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7/10 11:31:38
Name 마빠이
Subject 금태섭 전 대변인도 안 대표를 떠나는거 같습니다.
금태섭 마저…안철수와 전격 '결별' 선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0400938

동작을 전략 공천 여파로 지금까지 안철수의 최측근으로 같이 해 온 금태섭 전 대변인도 사실상 안대표와 결별수순에 접어들었습니다. 대변인직을 사퇴하면서 위기감을 느낀 안대표가 급하게 수원 공천을 시도했지만 sns에 대놓고 거부하면서 안 대표 스타일만 구겨졌네요

뭐 이렇게 주변인물들이 떠나간게 한두번이 아니라 새삼스러울것도 없지만 ;; 금태섭 전 대변인마져 본업으로 돌아간다니 이제는 떠나 갈 사람도 없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자기사람 꼽는다는 비판에 금태섭 카드를 금방접고 기동민 카드를 내면서 본인은 비판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워 졌지만 이러면 누가 믿고 따를까요? 우유부단도 어느정도지 매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어중간하게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리더쉽에 사람이 안떠나가는게 이상한 일이죠..

원래 모든 선거 시기마다 탈당자는 나오기 마련이고 안대표 말처럼 누가해도 잡음이 나오는 법인데 그걸 두려워해서 자기 사람 챙기는 걸 소홀히 하면 자기만 살자고 자기사람 버리는 [의리] 없는 리더로 찍혀버리는 겁니다.

어차피 새정치 이미지 다 버린거 자기 사람이라도 잘 챙겨야 미래를 볼수가 있는데 이제는 이미지도 버리고 현실정치도 못하고 ;; 공신들 챙기는게 낙하산이나 구태로 비쳐질수 있지만 이런 걸 안하고서 리더로 설수 있다? 말이야 참 쉽죠..

단임제인 대통령이 되고나서 이방원의 심정으로 공신들을 주요공직에 모조리 배제하고 낙하산도 안시키는 건 얼추 가능한 시나리온데, 거기 까지 갈려면 미친듯이 자기사람 챙겨야 합니다. 이방원도 왕이 되기까지는 자기사람 미친듯이 챙기고 왕이되어서 숙청을 한것이지요

뭐 이상을 바라는 중도층 일부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 안철수는 스스로 너무 많은걸 잃은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키즈
14/07/10 11:33
수정 아이콘
새정치도 못하고 구정치도 못하고....
레지엔
14/07/10 11:33
수정 아이콘
파벌화를 안한다 하나는 바람직한 정치인이군요 안철수씨는.
동급생
14/07/10 11:33
수정 아이콘
안 대표 자체가 별 비전도 없어 보이고 밑천 다 드러난 상황이라 금 전 대변인 입장에서는 현명한 결정으로 보이네요
말로만 새정치 외치면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지는 전혀 제시하지 못한 양반이라
정육점쿠폰
14/07/10 11:36
수정 아이콘
사실 이 분 박원순 시장님을 위한 다크나이트라고 합니다.
14/07/10 11:37
수정 아이콘
이번 건은 금태섭을 어디에든 전략공천하겠다고 나선 것 자체가 문제라는 입장이어서.. 금태섭씨 본인의 욕심도 이번 사태의 큰 몫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 안철수 대표의 실책이라면 이런 사람을 "가장 경쟁력 있는 인재"라고 보는 눈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14/07/10 11:37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박원순을 시장 만든게 유일한 커리어라고 봅니다..
영이두돼지
14/07/10 11:37
수정 아이콘
제가 존경하는 분이였는데...정치를 안하길 바랬으나....
14/07/10 11:38
수정 아이콘
디케의눈 저자 흐규...
14/07/10 11:38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걍 박원순을 낳은걸로 충분한 역할을 한듯....
지금뭐하고있니
14/07/10 11:39
수정 아이콘
이젠 안타깝기까지 하네요ㅡ분노단계도 지나서...

