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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18 10:48:56
Name Ayew
Subject KBO 주요 현역 선수들의 출신 고교별 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슨 글을 쓸지 고민하다가 이 글을 올립니다.

바로 KBO 주요 현역 선수들의 출신 고교별 정리 인데요.

이걸 보고 저는 트레이드에 대한 의문점 및 뭐 여러가지가 이해가 가더라고요.

암튼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서울

경기고: 오승환(82, 한신), 이동현(83, LG), 김기표(83, LG), 서동욱(84, 넥센), 황재균(87, 롯데), 김강률(88, 두산), 백창수(88, LG), 고종욱(88, 넥센) 최성훈(89, LG), 오지환(90, LG)

경동고: 신창호(87, KIA), 최동환(89, LG)

덕수고: 류제국(83, LG), 최진행(85, 한화), 이용규(85, 한화), 김문호(87, 롯데), 김영민(87, 넥센), 민병헌(87, 두산), 김민성(88, 넥센), 최재훈(89, 두산), 성영훈(90, 두산), 손정욱(90, NC), 한승혁(93, KIA), 한승택(94, KIA)

배명고: 김동주(76, 두산), 심수창(81, 롯데), 김성배(81, 롯데), 김승회(81, 롯데), 임진우(87, 삼성), 황정립(89, KIA), 문승원(89, SK)

배재고: 박기남(81, KIA), 김종호(84, NC)

서울고: 박재상(82, SK), 배힘찬(83, 넥센), 허도환(84, 넥센), 이보근(86, 넥센), 임태훈(88, 두산), 김대우(88, 넥센), 이형종(89, LG), 안치홍(90, KIA), 임정우(91, LG), 유강남(92, LG), 신동훈(94, LG)

선린인터넷고: 이재영(79, SK), 권오준(80, 삼성), 이종욱(80, NC), 손시헌(80, NC), 고창성(84, NC), 김용의(85, LG), 윤희상(85, SK), 안태영(85, 넥센)

성남고: 권용관(76, LG), 노경은(84, 두산), 박경수(84, LG), 고영민(84, 두산), 박병호(86, 넥센), 최윤석(87, 한화), 오선진(89, 한화), 진야곱(89, 두산), 정대현(91, 두산)

신일고: 조인성(75, SK), 안치용(79, SK), 현재윤(79, LG), 봉중근(80, LG), 김광삼(80, LG), 한상훈(80, 한화), 채병용(82, SK), 나지완(85, KIA), 임훈(85, SK), 서동환(86, 삼성), 모상기(87, 삼성), 김현수(88, 두산), 김상수(88, 넥센), 박세혁(90, 두산), 하주석(94, 한화)

장충고: 이병규(74, LG), 유동훈(77, KIA), 엄정욱(81, SK), 이정식(81, 삼성), 김성태(82, 넥센), 오현택(85, 두산), 유희관(86, 두산), 김명성(88, 두산), 이용찬(89, 두산), 백용환(89, KIA), 강윤구(90, 넥센), 이홍구(90, KIA), 조지훈(94, 한화)

중앙고: 송신영(77, 넥센), 홍성흔(77, 두산), 김태완(84, 한화), 김재호(85, 두산), 이영욱(85, 삼성), 김지수(86, 넥센), 박준표(92, KIA)

청원고: 정현욱(78, LG), 오재영(85, 넥센), 백인식(87, SK), 오승택(91, 롯데)

충암고: 조성환(76, 롯데), 박명환(77, NC), 장성호(77, 롯데), 김주찬(81, KIA), 윤요섭(82, LG), 이태원(86, NC), 홍상삼(90, 두산), 문성현(91, 넥센), 변진수(93, 두산)

휘문고: 김선우(77, LG), 박용택(79, LG), 이재우(80, 두산), 정재훈(80, 두산), 이동걸(83, 한화), 지석훈(84, NC), 우규민(85, LG), 이학준(85, 한화), 허준혁(90, SK), 임찬규(92, LG), 박민우(93, NC



2. 인천/경기/강원

인천동산고: 이양기(81, 한화), 조중근(82, 넥센), 정상호(82, SK), 이현승(83, 두산), 송은범(84, KIA), 임준혁(84, KIA), 금민철(86, 넥센), 류현진(87, LA 다저스), 박경태(87, KIA), 김기태(87, 삼성), 최승준(88, LG), 김경태(91, 한화)

부천고: 김민우(79, KIA), 김태영(80, KIA), 최훈락(82, KIA), 손동욱(89, KIA)

인천고: 박진만(76, SK), 김광수(81, 한화), 이명기(87, SK), 이재원(88, SK), 김재환(88, 두산), 최금강(89, NC), 서상우(89, LG)

제물포고: 이지영(86, 삼성)

