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7/16 15:01:14
Name 영혼의공원
File #1 image.jpg (1.38 MB), Download : 42
Subject 캠핑을 떠나 봅시다. (수정됨)


1. 여름에는 캠핑을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2. 그래도 가야 한다면 가지 마세요 안됩니다.
3. 때려죽여도 가야 한다면 조건이 있습니다.
  3.1 남들이 욕할 만큼 충분히 비싼 캠핑장인가?
  3.2 정말 귀찮고 피곤할 만큼 캠핑장 주인이 원칙을 고수하고 까다롭게 구는가?
  3.3 타프 없이도 충분한 그늘(열대우림이나 원시림)을 가지고 있는가?


캠핑을 다닌 지 이제 4년 차가 된 소율아빠 입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 이글은 편협하게 쓰였으며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라는 걸 밝혀둡니다.

캠핑을 취미로 하고 계시고 제가 쓴 글에 불만이나 반론을 제기하실 정도면 충분히 캠핑을 즐기고 계시고
본인의 캠핑에 관한 생각이 잡히신 분들이시니 제 글을 재미로 읽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저것 생각하기 귀찮고 단시간에 남들이 하는 데로 따라 하고 싶으시다면 도움이 조금은 되실 거에요 ^^


어떤 취미활동이든지 처음 시작은 장비를 구입하는것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캠핑이라는 활동 자체가 야외에서 의식주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장비들이 필요하고 종류와 수준의 차이도 큽니다.
한번에 모들걸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신의 몸에 잘 들어 맞게 수정해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지만.

[* 결국은 돈입니다. 한방에 좋은 등급의 제품을 구입하시면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 안착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본인의 취미에 대한 가치관에 따라 행동하시면 됩니다.

    아이스박스(쿨러)를 예로 들어 봅시다. 평범하게 마트에서 파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고전적인 아이스박스를 구입하시면  일반적
    인 상황에서 큰 문제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프트 쿨러 같은 가벼운 소재의 아이스박스를 구입하시면 1박도 하기전에 음식에 문제
    가 생길수 있으니 얼음을 자주 추가해야 합니다. 사용불가 하지 않습니다. 결국은 35-40을 넘나드는 한여름 때양볕 아래를 경험하고 나면 
    스틸 소재의 쿨러와 쿨러 스탠드 쿨러 케이스등을 구입하실 겁니다. 한방에 갈수도 있지만 과정을 거친다고 해서 손해를 보거나 후회만 
    남지는 않을겁니다.]


(요즘은 글램핑류의 텐트는 물론 조리기구까지 대여해주는 캠핑장도 있으니, 경험삼아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캠핑 장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텐트일 겁니다.

기본적인 생활과 잠자리를 책임지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장비입니다.
오래 사용할 제품인만큼 가장 잘 맞는 제품으로 잘 비교하여 구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라고 쓰고 싶지만 그냥 돔텐트를 사세요 제발!
     처음 부터 동계까지 준비하시 마시고 3계절(봄, 여름, 가을) 정도를 목표로 삼으시고
     겨울은 무시하세요 겨울은 나중에 추가 하시면 되고 그때쯤이면 돔텐트, 거실형 텐트, 메쉬 스크린에 인스턴트 텐트 등을 전부 구입
      하신 후일 겁니다. 그러니 그냥 돔텐트를 사세요 2계절이라면 여름을 버리고 봄, 가을을 취하세요 ]


돔 텐트
- 수납 시 부피가 적고 가볍다.
- 혼자서도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시간도 짧다.
- 휴양림 등 데크가 설치된 캠핑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어디를 가도 눈총받지 않고 설치하느라 끙끙 거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여름에 거실형 텐트를 설치하시면 설영하며 한바가지 거실안에서 한바가지 철수하며 한바가지 총 세바가지의 땀을 보실수 있습니다.]

텐트는 구입을 했으니 이제 설치(설영)해 봅시다

그라운드 시트
: 지면과 텐트 사이에 깔아주는 시트로 지면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와 냉기를 막고, 텐트 밑면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텐트 크기에 따라 제조사에서 전용 그라운드 시트를 별도로 판매하지만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할 수 있는 천막 재질의 방수포를 그라운드 시트로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라고 말하는게 대부분이지만

[ * 전용 시트를 사용하세요 아니 신소재등으로 만들어진 전용 풋프린트를 구입하세요 비쌉니다. 어떤 경우에는 텐트와 비슷한 가격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합니다.]

