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1/06 17:03:23
Name 세이젤
Subject [기타] 엑소더스 이후의 게임방송 상황.
엑소더스가 일어나고. 일주일에서 이주가 지난현재 여러가지변화가 일어나서 글을 올립니다.
그림이나 이런건 솔직히 올릴필요가 있나 싶어서. 넘어가고. 각플래폼별 상황에 대해서 예기해보고자 합니다.

1. 아프리카

가장 큰 피해자로. 그냥 주식 가격만 봐도 현 상황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기존의 유명 방송인이라고 할 수 있는 몇명을 재외하곤
전체적인 시청자 숫자가 반토막 났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시청자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현재 한두명을 제외하곤 1만명 넘기가 쉽지 않아 보일정도로.
그나마 롤방송이 흥하고 있는건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2. 다음팟
엑소더스 했지만 이 곳으로 오는 사람은 없어서 그럴까요. 큰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팟수들은 팟수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시청자 숫자도 크게 차이가 없고. 오히려 유명 PD가 정지당한게 더 큰 결과를 불러왔다고 해도 될정도니까요. 차이 없습니다.


3. 트위치
가장큰 수혜자로. 기존의 하스스톤 전용 방송국이였는데. 지금은 상당히 시청자 층이 늘어났습니다.
가장큰건 역시 홍쉐풍이라는 종합게임방송때문일까요. 하스스톤방송만 하던 트위치 한국이. 현재는 다양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전적으로 비교되는게. 기존의 하스스톤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들중에서 재가보던사람이 800~1000을 유지했었는데. 현재 1500~2000으로 근 2배 가까이 보는 사람이 늘었네요. 시청자 숫자가 늘어서 그런지 방송하는사람숫자도 예전과 비교가 안될 수준입니다.


4. 유튜브
아직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서 신규 방송은 거의 안나오고 기존의 유명한 사람들만 방송을 하고 있고. 그들만 보이고 있습니다.
뭐 이건 추후에 개선된다음에 봐야겠지요. 일단 조금더 개선될 부분은 많아 보입니다.






대충 엑소더스의 시작은 대도서관이고. 대도서관은 유튜브행을 택했습니다만. 수혜를 받은곳은 트위치네요.
뭐 앞으로 이사태가 어떻게 정리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는 이렇게 정리 되네요.

이제 중요한것은 이시청층이 늘어나는가 고정되는가.
숙제라고 알려진 홍보방송이 어디서 얼마나더 잡히는가 정도가 있겠네요.

* kimbilly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11-06 17:04)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일하고있냐
16/11/06 17:08
수정 아이콘
머 어짜피 풍형 트위치만 봐서..
미터기
16/11/06 17:10
수정 아이콘
진짜 트위치 화질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정말;;
아프리카 화질이 ..진짜 ;
서동북남
16/11/06 17:10
수정 아이콘
종합게임방송BJ 탑3가 한꺼번에 옮겨갔으니..
헤나투
16/11/06 17:10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트위치가 뜬금없이 흥하는게 의외더군요.
유튜브는 말씀하신대로 접근성이 너무너무 떨어지는거같아요.
아프리카는 시청자가 준게 체감이되고 다음팟은 여전히 갈라파고스...
16/11/06 17:18
수정 아이콘
유투브라이브는 문제가 방송중인 목록이 바로 직관적으로 알기가 너무 힘들기때문에 구독한 유투버아니면 거의 접근성이 오히려 없는수준이라는거죠..오히려 구독한거에 한해선 유투브가 가장 라이브시청하는데 사기적으로 좋습니다. 일단 유투브는 스마트폰에서 기본으로 다 깔려있는 어플이라 아프리카,트위치보다도 대중접근성은 압도적으로 좋거든요
16/11/06 17:12
수정 아이콘
트위치는 확실히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더군요.
역시 모가 잘 되려면 기술도 기술인데 운의 요소도 무시를 못하긴 합니다.
16/11/06 17:13
수정 아이콘
저 같이 먹방 or 롤만 보는 사람은 아프리카 말고 갈 곳이 없더라고요..;
16/11/06 18:47
수정 아이콘
제가 아직 아프리카를 더 애용하는 이유 ㅜ
최종병기캐리어
16/11/06 17:15
수정 아이콘
트위치가 선순환 고리를 잘 탄듯 하네요.

