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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06 02:32:02
Name 해원맥
Subject 정도전 27화
이미지가 많아서 부담스럽다하니 줄이겠습니다

꽃놀이갔다가 얼어죽을뻔 하기만하고.. 그냥저냥 마음대로는 잘 안되고 마음만 무겁네요


















------------- 시작합니다 ----------------

1. 신속한 회군중인 이성계.. 조금은 느리게 서경으로 돌아가는 우왕






2. 고민중인 이성계..




최영과의 의리와 대의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아싸 집에간다)


하지만 회군소식을 듣자마자 최영이 가족체포를 명함을 듣고 .. 맘이 무거워집니다.


3. 정도전과 이방원.

- 사라진 부인의 행방을 찾고
   회군이 성공한 후를 모의합니다
이방원 : 회군이 성공한뒤는.. 혁명입니까?




4.  사라진 마님을 찾아서.. (끌려가는 강씨부인을 구하러갑니다)

믿고쓰는 호위무사 - 조영규

이방원 : 일단 쏘고보자..

믿고쓰는 아크로바틱 이방원의 일개병졸(?)

역시 믿고쓸만한 호위무사입니다.. (이방원의 생명을 구합니다) - 칼을 던져서 구합니다

- 더불어 강씨와 이방원의 사이가 약간은 좋아지는군요


5. 어느새 개경..


(이지란)

에휴.. 복귀좀하자 (남은)



더러운 역적놈들.
- 불충하게도 폐하의 명을 거역하고 요동정벌의 대의를 짓밟은죄
죽음으로 면하지 못할 것이다. 그대의 수급을 저자에 매달아 만대의 본보기로 삼을것이다




창업군주 이성계


- 장군 순순히 성문을 열어주시우다..
  내 장군의 안전은 보전해 주겠수다



최영 : 자네가 끝까지 나 최영을 기만하려는 것인가.
이성계 : 투항 하시우다
최영 : 그 입닥치지 못하라
이성계 : 부탁하우다. 내는 장군과 칼질하고 싶은 생각이 없수꾸만..
최영 : 전군 전투준비를 하라



타방송사와는  차원(?)이 다르군요..

- 조민수가 바로 공격할 것을 명하나.. 반란군이 되기 싫은 이성계는
10리 밖으로 군사를 미루고 기다립니다.

아.. 집에못가네 ..




6. 또 고민하는 이성계

은밀하게 정도전을 찾습니다..
- 정도전에게 방도를 찾습니다

이성계 : 뭔 방도는 .. 있수다?

정도전 : 회군의 명분은 반란이 아님을 밝히고 최영을 탄핵하십시오

이성계 : 최영을 살릴 방도를 물어볼라 했떠니.. 음... 맥빠지는구만 그래
최영 : 전하께서 받아들이면 최영한사람의 희생으로 사태를 수습할 수 있습니다.
이성계 : 전혀 다른 방도는 없다는 말이우까
            전하꼐서 받아들이겠수꾸만?
정도전 : 그러기를 ... 바랄 뿐입니다.
          허면... 소생이만

이성계 : 어째 오늘은 대업얘기를 하지 않스메?
          지금 당장 나라를 뒤엎으란 소리 말이우다
정도전 : 소생 무력을 앞세운 혁명은 원치 않는다 했습니다. 흘리는 피가 많을수록 대업의
             정당성은 적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나라에서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이성계 : 그럼 무시기로 대업을 이룬단말이우?
정도전 : 정치. 소생 정치의 힘을 믿습니다. 이제 대업을 결심하시겠습니까?

이성계 : 아이오
정도전 : 허면 .. (퇴장)




7. 개경 예비군 소집중 ...

- 정도전의 조언을 받아들여 우왕에게 최영에게 죄를 물을것을 청하며 상소를 올립니다

허나.. 최영은 책임이있음을 인정하고 우왕의 명령대로 할 것을 다짐합니다



- 씬스틸러 윤소종
> 회군의 정당성을 지지하는 중론을 만듭니다.


윤소종 : 불가피한 결정이었습니다. 이성계가 왕을 참칭한것도 아니거늘 반역이라 못박으면 안됩니다.
어그로에 맞서는 어그로 양촌 권근!

