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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07 02:52:21
Name 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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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엑박 전갈 스펙 공개


디지털 파운드리에서 엑스박스 스콜피오의 스펙이 공개되었습니다

플스 프로의 1.5배 성능이라는 말에 부합하는 스펙이군요
CPU야 달리 쓸 게 없기도 하고 가격 문제가 있으니 기존과 같은 재규어 기반입니다
대신 메모리와 GPU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디지털 파운드리 계열사인 유로게이머의 기사로는 4K에서 1070이나 퓨리X 정도 [까지도] 낼 수 있다나요(정말로?!)

포르자6를 기반으로 한 공개 자료에 따르면 엑박원 수준으로는 GPU사용율이 60~70%
PC 울트라 세팅으로도 88%에 그쳤다고 하니 확실히 그래픽 성능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포르자 제작사인 턴텐 스튜디오는 이제 해상도나 프레임에 신경쓰지 않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가격은 아직 미공개지만 유로게이머는 499딸라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니 싸게 나오긴 힘들겠죠
제 개인적으로는 449였으면 했습니다만...


어쨌든 상당한 성능 향상이 있었으니 이제 E3에서의 신작 발표가 기대되는군요
게임은 실기 영상을 봐야 또 제대로 판단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처럼 PC는 블리자드, 플사는 일부 독점작, 엑박으로 멀티발매작을 위주로 하는 유저에게 괜찮은 발표였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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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7 02:58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콘솔들의 수명이 짧아지고 그러면 사람들이 지쳐서 PC쪽으로 많이 기울지 않을까요??
17/04/07 05:17
수정 아이콘
그 말과 예상은 정말 10년전부터 있었지만 스마트폰 게임 시장이 휴대용게임기를 잡아먹은거 이외엔 콘솔시장은 아직까지 넘사벽이라서요...PC도 스팀기반으로 많이 커지긴 했지만 아무래도 해외에선 아직 PC로 게임하는 개념 자체가 생소한 사람들이 많아요.
해피나루
17/04/07 09:30
수정 아이콘
Ps3 엑박시대가 너무 길었던거죠. 그리고 엄밀히 말하자면 스콜피오나 프로는 파생기지 후속기가 아니라서... 저도 피시 위주로 게임하는 입장에서 아쉽지만 콘솔시장이 붕괴한다면 그 층이 피시로 오기보단 대부분이 증발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럼 aaa게임도 나오기 힘들어지고 패키지 시장은 암흑기가 오겠죠. 패키지 시장을 콘솔이 주도하고 있는건 인정해야돼요. Pc쪽 그래픽 업그레이드 자체가 콘솔 세대별로 이루어지고 있는게 사실이라.
노다메
17/04/07 17:05
수정 아이콘
그 대단하다던 스팀 매출이 psn 매출에도 못 미친다고 합니다.
피씨 게임 시장 생각보다 작아요
17/04/07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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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이 어떻든 너무 늦게 나오는거 아닌가 싶네요. 아무래도 확실히 낀세대 게임기라....플스 프로도 지금이니까 샀지 내년만 되더라도 정말 고민해봐야 하는 게임기가 아닌가 싶은데...

아시아에선 가격을 449가 아니라 349가 되더라도 여전히 답이 없을거 같고...북미 유럽에서 얼마나 분전하냐인데...지금 소니의 행보도 굉장히 마음에 들지만 좀 더 경쟁 구도가 돼서 하위호환같은 충격을 주는 발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뜨와에므와
17/04/07 06: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게임에 힘을 주고 신경써서 만들었어야지

괴상한 저사양 셋탑박스 만들었다가 쳐망....