BJ가 넘어옴 -> 시청자가 넘어옴 -> 시청자가 많으니 다른 게임 BJ도 넘어옴 -> 컨텐츠가 많아지면서 시청자들이 더 몰려옴 -> 선순환구조 돌입

하지만 트위치의 '게임' 외에는 다른 컨텐츠가 불가능하다는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16/11/06 17:16
수정 아이콘
메인이 게임카테고리 플랫폼인거지 다른 방송도 하면 할순있어요...다만 메이저하지 않은것뿐이지
16/11/06 17:27
수정 아이콘
요리 카테고리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인 버추어라이엇이 곡만드는거 방송도 하고 그럽니다.
다만 게임으로만 많이 알려져서 여전히 그외는 비주류라 소수만 있어서 아쉽긴 합니다.
I 초아 U
16/11/06 17:31
수정 아이콘
토크쇼도 가능하고 그림그리는 방송등도 가능하죠. 먹방이나 쿡방도 되구요. 문제는 아직 활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
래쉬가드
16/11/07 01:21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 트위치에서 '참 쉽죠?' 로 유명한 밥 로스의 그림그리기 방송을 연속보기로 틀어줘서 재밌게 보던 기억이 있네요.
다른 콘텐츠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안될이유가 없죠.
비역슨
16/11/06 17:16
수정 아이콘
케스파와 아주부 사이의 계약이 올 시즌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조건 면에서 뒤처지지 않는다면 조금 더 접근성 좋고 이용자층이 많은 저 네 서비스 중 하나로 옮겨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6/11/06 17:18
수정 아이콘
뜻밖의 수혜자2 : 해피나루
16/11/06 18:39
수정 아이콘
트잘알 인정합니다
16/11/06 21:02
수정 아이콘
이거죠
16/11/07 08:56
수정 아이콘
어휴....
미터기
16/11/06 17:18
수정 아이콘
규제가 풀리면 어떠상황이 올지도 기대되네요 .. 한편으로는
마인트
16/11/06 17:26
수정 아이콘
꼴좋게 되었군요. 서수길이란 인간이 저지른 일을 생각해보면 이거보다 훨씬 더 망해야 할텐데.
16/11/06 17:28
수정 아이콘
트위치는 올해의 스트리머 말고 올해의 인터넷 방송인을 만들어 대도서관에게 상을 줘야 합니다.
16/11/06 17:28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가 삽질만 안하고 플레이어가 트위치 90프로 정도만 되도 프로팀도 가지고 있고 잘 봐줄텐데..
자꾸 분기마다 삽푸는것같으니.. 이번엔 쫌 심하게 팟고..
트위치도 국내 리그 투자 열심히 하고 하니 굳이 아프리카 볼 이유가 사라져가는..
gallon water
16/11/06 17:32
수정 아이콘
홍쉐풍이 나란히 트위치간게 크더군요
풍형 강제전성기
바랑기스
16/11/06 17:39
수정 아이콘
풍피셜에 의하면 트위치 한국 시청자가 10배 증가했다고 하더만요
아마도 마이크 허(트위치 한국 운영자)가 실실 웃으며 전해준 소식인듯
