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 임빠들을 위해서...

레어 몇개 풉니다.


완전 임빠인 제친구넘 따라서 간 행복 시사회..

덕분에 좋은영화 잘봤습니다.

참고로 제 친구넘은 임수정씨와 포옹까지 한적이 있는.. 엄청난 넘입니다. -_-;;

위에 사진은 허진호감독님이 인터뷰를 끝내시고.. 임수정씨에게 마이크를 건내는데..

임수정씨가 실수로 마이크를 놓칠때의 당황하는 표정이 순간 캡쳐가 되어버렸네요.. -_-;;

나름 잘나왔다고 판단해서 올리고..

아랫 사진은 친구넘이 찍은사진인데..

이넘의 사진기술은 정말 기가막힙니다.

왠만한 기자들보다도 더 훌륭한 실력..

몇장 더 달라고 했는데.. 약올리면서 저거 한장 주네요.. -_-;;

몇개 더 올리고 싶지만.. 저의 사진찍는 실력이 정말 안습이라 ㅠㅠ

암튼 잘 감상하시길..

그리고 임수정씨 표정이 시종일관 어둡던데.. 아마도 전날에 터진 희한한 스캔들 기사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암튼 영화 행복은 정말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