플스한테 다 내주고 이제와서 뻘짓거리...
오리아나
17/04/07 06:43
수정 아이콘
다른 건 괜찮습니다만 정말로 가격이 499 달러라면 너무 무모할 것 같은데요. 콘솔은 결국 독점작 싸움이라 성능이 이 정도인데 이 가격이면 싸다!는 논리가 잘 안 먹히지 말입니다. 낀 세대이다보니 그냥 엑원과의 스펙차도 상당히 발목을 잡을 테고, 애니웨어는 장점이 될지 아닐지 감이 안 오고...
아라가키
17/04/07 07:38
수정 아이콘
독점 소프트는 뭘지 궁금하네요
해피나루
17/04/07 07:53
수정 아이콘
대부분 4k재생빼고는 플스프로랑 비슷하고 가격도 399일거라고 예상하는 분위기던데요. 저게 플스 프로 1.5배? 그렇게 안될거같은데...(만약 성능이 1.5배라도 가격도 499로나온다면 더 폭망...)그리고 어차피 플스 프로 자체 판매가 미지근한거 보면(아시아쪽만 물량부족으로 핫함) 콘솔 유저들이 원하는건 독점게임이지 업그레이드된 기기가 아니에요.
해피나루
17/04/07 07:57
수정 아이콘
아 gpu랑 램이 1.5배라는군요. 그럼 499로 나올 가능성이 크겠네요.
17/04/07 08:07
수정 아이콘
문제는 저 표기된 사양에 독점작이 뭐냐에 따라 흥행이 걸려있을꺼 같은데...
몽키매직
17/04/07 08:35
수정 아이콘
라데온 40CU 면 2560sp 고 상당한 스펙이긴 한데, 폴라리스 10 / 11 이 각각 36 / 16 CU 라 이걸 잘라서 만들 수 없는데 정체가 뭔지 궁금하네요. 클럭을 봐서는 폴라리스가 맞을 것 같긴 한데...
나일레나일레
17/04/07 12:5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커스텀인데 코어야 그냥 비용 맞춰서 넣으면 됩니다.

기존 것도 코어 개수가 36개 16개인것도 그냥 그게 그 개수여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비용이나 이것저것 고려해서 나온 수치일 뿐이니까요.
몽키매직
17/04/07 13:21
수정 아이콘
아뇨 모든 폴라리스 칩은 데스크탑/모바일 불문하고 36/16 CU 모델에서 '잘라서' 씁니다. 36/16 모델만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니 이부분은 오독하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RX 470 은 36 CU 칩을 커팅해서 32 CU 로 나온 것이고, RX 460 은 16 CU 칩을 커팅해서 14 CU 칩으로 나온 물건이고 말씀하신대로 라인업/가성비등 고려하여 이런 수치가 결정된 겁니다. PS4 PRO 가 36 CU 인 이유는 폴라리스 10 의 36 CU 칩을 가져다 넣었기 때문이고, 이전에도 PS, XBOX 의 GPU 는 전부 이런 식이었습니다. 말씀하신 '커스터마이징' 은 있는 칩을 잘라서 하는 거라 존재하는 칩보다 큰 칩을 만드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40 CU 를 맞출만한 원형이 되는 GPU 가 현재는 사실상 GCN 1.1 의 44 CU (하와이) 나 GCN 1.2 의 64 CU (피지) 밖에 없으니 의아한거죠. 새로운 폴라리스 칩인 건지, 아니면 5월 출시설이 도는 베가 칩인건지.

GPU 구성이 완전히 커스텀으로 가능하다고 알고 계시다면 잘못 알고 계시는 겁니다. 이건 GPU 뿐만 아니라 CPU 도 마찬가지에요. 칩 디자인 그 자체가 프로세서 회사의 기술력이고 도안 하나 만드는 데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잘라서 쓸 수 있는 형태의 도안을 2-3개 만들고 거기서 다양하게 잘라서 라인업을 다양화하는 겁니다.
나일레나일레
17/04/07 13:45
수정 아이콘
튜닝에 시간과 노력과 비용을 들이기 싫어서 그런거지, 못해서 안 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있는 코어 잘라서 쓴다고 하시는데, 그 잘라서 쓴다고 하는 말씀이 뭘 어떻게 자른다는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실제 칩을 물리적으로 자른다는 표현이면 전혀 말이 안 되는 이야기고, 36/16개짜리 IP를 그냥 그대로 넣어놓고 사용만 못하게 막는 거라면 사실 공정상의 문제로 이렇게 하는 경우가 꽤 있기도 한 건 맞습니다.