생태계 구축한다는 말이 허황된 소리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은하소녀
16/11/06 17:41
수정 아이콘
트위치는 전체적인 파이가 커졌고.
다음팟도 사람 많이 준게 최근에서야 확 체감이 됩니다. 조금씩 계속된 트위치로의 유출이 마지노선을 넘은 느낌이에요.
16/11/06 17:52
수정 아이콘
다음팟은 그 시청자들이 스스로 플랫폼 망친격이죠..이번 엑소더스때도 아무도 다음팟은 고려조차 안한걸 보면 얼마나 아오안인지 알 수 있죠
16/11/06 19:22
수정 아이콘
그놈의 멍청한 죽창.. 별거아닌 존재들이 특별계급인양 설친 결과물이죠
16/11/06 17:43
수정 아이콘
담팟은 텃새가 심해서...
16/11/06 17:45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트위치 환경은 아직 불만족스럽습니다. 아직도 서울 서버 뻗는 일이 종종 있고, 모바일에서도 끊김이 너무 심하고, 동영상 업로드 같은 건 차라리 VPN으로 일본 경유해서 올리는 게 빠를 지경입니다. 5GB 영상 하나 올리는데 9시간씩 걸리는 건 너무하다 싶네요. 이번 기회에 손봐주면 좋겠습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6/11/06 17:47
수정 아이콘
트위치 다음팟 동시송출하는 PD 방송을 보는데, 다음팟은 채팅창 빼면 메리트가 없더군요.
16/11/06 18:00
수정 아이콘
트위치는 PC 스트리밍 사이트로는 최고인데 그거외에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영상서비스를 좀 더 발전시키면 정말 좋을거 같지만 그전에 우선 모바일부터 빨리 손봐야 할겁니다.
다른 스트리밍 사이트에 비해 모방로 방송보기가 많이 불편하더군요.
암튼 저도 풍월량 방송을 즐겨보는데 트위치로 가서 좋습니다. 특히 화질은 확실히 비교가 안되더군요.
엔타이어
16/11/06 18:14
수정 아이콘
다음팟, 아프리카와 트위치, 유튜브의 네트웍 사용 방식도 차이가 심합니다.
아프리카가 그리드 쓰는거야 다들 알고 있는거고, 설치하는 프로그램들이 질이 안좋아서 제 컴퓨터에는 절대로 깔지 않습니다.
다음팟의 경우 팟플레이어 자체가 굉장히 좋은 미디어 플레이어라서, 팟플 설치 자체는 좋긴 한데, 은근히 다음팟도 그리드 업로드양이 많습니다.
720p까지는 그래도 업로드하는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는데 요즘 다음팟 1080p 테스트하는 방송을 보면 업로드때문에 네트웍 사용량 100% 나오더군요.
트위치나 유튜브로 볼때 네트웍 사용량 체크해보면 업로드가 거의 없는걸로 나와서 이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NC다이노스
16/11/06 21:25
수정 아이콘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저도 1080p 같은곳가면 팟플말고 인터넷쪽이 버벅거려서 야구도 딴곳에서 봐요
16/11/06 18:14
수정 아이콘
대도서관이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고 있진 않지만.. 트위치에서 상을 줘야 되지 않나 싶은 수준이죠 -.-)

