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4/23 11:14:0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IMAX 후기 (스토리 스포 x)(쿠키영상관련 정보 수정)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곧내려갈게요
14/04/23 11:14
수정 아이콘
5번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네요.
카라이글스
14/04/23 11:16
수정 아이콘
5번 감사합니다.(2)
아리아
14/04/23 11:16
수정 아이콘
5번 꿀팁이네요
타이밍승부
14/04/23 11:16
수정 아이콘
5번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1은 쿠키영상이 있었나요?
사티레브
14/04/23 11:18
수정 아이콘
기억이 안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 그러니까 아침8시에 시작하는 열성적인 분들은 마블영화(는 아니지만)니까 기대하시더라구요 그러고 쿠키없다는걸 알고 나가시면서 뭐야 왜없지 하셨구요 물론 저도..
김장독
14/04/23 11:19
수정 아이콘
1은 쿠키영상있었죠.. 그 박사가 감옥에 갇히고나서 대화하는장면
설탕가루인형
14/04/23 11:21
수정 아이콘
5번 꿀팁이네요
언뜻 유재석
14/04/23 11:24
수정 아이콘
5번감사합니다. 왕십리 다음주 언제 오픈되지 아....
싸우지마세요
14/04/23 11:26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쿠키는 아니고 엑스맨 예고편이 나온다고 했는데 2D로 보신분들은 봤고 아이맥스 보신 분들은 없었다고 하네요
사티레브
14/04/23 11:30
수정 아이콘
헐...
손연재
14/04/23 11:34
수정 아이콘
이번주 토요일 아이맥스 예매했습니다!! 후후
눈물고기
14/04/23 11:39
수정 아이콘
방금 보고왔는데 1편 재밌게 봤는데 2편은 좀 실망스럽더군요..
눈물고기
14/04/23 11:42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몰입감이 없고 너무 중구 난방인데다가(그나마 몰입감 있는 부분이 그웬과 피터의 사랑얘기부분) 뭔가 제가 마블스튜디오 히어로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소니랑 비교가 많이 되네요
눈물고기
14/04/23 11:44
수정 아이콘
마블스튜디오 작품들은 보면 대게 초반시퀀스에서 히어로의 첫등장에 힘을 확줘서 극에 몰입시키고 시작하는데 이게 히어로물에서 힘이 대단하거든요

근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밋밋하더라구요...하다못해 1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말이죠
SSoLaRiON
14/04/23 12:01
수정 아이콘
방금 4DX로 보고나왔는데 영별로네요. 요즘 다른 마블영화랑 비교하면 더더욱...
14/04/23 12:17
수정 아이콘
imax빼고는 쿠키영상이 있다더군요,.... 엑스맨 관련...
14/04/23 12:40
수정 아이콘
악당이 너무 카리스마가 없는데다 능력치에 비해 너무...멜로가 많은데 도무지 몰입이 안되고 주연들 감정선은 널을 뛰고 지루했습니다. 히어로물 중에 스파이더맨이 제일 좋았는데 리부트되고 1편에 실망하고서 이번엔 다를까 싶었지만...이젠 떠나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엑스맨 예고편 쿠키 영상도 위로가 안되더군요. 오리지날 엑스맨에서 봤음직한 시퀀스에다 화질이 너무 나빠서...
덧붙이자면 해리 오스본의 허세 연기가 유난히 거슬리더라구요.
눈물고기
14/04/23 13:23
수정 아이콘
이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건진거라고는 데인 드한이라는 배우 뿐이에요...남자배우인데도 눈이 자꾸 가더라는..크크
사티레브
14/04/23 13:27
수정 아이콘
공감공감 크흐으으..
Acecracker
14/04/23 19:00
수정 아이콘
아오 리부트.
제일 좋아하는 피터 파커를 바꿔놨으면 더 좋아하게라도 만들어야할거아냐...
리부트1에선 더빠르고 세졌다는둥 고삐리 이계난입 먼치킨 판타지물의 쎈게 체고시다 감성이 느껴지더니 2도 망했나보네...
선형대수세이지
14/04/23 20:06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 그웬...
D.TASADAR
14/04/23 20:20
수정 아이콘
원작팬이라고 자부하는데요. 전 괜찮게 봤습니다.

