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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3 22:26
아이비의 지난 앨범에 휘성이 참여했었죠. 그때 휘성이 워낙 무섭게 진행해서 아이비가 울었다고 한 일화가 왜 생각나는 걸까요. 그땐 사귀기 전인가?
07/11/03 22:28
아..아이비..괜찮은 여가수 나왔나 싶었는데...이렇게 무너지나요.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알 방도가 없기에 전남친도, 아이비도, 휘성도 모두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07/11/03 22:31
휘성씨가 정말 날벼락맞고 있군요...
개인적으로 이 사건에서 저 남자친구라는 사람은 정말 문제고...저 아이비의 소속사도 참 한심스럽습니다.
07/11/03 22:36
3명중 휘성씨만 불쌍하네요...
아이비씨는 뭐...자업자득...? 그리고 원래 남친이라는 저남자는 완전 싸X코...뭘 때리지는 말고 죽여버려...? 저남자는 법적으로 처리될거 같고, 아이비씨는 욕좀 먹고(or 소속사 파워로 서둘러 진압), 휘성씨는...앨범활동 잘하세요~ -_-;;
07/11/03 22:44
휘성씨 일은 아이비가 정말 잘못한 겁니다. 지금에야 그 벌을 받나 보네요.
그런데 전남친 입장 글 읽어도 그 전남친이라는 유모씨는 찌질하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던데요. 실제 동영상의 유무야 진실이건 아니건 간에, 어떻게 그 동영상을 빌미로 자신이 부신 차 값, 문신 지운다며 4천5백만원의 성형 수술비, 그 동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이용했던 노트북의 값을 요구할 수 있나요? 아무리 심정상 극으로까지 갔다해도 엄연히 범죄행위죠. 4천5백만원을 요구했다는 건 어쨌든 돈 뜯어내자는 생각 아닌가요? 아이비씨에 대해서는 뭐, 할말이 없네요.;;
07/11/03 22:56
이 사건에 대해서 더이상 왈가왈부 안했으면 좋겠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일들이고 충분히 있을만한 일들인데(동영상으로 협박을 제외한) 그것으로 인해 아이비나 휘성, 그리고 그 남친에 대해 욕하는건 별로 좋지 못한거 같네요. 더욱이 자세한 사실도 모른체 추측성 글을 믿거나 욕을 한다는건 어리석은 짓이라 생각됩니다.
07/11/03 22:58
이비양! 사람이 그러면 안돼! 글고 남친분도 원래 한성격 하신다던데 이비양이 팬텀측에 자신을 남친이 아닌 스토커라 말하고 이에 팬텀이 자신을 그런취급하며 압박을 가하니 억울하기도해서 성격나오셨나 보군요.
07/11/03 23:04
이런 연예인의 신변잡기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 떠들기보다는...
아래 글에서 외치고 있는 거대기업 삼성의 비리폭로가 더욱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일진데... 물론 아이비씨에게는 안됐지만, 혹시나 언론이 이런 사건을 물타기용으로 사용하여 삼성을 옹호해나가지 않을지 걱정이 되긴 하네요. 많은 네티즌들도 이런 자극적인 사건에 치우치기보다 삼성 내부고발 사건에대해 좀 더 관심을 기울여 보는게 어떨까요. (바로 아래글의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관련글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07/11/03 23:05
전 아이피측에서 y씨라는 사람의 문자를 공개한것이 더 일을 크게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 문자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적나라한 말들이 적혀있고 동영상의 실제 유무를 떠나서 아이비가 완전 다르게 보이더군요.. 그 y씨를 조사한 결과 동영상은 없다고는 하던데 그냥 그 기사면 되지 굳이 문자까지 공개 할 필요가 있었을까.. 누가 잘못했던간에 이런 구설수에 오르면 앞으로 방송에서 하는 모든 표정과 이야기들이 다 가식으로 보일텐데... 아이비씨가 쇼프로에서 본인은 양다리를 무척 싫어한다고 했던 장면이 계속 떠오르네요..(양다리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어!!-_-;;) 참 씁쓸하네요..^^;;
07/11/03 23:57
아이비.. 아 누가 2007년의 전반기는 아이비로 대표되고 후반기는 원더걸스라던데..
그런 아이비가 또다시 방송에 나올지 안 나올진 모르겠지만, 별로 보고싶진 않네요..
07/11/03 23:58
히로하루님// 얼마전에 성시경씨가 무릎팍도사에서 말한게 떠오르는.. ^^;;
저도 개인적으로 여론은 정말 조작되고 있다고 생각.. 정보화의 역기능이죠.. ^^;
07/11/04 00:02
EzMura님// 몇년후에 하나하나 복귀하죠.. "국민여러분께 심려 끼친점 사과드립니다." 그러고 몇년후에 "그럼 용서해주신걸로 알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이러고 활동한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
07/11/04 00:53
오름 엠바르님// 루리웹에 있던 것은 지워졌고 와이고수쪽에 올라와있던 것을 봤습니다. 와이고수로 가고 싶으시면 스크롤 올리시고서 클릭하시면 됩니다.
07/11/04 07:04
인터넷에 떠도는 신뢰도는 0~100%인 추측글입니다. 링크만 걸겠습니다. 혹시 링크거는것도 안되면 운영진분들께서 삭제해주세요.
사실 지금 너무 널리퍼져있어서 조금만 검색하시면 다 나오지만 다소 시간이 걸려서.. 보시고 싶으신분들만 보세요. y씨 측근의 쓴글 http://blog.naver.com/mktg1?Redirect=Log&logNo=20043374645 DC에서 나온 정보 종합 http://blog.naver.com/cccvvv555?Redirect=Log&logNo=20043372885 뭐 어차피 연예인 이야기는 대중들에게 재미난 가십거리이고 남녀관계는 당사자들만 알기때문에 신뢰성여부는 잘아실겁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디씨의 정보력은 지나온일들을 짚어볼때는 상당한 수준이라는걸 생각해본다면 조금 쇼킹합니다.
07/11/05 00:29
아이비씨가 바람을 피건말건 왜 용서를 구해야 되나요 웃기네요.
그리고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져도 책임지는 누리꾼을 아무도 없죠. 이 글을 퍼오든 어쨌든 이 게시판에 쓴 분도 아.무.런 책임을 지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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