안산공고: 이우선(83, 삼성), 정재원(84, 한화), 김광현(88, SK), 박찬도(89, 넥센), 강한울(91, KIA)

성남서고: 김진성(85, NC), 김혁민(87, 한화), 임치영(88, SK), 이천웅(88, LG), 이범준(89, LG)

야탑고: 오재원(85, 두산), 윤석민(86, 볼티모어), 오재일(86, 두산), 송창현(89, 한화), 이흥련(89, 삼성)

인창고: 윤석민(85, 넥센)

유신고: 최영필(74, KIA), 유한준(81, 넥센), 배영섭(86, 삼성), 최정(87, SK), 배장호(87, 롯데), 신현철(87, SK), 정진호(88, 두산), 정수빈(90, 두산)

원주고: 김재현(87, SK)

춘천고: 이대환(79, KIA)

강릉고: 박성훈(82, 넥센), 김현우(88, 삼성), 홍성민(89, 롯데)

설악고: 조영훈(82, NC), 박용근(84, LG), 양훈(86, 한화)



3. 충청

대전고: 고동진(80, 한화), 마일영(81, 한화), 박희수(83, SK), 정민혁(83, 한화), 정현석(84, 한화), 윤규진(84, 한화), 윤근영(86, 한화), 조상우(94, 넥센)

천안북일고: 임재철(76, LG), 이상열(77, LG), 오윤(81, 넥센), 김태균(82, 한화), 나주환(84, SK), 안영명(84, 한화), 김창훈(85, 두산), 유원상(86, LG), 신정락(87, LG), 장시환(87, 넥센), 유재신(87, 넥센), 윤기호(88, 한화), 조윤준(89, LG), 고원준(90, 롯데), 김성호(90, 롯데), 김용주(91, 한화), 강승호(94, LG), 윤형배(94, NC), 엄태용(94, 한화)

공주고: 조동화(81, SK), 박정배(82, SK), 조동찬(83, 삼성), 송광민(83, 한화), 박노민(85, 한화), 안승민(91, 한화)

세광고: 고효준(83, SK), 송창식(85, 한화), 김회성(85, 한화)

청주고: 이태양(93, NC)

청주기계공고: 이범석(85, KIA), 손영민(87, KIA), 정범모(87, 한화)



4. 전라/제주

군산상고: 정대현(78, 롯데), 이진영(80, LG), 김상현(80, SK), 이승호(81, NC), 이대수(81, 한화), 문규현(83, 롯데), 김연훈(84, SK), 차우찬(87, 삼성), 황선일(87, LG), 이준호(87, KIA), 원종현(87, NC), 전우엽(89, KIA), 한희(89, LG)

전주고: 최경철(80, LG), 박정권(81, SK), 신승현(83, LG), 최형우(83, 삼성), 신용운(83, 삼성)

광주제일고: 이호준(76, NC), 김상훈(77, KIA), 서재응(77, KIA), 김병현(79, KIA), 최희섭(79, KIA), 이현곤(80,NC), 정성훈(80, LG), 이대형(83, KIA), 신종길(83, KIA), 김대우(84, 롯데), 모창민(85, NC), 곽정철(86, KIA), 여건욱(86, SK). 강정호(87, 넥센), 나승현(87, 롯데), 김성현(87, SK), 김강(88, 두산), 서건창(89, 넥센), 김재율(89, LG), 허경민(90, 두산), 정찬헌(90, LG), 장민재(90, 한화), 심동섭(91, KIA), 유창식(92, 한화), 이정호(92, 두산)

광주동성고: 박준서(81, 롯데), 제춘모(82, SK), 김주형(85, KIA), 임창민(85, NC), 이원석(86, 두산), 한기주(87, KIA), 양현종(88, KIA), 최주환(88, 두산), 윤명준(89, ENKS), 노진혁(89, NC), 문선재(90, LG), 문우람(92, 넥센)

광주진흥고: 임창용(76, 삼성), 강명구(80, 삼성), 김진우(83, KIA), 손주인(83, 삼성), 정영일(88, SK), 나성범(89, NC), 정형식(91, 삼성), 하영민(95, 넥센)

효천고: 이성열(84, 넥센), 김선규(86, LG), 지재옥(88, 넥센), 진명호(89, 롯데), 이태양(90, 한화), 장민익(91, 두산)

화순고: 김선빈(89, KIA), 노성호(89, NC), 홍건희(92, KIA)

제주고: 김수완(89, 롯데), 임지섭(95, LG)



5. 경상

경북고: 이승엽(76, 삼성), 배영수(81, 삼성), 김강민(82, SK), 이병규(83, LG), 이상훈(87, 삼성), 정병곤(88, 삼성), 박지훈(89, KIA), 김상수(90, 삼성), 임기영(93, 한화), 김윤동(93, KIA)

