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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15 14:11:23
Name kobi
Subject [ReD]NaDa 11연승의 여정을 살펴봅니다.
이번 프리미그의 최대 연승자는 누구일까?  지난 출범식때 박정석.조용호선수들이
각각 자신들의 연승을 자신있게 주장하며 한층 열기를 뛰었죠.
전 개인적으로 잘 해봐야 5~7연승 이상은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했습니다.
워낙 실력들이 막상막하이다 보니 힘들것으라 생각했고, 빅 3에게 그나마
기대를 했었지요. 나다.엘로우.박서에 강민선수정도..

어제로써 모든 예선전이 치루어지고 결과를 보았을때 상당수 선수들이
연승을 했습니다. 더불어서 연패를 한선수도 많았지요.

본론으로 들어가 이윤열선수가 어제 강민선수를 꺽고 말이 11연승이지
과연 현 스타리거를 상대로 가능한건지 아뭏튼 달성하고 말았습니다.
11경기를 치루면서 어려운 상대도 많았고 실제로 어려운 경기도 있었지요.
나름대로 총 11경기에 대해 종합을 해보겠습니다.

1경기 조용호 맵:앤터 더 드래곤
약간의 위기의 타임은 있었지만, 원사이드한 경기였다고 사료됩니다.
왠지 나다앞에선 작아보이는 초짜조그,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였지요.

2경기 도진광 맵:짐레이너스 메모리
엄청난 벌쳐의 활략으로 다수의 일꾼의 피해를 보았고, 옵져버를 대동하지 않은
드라곤은 속절없이 마인에 피해를 입으며, 그간에 싸아 놓은 대략 1부대 반의
탱크의 전진을 막지 못하고 gg치는 도진광선수.  정말 어이없어하는 도선수의
얼굴이 기억이 나는군요.

3경기  박상익(인터리그) 맵:로스트 템플
아마 11경기중 가장 힘들었던 경기인것 같군요. 본진이 거의 날라가고 8시로 이사가서
베틀 크루져를 만들었던 나다. 사실 이경기는 로템 최고의 명승부로 뽑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난전이었으며, 박상익선수 입장에선 너무나 아쉬었던
경기이지 않았나 쉽군요. 가디언의 활용이 너무 아쉬웠죠. 더불어서 박서와 전태규선수
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물량으로 승리했던 박서가 또 생각이 나는군요.

4경기  박신영 맵:앤터 더 드래곤
어쩔수 없이 본진 2헤처리를 한 박신영선수. 러커가 나온 타임에 멀티를 하나
고 난의도 컨트롤도 다수의 러커 저글링을 순식간에 잡고 멀티에 엄청난 피해를
주었던 경기였죠.  

5경기 성학승 맵: 로스트 템플
최악의 위치로 인해 쉽게 나다가 승리했던 경기였습니다.

6경기  박용욱 맵:로스트 템플
초반 드랍작전이 무위로 돌아가고 몰래 섬멀티가 돌아가는 상황까지는 박선수의
우세였지요. 허나 성급하게 캐리어를 준비하고 있던 박선수, 섬멀티가 날아가고
골리앗이 없을줄알고 성급하게 진출한 캐리어 3~4기 허나 다수의 골리앗이
순식간에 1~2기를 파괴하고 그간 생산되어있던 다수의 탱크와 골리앗 여기에
상당수 scv까지 동원해 삼룡이 멀티를 파괴하고 앞마당에 전진했을시 gg를
치는 박선수. 이경기는 사실 글보단 직접보는게 좋겠죠.

7경기 서지훈 맵:로스트 템플
기습적인 레이스 전략에 연승이 멈추는 느낌을 받았으나 바로 역 레이스로
상대 레이스를 격파하고 빠른 멀티를 돌리던 서지훈선수 앞마당에 레이스 탱크조합으로
무력화 시켰던 경기였죠. 사실상 그 타임에 경기는 끝났다고 봐도 되겠네요.
나다에게 1승없던 서지훈선수 출발은 좋았지만, 방심을 한건지 심리전에 말린건지
안타깝게 또 패배를 하지요.

8경기 박경락 맵:앤터 더 드래곤
3헤처리의 박경락 선수에게 나다는 테란 종합선물세트를 선물하는 경기였지요.
박선수 경기 끝나고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더군요.
레이스-벌쳐-골리앗-발키리-탱크 벌쳐빼곤 다 게스먹는 유닛인데
노멀티상황에서 조합해내는 나다에게 경악을 금치못했던 경기였지요.

9경기 장진수 맵:로스트 템플
최악의 위치가 걸리고 맙니다. 나다 12시 장선수 2시 나름대로 최선은 다했지만
역부족이였던 경기

10경 전태규  맵: 짐 레이너스 메모리
대 플토전 드랍쉽을 많이 하는 나다. 그의 드랍쉽플레이에 농락당하는 전태규선수.
사실 초반 scv가 플토 본진에 운좋게 들어간게 어떻게보면 나다에겐 운이였죠.
초반 다크준비를 했었는데, 아쉽더군요.