철수씨는 역량이 안 돼서 민주당은 철수씰 내칠수없어서 국민은 제1대안이 저 모양이라서ㅠㅠ

애초에 안철수 정치력좋다는 말이 이해가 안 됐음...
14/07/10 11:41
수정 아이콘
재작년에는 굉장한 불호였는데 이젠 그런 걸 떠나서 조금 안타깝네요. 조금 더 능구렁이가 되는 훈련을 하고 정치에 발을 담궜어야 했지 싶습니다.
카루오스
14/07/10 11:42
수정 아이콘
이러다 자기 세력 다 잃고 정치권 은퇴하거나 새누리로 간다거나 할것 같네요. 화려한 등장처럼 화려한 부활이 가능할지... 이젠 대권주자로서의 가능성은 없어진 듯 싶네요. 최소한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만큼은 말입니다.
지금뭐하고있니
14/07/10 11:42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ㅡ 의장 이 젤 잘 맞는 코스같은데...본인이 대통령만 쳐다보는거 같으니.....
악어필통
14/07/10 11:43
수정 아이콘
무릎팍치고 왔듯이 무릎팍치고 나가겠지요
솔로9년차
14/07/10 11:47
수정 아이콘
어여 전당대회만 기다릴 뿐입니다.
세계구조
14/07/10 11:48
수정 아이콘
전 안철수가 민주당한테 이용 당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가장 이해가 안 가더군요 제가 보기엔 오히려 주변 사람들을 잘 이용해먹었죠 제1야당 지분 먹고 들어가기 위해서... 결국 계파정치에 막히는 모앙이지만 그렇다고 계파가 사라져야 할 악인 것이냐? 그건 또 아니거든요 지난 대선 때를 생각해보면 이용하려 했죠 현실정치에 막힌 어린 양 이미지도 아니고 거 참...
14/07/10 11:51
수정 아이콘
"정치"를 한다는 사람이 "인간"관계가 저런걸보면....
"정치인"으로서의 안철수는 아직이네요.
마바라
14/07/10 11:51
수정 아이콘
금태섭이면 정말 최측근 아닌가요
공천 주고 안주고를 떠나서
주변 사람들이 다 떠나는걸 보면
주변 사람과의 소통이 되고 있는건지..
견우야
14/07/10 11:52
수정 아이콘
저는 안철수의 지금 현재 심정을 이해하기에..
강나라
14/07/10 11:54
수정 아이콘
이건 뭐... 공천하면 전략공천한다고 욕해. 공천 안하면 자기 사람 못챙긴다고 욕해. 결국 자기 사람은 하나도 공천 못했는데 여전히 욕은 다 먹고 자기 사람도 떠나고 손발은 꽁꽁 묶어놓고 후드려패는 분위기네요.
14/07/10 12:05
수정 아이콘
전략공천 잡음 없이 잘 처리했으면, 진짜 인재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좋은 곳에 공천했으면 욕 대신 칭찬이 많이 나왔겠죠.
단지날드
14/07/10 12:09
수정 아이콘
자기사람 꼽는건 당연한건데 그 과정이 중요한거죠 조율을 전혀못하고 그냥 일방적인 통보만 하고 있다는게 계속 드러나니까요 근데 자기사람 꼽지도 못하고 욕먹고 그렇다고 대의명분을 얻은것도 아니고;;
강나라
14/07/10 12:12
수정 아이콘
딱히 조율이 될까 싶네요. 안철수가 막 여러군데 공천넣는것도 아니고 저번 지선도 그렇고 이번에도 1자리 넣을려고 그런건데 이렇게 반발이 심하니까요. 막상 김한길이 자기사람 공천하는건 조용히 뭍어가고 있죠. 금태섭정도는 꼽을수 있다고 보는데 이정도 최측근조차 공천하는데 이렇게 반발이 심한데 뭐 되겠나요.
세크리
14/07/11 09:44
수정 아이콘
그걸 막상 금태섭이 몰랐다는게 문제지요...
14/07/10 12:09
수정 아이콘
'새정치' 라는 것에 자기가 발목을 잡힌 모양새라...
솔로9년차
14/07/10 12:36
수정 아이콘
그냥 둘 다 못하니까 욕먹는 겁니다. 뭘 해도 욕먹는 게 아니구요.
14/07/10 13:05
수정 아이콘
이런걸 잘 하는걸 '정치력'이 있다.. 라고 표현하지 않던가요.
박초롱
14/07/10 13:53
수정 아이콘
사실 그걸 잘 하는 게 정치력인지라..
어강됴리
14/07/10 15:53
수정 아이콘
그자리외에 안철수 말고 다른사람을 놓고 상정해보세요 욕을먹나 안먹나 욕 정도가 아니라 당장에 대표직 내려놔라 했을겁니다 이정도 잡음일었으면, 안철수라서 욕을 먹는게 아니라 안철수니까 그나마 이만큼 욕먹는겁니다.
요정테란마린
14/07/10 15:59
수정 아이콘
결국은 욕이나 싫은 소리를 좀 듣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바를 실천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안철수는 너무 싫은 소리에 민감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금태섭을 동작을에 공천하고 안철수가 일정부분 책임지겠다고 했다면 논란은 애초에 종결되었겠지요.
달팽이걸음처럼
14/07/10 23:41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적어도 자기 사람 못챙기는 ....