그라운드 시트 위에 텐트를 올립니다.

이너 시트 또는 에어 매트
: 그라운드 시트와 텐트로 지면의 습기와 냉기는 막았지만, 바닥은 여전히 딱딱합니다. 따라서, 보다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얇은 매트를 텐트 내부에 깔아줍니다. 텐트 내부 크기에 맞추어 제작된 전용 이너 시트도 좋지만 두깨가 얇기 때문에, 쿠션감을 높이기 위해서 공기를 주입하여 사용하는 에어 매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전기요
: 한여름이라고 해도 지면으로부터 올라오는 냉기 때문에 새벽 무렵에는 쌀쌀하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캠핑장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요 한 장을 준비하여 침낭 아래에 깔아두면 추위 걱정없이 잠들 수 있습니다.

침낭
: 바닥 공사의 마지막 장비는 직접 깔고 덮을 이불, 즉 침낭입니다. 전기요 사용이 가능한 환경이라면 3~5℃ 정도의 내한 성능을 가진 침낭 정도면 충분합니다.  

[* 침낭은 그냥 사각침낭을 사세요. 우린 겨울 포기 했으니 사각 침낭으로 연결해서 이불처럼 덮고 자면 되겠습니다. 춥다구요 머미형이 좋     다구요? 가족끼리 꼭 껴안고 자는걸 추천 합니다. ]

ps. 저에게 충분한 시간이 허락되거나 좋은 반응이 느껴진다면 다음번에는 타프와 체어 각종 기구들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아는것이 별로 없지만 최대한 피드백하려고 노력할테니 많이 물어 보거나 지적해 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udweiser
14/07/16 15:05
수정 아이콘
오! 지금 차 살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차 사자마자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이 캠핑입니다~
계속 연재 부탁드립니다^^
14/07/16 15:13
수정 아이콘
캠핑을 생각하신다면 수납공간 꼭 확인하세요 하지만 결국에는 수납실력이 늘어나서 아무차나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SuiteMan
14/07/16 15:11
수정 아이콘
작년 여름에 뽐이 와서 홈쇼핑에서 텐트 구입했는데..거짓말 안하고 한번도 안펴봤네요. 의자하고 야외용 식탁빼고..서울 근교에 추천해주실만한 캠핑장이 있으신가요?
14/07/16 15:15
수정 아이콘
아.. 전 집이 대전이라서 서울 근교 캠핑장은 추천해 드리기가... 참고로 전 대전에서 강원도로 자주 가거든요
너무 근교 찾지 마시고 조금 더 멀리 가시면 좋은곳 정말 많습니다
i제주감귤i
14/07/16 15:23
수정 아이콘
양평 솔뜰 캠핑장 좋습니다
다만 선착순이라 금요일 아침 일찍가야 자리를 잡을수 있어요.
그리고 낮이 더운 날 아니면 강화도 씨사이드 캠핑장도 좋습니다
예약제고 여긴 뷰가 호텔급입니다 예술이에요
불량공돌이
14/07/16 15:42
수정 아이콘
초보자에겐 돔텐트가 짱입니다. 예전에 갔을때 짐정리하는동안 임신 38주차의 마눌님이 혼자치시더군요.
14/07/16 17:22
수정 아이콘
오토 캠핑에 질려서 백 패킹이 진짜 캠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취미든 돈이 깡패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ㅠㅠ
14/07/16 17:25
수정 아이콘
저도 소율이가 좀 더 크면 소율이는 버려두고? 마누라와 백패킹을 하는게 꿈입니다.
14/07/18 03:39
수정 아이콘
애기들이 있는 걸 생각못했었군요...
하루 할머니께 맡기고 백패킹을 >_<
저글링아빠
14/07/16 17:27
수정 아이콘
크크 이런 글 좋아요. 계속 연재 부탁드립니다.
14/07/16 17:49
수정 아이콘
캠핑글 보니 반갑네요~
캠핑 장사를 했었드랬죠. 1년동안 직접 외주넣고 타프 만들고 돔텐트 만들고 그릇 도마세트 만들고....

참 좋은데 돈많이 들어요.
장비만 해도 거의 2천만원돈했으니...
그 장비를 차에 넣는 기술도 필요하지요.
전문용어로 테트리스라고 합니다.

기억에 남는건 우중산소캠핑과 비박이 재미있었네요.