권근 : 왕명을 거역한 회군은 그 자체가 반역입니다. 억지부리지마시오
윤소종 : 닥치시오 부화뇌동이라니?

정도전 : 명분에 연연할 때가 아닙니다.. 이러다 내전이 터지는 경우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반드시 최영은 탄핵해야 합니다.

정몽주 : 발언을 삼가고 퇴장합니다.(심기불편)


8. 브로맨스


정도전 : 포은.. 어찌 이러시는가

정몽주 : 나는 갈피를 잡을수가 없네, 최영은 무모하였고.. 이성계는 어명을 거역했어
정도전 : 편히 생각하시게.. 최영은 이상을 따랐고, 이성계는 현실을 따랐을 뿐이네
정몽주 : 헛.. 현실? 군주에대한 충성이 현실이라는 이유로 부정 될 수있는 가치인가?
(브로맨스에 균열이..)
           아이들 사이에 동요를 들었다네..






- 이인임 등장!
- 이원수라는 사람이.. 임금이 된다는 얘기지..


민심이.. 이성계에게 향하는 것인가 ..


우왕은 이 노래를 듣고 최영에게 이성계를 참살할것을 명합니다

아.. 최영 ... 이런 비극이 ..

9. 척살령 반포
역적 이성계와 조민수의 관직을 삭탈하고 추포하는 자에게 포상을.. (by. 씬스틸러 윤소종)
정도전 : 이런 .. 멍청한(우왕)
정몽주 : (흑화중)..

- 우왕은 이성계와 조민수를 역적으로 선포했습니다.. 어느 한쪽이든 끝을 보자는거죠


이성계 : 날이 밝는대로... 도성을 치겠소.. 모두들 만반의 준비를 하시오


10.

믿고쓰는 조영규

이방원과 부인의 사이가 조금은 누그러집니다.. (칼부림 사극에서 인간적인 장면이군요)

이방원 (츤츤)



11. 이성계의 막사를 찾아온 정몽주
정몽주 : 내일 공격갑니까?
이성계 : 그럴 겁니다
정몽주 : 내일이면 동족끼리 죽고 죽이는.. 아수라장이 펼쳐지겠군요
이성계 : 이사람이 원한게 아니우다 잘 알지 않스메?
정몽주 :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성계 : 아니 포은선생..
            이제 어찌 선생까지 날 역적으로 모는게요? 내 임금질 해먹고 싶어서리 이난장을 펼치는것 같수까?
             내가 . 나 이성계가 동족가슴에 창칼을 쳐뿌리메 전하소리 쳐먹으려고 수작부리는 개자식으로 보인단말이오?
정몽주: 내일이면 수많은 병사들이 죽을것입니다. 적어도 그들이 한사람의 역심을 위해 희생되는건지 고려를 위해 희생되는건지 알아야 겠습니다           장군의 마음속에는 한줌의 역심도 없는것입니까?

이성계 : 내는  역심아님메

정몽주 : 없습니까?

이성계 : 없수다
정몽주 : 그렇다면 .. 장군을 지지하겠습니다




12. 전투장면은 .. 놓칠곳이 없어요 꼭 재방송 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보세요

치열한 시가전 .. 고려시대 시가전입니다

아무리 정도전이라도.. 대업을 실행하는건 이성계입니다. 정도전의 무력함을 느껴볼수 있네요


아침부터.. 밤까지 정말 치열하게 싸웁니다



13. 최영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최영 : 폐하.. 역도를 막지 못한 소신의 불충을 어찌해야 하옵니까..