자기사람 못챙기는 정치인 1호... 그나마 새정치인듯...
설탕가루인형형
14/07/10 11:54
수정 아이콘
이미 가까이에서 안철수를 겪어본 사람은 대부분 느꼈지만,안철수 의원은 새정치라는 이상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소통으로 시작된 인기가 불통으로 끝나는 분위기네요.
14/07/10 11: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금태섭씨는 진작에 떨어졌어야 옳죠. 헛발질을 너무 많이 했어요.

그와는 별개로 안철수대표의 곁에 이제 누가 남았나요. 그 이유를 안대표는 정말 모르는 걸까요? 그렇게나 똑똑한 사람인데...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니면 제가 모르는 뭔가가 더 있는건지.
14/07/10 12:02
수정 아이콘
근데 그래도 안철수 대표가 정치 입문할때부터 함깨한 최측근인데 동작을에 전략공천 꽂아넣을거였으면 사전에 언질이라도 줘야 했다고 봅니다.
금태섭의 출마 선언이후 당 지도부의 기동민 전략공천은 당사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뒷통수로 느껴질 거 같습니다.
향냄새
14/07/10 11:58
수정 아이콘
아 드디어 떨어져나갔군요. 휴~ 다행입니다.
14/07/10 12:05
수정 아이콘
금태섭씨 소설가는 언제 하실려고요...
쿠나미
14/07/10 12:06
수정 아이콘
홍명보나 안철수나 내공을 키웠어야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단지날드
14/07/10 12:06
수정 아이콘
금태섭씨는 개인적으로는 엄청불호라서 나간게 잘됐다 싶은데 안철수의원은 좀 많이 심각해보이는거 같습니다. 주변사람과의 소통도 안되는 사람이라는게 계속 드러나니;;
14/07/10 12:10
수정 아이콘
금태섭이 어떤 인물인가는 자처하더라도 외부에 측근처럼 비춰지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팽당해서 나간다.' 라는 모양으로 보이면
안철수 자체에 문제가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사실이던 아니던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결정적으로 안철수라는 인물 자체도 포장을 못하고, 비정치인이었을 때의 카리스마마저도 사라져가니 문제겠구요.
14/07/10 12:11
수정 아이콘
최장집 이탈 안철수, 독자세력화 제동걸리나
http://news1.kr/articles/1276897

김성식 새정추 공동위원장 안철수 의원과 결별 선언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72336

통합 배제됐던 윤여준 소임 다했다 ... 안철수와 결별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52219