다만 뭔가 크게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은, 존재하는 것보다 큰 칩을 만드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이 칩이 물리적인 칩을 가져다 쓰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IP만 라이브러리화해서 가져다 쓰는 것일 뿐입니다. 어차피 칩은 제품별로 다 새로 찍습니다. 이 찍는다는게 당연히 기존에 있던 칩 가져다가 조립하는 게 아니고, 웨이퍼 갖다놓고 찍는 거죠.

대부분의 커스터마이징이 한번 만들어놓은 IP에서 적은 수가 되는 이유는, 단순히 그게 갖다 쓰기 편해서일 뿐이지 그래야만 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GPU구성이 완전히 커스텀이 되는 건 아니지만, 코어 개수 조절하는 것 정도는 어느 상황에서나 비용말고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특정 개수에 맞는 커스터마이즈를 따로 하는 게 귀찮고 비용이 드는 일이니까 안 하는 일일 뿐이죠.
몽키매직
17/04/07 14:10
수정 아이콘
SoC 류의 저전력 작은 칩은 커스터마이징을 해도 40 CU, 프로세서 갯수로는 2560개 정도 되는 큰칩을 커스터마이징하는 사례는 본 적이 없는데, 관련 사례를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콘솔 같은 경우는 여태까지 칩이 비교적 대응되는 데스크탑 칩이 명확했고 기반이 되는 칩에서 어떤 식으로 잘라낸 건지 명확했는데 이번 만 예외라고 가정하자니 좀 이상해서요.
나일레나일레
17/04/07 14:28
수정 아이콘
일단 프로세서 개수가 2560개는 아니고요. 스레드 개수가 2560개입니다. 이 스레드도 사실 CPU의 스레드 개념과는 전혀 다르고요.
코어당 ALU가 64개고, 그에 맞춰서 wavefront의 스레드 수가 64개라서 흔히 2560개 코어라고 약을 파는데, 실제로는 그냥 40개 코어에 2560개 스레드인 겁니다. 어차피 front-end는 코어당 1개 (혹은 2개?) 입니다.

GPU 코어의 경우에는 코어별로 완전히 독립된 디자인입니다. 애초에 코어간 coherence를 유지해야할 데이터도 없고요. Work group 할당부터 시작해서 코어별로 전부 별개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코어 하나정도 추가하는 건 구조상으로는 별 이슈거리도 안 됩니다.

다만 코어 개수가 늘어나면 보통 메모리 대역폭 등이 성능의 발목을 잡아서 추가한 코어만큼의 성능을 내지 못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 다 일일히 fine tuning을 해 주어야 해서 매우 일이 귀찮아지죠.

보통 어느정도 고객사의 요구를 들어준다고는 하지만, 자기네가 추가적으로 일을 많이 하기는 싫기 때문에 보통 기존 있는 스펙에 대충 맞춰서 제작하는 거죠. 이정도 코어 개수에 이정도 frequency면 이정도 버스 대역폭에 이정도 메모리면 충분하더라. 라는 내부적인 데이터가 다 있는 설정을 그대로 갖다 쓰는 거죠.