11경기 강 민  맵: 짐 레이너스 메모리
나다의 최근 숙적인 강민선수. 과연 연승을 할건지 막을건지 기대되었던 승부.
허나 의외로 원사이드한 경기였습니다. 초반 4벌쳐 드랍에 약간의 피해는 있었으나
멀티가 빨랐던 터라 해볼만 했지요. 허나 바로 4탱크가 앞마당 언덕에 떨어지고
순식간에 넥서스가 파괴되는 순간에 이미 경기가 많이 기울러졌던 경기입니다.
아뭏튼 끝까지 최선을 다해 리버도 써보고 상대 가스멀티 제거도 해보지만
드랍쉽게릴라로 인해 엄청난 프르브 피해를 입었으며, 유닛역시 멀티제거하고
나오다가 모두 괴멸되는 상황에선 도저히 이길수가 없었지요.

이로써 11연승을 달성했군요.
맵별로 보면
로템 : 5승 (역시 로템 최강답습니다)
앤터 더 드랜곤 : 3승 (저그 올킬)
짐 레이너스 메모리 : 3승 (플토 올킬)

나다선수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성적 기대해 보겠습니다.
물론 프리미어 리그 우승이죠.

NaDa Fig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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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즐이
03/12/15 14:18
수정 아이콘
참... 면면을 보니 이거 거짓말 같군요-_-;;
03/12/15 14:26
수정 아이콘
아니.. 종족을 가리면서 맵을 골랐답니까? (농담) 앤드라에서 저그킬, 짐레메모리에서 프토킬.. 흠.. 과연 무섭군요..
그래도 선수들은 모조리 로템을 뺐어야 했다고요..(꽥꽥)

