자-스폰서-OGN간의 대화가 제대로 안되서 블자가 OGN에게 대회승인을 안해서 깜깜무소식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사실 이게 가장 설득력 있긴합니다만 어디까지나 루머라서 장담할순 없는 내용이고...
코죠삐
16/08/28 17:16
수정 아이콘
위에 다신 댓글에서도 봤습니다만 아마 저랑 같은 bj분의 방송을 보셨던 것 같네요. 크크 뭐 그분은 약 5년 전부터 ogn이랑 접촉해와서 그런지 말씀하시는 거 보면 알고 지내는 pd들도 좀 있고 내부 사정에도 꽤나 밝은 것 같아서 신빙성이 높지 않나 싶어요. 추측성이 아니라 단정적인 어조로 말씀하시기도 했고...
무식론자
16/08/28 17:19
수정 아이콘
첫째 얘기도 앞뒤가 안 맞습니다. 스2는 투자한만큼 뽕을 뽑을대로 뽑았고, 히오스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밀어준적은 없고요. '데였다'는 표현부터가 틀렸죠. 그리고 블쟈가 그런거 따질 거였으면 히오스는 진작에 투자를 멈췄어야...
Plutonia
16/08/28 17:48
수정 아이콘
뭐 그것도 그렇긴합니다만 지금 대회행보보면 그 히오스보다도 더 진척도랑 푸쉬가 안좋습니다.
한국시장 한정해서 히오스는 나오고 2달만에 슈퍼리그열렸지만 지금 오버워치는 3달 지나고도 OGN에서 아무런 대회관련 기미가 없습니다.
레가르
16/08/28 15:46
수정 아이콘
간만에 또다시 컨텐츠가 생겼군요 흐흐.. 오버워치가 롤 1위를 따라잡는 과정도 재밌었는데 이렇게 다시 롤이 역전하는 점유율도 재밌네요.

오버워치의 아쉬운점은 정식대회가 아직 너무 늦게 생기는 느낌. 온라인 대회들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참가안하는 팀들도 있고 스토리를 만들어지지가 않더라구요. 국내대회임에도 각 대회마다 룰들이 서로 조금씩 다르구요.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데 보려고 맘먹고 찾아봐야 하는 정도라.. 대회가 뭐 열리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고.. 막상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대회 보면 직관 가보면 사람은 많긴 한데.. OGN이나 블리자드가 정식대회 오픈 떡밥을 던져줬음 좋겠어요 오버워치 월드컵은 팀간 대회보다는 지역간 이벤트 대회 느낌이라 좀 아쉽구요.

그래도 다행인점은 블리자드가 오버워치에 힘을 실어주는게 다른 블리자드 게임보단 많은것 같아서 시즌2 시작하면 다시 점유율 오를 느낌?

롤은 거의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최근에 오버워치 시즌1도 끝나고해서 대회도 좀 보고 게임도 하다보니 재밌더라구요.
이진아
16/08/28 16:07
수정 아이콘
롤이 그런맛이 있긴 있더군요
트롤 패드립에 지쳐서 안하다가 오랜만에 해보면 게임하나는 진짜 오지게 재밌음...
체감상인지는 몰라도 비매너 유저도 좀 줄어든것 같더라고요 오버워치로 게임에 과몰입하는 열성적인 인구가 좀 빠져나갔는지는 몰라도
무식론자
16/08/28 17:22
수정 아이콘
정식대회가 왜 이리 늦어지는 의문입니다. OGN 대회 같은건 슬슬 개최되고도 남았어야하는 상황인데...
레가르
16/08/28 18:11
수정 아이콘
저도 좀 의외라고 생각되고 있어요. 해운대 이벤트 대회도 OGN이 했고, 분명 블리자드와 관계도 괜찮은데다가 해볼만한 장르의 흥행 가능성이 높은데 대회를 왜 안여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해설이 부족한것도 아닌것 같은데..
Plutonia
16/08/28 18:16
수정 아이콘
뭐 여러가지 이유 얘기하긴했지만 블리자드가 허락을 안해서 그런게 가장 확률상으론 높을겁니다..지금정도 인기게임에 +블리자드 이름값이 있는데 대회소식이 전무한건 블리자드가 강제로 안여는거말곤 설명이 불가능해서요....
레가르
16/08/28 18:28
수정 아이콘
다른 대회는 허용하고 OGN에 허락을 안하는 이유가 딱히 있을까요?
16/08/28 15:56
수정 아이콘
경쟁전이 나온다 쳐도 근 몇단 안으로 롤이 다시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16/08/28 17:50
수정 아이콘
경쟁전으로 순위 복구 한 뒤에는 2년내로 롤이 다시 따라잡긴 힘들것 같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6/08/28 17:09
수정 아이콘
동물원과 레스토랑의 대결이군요.
개인적으로는 보는 맛 때문에 동물원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16/08/28 17:11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엔 이건 일시적인 거 같고 오버워치기 다시 오를 거 같긴 합니다. 그리고 롤은 지금 점유율 유지만해도 대성공이죠. 좀 있으면 한국 서버만으로 만5년입니다.
탐이푸르다
16/08/28 17:2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새로운 게임에 먹히면 먹혔지 다시 롤이 왕좌를 탈환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핫한 게임이긴 보단 스타처럼 클래식이 되겠죠
스덕선생
16/08/28 17:47
수정 아이콘
롤이 1위를 다시 차지한건 외부적 요인이 더 크죠. 다음시즌으로 넘긴다고 모드 자체를 닫는다는 생각은 누가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E스포츠 대회를 안 여는 이유로 꼽히는 보는 재미가 없다는 문제는 롤에서도 나왔고 그 이전에는 카오스, 도타, 심지어 워3에서도 나온 말입니다. 하다보면 재미있게 중계하는 노하우가 쌓이고 그 자체로 하나의 컨텐츠가 되는건데 이해가 안 갑니다.

