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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3 16:46
경기하시는 김정민선수 나도현선수에게는 정말 죄송한 이야기이지만, 아아~ 정말 지루하군요. (이걸보고있는 난 뭐지??)
1.08이후 테테전이 같은종족전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되었는데, 오늘 경기는.. 스타보다가 졸기는 sky배 4강전 임요환 vs 김정민전 이후 처음이군요.. (그러고보니 오늘도 김정민선수가 포함되어있군요.)
03/12/13 16:47
임요환 vs 유병준(itv)에서는 56분에 자원 다먹고 무승부 -_-;;
스타는 아니지만, 이형주 vs 박세룡 1시간 17분만에 자원 다먹고 무승부.. 계속 눈치만 보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03/12/13 16:57
여러가지로 속 터져 죽는 1시간이었습니다
오리온 농구팀은 3쿼터까지 15점차로 앞서고 있다가 1점차로 역전패를 당하지않나 빨리 나가야 되는데 경기 결과가 너무 궁금해서 김정민vs 나도현 선수 경기만 보고 나가야지 했는데 대략 1시간10분여의 온게임넷 최장기전 끝에 결국은 경기 중단 황당&난감 모드네요 ㅡ.ㅡ
03/12/13 16:58
결국 무승부가 되었나보네요. 게임하는 선수들은 피말리겠지만 재경기하는게 빨리 끝났을지도.. 1시간 9분... 근데 그냥 속행하는게 나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간만에 배틀 전쟁이 벌어지나 했더니 말이죠.
03/12/13 16:59
워3도 이형주 대 박세룡 선수들간의 경기가 한번 중지되고 재경기 했던 전례가 있죠;;; 그나저나 김정민선수는 프리미어리그도 해야 할텐데..(오늘은 경기 없나요? 그럼 민망한데;;)
03/12/13 17:40
팀플전 승부의 열쇠는 장진남 선수가 조병호 선수의 본진에 난입한 3,4기의 저글링이죠.. 센터에서도 AMD가 이기고 저글링으로 거의 프로브를 다잡고... 아마 한 7,8기가 남은것 같았습니다..조병호 선수가 너무 늦게 알아차렸죠..
03/12/13 20:50
우와~ 오늘의 AMD팀은 정말 대단했나 보균요..^^
이게 바로 AMD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선수들의 이름만 들으면 절대로 프로리그 최하위를 달릴 팀이 아닌데 말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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