이미 있는 칩에서 뭔가를 잘라내서 설계를 한다기 보다, 고객사에서 요구가 들어오면 거기에 맞춰서 칩 설계는 '항상' 다시 합니다.
다만 요구 스펙이 기존(자기네가 레퍼런스로 가지고 있는)과 비슷하면 기존 거 가져다가 대충 문대서 슥삭 만들면 되고, 스펙이 영 생소하면 이것저것 좀더 테스트를 해봐야 하는 거고 그런 거죠.
몽키매직
17/04/07 17:1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항상' 디자인을 다시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여태까지 콘솔 제품들은 '항상' 이미 존재하는 GPU 칩 라인업 내에서 커팅을 하던 커팅을 하지 않던 해서 들어갔기 때문에 말씀 드리는 겁니다. 프로세서 개수 2560 개가 진짜 프로세서 아니냐를 가지고 논쟁을 하려는 게 아니고, 저도 여기에 대해서는 당연히 CPU 와 같은 기준의 '프로세서' 용어가 아니라는 점은 알고 있고 이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거리도 많습니다만 이건 여기서 하는 논의 포인트와 다릅니다. 현 세대 40 CU 정도 되면 속칭 '미들칩' 체급에 TDP 100W 넘어가는데, 이정도 크기의 GPU 칩이 '커스터마이즈' 된 사례를 최근 몇 년간 보지 못했는데 커스터마이즈 이야기를 꺼내시니 그 사례를 여쭈어본 겁니다. NVIDIA 쪽에서 금번 세대에 나온 GPU 들도 어디에 들어갔든 죄다 GP 100, GP 102, GP 104, GP 106, GP 107 이 5 종의 칩이 생산되고 이후에 필요한 만큼 자르든 비활성화해서 쓰든 하는데 예외를 보지 못했습니다. (연산용이나 3D 작업용 프로슈머용이나 자율주행 모듈에 들어가는 칩이나 게임용이다 전부다 저 칩 원형들에서 나왔고 예외가 없습니다...) 그냥 사례 딱 하나만 들어주시면 저도 쉽게 인정해드릴 수 있는 부분인데...
나일레나일레
17/04/07 18:2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제가 계속 드리는 말씀은 아까부터 그 커팅이니 자른다느니 얘기 하시는데, 그 커팅이란게 실체가 없다는 겁니다. 뭘 어떻게 자르는 건데요. 커스터마이즈 된 사례가 있건 없건 그게 대체 뭐가 문제라고 그러시는지.

대부분의 그래픽카드든 SoC든 비싼 라인업 먼저 만들고, 거기서 코어 개수를 줄이거나 대역폭을 줄이거나 해서 중저가 라인업이 나중에 나오는 이유는, 단순히 이게 설계 코스트가 공정코스트 면에서 더 저렴하기 때문에 이러는거지, 그렇게 해야만 하기 때문인 건 아닙니다.

그게 불가능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그냥 비용이 비싸거나 귀찮아서 안 하는 거라는 얘기를 계속 드리는 거고, 굳이 해야 한다면 여기서 단순히 비용을 더 들이면 되는거고, 비용만이 문제라면 고객사가 비용 맞춰 준다고 하면 그냥 하는겁니다. 가격도 보면 499$로 콘솔 치고 싼 가격은 아니네요. 아마 칩 단가가 비싸졌거나 하겠죠.

왜 그전에 이렇게 한 실례를 찾기 힘드냐면, 단가를 한푼이라도 낮춰야 되는데 단가 늘어나는 짓을 대체적으로는 안 하기 때문일 뿐이고, 뭐 굳이 하려면 할 수도 있는겁니다. 이 경우가 어디 해당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그냥 저게 왜 저렇게 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코어 개수는 굳이 늘리려면 늘릴 수 있다는 얘기를 계속 하고 있는건데, 왜자꾸 실례 찾아오라는 애기를 하시는지.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4/07 08:47
수정 아이콘
가격 마지노 선이 449달러라고 봣는데 음.. 저때쯤이면 플포프로도 가격인하 들어가지 않을까요?
17/04/07 09:16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 1070 노트북이 이백만원대 라도 알고 있는데 그걸 오십에 판다고요.
몽키매직
17/04/07 09:25
수정 아이콘
정체불명의 라데온 칩 40 CU 에 1172MHz 면 1070 이나 Fury X 성능 근처까지 못 갑니다. Fury X 가 64 CU 입니다. 체급이 완전히 달라요.
폴라리스 아키텍쳐로 가정하면 RX 480 이 36 CU 1266 MHz 인 것 감안하면 전력제한 없다고 가정할 때 RX 480 과 비슷한 성능일 것이고,
일반적으로 콘솔에 적용되는 전력제한 감안하면 RX 470 이나 그보다 조금 못하다고 봐야합니다.
17/04/07 14:49
수정 아이콘
아수스 노트북 종류중에 rx460달린 노트북 팔던데 그거 비슷한건가 봐요. 살려다가 amd 노트북용 CPU는 사는게 아니라고 해서 MSI노트북 샀죠.
감사합니다
17/04/07 09:37
수정 아이콘
오 전작은 성능때문에 말많더니
이번에는 준비 잘해오네요
독점만 준비잘하면 될듯
해피나루
17/04/07 09:43
수정 아이콘
문제는 요즘 시대에 제작비 줘서 꼬셔올 대형제작사도 만만치 않고 마소 산하제작사들은 다 상태가 안좋고...소니처럼 게릴라 킬존같은거 만들때도 믿어주고 밀어주면 모르겠는데 있던 개발사도 떠난터라. 기껏 한다는게 툼레이더 신작 기간독점이었으니...
포프의대모험
17/04/07 09:47
수정 아이콘
8gb g5램값 생각하면 12기가는 대단하죠
17/04/07 09:48
수정 아이콘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26006