플레인스투힐 경기가 없군요.. (갑자기 장진남선수와의 kpga4차전이 생각나는군요.. -맞던가요?)
여하튼.. 나다 팩토리.. 여전히 수상합니다...(최근 연성scv가 더욱더 의심스럽지만서도..! -저저저저기요.. 이거야말로 공상비과학전기감이라고요.. ㅠ.ㅠ 총알이모자라님께 의뢰를.. ㅠ.ㅠ)
03/12/15 14:27
수정 아이콘
다 나열해놓고 보니 놀랍긴 놀랍군요...
03/12/15 14:28
수정 아이콘
놀랍네요.. 최고의 유저들만 있는곳에서 11연승을 하다니..
저그우승!!
03/12/15 14:32
수정 아이콘
주최측의 농간이 있을수도-_-;; 너무 대단한거 아닙니까 이거?!!
귀여운호랑이
03/12/15 14:35
수정 아이콘
흠, 통합챔피언쉽에서 박서와 나다가 붙는다면. . . . 가슴떨려서 제대로 경기 못 볼 것 같네요. 토욜날 김정민 선수와 변길섭 선수의 경기도 괜히 제가 보면 응원하는 선수가 질까봐 일부러 채널을 돌렸었는데요(새가슴. . .) 예전에는 테테전이 좀 재미없게 느껴졌는데 사대천왕전 결승에서 박서와 나다의 그 엄청난 테테전을 본 후 부쩍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03/12/15 14:43
수정 아이콘
어의(x) 어이(o)
03/12/15 14:45
수정 아이콘
약간의 맵운도 좋았다고 덮 붙이고 싶군요. 로템 5경기이니.. 말이죠
결과적으로 로템 최강 나다에겐 적수가 없었지요.
TAIJI[replay]
03/12/15 14:50
수정 아이콘
난 언제 저런플레이를 해보려나...ㅜㅠ;;
Ripsn0rter
03/12/15 14:59
수정 아이콘
짧게 언급하신 5경기가 전 가장 아슬아슬했다고 봅니다.(對 성학승 선수) 정말 이윤열 아니면 막을수 있었을까,저걸 어떻게 막아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죠 초반 저글링 러커...
Ripsn0rter
03/12/15 15:00
수정 아이콘
헌데 정말 이윤열 선수 팩토리에서 탱크 두대 나오는거 아닙니까-,-허헛...
못다한이야기
03/12/15 15:01
수정 아이콘
이런 식의 매치와, 맵 제거 방식이라면,스타일, 기세를 고려할 땐 이윤열 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가장 많은 승을 올릴 것 같네요. 둘 다 상대를 안가리고(?) 전체적으로 센 편이고.. 엠겜 맵에선 둘 다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니,..다음에 이런 리그가 또 있다면, 괴물 신예들이 더 참가헸으면 합니다~.
03/12/15 15:09
수정 아이콘
Ripsnorter님 말씀듣고 보니 저도 이제 생각이 나네요.
저 역시 아슬아슬 했지요. 입구에 벙커도 없었기에 거기서 잘하면
끝날뻔했었지요. 사실은 성학승선수와의 경기가 잘 기억이 안났었는데
고맙군요.
03/12/15 15:10
수정 아이콘
아.. 저기 대 박용욱전 서지훈전은 순서가 바뀐듯 하네요.. 박용욱선수가 9일날 결승전이 있어서
그 다음주로 미뤘었었죠.
03/12/15 15:11
수정 아이콘
어찌됐건.. 대단합니다. 이윤열선수!! ^^
03/12/15 15:13
수정 아이콘
홍희님// 그래서 나다가 결승전이 있는 주에는 경기를 안했구요.
그 다음주에 연속으로 2경기를 했었지요. 아마 그게 맞을겁니다.
박진상
03/12/15 15:30
수정 아이콘
스카이라이프를 설치 안한것이 이렇게 후회될줄 몰랐네요.
확실하게 아직 대회가 끝난건 아니지만 mbc게임리그 보다도 프리미어 리그가 더욱 주목 받고 인기있는거 같습니다.앞으로 대회가 계속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1년정도만 유지 된다면 단연 최고의 리그였던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위협할거 같군요.^^
03/12/15 15:30
수정 아이콘
전 기억나는게 광주 인터리그에서 패한 박상익 선수가 모든 경기가
끝난후 회식자리에가서 자기는 오늘 30만원어치는 꼭 먹어야 한다고
아쉬움을 표했다고 하더군요.. 비기리그에서는 최고의 명경기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03/12/15 15:31
수정 아이콘
박진상님// 차기 KT-KTF 리그도 열린답니다. 현재는 시기 및 전반적인
일정에 대한 기획단계라고 합니다.
루나파파
03/12/15 15:40
수정 아이콘
리그의 명성은 다른 누가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쌓아나가는 것인데 프리미어리그는 그런면에서 조금 아쉬운 점이 많은 리그였네요. 프리미어리그의 최고 강점인 상금을 빼고 온게임넷 스타리그보다 나을건 별로 없다고 봅니다. (사실 그것도 1억 2천만원을 가지고 두 리그가 하는 것이니 온게임넷의 6천만원과 다를것도 없고)
하지만 지금 다음 리그에 관해 기획 중이라니 프리미어리그가 스스로의 명성과 권위를 쌓을 기회가 다시 한번 주어지고 첫번째 시즌을 기반으로 한국 최고의 게임리그가 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 가능성 또한 정말 높고요. 온게임넷도 분발 하시길.
졸린눈
03/12/15 15:46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리그는 무엇보다도 "참가 선수에 대한 선발 기준"이 명확해 지는것이 대회 자체의 권위를 높일수 있는 최선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농사꾼 질럿
03/12/15 16:02
수정 아이콘
저기.. 박용욱 선수의 이름이 박용옥으로 되어있네요.ㅡㅡ
MBC게임이 안나오는게 한일 따름입니다..
03/12/15 16:28
수정 아이콘
다 지나서 하는 이야기 같지만..프리미어 리그는 메가패스 홈페이지에서 생방송이나 VOD를 무료로 보실 수 있답니다. http://kpl.megapass.net
못보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근데 정말 다 끝났군요.. -_-;;)
03/12/15 16:38
수정 아이콘
이윤열의 탱크는 슈탱일지도..
03/12/15 16:49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가 박용옥으로 되있고..
전태규선수와의 일전이 짐레이더스 메모리로 되있네요^^;

음 하지만 좋은글~^^딴지는 아니예요 -.-;;
농사꾼 질럿
03/12/15 16:53
수정 아이콘
슈탱..^^;;
03/12/15 16:58
수정 아이콘
K.DD//슈탱 원츄-_-b 순간 할말 잃고 입 떡 벌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프리미어리그도 끝나가네요-.-;;끝나가면서 살펴보니 정말 안타까운 선수들과 아쉬운 경기들이 많네요....~
03/12/15 17:0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도진광 선수.. 정말 안타깝더군요. 결과적으로 무보수 자원봉사-.-
아르푸
03/12/15 17:12
수정 아이콘
설마 출연료도 안주는건 아니겠죠?
쥬리에
03/12/15 17:18
수정 아이콘
나다, 탄성밖에 나오지 않네요. ^^;
순수수정
03/12/15 17:59
수정 아이콘
괴물-_-
03/12/15 18:15
수정 아이콘
Maylee님// 수정했습니다. 박용욱선수 팬분들께 지송하군요.
더불어서 전태규선수와의 일전은 짐레이더스 메모리가 맞지 않나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박정석테란김
03/12/15 18:21
수정 아이콘
kobi님//짐레이'너'스 메모리입니다..
마린걸
03/12/15 18:37
수정 아이콘
해설자들이 말씀하시길........출연료가 없으니 상금을 챙겨야 한다고 했던 듯.....
그랜드슬램
03/12/15 18:39
수정 아이콘
짐레이너스메모리 입니다.예전부터 사용되어 왔었구요. 짐레이너스는 테란의 영웅입니다. 그리고..아르푸님 질문에 답변하겠습니다만 , 요환동에서 본 바로는 출연료도 없다고 하더군요.
너무 심한게 아닌가..생각됬는데 그정도의 상금이 달려있다면..조금 이해가 가네요..^^;
03/12/15 18:4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의 프리미어리그 전적을 보니 도저히 아무런 말도 나오지를 않는군요.. 정말 대단한선수라는 말밖에 ^^;;;

