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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04 15:10:29
Name 삭제됨
Subject 복수는 나의 것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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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김
14/04/04 15:13
수정 아이콘
본격 성욕사이트 pgr을 건설하는 데 힘차게 한 삽 보태고 계신 poetic wolf님...;;
PoeticWolf
14/04/04 15:14
수정 아이콘
사실 걱정됩니다. 이거 너무 나간건 아닌지...
눈시BBv3
14/04/04 15:15
수정 아이콘
왜 보면서 그냥 눈물이 날까요 ㅠ_ㅠ)... 자자자자잘 읽었습니다 ㅠ_ㅠ)
PoeticWolf
14/04/04 15:37
수정 아이콘
추파던지는 거 슬슬 익혀두시면 나중에 써먹을 수 있습니다.
레지엔
14/04/04 15:19
수정 아이콘
그래 역시 결혼을 안해야돼(..)
PoeticWolf
14/04/04 15:38
수정 아이콘
레지엔님은 결혼도 잘 하시고, 결혼생활도 잘 하실듯해요
레지엔
14/04/04 15:40
수정 아이콘
제 애인을 애인으로 계속 보고 싶어요 그냥(..)
PoeticWolf
14/04/04 15:42
수정 아이콘
그거 못 이룰 꿈인거 아심시롱 크크크
14/04/04 15:23
수정 아이콘
부들부글
PoeticWolf
14/04/04 15:38
수정 아이콘
왜..왜..그러세요..
포포탄
14/04/04 15:23
수정 아이콘
크크 마지막 반전이 있군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PoeticWolf
14/04/04 15:3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저는 통쾌하지만 착찹했어요...
14/04/04 15:24
수정 아이콘
유부남으로서 할 말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거 조금 비참해지거든요. (...)
PoeticWolf
14/04/04 15:39
수정 아이콘
미스터리하게 올려주세요. 올려주신 글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후속편들이 더 빨리 나오는듯해서 읽는 속도감도 좋더라고요 흐흐
YORDLE ONE
14/04/04 15:24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 너무 웃깁니다
PoeticWolf
14/04/04 15:39
수정 아이콘
후후후. 이거 해보면 되게 통쾌해요.
근데.. 은근 착찹하기도..
14/04/04 15:24
수정 아이콘
저도 여전히 손만 잡고...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닙니다...
PoeticWolf
14/04/04 15:40
수정 아이콘
가족이죠 비둘기처럼 다정한.. 다정하기만한..ㅜㅜ
tannenbaum
14/04/04 15:25
수정 아이콘
음.. 나도 올려볼까나....
PoeticWolf
14/04/04 15:4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전 이거 삭게갈거 같아요. 그거 여부보고 결정하심이 어떠실지..
Darwin4078
14/04/04 15:27
수정 아이콘
하늘같은 장인어른 따님하고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PoeticWolf
14/04/04 15:41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는 예의바른 사위니까요..
14/04/04 16:29
수정 아이콘
아.. 아 윌 파인 쥬.. 앤 아일..
히히멘붕이삼
14/04/04 15:35
수정 아이콘
나는 아내를 자극하기 위해 은근히 팬티를 짧게 입는다던가 자꾸 티셔츠를 걷어올리는 등 추파를 던졌다. 잘 먹혔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 부분 너무 귀여우세요 크킄크크
PoeticWolf
14/04/04 15:41
수정 아이콘
후... 상상하지는 말아주세요... 창피하네요..
一切唯心造
14/04/04 15:45
수정 아이콘
울프님 크크크크
PoeticWolf
14/04/05 10:18
수정 아이콘
데이트 자랑쟁이님이 여기계시네!
一切唯心造
14/04/05 11:39
수정 아이콘
데이트는 자랑해야 제맛이죠 크크크
종이사진
14/04/04 15:46
수정 아이콘
운동을 열심히 합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져서 조깅도 하구요...
PoeticWolf
14/04/05 10:18
수정 아이콘
좋아요x100
운동하려구요 운동
yangjyess
14/04/04 15:50
수정 아이콘
추파 던지는 모습 보고 싶군요 킄 섹시하실듯 > <
PoeticWolf
14/04/05 10:18
수정 아이콘
...... 저의 섹시함은 깊은 곳에 감추어져 있습죠. 내면 깊은곳.
중용의맛
14/04/04 15:53
수정 아이콘
카미유를 소환하고 싶군요 부들부들...어른들이란!!
14/04/05 05:00
수정 아이콘
수정해주겠어!
PoeticWolf
14/04/05 10:19
수정 아이콘
카..카미유가 무엇인지 찾아봐야겠군요!
14/04/05 14:40
수정 아이콘
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9%B4%EB%AF%B8%EC%9C%A0%20%EB%B9%84%EB%8B%A8