실제 풍형만 해도 대 탈주하는데 대도서관하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하고.. (아프리카에서 탈주 선언할때 직접 말한)
레가르
16/11/06 18:20
수정 아이콘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에 경우는 아직 다듬을게 많아서 넘어오기 쉽지 않겠다 싶었어요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들 정도만 이용하는 느낌. 그사이에 이익은 트위치가 흐흐..

확실히 저도 제가 보는 방송들은 다 넘어오니 아예 아프리카를 지워버렸습니다. 히어로즈 BJ들도 넘어왔고(최근에 다시 히어로즈 보기 시작하는데 꿀잼 크크) 오버워치쪽도 조금더 넘어오면 좋겠는데 이정도만 되도 아프리카 자체를 아예 볼 생각안들듯 해요
16/11/06 18:22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가 그래픽쪽으로 아프리카랑 트위치랑 화질차이가 심해서 지금 오버워치로 헤비스트리머인 루나틱팀이랑 준바, 이펙트 넘어가면 분위기 반전되긴 할겁니다.
일체유심조
16/11/06 18:34
수정 아이콘
확실히 트위치가 게임 전문답게 장점이 많더군요 아프리카는 대도서관 사태 이후 아예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유명 bj트위치 시청자가 1만이 넘어가는걸 보면 안 봐도 뻔하구요 저 같은 경우에도 동시 송출하면 처음엔 다음팟이나 유튜브로 봤는데 최근엔 무조건 트위치 입니다.아프리카는 그나마 롤 오버워치가 있지만 이것도 장기적으로 보면 부정적입니다 제 생각엔 게임bj는 결국 트위치가 독점하고 아프리카는 보이는 라디오만 살아 남지 않을까 싶네요 유튜브는 조금 애매한게 구독을 안 하는 이상 실시간 방송이 어떤게 있는지 알기가 힘들더군요. 유튜브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아프리카 진짜 위험할뻔 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까요?이번 사태는 게임bj 이탈하는선에서 정리 될듯 합니다.
16/11/06 19:01
수정 아이콘
색깔이 확실히 구분될거 같고 아프리카가 폭삭 망하진 않을거 같네요.
게임은 트위치 자극적인건 아프리카
저는 밥만먹고 못살기땜에 저같이 둘 다 걸치는 이용자도 많을거 같습니다.
와일드볼트
16/11/06 19:08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유투브 생방송 방송리스트 보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구독방송 말고 현재 방송중인 생방송 리스트 보는 방법이 있긴 있나요?
엔타이어
16/11/06 19:23
수정 아이콘
실시간 이라는 채널이 있습니다.
롤링스타
16/11/06 19:10
수정 아이콘
전 트위치를 메인으로 보는데 요즘 볼 방송 많아져서 완전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국산 플랫폼인 다음팟이 흥했으면 했지만 그 팟수라는 사람들의 뜬금없는 부심과 배척이 도를 지나쳐서...
리콜한방
16/11/06 19:19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머독까지 옮김으로써 1차 대이동은 일단 마무리 된 것 같아요.
타 커뮤엔 이 소식이 제법 언급되곤 했는데 확실히 피쟐은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언급이 없더군요.
그리고 초통령? 계열인 악어와 양띵이 아프리카 나간 것도 컸습니다. 시청자 수만 보면 대기업과 마찬가지라.

결과적으로 연령대가 다소 높은 홍쉐풍 시청자들과 그보다 낮은 연령대 시청자들 역시 전부 빠져나갔으니 아프리카는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죠.
유스티스
16/11/06 19:21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에서 보던 종합게임하는 분이 트위치로 옮겨서 그 분하고 단군님만 팔로잉하고 보는데,
그 분은 방송 전에 아프리카에 비해 엄청 도네이션 받아서 기분이 좋더군요.
별풍을 꺼려하던, 좋지만 리액션은 안해, 라는 주의셨는데 영상후원으로 같이 웃고 노는게 재밌더라구요.

해피나루하고 양자택일 좀 그만 후원하자.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11/06 20:06
수정 아이콘
트위치가 작년에 하스스톤 및 몇몇 스트리머 영입하며 밑바탕 깔아둔게 이런 기회를 살릴 수 있는 기반이 된 거 같네요.
하루하루
16/11/06 20:20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하스 방송에 투자한게 이런식으로 플러스가 될줄이야.
16/11/06 20:06
수정 아이콘
진짜 개쓰레기 같던 화질 깔짝 깔짝 거리다가 트위치 유튜브 화질 보니 흐허허허
16/11/06 20:1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의 장점은 선점 효과와 후원시스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16/11/06 21:20
수정 아이콘
그 후원도 전자계집으로 인해
이젠 트위치가 비교우위인것 같습니다
시작버튼
16/11/06 20:52
수정 아이콘
유투브는 bj들도 별로 없어서 안가고
트위치는 원래부터 그랬는지 최근에 그랬는지 몰라도 bj가 상당히 많더군요.
풍월량 방송 보다가 가끔 다른것도 보게 되더군요.

근데 역시 스타방송을 주로 봐서 결국은 아프리카네요.
잠자던강아지
16/11/06 21:02
수정 아이콘
이번 계기로 트위치도 간간히 보게 되었는데,
트위치는 모바일로 보면 상당히 끊기는 방송들이 있던데요. 왜 그런걸까요..?
16/11/06 22:45
수정 아이콘
송출하는 사람이 너무 고사양으로 송출해서 예) 쉐리 홍방장