솔직히 히오스에 투자했던 정성에 10분지 1만 오버워치에 투자해도 대회 진작에 만들었을겁니다. 대회를 열어야 시행착오를 거치는거지, 제대로 대회도 안 만들고 보는 재미 운운하는건 기만이죠.
Plutonia
16/08/28 17:53
수정 아이콘
사실 보는재미로 따지면 지금 오버워치보다 보기편한 밀리터리fps은 카스에서도 나온문제이긴 했어요. 그래서 카스는 클라이언트 내에 이미 완벽하게 갖춰서 칭찬을 받는건데 블리자드는 밸브를 보고 배우는게 전혀 없는건지 이스포츠화를 할거였으면 당연히 고려해야 했을 문제를 아직까지도
밍기적거리고 있으니 답답해요..블리자드 클래스가 이거밖에 안되는거였나 생각이 들정도니...
칼라미티
16/08/28 20:41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클래스는 이미 디아3 이후로 재평가가...
16/08/28 17:52
수정 아이콘
근데 LOL도 한국출시이후 OGN에 리그가 등장하기까지 거의 4개월이상 걸리지 않았던가요?
롤챔스 2012가 첫 대회인걸로 알고있습니다.
Plutonia
16/08/28 18:01
수정 아이콘
LOL은 한국서버 오픈하고 3달뒤에 열렸구요..이미 인비테이셔널때 차기 스프링시즌 다 구성되었죠. 게다가 그당시 LOL은 입소문으로 퍼지고 흥하던 시점이라 지금 오버워치의 열풍에 비하면 인기면에서도 많이 부족했던 시기였어요..그에비해 지금 오버워치는 3달넘게 오프대회에 관한 아무런 정보조차 흘러나오지 않고있죠
스덕선생
16/08/28 18:03
수정 아이콘
Ogn 주관의 롤 인비테이셔널도 있었죠. 이외에 국대 대회 등 잡다한 대회들이 꽤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의 라이엇은 심지어 텐센트 소속도 아니었죠.
도도갓
16/08/28 18:12
수정 아이콘
스2때는 공식대회도 금방 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버워치는 대회가 늦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6/08/28 18:18
수정 아이콘
요즘 전부 즐겜모드인지 픽 창부터 스트레스 받다보니 하기 싫어지더군요.
최적값
16/08/28 18:2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오버워치 대회 보는거 다들 재미있으신가요?
오버워치 재미있게 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여러가지 크고작은 대회들 개최되는거 보면 진짜 재미 없어서 좀 보다가 끄는 일이 다반사라..
Plutonia
16/08/28 18:25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오버워치 재미있어서 자주보고 재미있어하는건 맞는데 이 게임의 특성상 같은 재미를 느끼는 타 이스포츠종목과 비교하면 떨어질수밖에 없긴할거에요...그래서 블리자드도 앵무새처럼 옵저빙스킬 개선한다는 소리만 하는거보면...
16/08/28 19:29
수정 아이콘
1인칭으로 잡아주면 그나마 나은데 3인칭 옵저빙은 그냥 답이 없더군요... 뭐가일어나는지 전혀알수없음...
Plutonia
16/08/28 20:2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어설프게 3인칭으로 할바에 그냥 딜러위주로 1인칭 주로 잡아주는게 훨씬 보기 낫더군요
이름없는자
16/08/28 19: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버워치 좋아하지만 보는건 정말 재미없습니다
Operation
16/08/28 20:02
수정 아이콘
FPS 대회 자체가 보기 재미없지 않나요
스포 서든 카스 모두 재미없던데...
게임 특성상 하는 게 보는 것보다 재밌을수밖에 없어요 크크
16/08/28 20:23
수정 아이콘
전 cs:go는 메이저 대회할때마다 한번씩 보는데 사실 옵저빙모드자체가 넘사벽이라 재미는 훨낫더군요..
cs안한지는 1년도 더됬는데..
Operation
16/08/28 20:37
수정 아이콘
오 한번 나중에 봐야겠네요. 크크
16/08/28 20:40
수정 아이콘
근데 게임이랑 맵모르시면 어리둥절 한건 똑같습니다..
게임 안하셧으면 별로 비추에요.
Plutonia
16/08/28 20:44
수정 아이콘
CSGO야 그래도 5vs5 밀리터리fps라서 보는건 훨씬 편합니다..끊임없이 리스폰되고 날아다니는 오버워치보단요
16/08/28 18:59
수정 아이콘
OGN대회가 없는건 절박함의 문제도 있지않나 싶네요.
롤때는 스타1이 급속히 저물어가던 시기라 빨리뭔가 대체제를 찾아야했기에 인비부터
때깔나게 뽑고 해외탑클래스팀 초대도하는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었죠.
지금은 뭐 롤이아직은 순항중이라 급할게 없어보입니다.
무식론자
16/08/28 19:4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오버워치 OGN 리그 개최하려면 LOL부터 신경써야 하는군요.
인기만 놓고 보면 오버워치를 LOL 방영하는만큼 밀어줘야 할텐데, 그럼 자연스럽게 LOL이나 기타 리그의 방송시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고
라이엇과 계약한것도 있으니 시간대를 막 조정할수도 없을텐데....OGN 입장에서는 좀 골치아프겠네요.
16/08/28 19:57
수정 아이콘
아 이렇게 생각하니 이해가 되네요...
Plutonia
16/08/28 20:23
수정 아이콘
그 말로 일리는 있는데 그얘기면 히오스는 2달만에 슈퍼리그 딱하고 열어준건 또 설명이 제대로 안되요. 그당시 OGN도 뭐 히오스대회 그리 빨리 열어줄 절박함이 전혀 없던 상황인건 마찬가지라서요
스덕선생
16/08/28 20:58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히오스 대회는 인기로 보나 뭐로 보나 급하게 열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종목이 다른 오버워치와 달리 종목까지 같아서 더 불리하면 불리했지, 유리한 면이 없습니다.