금태섭 마저 ... 안철수와 전격 결별 선언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75236



이정도면 결별의 아이콘이네요.
NovemberRain
14/07/10 12:12
수정 아이콘
이거 뭐.. 안철수가 지분 안나눠준다고 깽판부릴것을 걱정할것도 없네요.
전당대회하면 깨끗하게 사라지겠습니다.
김장독
14/07/10 12:13
수정 아이콘
이이제이 에서도 금태섭 엄청 까던데 떠나나 보네요.
KrystalJung
14/07/10 12:14
수정 아이콘
금태섭씨 능력만 보면 떠난게 실은 아니라고 보지만, 안철수의원 곁에 남는 사람이 없다는 점에서는 실이겠네요
Smile all the time
14/07/10 12:15
수정 아이콘
안철수 사라지고 민주당은 다시 한자리지지율로 돌아가고 정의당이나 좀 컸으면 하네요.
콩먹는군락
14/07/10 14:36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사라진다고 정의당이 클확률이 0에 수렴한다는건 함정이죠
꽃보다할배
14/07/10 12:19
수정 아이콘
이렇게 정치계의 또 하나의 거품이 사라지네요.
켈로그김
14/07/10 12:28
수정 아이콘
버리질 못하고 버림받은 모양새..
14/07/10 12:39
수정 아이콘
의왕에 살고있는데 송호창의원의 상황은 어떤가요?
콩먹는군락
14/07/10 14:38
수정 아이콘
14/07/10 14:54
수정 아이콘
아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남아있군요...
어강됴리
14/07/10 15:55
수정 아이콘
일단 한번 배신을 한 상황에서 거취가 부담스럽겠죠
이인제처럼 전당일주를 할것도 아니고 안철수 나가리 되면 당에서 외톨이 신세인데
그러면 필히 차기공천 탈락입니다. 정치를 관둘거 아닌이상 잡고있어야죠
금태섭 김성식 윤여준처럼 잃을게 없는게 아니라 현역의원이니..
14/07/10 12:41
수정 아이콘
뭐 결국 이기면 다 얻는거겠지만...음...과연...
절름발이이리
14/07/10 13:07
수정 아이콘
소시가 부릅니다. 결별결별결별.
윤아: 하아.. 정말 미치겠다
14/07/10 15:32
수정 아이콘
장하성 교수가 수업시간에 작년 안의원 따라다닌걸 헛지거리했다고, 올해는 그럴 일 없을거라고 했다죠. 최장집 교수도 크게 다를 바 없고. 주변 사람들 괜찮은 사람 참 많은데 왜이리 지키질 못할까요. 안타깝습니다.
iAndroid
14/07/10 15:39
수정 아이콘
안랩 CEO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 위치랑 제 1야당 당대표 위치는 엄청 다르다고 봅니다.
전자 2개는 그냥 의사결정만 하면 되는 거죠. 내가 어떤 결정을 하던 간에 아랫사람들이 불만을 내비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거지요.
그런데 후자는 말 그대로 '정치력' 이 필요합니다. 당대표가 뭐라 그런다고 해서 밑의 국회의원들이 네 그렇습니까~ 하고 고분고분 들어주질 않습니다.
그만큼 뭘 주고 뭘 받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이를 통한 협상이 필요한 거죠.
아마 이렇게 말이 많이 나오고 사람이 떠나는 것도 CEO나 대학원 원장처럼 일을 해서 그런게 아닐 까 싶습니다.
사업 측면에서는 몰라도 적어도 정치계에서는 차근차근 세력을 쌓으면서 올라와야 하는데, 지지율로 인해서 한번에 너무 높은 자리에 올라가버렸습니다.
14/07/10 16:30
수정 아이콘
정치력 제로..