대구고: 이범호(81, KIA), 손승락(82, 넥센), 윤길현(83, SK), 박석민(85, 삼성), 이희성(88, LG), 정인욱(90, 삼성), 정주현(90, LG), 이재학(90, NC)

대구상원고: 이영욱(80, 삼성), 차일목(81, KIA), 박기혁(81, 롯데), 용덕한(81, 롯데), 강영식(81, 롯데), 안지만(83, 삼성), 백정현(87, 삼성), 우동균(89, 삼성), 이상호(89, NC)

포철공고: 김희걸(81, 삼성), 박종윤(82, 롯데), 최준석(83, 롯데), 권혁(83, 삼성), 강민호(85, 롯데)

경주고: 전준우(86, 롯데), 권희동(90, NC)

부산고: 진갑용(74, 삼성), 손민한(75, NC), 박한이(79, 삼성), 추신수(82, 텍사스), 정근우(82, 한화), 황동채(83, 롯데), 전병두(84, SK), 최대성(85, 롯데), 장원준(85, 롯데), 이지모(86, 롯데), 정의윤(86, LG), 손용석(87, 롯데), 홍재호(87, KIA), 손아섭(88, 롯데), 김태군(89, NC), 이민호(93, NC), 정현(94, 삼성)

개성고: 이혜천(79, NC), 윤성환(81, 삼성), 채태인(82, 삼성), 이승화(82, 롯데), 임준섭(89, KIA), 윤완주(89, KIA), 박동원(90, 넥센)

부산공고: 이용훈(77, 롯데), 이명우(82, 롯데), 이여상(84, 롯데), 윤지웅(88, LG)

경남고: 이정민(79, 롯데), 송승준(80, 롯데), 김태완(81, 삼성), 이대호(82, 소프트뱅크), 장민석(82, 두산), 이재곤(88, 롯데), 신본기(89, 롯데), 한동민(89, SK), 장성우(90, 롯데), 한현희(93, 넥센), 심창민(93, 삼성)

부경고: 이택근(80, 넥센), 김사율(80, 롯데), 김경언(82, 한화), 정우람(85, SK), 전유수(86, SK), 진해수(86, SK)

마산고: 신재웅(82, LG)

마산용마고: 장원삼(83, 삼성), 조정훈(85, 롯데), 오정복(86, NC), 정훈(87, 롯데)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http://link2me.tistory.com/166
출처: http://blog.naver.com/merds?Redirect=Log&logNo=150169671596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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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8 10:52
수정 아이콘
인천고 105회 졸업생입니다. 인고 화이팅....이라고 쓰고보니 박진만 선수 아직 현역인데 빠졌네요..
14/04/18 10:57
수정 아이콘
앗 실수... 수정했습니다.
라리사리켈메v
14/04/18 10:53
수정 아이콘
몇년 전 부터 느끼는거지만 충청팜에서 참 안터지네요.
어렸을 때만 해도 대전고도 알아주는 명문이었고, 천안북일이야 말할 것 도 없었는데 정말 하앍.
14/04/18 10:54
수정 아이콘
천안북일 생각보다 많았네요...
정지연
14/04/18 10:55
수정 아이콘
박용택-이재우는 생긴것도 비슷한 사람이 같은 고등학교 1년 선후배 사이군요... 둘이 같이 있었을때 후배들은 굉장히 당황스러웠겠어요 크크
14/04/18 10:59
수정 아이콘
저도 쓰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설탕가루인형
14/04/18 11:25
수정 아이콘
빠른 생일이라 실제로는 동기였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14/04/18 13:15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도 같은 초등학교 출신입니다 크크
난멸치가싫다
14/04/18 10:56
수정 아이콘
배재고가 서울에 있네요.
14/04/18 10:58
수정 아이콘
여기서 볼건 딱 세가지죠

류현진 동기 박경태

대전고에서 한화가 아닌 두 선수

전라 부천 고등학교
누렁쓰
14/04/18 10:59
수정 아이콘
묘하게 부천고 출신이 전부 기아로 모였네요.
14/04/18 11:00
수정 아이콘
올해 온 앞의 두명이 지금 기아 먹여 살리고 있어요 크크
누렁쓰
14/04/18 11:03
수정 아이콘
기아팬으로서 좋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흐흐
14/04/18 11:04
수정 아이콘
좋아할수 있을때 좋아해야 합니다

엘지는 지금 좋아할만한게 없어요 덜덜...
InTheGame
14/04/18 11:08
수정 아이콘
헐...허도환이 동기동창이었네요...충격......
14/04/18 11:10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팀은 넥센이십니까? 크크

