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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5 15:32
코코봉고님..^^ 피지알에서 뵙게되어 엄청 기쁩니다.. 코코봉고님의 치어풀은 지노동의 자랑이지요..^^ 항상 엘로우의 같은 팬으로써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치어풀 많이많이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3/12/18 22:18
옐로우의 팬으로서 저역시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그가 다시 일어서면 비가온뒤에 굳은 땅이 더 단단하듯이 더 강인해지고 더 강한 폭풍이 된 그를 다시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항상 중계로만 보아왔는데 그 치어풀이 너무 이뻣습니다. 그게 코코봉고님의 작품이었다니 ^^ 아무튼 저역시 옐로우님의 팬으로서 감사합니다.
03/12/14 16:46
항상 옐로우의 경기가 있는 전날이면 옐로우의 카페에가 자료실을갑니다,
코코봉고님의 사진을 보러..^^ 항상 이쁜.. 항상 멋진 치어풀을 보면서... 감탄을 하고 또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이쁜.. 멋진.. 옐로우를 위한.. 치어풀 만들어 주세요..^^ 아. 경기가 끝난 다음날이면.. 또 자료실을 갑니다. 마이너님의 사진을 보기 위해..^-^;;
03/12/14 17:00
안녕하세요. ^^
공지영 소설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생각이 나네요. 세명의 여자 친구들이 각자 자기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그중 결혼한 친구가 자살을 시도해서 병문안 을 다른 두 여자 친구가 갔는데, 무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왜 자살을 할려고 했는지 자살할려고 했던 여자가 말했습니다. " 난 밥할때 밥통이 되고, 빨래할땐 빨래가 되고, 청소할땐 걸래가 되고, 잠자리에선 창녀가 되었어, 10년 넘도록 그런데 어느날 남편이 그러더군 아이들도 이제 클만큼 컷으니 책좀 읽고 공부 하고싶은거 하는게 어때?? 그때 난 멍청이가 되어있었어"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실제로는 남편의 바람끼가 자살을 부추기긴 했지만 본질적인 원인은 자아를 잃어버리고 다른사람의 삶을 살았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금요일 저녁은 홍진호 선수와 데이트를 ^^(땀 삐질)
03/12/14 17:25
코코봉고님이시네요~^-^ 코코봉고님의 치어풀아이디어는 정말 대박이예요^-^
해설위원분들도, 옐로우의 응원도구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혹시 에볼루션챔버 속에서 전담팀 이 있는게 아니냐고도 하셨잖아요.. ^-^
03/12/14 17:39
앗~ 코코봉고 님이시군요~ 글 잘 읽었습니다~^^ 코코봉고님의 치어풀을 볼 때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수준높은 솜씨를 보고 아주 감탄을 하였습니다. 홍진호 선수는 참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코코봉고님의 말씀처럼 옐로우의 온게임넷 스타리그 복귀와 함께 코코봉고님의 치어풀을 기다리겠습니다~ 잠시 아이디어 충전의 시간이라 생각하시구요~ 날씨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아, 개인적인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호주를 다녀오신 것 같은데 호주 좋던가요? ^^ 저도 가볼 생각이라~^^
03/12/14 17:39
홍희님// 저랑 같은 습관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도 옐로우 경기 전엔 항상 자료실로 가서 코코봉고님의 치어풀을 확인한답니다.
코코봉고님의 치어풀로 인해 모든 프로게이머들께선 아마도 홍진호선수를 무척 부러워하실것 같아요~~~ 코코봉고님의 치어풀 너무 특이하고 예쁩니다~~~ 계속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길~~~
03/12/14 19:30
치어풀의 개척자.. 코코봉고님. 정말 이제는 매 선수경기마다 어떤 기발한 치어풀이 나올지도 색다른 기대인데, 온게임넷에서 치어풀중에 가장 기발하고 깔끔한 진호선수의 치어풀을 볼 수 없다는 것도 또한 진호선수를 볼 수 없다는 것 만큼 아쉽네요. 하지만, 신발끈을 고쳐맨 만큼 진정으로 무적이 되어 돌아올 홍선수와 더불어 더 멋지고 기발해질 치어풀 또한 기다리겠습니다. (코코언니 화이팅^ ^v , 내가 누군지 알까?)
03/12/14 19:46
경기보면서 저런것은 누가 만드나 했는데 코코봉고님께서 일일히 만드신거였군요..코코봉고님 정말수고하십니다.... 옐로우팬으로서 정말 진심을 감사드립니다.. 홍진호선수께 항상 큰힘이 되는거같습니다..
03/12/14 22:14
코코봉고님 여기서 뵈니까 너무너무 반갑네요^^ 코코봉고님 늘 수고하시는 거 보면 나도 분명 홍진호 선수 팬인데, 코코봉고님처럼 소품도. 응원도 제대로 못하는 저를 보면 참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코코봉고님의 멋진 치어풀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코코봉고님께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네요.
03/12/14 22:48
저도 홍선수 경기 있는 날이면 항상 코코봉고님의 기발하신 아이디어의 치어풀 생각에 먼저 기대하고 티비 보곤 했답니다~ 지노동에서 뵙던 분이시기에 혼자 기쁜 마음으로 클릭하고 글 봤네요 ^^;; 개인적으로 코코봉고님께 아무것도 해드릴순 없지만 홍선수에게 큰 힘 되어주시는 치어풀에 감사 드리다는 말씀 저도 해드리고 싶네요 // 물론 앞으로도 꾸준히 예쁜 치어풀 기대할꺼랍니다 ♡
03/12/15 00:51
아오이님...호주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저도 내달에 또 출장이 잇는데..겨울에서 여름으로 가는 것도 참 이채로운 여행일듯 싶습니다..부디 좋은 여행 되세요...// 새로운 시작님 누구세요? 절 아세요? -_-;
03/12/15 01:07
코코봉고님. ^^ 가끔씩 진호동 들어갈때마다 자료실에서 코코봉고님의 지난 치어풀들을 보며 그 솜씨에 감탄하곤 하는데. ^^ 앞으로도 멋진 치어풀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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