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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08 00:48
가장 궁금했던 ....왜 저 X랄맞은 교수들은 저딴 교과서를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안나오네요..
저 교수들이 어떻게 일본 쪽과 연결되었는지 그들의 조상이 어떤 짓을 했길래 그렇게 미화시킬려고 안달인지.. 아 아..
07/01/08 01:20
일본이 싫지 않다가도 저런 분들 때문에 일본이 싫어집니다 -_-;;
마치 극성팬이 싫어서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되는거와 같은 원리죠.
07/01/08 02:09
나치에 관련된 사항에 엄격했다는 독일을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정정하신 저희 할아버지가 기억하시는게 일제 치하입니다 이런 역사를 가진 나라에서는 할말이 있고 해선 안되는 말도 있는거지요 소수의 친일인사에게나 행복했을 시절 그때 뭐하고들 사셨길래 좋은 기억처럼 남아있는건지 참 궁금해지는군요
07/01/08 02:11
성경에 나온 이야기에 비유하긴 좀 그렇지만 =_=
그래도 영화로 많이 나왔으니 대충 아실 거라고 생각하고.. 고대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하던 이스라엘 국민들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나와서 현재 지금의 이스라엘 땅으로 가는 데 걸린 세월이 40년이라 합니다. 이유인 즉슨 =_= 노예로 평생을 살아왔던 어른들이 다 죽고 새 시대에서 살기 시작한 어린이들이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린 거라더군요. 앞으로 한 50년 후 저런 분들 얼렁 세상 하직하셔야 좋은 세상 올 것 같습니다.
07/01/08 02:42
'저들도 말할 권리는 있다.' 라는것도 결국 한계는 있습니다.
그 나라의 헌법에 어긋나는 바를 주장한다면 처벌받아야 마땅하죠. 아니, 헌법보다도 이 경우에는 국가보안법적용이 마땅할것 같습니다. 아니.. 이건 뭐 분노가 치밀어오르다못해 어이가 없군요. 형법에도 처벌가능한 조항이 충분히 있을것 같습니다. 근데.. 이런 자들이 주장하는 바가, '대한민국의 정통성' 운운이죠.. 어찌 생각하면 참 서글픈 현실입니다..
07/01/08 02:47
더욱이 섬찟하다 못해 몸서리 쳐지는것은..
저런 주장과 90%이상 일치하..거나 저런 주장과 90%이상 일치하는 사람이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주장하는바와 완전히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제일가는 정당, 언론, 교육, 문화, 기타 등등등등등등등.. 생각할수있는 모든 기득권은 몽땅 다 거머쥐고 있죠.
07/01/08 12:19
언제부터 친일 청산이 좌파가 되었는지...한숨만 나옵니다.
서울대가 저런 곳이 었나요?대한민국 최고의 지성들을 배출한 곳에 정말 저런x들이 있다니요. 저런 스승한테 뭘 배울까요? 우울한 월요일 입니다.
07/01/08 12:42
B/T님//이런 웃기는 세상을 바꾸는 것이니... 좌파로 생각해도 무방하지 않나요?? 좌파가 꼭 나라를 망하게 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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