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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2/14 08:20:12
Name   愛冀
Subject   [잡담] 내가 말하는 것들.


((10월 9일, 현재 글쓰는 시각 7시 40분,))


[진정한 팬이되길 바란다,]

내가 사실 처음에 프로게이머 팬카페에 가입한 이유는
그의 쇼맨쉽과 재치있는 말투 등에 반해서이다.

그가 지면 굉장히 아쉬웠고,
그를 이겨버린 상대방 프로게이머가 미웠다.
그렇게 철없이 프로게이머를 좋아했다.

그러나, 몇일이 지나고 카페에 적응을하고,
그의 게임이 있을때마다 챙겨보고 하다보니,
난 예전의 철없는 그런 팬이 아니었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그래도 철없는 그런 팬이 아니었다.

난 그의 플레이를 좋아하고,
승패를 떠나 항상 웃는 인간으로써의 그를 좋아했다.

그가 승을 하면 매우 기뻐했고,
그가 패하면 매우 아쉬워했다.

하지만 그전처럼 상대방 프로게이머를 미워하지않았다.
대신 찬사를 보냈다.

또 한가지 사실을 말하자면,
난 그의 팬이 된지 한달 밖에 되지 않았다.
(이 글을 쓸 당시, 가입한지 한달,,)

그런데도 이렇게 깨달았다는건,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의 매력이 굉장하다는것과
그가 매우 인간적이기 때문인것 같다.

이렇게 그의 진정한 팬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나로썬 너무 기쁘다.

진정한 팬이 되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바라며,,


[한순간에 반해버린 PgR,,]

사실 PgR을 안건 얼마전이다.
Who are you 라는 프로그램에서,
PgR의 운영자님들에게 반해서
PgR에 가입을 해버렸다.

그리고 PgR에 가입을 한 후
PgR과, PgR의 회원님들, 또 PgR의 운영자님들께
또 한번 반해버렸다.

그래서 언제 글을 쓸지 모르지만,
이렇게 글을 써버린다.
그만큼 빨리 PgR에서 활동을 하고 싶다.

Who are you라는 프로그램에서
운영자님들의 한마디,한마디가
나를 전율을 일게했고, 감동을 하게 했다.

솔직히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난 이미 PgR의 운영자님들에게 반해버렸고,
PgR과, PgR의 회원님들에게까지 반해버렸다.

운영자님께서 PgR이 유료라하였다.
돈보다 더 중요한 시간을 내야하는 곳이라고 말이다.

그렇게 나도 PgR이라는 곳에,
나의 소중한 시간을 내며
활동을 하고 싶다.

'PgR,, 나에게 감동을 준 곳이다.'
또 그렇게 내 가슴속에 묻어버린다.


[아직 난 미숙하기에 침묵을 지키겠다]

내가 프로게이머에게 열광하고,
스타크래프트에 반해있을 때,

누군가가 나에게 그랬다.
아무 도움이 안되는 것을 좋아한다고,
너의 미래에 나쁜영향만 끼친다고,,,

나에게 저런 말을 해준 누군가에게
아무말도 안했다.

왜냐면, 난 그를 이해하기때문이다.
그는 고정관념에 갇혀있었다.

저런게 바로 고정관념 아닌가?
게임은 우리에게 해가 된다는 고정관념말이다.

훗날, 내가 정말 게임을 사랑하고
지금 내가 좋아하는 프로게이머의
진정한 팬이 된다면

누군가의 고정관념을 깨겠다.
하지만, 지금은 조용히 침묵을 지킬 것이다.

아직 난 미숙하기에,,,


[스타크래프트]

전혀 모른다,,

뭐가 뭔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래도 난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고,
플레이들을 좋아한다.

'멋지다'
어떤 플레이건 항상 외친다.

더티플레이어도 좋다.
난 그래도 외치겠다.
'멋지다'라고 말이다.

그렇게 외치고 싶은 이윤
딱히 없다.
그냥 스타크래프이기 때문이다.

다른 것이 아니라
스타크래프트이기 때문에 말이다.

이 글을 보면서
'스타크래프트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면서
어떻게 플레이를 좋아한다는거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좋아할 수 있다.
이건 머리로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와 공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항상 어디에건 예외는 있으니까 말이다.

난 이런 타이밍에 무슨 건물을 지어야하고,
이런 타이밍엔 드랍을 해야하고 등등
정말 모른다.

하지만, 그 플레이들을 좋아한다.
그리고 위에 말했듯이 멋지다고 생각한다.

이런 나의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 마음을
그대로 간직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

조금의 흐트림도 없이,,


[이 글을 마치며,,]

안녕하세요,

((愛冀))입니다.

닉네임 뜻은,
사랑 (애), 바랄 (기)
사랑을 바란다는 뜻입니다.

글을 쓰면서
편의상 반말을 하였고,
제가 좋아하는 프로게이머를 '그'로 칭하였습니다.

그 점 매우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시기바래요,

저의 미숙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그럼 언제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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