우왕 : 중과부적이었습니까.. 고생하셨습니다. 술이나 한잔하세요

최영 : 폐하 소신이.. 우매하여 오늘 치욕과 수모를 초래 하였나이다.. 폐하 소신을 죽여주시옵소서

        소신은 이제 폐하곁을 떠나오나 .. 결코 낙담을 하거나 절망을 하지 마시옵소서
        와신상담.. 성심을 굳건히 다지고 후일을 기약한다면 반드시 후일을 기약할 날이 올것이옵니다
우왕 : 정녕.. 떠나는 것입니까

최영 : 폐하.. 부처님께서 폐하를 굽어 살필것이옵니다.. 허면 소신 최영 물러가겠나옵니다.. 만수무강 하시옵소서






14. 최영 2


최영 : 감히 폐하의 허락도 없이 어전을 범하려 들다니

이성계 : 장군이.. 이제 다 끝났수다 순순히 오라를 받으시우다

최영 : 내 평생 단 하나의 실수가 있다면 너를 믿은것이다

이성계 : 장군이

최영 : 역적을 알아보지 못한  내 눈알을 뽑아내고 싶은 심정이니라

이성계 : (....) 아무도 덤비지 말라
          내 마지막으로서 무장의 예는 갖추어 드리겠수다

최영 :  잔말은 필요없다 어서 덤벼라



















이성계 : 내는 역적 아니우다

최영 : 이성계 넌 만고의 역적이다

이성계 : 역적 아임메!!







... 연기대상 .. 누가 받을지 .. 벌써 ..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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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작곡가
14/04/06 02:34
수정 아이콘
등수놀이~~1등~~!!
데헷!!
탕수육
14/04/06 02:48
수정 아이콘
이미지가 많다는 것에 기준은 모르겠으나, 일단 마지막 부분에 이미지 없이 글만 있으니 뭔가 맥이 풀리네요 ㅠㅠ...
오늘도 리뷰글 잘 봤습니다!
해원맥
14/04/06 02:52
수정 아이콘
사진이 안올라와서 올리는중입니다.. 좋은밤 되세요
사티레브
14/04/06 02:59
수정 아이콘
처음 한 20화이전정도까지 주요부문만 사진올리고 코멘트해주셧던게 후기로 좋긴했었던거같긴하네요 지금처럼 대사와 사진 다잇으면 그냥 요약같아서 달아주신 깨알같은 코멘트들도 묻혀버리구요
잘봤습니다
안할란다
14/04/06 03:05
수정 아이콘
역적 아임메!!
낭만토스
14/04/06 03:4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쩔었습니다. 하.....

시청률이 엄청나진 않습니다만

퀄리티로는 역대 1위 사극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세상의빛
14/04/06 04:34
수정 아이콘
믿고 보는 정도전 믿고 클릭하는 해원맥님 리뷰
시간 도둑 정도전 주말만을 기다립니다
치토스
14/04/06 05:12
수정 아이콘
마지막 사진에서는 온몸에 전율이 일어나네요.
껀후이
14/04/06 08:25
수정 아이콘
근데 이 드라마 남자들의 카타르시스는 자극할지언정 여자들에겐 안 그런가봐요; 여친한테 재미있어서 눈물난다고 읍소(?)를 해서 여친도 봤는데 처음 몇 개 보더니 자기 스타일 아니라고 팽개치네요 하아...동근이형님의 사투리를 같이 따라하면서 놀고 싶었는데 말이죠...
해원맥
14/04/06 10:49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14/04/06 11:04
수정 아이콘
아버지의 9시뉴스-정도전 철벽트리에 제가 가세해서 어머니는 다른티비 보십니다. 재미없으신가봐요
14/04/06 11:22
수정 아이콘
다행히 제 마눌님은 재밌다고해서 같이 봅니다.
일본의 윤아
14/04/06 08:54
수정 아이콘
멸망 직전까지 내몰렸던 'KBS 대하사극' 브랜드의 부활입니다.
한국 사극의 한 획을 긋고 있네요 이 드라마..
HOOK간다
14/04/06 09:37
수정 아이콘
정도전 사극 시청률이 좀 더 올라갔으면 싶네요.. 흑흑.. ㅠㅠ
노틸러스
14/04/06 09:51
수정 아이콘
ㅠㅠ 이글로 정도전 다보고 있었는데 이미지가 줄어써 ㅠㅠ (원래 이런말 저런말 많으니 소신을 지키시지 아니하옵시면 오래가지 못할줄로 아뢰오.. - by 프리뷰 5시즌차)
항상 감사합니다~
해원맥
14/04/06 10:54
수정 아이콘
(__) 노력해보겠습니다
정도전은 장면 하나하나 버릴장면이 없어요
14/04/06 09:55
수정 아이콘
오늘이 진정한 역대급인거 같아요
이성계 vs 정몽주
개경 블록버스터급 전투씬
최영의 눈물
최영 vs 이성계