그러는 경우 있으니 화질을 낮춰서 보라고 하더군요
배고픈유학생
16/11/06 23:01
수정 아이콘
롤,스타는 여전히 아프리카고 다른 게임은 트위치로 다 넘어온 것 같습니다.
16/11/07 12:19
수정 아이콘
확실히 트위치에 유입시청자가 많아졌다고 느낀게 나겜방송인원보고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홀챔스건 롤러와건 100에서 200단위가 최고시청자수였는데 최근에는 천 단위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마른돼지
16/11/07 13:11
수정 아이콘
히오스도 이제는 완전히 트위치 중심이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침착맨(이말년)이 하스 스트리머들 대거 히오스로 끌여들였고 뱅붕 다임백 미스타권등 아프리카 히오스 스트리머도 이동 또는 병행을 하고 있고 기존에 아주부 티비에 갇혀있던 신정민님도 트위치로 옮긴상태에서 이번 블리즈컨도 트위치 독점 방송을 하다보니 히오스에 한해서는 이제 완전히 트위치가 메인이 된 느낌입니다
신용운
16/11/07 15:00
수정 아이콘
다음팟은 팟수들 특유의 폐쇄성을 풀지 않는이상은 조금이라도 개선의 기미가 없을것이라 봅니다. 그나마 요즘 팟수넷쪽에선 조금은 누그러지는 분위기가 있긴해서 다행이긴 하죠. 그리고 정체성을 확실하게 잡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개인방송을 띄울것인지 아예 네이버처럼 VOD에 집중할 것인지, 카카오TV로 개편할 때 고려해야 한다고 봐요. 지금같은 어정쩡한 포지션으론 도태될겁니다.
몽유도원
16/11/07 16:01
수정 아이콘
트위치와 유튜브 중 어느 한쪽이 아프리카만큼의 '골라보는 재미'를 선점하느냐에 따라 순위가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아는 스트리머 따라가서 보는분들에게는 최고의 플랫폼이지만, '뭐 볼거없나?'하고 접근하려는 유저에게는 아프리카만한게 없죠.
추억이란단어
16/11/07 18:37
수정 아이콘
이건 좀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글이네요..
한두명을 제외하고 만명을 쉽게 못넘기다뇨?? 혹시 겜쪽만 보시나요?
철구 감스트 보겸 봉준 남순 세글자....하다못해 케이 창현 세야..게스트에 따라
여비제이들도 가끔 만명을 넘기는데...
무슨 기준으로 이런 글을..쓰시는지..
평균은 게임비제이가 당연히 많겠지만...최대 시청자는 롤드컵등 중계방송이 아닌이상 보라비제이를 못넘어요..
원래 그나마 시청자로 보라쪽비제이를 누르던 겜비는 로이조한명이였습니다.
아프리카를 싫어하는거야 개인 취향이지만....너무 앞뒤 안보고 까시네요...
트위치처럼..겜비만 있는게 아니에요...;
세이젤
16/11/07 19:06
수정 아이콘
게임방송위주로 적었습니다.
그런대 게임방송만 예기한다고 하면 뭘 어쩌란거죠?
아니 다른 내용들은 사건이 터진곳도 아닐뿐더러. 예기할 필요도 없을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궁금하네요.
추억이란단어
16/11/07 19:57
수정 아이콘
? 님이 말씀하시는 게임은 도대체 어떤게임인가요..?
게임만말해도..철구 봉준이 스타만해도 2~3만명..로이조 보겸이 롤..감스트 피파.세글자...하다못해 불도그 리니지 방송도 주에 한두번씩 넘는게 만명입니다..
너무 깍아서 말씀하시네요...
세이젤
16/11/07 20:19
수정 아이콘
일단 처음에 언급한 여캠이니 이런거 예기하길래 게임방송이라고 딱 잡아두었고. 이것에 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먼저 지적한거라구요. 겜비만 있니뭐니 하길래요. 다시 한번 글을 보세요.