Ogn이 아니다라도 스포티비 등 대체재도 충분한데 아직도 계획조차 없다면 이건 방송사 탓을 할 건 못되죠.
16/08/29 00:58
수정 아이콘
오히려 히오스로 한번 된통 당해서 확실하지않으면 열지 않는걸수도 있죠 크크크크
it's the kick
16/08/28 21:33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대회의 문제는 옵저버빨이 너무 심하다는거죠... 1, 3인칭을 오가면서 에이밍의 화려함부터 궁, 기술 연계의 네러티브까지 다 봐야되기때문에 옵저버가 극극극한직업이 돼버리죠. 봤던 대회중에는 탑버워치가 가장 볼만했어요.
영원한초보
16/08/28 23:06
수정 아이콘
못하면 3인칭쓰지 말고 잘하는 사람 개인화면 위주로 보여주는게 더 낫더라고요.
엠마스톤
16/08/28 22:56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개인방송은 자주 보는데 대회는 10분이상 봐본적이 없네요. 너무 복잡합니다.
16/08/29 07:38
수정 아이콘
8월 28일 pc방 점유율은 1위 롤 27.13% 2위 오버워치 25.61%. 어제보다 차이가 더 벌어집니다.
16/08/29 08:07
수정 아이콘
이거 이러다 점유율 회복 못하고 무너질지도 모르겠네요. 물 들어 올때 노를 잘 젓다가 갑자기 노를 버린 모양새라니 흐흐
자본주의
16/08/29 09:32
수정 아이콘
경쟁전 폐쇄+피방서 오버워치 하는 초딩들 신고로 쭉쭉 떨어지네요. 시즌2때는 제발 휴식기같은거 없었으면
응~아니야
16/08/29 10:24
수정 아이콘
롤은 몇세 이용가인가요? 기억이 안나네요
16/08/29 11:09
수정 아이콘
롤은 12세입니다
배두나
16/08/29 11:22
수정 아이콘
음.. 전 오버워치가 생각보다 더 떨어질 것 같은데 저랑 비슷한 생각하시는 분들 없나요? 롤이 재미있어!가 아니라 오버워치는 생각보다 빠르게 질려버리더라구요.
경쟁전 유무와 상관없이 제 주위 한 10분정도는 미친듯이 하드코어하게 하다가 질려서 다 떠나버렸어요.

