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2/29 01:27
스트라토바리우스 해체가 아쉬운 1人
선리플 후감상문 더 달자면... 잭와일드처럼 큰 손을 가졌으면 합니다 (PGR의 Z모님 말구요 흐흐)
08/12/29 05:00
항상 폴길버트 속주 보면서 좌절합니다. 당 동영상은 그래도 미스톤이 많은 편이군요 -,.-
테크니컬 디피컬티스 라이브 보면 그냥 뭐 어휴... 인간이 아닙니다 흘흘. 미스터빅때는 그래도 속주는 자제하는 편인데, 레이서엑스때는 소위 쩔어줬죠. 그나저나 폴길버트 손이 얼마나 크냐면, 왼손 엄지와 새끼를 벌려서 그 사이에 젓가락을 끼울 수 있을 정도랍니다. 그래서 리켄베커같이 스케일이 작은 기타는 도저히 칠 수가 없다더군요..
08/12/29 05:37
루미너스님// 폴길버트는 Racer X일때 속주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 정확한 피킹에는 정말.. 인간이 아니죠..
가끔 보면 일부러 틀리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인간 같이 않은 사람입니다. 옛날에 한국 와서도 틀리고 환하게 웃던데....
08/12/29 10:15
제가 미스터빅을 제일 좋아했는데 반갑네요
빌리시헌도 베이스지만 쩌는 베이스인데...이분도 드릴쓰고 ;; 아 근데 제가 기타를 못 쳐서 모르는데 아무나 드릴로 기타친다면 기타가 망가질까요?
08/12/29 10:25
핸드레이크님// 저 드릴에는 피크를 붙여 놓은거라 기타가 상할 일은 없겠죠.. 혹 기타줄이 상하면 모를까^^ 시간나면 언제 한번 오세요 저녁이나 같이 합시다...
08/12/29 11:05
빌리시언이나 길벗이나... 미스터 빅에 빅이 손이라는 이야기가 나올정도였죠... 흐흣..
그나저나 개인저긍로 코젠의 Burn을 가장 좋아합니다.. 레가토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준 멋진 기타리스트죠... 그나저나 밴드 해체안하고 나이 한 45세 되면.. 피킹 힘 딸리고 내가 왜 멜스메를 시작했나라는 후회감이 밀려오지 않을까요? 크크크
08/12/29 11:31
핸드레이크님// 금일 18시 퇴근 명일 19시 이후 퇴근 31일은 휴무입니다.
JeffBeck님// JeffBeck님 손가락이 거북이면... 장동건 "난 잘 생기지 않았다." 의 발언 아닌가요? 흐흐
08/12/29 15:25
폴 길버트 기타 잘 치지, 기럭지도 길지, 그나마 노래가 안습이라 다행이넹.
핸드레이크님// 기타 트리오의 라이브 앨범에서 파코 데 루치아 연주 죽음이죠. (그런데 실제 라이브보다 1.1 배 정도 빠르도록 녹음되었다는 소문이 있던데 진짜일련지;;;)
08/12/29 16:26
역시 피지알유저분들은 대단하세요 Mediterranean Sundance 이 노래 끝장 나죠 ㅠㅠ
marchrabbit님// 1.1배가 정말입니까? 허허...
08/12/29 18:29
화이트푸님// 저도 카더라 통신으로 들어서 정확한 진위는 잘 모릅니다. 그런데 이태리 뮤지션 공연영상에서 목격한 세션기타리스트의 스페니쉬 기타 연주 장면을 떠올려보면, 파코 데 루치아라면 그 빠른 속도도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뭐, 빨리 치던 느리게 치던 노래만 좋으면 그만이죠. ^^
08/12/29 18:53
이들의 24시간이 궁금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연습에 연습을 해야 저런 연주가 가능한건지 공연에 촬영등등 생계를 위한 활동을 제외하고 남은 시간을 몽땅 퍼붓는다해도 가능하지 않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