차기 프리미어리그의 양대리그 로스터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군요.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변은종선수와 최연성선수는 들어가지 않을까..합니다 ^^
아기별☆
03/12/15 18:45
수정 아이콘
11연승만으로도 윤열 선수 대단하다 했더니 그 내용은 더욱 화려하고 대단하군요 +_+ ( 엠비씨게임이 안 나오는 비운의 지역에 살고 있는지라 -_-;; )
안전제일
03/12/15 18:53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 리그가 단순한 최고상금을 넘어선 좋은 대회가 되려면
선수 선발원칙을 명확하게 밝힘과 동시에 대회규정의 확립이 필요합니다.(맵도 그렇고..대진도 그렇고 말입니다.풀리그에 연승제를 도입했으니 만큼 대진순서에 따른 유불리는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이윤열 선수는 괴물이어요..ㅠ.ㅠ엉엉-)
그래야 좋은 선수들의 좋은 경기가 더욱더 빛을 발하겠지요.
03/12/15 18:56
수정 아이콘
그렇쿤요. 지적 감사 드리며 수정했습니다. ^^
03/12/15 21:12
수정 아이콘
정말 말그대로 괴물 입니다 ^.^;;
어떻게 이렇게 잘할수가... 경악을 금치 못하네요 ㅎ
이윤열선수를 보면 아직 애띤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ㅋ
나다~ 계속해서 연승행진 해 나가기를...
류창성
03/12/15 21:4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의 팬 여부를 떠나서 '이윤열 = 지존'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는 것 같네요.
그는 단연 역대 최강입니다.
최연성선수와의 리턴매치가 정말 기대되네요.
아르푸
03/12/15 21:51
수정 아이콘
아 출연료도 안주는군요 ㅜㅜ. 나다가 크게 한턱 쏴야할듯^^
불우스타
03/12/15 21:53
수정 아이콘
와, 멋집니다. 이윤열선수가 비기리그에 집중해서 그런지 현재 방송경기 9연승 중이기도 하네요. 정말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선수. ^^
순수수정
03/12/15 22:37
수정 아이콘
요즘 스타리그를 보면 NaDa와 OOv만 빼면 세종족의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는거 같은데...
문제는 이 두선수들이 그 밸런스를 파괴하는게...
해피맨
03/12/16 00:20
수정 아이콘
저는 박경락 선수와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희한한 조합이었고, 해설자들의 말(당나라 군대 조합이라고 했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얼마나 됐다고;;)에 많이 웃었습니다. 저그를 뻘쭘하게 만든 요상한 경기였죠. 어쨌든, 나다의 11연승 축하합니다.^^
윤준호
03/12/16 01:39
수정 아이콘
....;; 출연료가 2만5천원이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꽃단장메딕
03/12/16 01:53
수정 아이콘
저도 출연료 없다는 소리는 들었는데...-_-*
햇빛이좋아
03/12/16 08:4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V 이윤열 선수가 붙으면 좋겠다는 아니면

서지훈 선수 VS 임요환 선수 그런데 조용호선수도 올라오면 좋으데

다 보고 싶은데~~~~~~~~에
03/12/16 12:08
수정 아이콘
역시 최고
03/12/16 12:19
수정 아이콘
kobi님// 박용욱선수와 먼저한게 맞습니다. 만약 서지훈선수와 먼저하게 된다면 연승상금에도 문제가 생기죠..
제가 알기론 17일날 첫경기로 대 박용욱전을 했고 7경기였나.. 대 서지훈전을 했습니다.
연승상금에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원래 예정에 있던대로 대 박용욱전을 먼저 한겁니다.
수정!!
무적전설-공장
03/12/16 18:20
수정 아이콘
아..난 비기리그 못보는데..ㅜㅜ 슬픈현실이라~~인순이도설치한스카이라이프가 없다니..흑흑..
03/12/18 14:02
수정 아이콘
네 홍희님 말씀이 맞군요. 수정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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