이 영화 후덜덜하네요
김연아
14/04/06 10:01
수정 아이콘
정도전은..... ㅠㅠ
14/04/06 11:10
수정 아이콘
정도전이 누구죠? 누구였지..
아 그 이간질 대마왕이요?
해원맥
14/04/06 17:56
수정 아이콘
존재감이 점점.. 희미해져요
심심하면심심해
14/04/06 10:49
수정 아이콘
어제 못봤다능...... 오늘 재방 필봐야할듯
14/04/06 11:27
수정 아이콘
꼭 보세요. 마지막 서인석씨 연기가 말 그대로 지립니다.
지은이아영이
14/04/06 11:38
수정 아이콘
우리는 지금 역대급 사극을 라이브로 보고 있습메ㅠㅠ

마지막회까지 이 힘이 안떨어졌으면 좋겠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해원맥님:)
카루오스
14/04/06 11:39
수정 아이콘
정말 멋졌습니다. 보는 재미가 아주 그냥!
홍수현.
14/04/06 11:42
수정 아이콘
크흐 정신없이 봤네요. 이렇게 빨리 한 화가 지나가다니!
썰전에서 강용석 씨가 정도전 작가분과 지인이라 이야길 좀 풀던데..
정치에 있어 그 누구도 선도 악도 아님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야길 하더군요.
그래서 이인임이건 최영이건 이성계건 절대 악은 아님을 .. 느껴지게 캐릭터를 잘 만드시더라구요.
민노당, 민주당, 새누리당 보좌관 출신이라더군요 크크
점박이멍멍이
14/04/06 11:45
수정 아이콘
매번 리뷰 고맙습니다
어제의 감동이 되살아나네요
최영 장군님 흑흑
Tristana
14/04/06 12:06
수정 아이콘
전투신 진짜 역대급이네요

그리고 저도 사진 좀 줄여도 된다고 보네요.
지금은 사진이 오히려 글 몰입을 방해하는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정지연
14/04/06 12:11
수정 아이콘
롱테이크 전투신은 진짜 우리나라 드라마 전체를 통틍러봐도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둘이 결투하는 신의 합 맞추기도 어려울텐데 그 많은 사람의 합을 맞추고 컷 없이 물 흐르듯 찍어내는 것까지..
다만 한가지 걱정스러운건 1주일에 2편씩 내보내는 방송의 특성상 뒤로 갈수록 라이브 촬영, 편집이 나오지는 않을지 하는겁니다... 차라리 중간에 잠깐 쉬어가더라도 이 퀄리티를 끝까지 유지해 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제의 최고 신은 츤츤방원....
14/04/06 12:17
수정 아이콘
와 정도전 눈물날 것 같은 퀄리티인데요.
제가 참
14/04/06 14:14
수정 아이콘
저는 사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본방보는 입장에서 사진보면서 다시 떠오르고 대사보면서 또 떠오르고
너무 좋아요..^^
사이버 포뮬러
14/04/06 22:44
수정 아이콘
저도 ..
진지한거짓말쟁이
14/04/06 14:49
수정 아이콘
이인임-최영....이 다음은 정몽주 그리고 이방원 이겠죠? 극을 주도하는 인물들의 연기력이 정말 대단합니다...이 흐름의 중심에 있는 이성계, 흐름의 방향을 설계하고 있는 정도전... 연출도 대박이지만 연기자들의 연기력이 정말 엄청납니다
14/04/06 23:12
수정 아이콘
도저히 볼 시간이 없어서 못 보고 있는데...정도전 관련 글이나 리뷰 보면 정말 재밌어 보이네요.
해원맥님 후기덕에 목마름을 그나마 좀 달래봅니다.
14/04/07 02:08
수정 아이콘
위에 캡쳐된 아크로바틱한 이방원의 사병은 향후조선제일검이될 무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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