스포가 될 수 있어서 더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다만,, 여튼 MJ 까지 나왔다면 준구난방에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3편 처럼 됐을 건데 잘 끊은 거 같습니다.

가필드와 엠마 스톤은 실제 연인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제가 본 영화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연인 연기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중에 그 한장면은 정말 원작팬으로서 상상하던 장면을 초월해서 영상화해주었네요.

시계 바늘 돌아가면서 낙하 하는 장면에서 헉하고 저도 모르게 소리질렀습니다.

같은 복장.. 을 봤을 때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ㅜ

다만 빌런들은 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일렉트로는 굳이 제이미 폭스를 써야 했냐는 생각이 들고, 이번에 새로 캐스팅한 그 디카프리오 닮은 캐릭터는 지난번의 제임스 딘 닮은 제임스 프랑코 보다 훨씬 못했다고 느껴집니다.

샐리 필드 누님도 많이 늙으셨다는게 느껴지던군요. 어메이징 1에서는 곱게 늙으신 느낌이었는데 2에서는... 엉클벤이 죽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7966 6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9979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6113 8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9031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9353 3
101354 [일반] 삼성 갤럭시 S팬의 소소한 기능 [2] 겨울삼각형273 24/04/27 273 0
101353 [일반] (락/메탈) Killswitch Engage - My Last Serenade (보컬 커버) Neuromancer389 24/04/27 389 0
101352 [일반] 5년 전, 그리고 5년 뒤의 나를 상상하며 - 얘야, 원래 인생이란 [6] Kaestro885 24/04/27 885 1
101351 [일반] 키타큐슈-시모노세키-후쿠오카 포켓몬 맨홀 투어 [5] 及時雨2066 24/04/26 2066 6
101349 [일반] 인텔 13,14세대에서 일어난 강제종료, 수명 문제와 MSI의 대응 [57] SAS Tony Parker 6854 24/04/26 6854 9
101348 [일반] [개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完) Kaestro3133 24/04/26 3133 3
101347 [일반]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도쿄 공연 후기 (2/7) [5] 간옹손건미축4201 24/04/26 4201 12
101346 [일반] 민희진씨 기자회견 내용만 보고 생각해본 본인 입장 [323] 수지짜응17582 24/04/25 17582 10
101345 [일반] 나이 40살.. 무시무시한 공포의 당뇨병에 걸렸습니다 [50] 허스키8366 24/04/25 8366 10
101344 [일반] 고인 뜻과 관계없이 형제자매에게 상속 유류분 할당은 위헌 [40] 라이언 덕후6379 24/04/25 6379 1
101295 [일반] 추천게시판 운영위원 신규모집(~4/30) [3] jjohny=쿠마18292 24/04/17 18292 5
101343 [일반] 다윈의 악마, 다윈의 천사 (부제 : 평범한 한국인을 위한 진화론) [47] 오지의5094 24/04/24 5094 12
101342 [정치] [서평]을 빙자한 지방 소멸 잡썰, '한국 도시의 미래' [19] 사람되고싶다2776 24/04/24 2776 0
101341 [정치] 나중이 아니라 지금, 국민연금에 세금을 투입해야 합니다 [61] 사부작4187 24/04/24 4187 0
101340 [일반] 미국 대선의 예상치 못한 그 이름, '케네디' [59] Davi4ever9536 24/04/24 9536 4
101339 [일반] [해석] 인스타 릴스 '사진찍는 꿀팁' 해석 [20] *alchemist*5145 24/04/24 5145 13
101338 [일반] 범죄도시4 보고왔습니다.(스포X) [45] 네오짱7124 24/04/24 7124 5
101337 [일반] 저는 외로워서 퇴사를 결심했고, 이젠 아닙니다 [27] Kaestro6668 24/04/24 6668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