이건뭐 정도전이야?
단지날드
14/07/10 18:31
수정 아이콘
정도전은 그래도 나라 뒤엎고 정권이라도 잡았죠
14/07/10 20:03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정도전에 대한 모욕입니다.
양념게장
14/07/10 16:37
수정 아이콘
저는 안철수 정치한다고 나올 때 처음부터 깠습니다 크_크
14/07/10 16:37
수정 아이콘
거품도 빠지고 단물 다 빠졌네요 이제.

인기 빼고는 남는게 없는 사람이죠. 머리도 안돌아가, 포지셔닝도 못해, 인심도 죄다 잃어..
밑천이 드러나니까 사실 그 새정치라는게 구호뿐인 빛좋은 개살구였던거죠.
새강이
14/07/10 20:24
수정 아이콘
좋은 사람들이 다 떠나가네요..정치를 못해요
14/07/10 22:03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차라리 강용석을 선생으로 두고 정치를 배우는게 나을 듯합니다.
새정치는 창조경제처럼 아무런 실체가 없고
저번 대선에 일으킨 바람이 빠지니 거의 뭐... 무능력이 드러나니까요.
저번 대선에서 안철수로 단일화 안되서 참 다행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073 의사 대량 사직 사태 - 뒷감당은 우리 모두가 [266] 터치미18502 24/03/05 18502 0
101072 [역사]이걸 알아야 양자역학 이해됨 / 화학의 역사 ③원자는 어떻게 생겼을까? [31] Fig.14222 24/03/05 4222 19
101071 타오바오...좋아하세요? [60] RKSEL7952 24/03/04 7952 35
101070 세계 각국의 의사 파업 현황과 한국의 의료 현실 [183] 티라노10029 24/03/04 10029 0
101069 북한의 김씨왕조 세습이 이제 끝이 보이는거 같은 이유 [61] 보리야밥먹자10887 24/03/04 10887 0
101068 여의도 의사집회 구경 소감: 의사집단도 좌경화되는 것일까요? [56] 홍철7432 24/03/04 7432 0
101067 [전역] 다시 원점에서 [9] 무화2321 24/03/04 2321 16
101066 모아보는 개신교 소식 [8] SAS Tony Parker 3071 24/03/04 3071 4
101065 정부 “이탈 전공의 7000명 면허정지 절차 돌입…처분 불가역적” [356] 카루오스19426 24/03/04 19426 0
101064 왜 청소년기에는 보통 사진 찍는것을 많이 거부할까요? [58] lexial7203 24/03/04 7203 0
101063 식기세척기 예찬 [77] 사람되고싶다7680 24/03/04 7680 6
101062 [뇌피셜주의] 빌린돈은 갚지마라 [135] 안군시대13285 24/03/03 13285 48
101061 22대 총선 변경 선거구 분석 - 도편 - [25] DownTeamisDown6061 24/03/03 6061 0
101060 하얼빈에서 시작된 3•1운동 [42] 체크카드7180 24/03/02 7180 0
101059 좋아하는 JPOP 아티스트 셋 [19] 데갠4321 24/03/02 4321 1
101058 환승연애 시즌2 과몰입 후에 적는 리뷰 [29] 하우스8326 24/03/01 8326 4
101057 22대 총선 변경 선거구 분석 - 광역시편 - [24] DownTeamisDown8338 24/03/01 8338 0
101056 우리는 악당들을 처벌할 수 있어야 한다 [42] 칭찬합시다.10960 24/02/29 10960 49
101055 한국 기술 수준, 처음으로 중국에 추월 [160] 크레토스14842 24/02/29 14842 0
101054 <듄: 파트 2> -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영화적 경험.(노스포) [76] aDayInTheLife7138 24/02/29 7138 14
101053 댓글을 정성스럽게 달면 안되네요. [36] 카랑카10678 24/02/28 10678 3
101052 비트코인 전고점 돌파 [97] Endless Rain7637 24/02/28 7637 1
101051 강남 20대 유명 DJ 만취 음주운전 치사사고 보완수사 결과 [19] Croove9457 24/02/28 94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