제타에 관한 것이라면 기꺼이 패배해드리겠습니다.
Je ne sais quoi
14/04/04 15:59
수정 아이콘
역시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PoeticWolf
14/04/05 10:19
수정 아이콘
이건.. 필력이란 단어가 무지 민망한 포스팅이에요 ㅜㅜ
Philologist
14/04/04 16:18
수정 아이콘
미혼이라 그런지 마지막 대사가 이해가 안 되네요ㅠㅠ
14/04/04 16:27
수정 아이콘
그 로맨틱한 무드(?)에서 아내에게 웃통을 까라했더니 아내가 이내 식어버려서 아이옆에 잔게 아닐까요? 결국 복수에 성공하셨다는... 뭐 그런 훈훈한 이야기 같네요. 참 귀여우시네요, 늑대님 크크
PoeticWolf
14/04/05 10:20
수정 아이콘
Josee님이 정답입니다 흐흐
이거 나중에 이런 상황에서 한 번 '웃통까'해보세요. 그 효과를 실감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我無嶋
14/04/04 16:30
수정 아이콘
아 사무실이라 미친듯이 웃을수도 없고 크크크크
PoeticWolf
14/04/05 10:20
수정 아이콘
재밌게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흐흐
꽃보다할배
14/04/04 16:39
수정 아이콘
이건.....유게로.....가야해.....19금 붙이고.....크크크
PoeticWolf
14/04/05 10:21
수정 아이콘
삭게 안 간게 다행이에요..
14/04/04 17:04
수정 아이콘
저도 마지막 대사가 이해가 안되네요. 미혼의 한계인가요 ㅠㅠ
PoeticWolf
14/04/05 10:23
수정 아이콘
여자는 분위기를 중요시한대요. 흐흐
분위기 조성에는 상대의 단어선택이 중요하고요.
그리움 그 뒤
14/04/04 17:04
수정 아이콘
뒷감담 어떻게 하실려고....

그런거 다 적어놓고 있답니다. 머리속에. 차곡차곡
PoeticWolf
14/04/05 10:23
수정 아이콘
무섭습니다... 이건 생각 못했네요.. 복수는 복수를 부르는 법인데..
단약선인
14/04/04 17:17
수정 아이콘
심금을 울리는 명문입니다.

강추 드립니다.
PoeticWolf
14/04/05 10:23
수정 아이콘
심금까지야 크크.. 감사합니다.
켈로그김
14/04/04 19:14
수정 아이콘
그리고 poeticwolf님은 현관 밖에서 웃통까고 짧은 빤쥬바람으로 잠을 잤더라는 카더라가...;;
PoeticWolf
14/04/05 10:24
수정 아이콘
.... 똥저버 어디 띄워놓으셨나...
콩먹는군락
14/04/05 16:26
수정 아이콘
똥덱터가 시급합니..
PlaytheFool
14/04/04 19:33
수정 아이콘
결혼을 앞두고 있는사람 입장에서 남 이야기 같지가 않네요..
PoeticWolf
14/04/05 10:24
수정 아이콘
PlaytheFool님께는 먼 미래의 일 같아요
14/04/04 19:38
수정 아이콘
제가 쓰면 무슨 동물의 왕국 성성이들 치밀이 수준의 글이 나올텐데 ...
필력에 감탄을 드립니다.
PoeticWolf
14/04/05 10:26
수정 아이콘
디테일을 알아서 삭제했더니 .. 심심하긴 합니다.
동물의 왕국 글도 한 번 올려주세요.
14/04/04 20:19
수정 아이콘
에.... 마지막 대사는 한가지 의미로 밖에 해석이 안되는데요.... (LED?)
PoeticWolf
14/04/05 10:26
수정 아이콘
음... 위에 Josee님 댓글로 갈음합니다 흐흐
이상한화요일
14/04/04 21:12
수정 아이콘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너무 강한 대사가 아니었을지;;; 괜히 걱정이 됩니다.
PoeticWolf
14/04/05 10:27
수정 아이콘
후.. 살얼음판입니다.. 언젠가 복수가 복수를 낳은 이야기를 쓰게 될지도...
포도씨
14/04/04 21:53
수정 아이콘
전 더 짧게 말합니다.
차마 여기에 쓸 순 없네요.
그 왜 있잖아요...음지에서 자라는 식물...
그와는 별개로 여때까지 시적늑대님이 쓰셨던 어떤 글보다 댓글이 많을거라 예상합니다.
여긴 건전한 피지알이니까요.
PoeticWolf
14/04/05 10:27
수정 아이콘
곰팡이...
그 말도 퇴치효과가 있나요? 어떻게 보면 '어머 남자다워'라고 느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그럼 역효과...
서폿이킬먹음던짐
14/04/04 22:07
수정 아이콘
늑대님 오랜만이네요 흐흐흐
미인이신 아내분이 철벽부인이셨군요...
PoeticWolf
14/04/05 10:29
수정 아이콘
방어할 땐 칼같이 합니다. 그런데 미인이란 정보는 어디서...
서폿이킬먹음던짐
14/04/05 15:43
수정 아이콘
직접뵀지요 하하
PoeticWolf
14/04/05 21:55
수정 아이콘
으음???? 아이디 바꾸셨나요??
서폿이킬먹음던짐
14/04/05 22:44
수정 아이콘
전대통령..^.^
레이미드
14/04/05 00:57
수정 아이콘
이 글 마지막 대사는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밥은 먹고 다니냐..?' 라는 애드립을 칠 떄를 연상시킬 정도로
훌륭하네요..
복수하니까 복수 시리즈의 대가 박찬욱 감독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부부생활이 영화이고 다큐시네요.

글쓴님의 필력에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n번 감탄하고 갑니다.
역시 가장은 어렵습니다. ㅠ_ㅠ
PoeticWolf
14/04/05 10:30
수정 아이콘
에헤이.. 과찬도 이런 과찬이라뇨. 크크크
근데 부부생활이 영화이고 다큐인 건 맞습니다. 온갖 장르의 영상물이죠.
아마 모두에게 그럴 거에요.
지금뭐하고있니
14/04/05 21:43
수정 아이콘
와~~ 결혼생활 정말 재밌게 하시는 듯..
부럽습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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