이때 엘지라고하면 크크크크크
InTheGame
14/04/18 11:15
수정 아이콘
아쉽지만 기아요..크크크크크크 다만 저는 허도환이 되게 어리다고 생각하고있었거든요 크크크
VinnyDaddy
14/04/18 11:09
수정 아이콘
고원준이 천안북일이었네요. 영락없이 서울 출신인줄만 알았는데...
14/04/18 11:1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뭘해야지
14/04/18 13:09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까지 제주였을겁니다.
블루토마토
14/04/18 11:10
수정 아이콘
중간에 공주고에 박노민은 85년생 아닌가요?;
14/04/18 11:10
수정 아이콘
오타네요 수정 완료했습니다.
14/04/18 11:15
수정 아이콘
김선우가 휘문고 77인데요...
14/04/18 11:24
수정 아이콘
출처 보고 저도 가져온거라 오타가 많았네요 흑흑

수정 완료했습니다.
14/04/18 11:26
수정 아이콘
우승시켜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서요^^
IntiFadA
14/04/18 13:13
수정 아이콘
그 당시 김선우는 정말 속된 말로 쩔었죠...
14/04/18 13:17
수정 아이콘
어?청룡기 보셨나요?
IntiFadA
14/04/18 13:32
수정 아이콘
김선우와 나이가 비슷하고, 휘문고 출신은 아니지만 가까운 데 있는 고교를 나와 친구들이 휘문에 많았습니다. 그래서 청룡기를 - 보러 가지는 않았습니다만 - 라디오로 들었던 기억이 나요. 친구들 덕분에 휘문고를 응원했기 때문에 김선우를 또렷히 기억하지요.

당시 저희 학교도 야구부는 있었습니다만 전력이 형편없었지요.... 흐흐
14/04/18 11:20
수정 아이콘
류현진 거르고....
14/04/18 11:24
수정 아이콘
오승환 거르고...
14/04/18 12:04
수정 아이콘
손주인이 삼성으로 되어 있네요. LG로 수정 부탁드려요~
그나저나 이런 자료 볼 때마다 선수들 나이 보고 놀라게 되네요. 흐흐
불량공돌이
14/04/18 12:28
수정 아이콘
이동현(83)과 김태군(89)는 참 볼때마다 새삼스럽습니다. LG에서 마음고생을 많이했나? 각각 최소 30중반,초반은 되어보이는 이미지라..
김태군이 강민호에게 형이라 하는게 참 적응이 안됩니다.
포기하면편해
14/04/18 12:12
수정 아이콘
손시헌 이종욱은 동창이었군요. 오랫동안 붙어있네요...크크
진지한거짓말쟁이
14/04/18 13:10
수정 아이콘
몇년전 한참 피망의 슬러거에 푹빠졌을때 초기픽 돌리기 연구하느라 본의 아니게 전현직 프로야구 주요 선수들의 출신 고교를 거의 외우다 싶이 했었죠 크윽 보다 보면 고교에 따라 선수들의 재밌는 관계를 알수 있어서 꾀나 흥미롭습니다.. 박경수 노경은 같은 경우 본래 수비 좋던 박경수를 두산이 대려가려 했는데 3학년때 타격이 터지면서 주가가 확 올라 LG에서 머니 파워로 밀어 붙여 박경수 픽, 두산은 같은 성남고의 노경은을 대려간 일화같은 것들이요
AttackDDang
14/04/18 13:17
수정 아이콘
롯데불펜의 81라인이 돋보이네요 김승회 김성배 심수창 강영식 덧붙여 82 이명우
당근매니아
14/04/18 13:45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다닐 적에 '몇년 전까지는 야구부 잘해서 봉황기 같은 거 응원 다니고 그랬다' 고 했는데, 이유를 알겠군요.
김태완(84, 한화), 김재호(85, 두산), 이영욱(85, 삼성), 김지수(86, 넥센) 이면 그 해 팀에서만 프로신에서 4명이 살아남은 셈이니-_-;
파란아게하
14/04/18 13:51
수정 아이콘
96년에 학교 야구부 응원한다고 동대문야구장에를 갔었는데
16강 선린상고, 8강 덕수상고, 4강 경동고 전까지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었습니다.
결승 진출했으면 다음날 휘문고와 맞붙었을텐데 새벽 다 되어서 경기가 끝나서 선수들도 엄청 피곤했을 것 같더라고요.
당시 김민우 선수가 선발투수로 매일 계속해서 던지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 잊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보고 아직 선수로 뛰고 있다는 걸 알았네요.
당시 4번 타자였던 박영용 선수 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지~
The Silent Force
14/04/19 10:41
수정 아이콘
김기표 선수가 생각보다 어리다는 데 놀라고.. 김민우 선수 나이가 생각보다 되게 많다는 데도 놀라고..
그와중에 최고참 포스인 70년대 출신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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