그리고 몇몇 방송인 예기하는대. 그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의 상태가 예전만하지 않습니다.
그 몇몇 방송인 말고 다른 사람들의 시청자 수를 보세요. 제가 보던 몇몇 분들이 반토막 더 났으니까.
확 체감이 오던데말이죠.
추억이란단어
16/11/07 20:31
수정 아이콘
애초에 님이 한두명을 제외하고 만명넘기 힘들다고 적으셨습니다..그리고 아프리카에서도 그들이 넘어가기전에도
겜비 보라 다 합쳐도 주에 만명 넘는이들은..30명 전후 였습니다..
님이 보던 몇몇 분들이 반토막이 더났다고하시는데...어느 분들인지 딱 집어 말씀해주시면...어느정도 시청자 추이 파악돼니..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
하루하루
16/11/07 21:27
수정 아이콘
일단 월요일 저녁 9시 30분 기준 지금은 10,300명 한 명 제외하곤 없네요.+수정 그 밑으로 보겸이 9,500정도
하루하루
16/11/07 21:28
수정 아이콘
참고로 로이조 감스트 세글자는 현재 방송 안하고있습니다.
16/11/08 13:06
수정 아이콘
근데 뷰어수로 아프리카와 트위치를 1:1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트위치는 허수가 좀 많습니다..
응~아니야
16/11/08 16:27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가 허수가 많죠... 청자조작기, 추천조작기가 오피셜급으로 있는 동네.
16/11/08 16:30
수정 아이콘
그건 트위치가 훨씬 많고.....

그런측면이 아니라, 요컨데 어떤사람이 트위치를 스마트폰으로 보다가 종료하고 PC로 보면?

둘다 찍힙니다. 애초에 그런차원의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37 [PC] 스팀무료패키지 아이들챔피언스 (D&D ip 방치형게임) [13] 샤크어택3603 24/04/04 3603 1
79336 [뉴스] 게이머들은 2023년에 대부분 옛날 게임을 했다. [18] 주말4242 24/04/04 4242 0
79335 [LOL] 중국제외 LCK 온라인 100만뷰 이상 기록한 경기들 [13] Leeka4045 24/04/04 4045 4
79334 [LOL] 딮기 팬의 젠딮전 후기 [50] 양치후귤5208 24/04/04 5208 9
79333 [LOL] 5꽉의 신 양대인 근황 [12] Leeka7770 24/04/04 7770 1
79332 [LOL] 젠딮전 최후의 한타에서의 아펠 궁 [31] Leeka7043 24/04/03 7043 2
79331 [LOL] 젠딮전이란? [47] Leeka6777 24/04/03 6777 7
79330 [LOL] 젠지 트위터 근황 [26] 태양의맛썬칩6005 24/04/03 6005 0
79329 [LOL] 힘을 가진 자. 쵸비 [59] 임의드랍쉽6690 24/04/03 6690 1
79328 [모바일] 몰루 아카이브 4/2(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4] 캬옹쉬바나4289 24/04/02 4289 2
79327 [LOL] T1, e스포츠 월드컵 참가할까…"대회 초청받았다" [109] 껌정14090 24/04/01 14090 1
79326 [LOL] 와디드 김배인:프로 현역 복귀하고 싶습니다(만우절 유머) [49] SAS Tony Parker 11305 24/04/01 11305 0
79324 [PC] [철권8] 최신 티어 및 픽률 자료들 [16] 손금불산입6545 24/04/01 6545 0
79323 [모바일] [블루아카이브x작혼] 콜라보 확정 [17] 미원3578 24/04/01 3578 2
79322 [LOL] LCK 스프링 결승,세미 파이널 가격 공개 [32] SAS Tony Parker 5655 24/04/01 5655 1
79321 [LOL] 엄티, LCS 우승 [78] roqur6773 24/04/01 6773 26
79320 [LOL] 신인 선수들은 1군에 몇 년만에 자리를 잡을까? [38] OcularImplants5374 24/04/01 5374 2
79319 [PC]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후기. (스포!) [12] aDayInTheLife3339 24/03/31 3339 1
79318 [LOL] 강동훈 KT 감독, “4세트, 실패한 밴픽…더 연구하고 발전하겠다” [35] Leeka8365 24/03/31 8365 0
79317 [LOL] 가능성이 보이는 팀, 디플러스 기아. [34] 임의드랍쉽5637 24/03/31 5637 8
79316 [LOL] 4세트 픽을 본 탑 전문가 이야기 [43] Leeka7530 24/03/31 7530 2
79315 [LOL] 플레이오프 2R 대진, 젠지 vs DK, T1 vs 한화 결정 [48] 반니스텔루이5914 24/03/31 5914 2
79314 [LOL] 16:0 [33] 계층방정5598 24/03/31 5598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