결국 제 10대 이후로 피시방 안간 텀이 이리 오래된건 처음입니다. 흑.. 예전엔 주중에 출근해야해도 새벽 4~5시까지하고 갔는데 말이죠.
16/08/29 17:30
수정 아이콘
게임방 순위라는 점에서 오버워치가 반등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은데요..

보통 겜방을 가는사람들은 '뭘 하러 가는것 ' 보다는 '가서 뭘 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그니까 경쟁전이 있건 없건 오버워치가 재미있었다면 오버워치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16/09/03 03:13
수정 아이콘
아니요~ 경쟁전 열리자마자 반등했네요~
16/08/29 18:29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뭐 쉬는 타임이니깐요
bemanner
16/08/31 10:25
수정 아이콘
8월 30일 부로 멀티클릭에서도 롤이 1등으로 올라왔습니다.
16/09/03 03:12
수정 아이콘
그리고 경쟁전 열리자마자 7%차이로 롤이 압살당했네요 크크크
파란만장
16/09/03 17:48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경쟁전 다시 열리고 점유율 뒤집히고 댓글보니 참 재미있네요
유우머 게시판으로 새로가면 참 재미날듯 인정?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437 [모바일] 페르소나 5 더 팬텀 x 간단 후기 [7] 원장986 24/04/18 986 0
79436 [LOL] 코르키로 오리아나를 이기는 방법 [24] Leeka2592 24/04/18 2592 3
79435 [LOL] 지금 LCK에서 가장 바빠보이는 팀, 광동 [21] 비오는풍경2618 24/04/18 2618 0
79434 [LOL] 결승 비하인드(by 리헨즈) [27] 데갠3348 24/04/18 3348 5
79433 [PC] 고스트 오브 쓰시마 PC버전 크로스 플레이 지원, 시스템 요구 사양 [10] SAS Tony Parker 2128 24/04/18 2128 0
79432 [기타] 작혼 금탁 유저를 위한 소소한 팁 [84] 마작에진심인남자3365 24/04/18 3365 5
79431 [LOL]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 우승팀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 [21] 진성1833 24/04/16 1833 3
79430 [모바일] 이번엔 호주다. 리버스1999 1.5 버전 (부활! 울루루 대회) [15] 대장햄토리2858 24/04/18 2858 0
79429 [LOL] 결승전에서 순간적으로 ?!?가 나왔던 장면 [31] Leeka7091 24/04/17 7091 3
79428 [LOL] 14.9 클라이언트에 뱅가드 패치 적용 [37] SAS Tony Parker 7859 24/04/17 7859 1
79427 [LOL] LCK 포핏, 쓰리핏을 달성한 선수들 [33] Leeka5894 24/04/17 5894 2
79425 [LOL] 젠지 공식 사과문 [74] Leeka11787 24/04/16 11787 2
79424 [뉴스] e스포츠 월드컵 총상금 6000만 달러 규모로 개최 확정 [50] EnergyFlow6423 24/04/16 6423 1
79423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극복(2) [13] Kaestro3770 24/04/16 3770 1
79422 [기타] 스포) 유니콘 오버로드 제노이라 클리어 후기 [5] 티아라멘츠2428 24/04/16 2428 0
79421 [기타] [림월드] 4번째 DLC 어노말리 출시 [5] 겨울삼각형2546 24/04/16 2546 2
79420 [LOL] 우승 순간의 개인캠. 느껴지는 기인의 감정 [56] Leeka8590 24/04/16 8590 21
79419 [LOL] LCK 결승전을 5회 이상 가본 선수들 [24] Leeka5448 24/04/15 5448 0
79417 [콘솔] 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 극복(1) [64] Kaestro5550 24/04/15 5550 1
79416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4/16(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9] 캬옹쉬바나2558 24/04/15 2558 0
79415 [LOL] LCK 경기 수 별로 최고 승률 선수 정리 [27] Leeka4968 24/04/15 4968 2
79414 [LOL] LCK에서 유일한 선수 기록들 [21] Leeka4148 24/04/15 4148 2
79413 [LOL] 롤은 5명 전부 잘해야 이기는 게임일까? [117] 임의드랍쉽7804 24/04/15 7804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