마더보드 사진도 공개됐나 보네요
크기는 1:1비교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거 감안해도 진짜 작아지긴 하나 봅니다;;
lifewillchange
17/04/07 10:02
수정 아이콘
왜 재규어니...
1perlson
17/04/07 10:08
수정 아이콘
지금 스펙 이야기 나오는거보면 gpu가 연산을 많이 담당해서 포르자 돌리는데 자원 넉넉하답니다. 최적화 한것도 아닌데
lifewillchange
17/04/07 10: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1년여간 기다린 스펙치곤 모자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4/07 13:11
수정 아이콘
뭐 차세대기가 아니라 업그레이드 기기니까요. 성능을 너무 극적으로 올리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게임이 노멀 기기에도 같이 돌아가는데 무리가 있을겁니다. 플스4프로보다는 충분히 좋다는 선에서 만족해야지 싶습니다. 사실 중요한건 독점 타이틀인지라..
멸천도
17/04/07 11:07
수정 아이콘
닌텐도 3ds가 비타에비해 월등히 후진 성능이지만
비타보다 월등히 잘 팔린걸 생각하면 사실 게임기 성능은 좋으면 좋고 나빠도
독점작(PQ, 몬헌4g만 아니었더라도....)에 따라 울며겨자먹기로 사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ps.저는 삼다수 하나, 뉴다수 하나, 비타 하나 있습니다. 있어서 까는거에요!!
올때메로나
17/04/07 13:13
수정 아이콘
PC사양이 어느정도 되면 솔직히 엑박 살 필요가 없죠..
예전엔 그래도 낮은DL가격같은걸로 엑박원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했는대
PSN 3월 4월 무료게임들 나오는거보니...우리 PSN이 달라졌어요 더라구요
적어도 한국에서는 독점작많고 한글화 꼬박꼬박 잘해주는 플스의 독주를 스콜피오가 나온다고해도
막을수 있을거 같지 않네요
17/04/07 13:30
수정 아이콘
일부 제외하고 싱글게임만 하면 맞는말씀이긴 하죠
치킨너겟은사랑
17/04/07 13:46
수정 아이콘
이거 생각보다 너무 못나왔는데요. 거기에 1년후에 발매...이때쯤이면 프로도 가격인하네 돌입할텐데... 요번 세대는 그냥 소니의 승리고 가는듯합니다.
요르문간드
17/04/07 15:47
수정 아이콘
독점작을 늘려나가기는 커녕 윈도우10띄운다고 있던 독점작도 PC로 돌리는 마당이라서,

엑박의 운명은 굉장히 어두워보입니다. 이러다가 사업접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죠. 물론 마소니까 접진 않겠지만
Normal one
17/04/07 16:41
수정 아이콘
엑원 빨짓은 정말 크크크크
김블쏜
17/04/07 17:26
수정 아이콘
결론은 ip인데...
분해매니아
17/04/07 19:18
수정 아이콘
엑원은 UI가 너무 자주 바뀜..
17/04/07 21:42
수정 아이콘
399-드디어 싸울 마음이 생겼군
449-그래 마지노선
499-에휴 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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