사진을 보고 캠핑중독자들끼리 하는 말들입니다.
텐트와 타프에 주름이 져있으면 안되요!!!!!!!!크크크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사항입니다 팽팽하게 크크크

작은 팁 드리자면 텐트에 사용하는 팩을 튼튼한거 구입하시고 싶으시면
한 30cm되는 완전 철로된 팩이 있습니다. 튼튼함의 끝인데 그걸 구입하시고 싶으시면 캠핑용품점에서 구입(개당 4,000원)하시면 비싸요.
철물점 가시면 원가(800원)에 구입하시는 기적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BULA님이 설명해주신 코스트코 방수포가 가성비 짱을 넘어서 그냥 짱입니다.
그냥 그거 쓰세요.
14/07/16 17:56
수정 아이콘
물론 단조팩을 쓰기는 하는데 귀찮아서 각을 안잡아요 ^^
코스트코 방수포는 정말 좋지요 하나를 사면 두집이 쓸수 있는 마술까지... 다만 다들 접기 귀찮고 색상이 맘에 안든다고 해서 그렇지
가성비는 그걸 따라갈수 없죠
14/07/16 17:5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코스트코 방수팩은 정말 크크
오죽하면 장사할때 코스트코 방수팩 대행구매란까지 만들어서 판매했었지요
로랑보두앵
14/07/16 19:30
수정 아이콘
크 좋은글입니다 추천!
14/07/16 20:3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초보자를 갓벗어 났으니 제가 느낀점을 더 써볼게요
14/07/16 20:28
수정 아이콘
제가 한달전에 이글을 보았다면 아주 좋았을텐데
이미 질러버린후라 ㅠㅠ

인터넷구매도 아니고 매장가서 지른거라 돈도 솔찮게 깨졌네요ㅠㅠ

구체적인 구매계획을 가지고 산것도 아니고
타프나 사러 갔다가 텐트를 사게되었고
꼬맹이가 셋이라 큰 텐트산다는게
거실형을 사게되었네요 ㅠㅠ

렉타타프에 돔텐트가 짱인것은 캠핑 두번 가보니 알게 되더군요

그래도 이미 지른것으로 만족하고
더이상 지름신이 빙의하질 않기를 바라며
열심히 캠핑 다니고 있네요

처음칠때 두시간반 걸렸고
며칠전 두번째 캠핑할때는 한시간 반 걸리더군요
다음에는 한시간 안걸릴것 같네요
14/07/16 20:35
수정 아이콘
어짜피 둘다 가지게 될테니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 돔텐트 하나 구입하세요 여름에는 이게 편하죠^^
14/07/16 20:47
수정 아이콘
절대 그럴일 없다고 맹세하지만
뭐 미래는 알수없기에 ㅠㅠ

캠핑장비 살때 굉장히 구찮고 힘든일인데
과연 내가 할수 았을까 고민 끝에
그냥 극기훈련이라 생각하고 접근하니
그냥 할만하더라고요

8월초에 양평수목원
그늘없다는 f사이트에서
극기훈련이 계획되어 있네요
아이 아버지모임에서 7팀이 우르르 가다보니ㅠㅠ

첫캠핑은 상순네에서 두번째는 해미르에서 했는데 두곳 다 좋더군요
잉크부스
14/07/17 08:58
수정 아이콘
여름캠핑은 완벽한 그늘이 존재하는 캠장이 아니라면 가지마세요

한여름 비닐하우스 체험하실거 아니라면 말이죠
타프 밑에있어도 주변반사광으로 천천히 익어가는 모습을 보시게됩니다
14/07/17 09:04
수정 아이콘
여름 휴가철에는 그늘이 완벽한 곳을 한군데 정해두고 몇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캠핑을 처음에 실패하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 여름 극성수기에 시작하고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도착해서 비닐하우스를 경험하면서
시작되더군요 휴양림을 잡는게 쉬운것도 아니구요

캠핑은 가을에 시작합시다 ^^
잉크부스
14/07/17 09:41
수정 아이콘
비닐하우스.체험하면 다음날 초캠장터에 자기장비를 전량 매도하는 경우를 자주봅니다
(온가족 동의하에)

하이에나들이 그걸 기다리는 경우가 많죠 헤헷
14/07/17 10:38
수정 아이콘
아 거기서 돔텐트 하나 노려봐야겠네요....^^
가이버
14/07/17 09:33
수정 아이콘
저는 팝업텐트 샀어요.

치기도 어렵고 접기도 어려워서요.

치는데 5초 접는데 30초 걸리니 아주 좋더라구요...

사진을 찍다가 와이프가 같이 하는 취미 가지자고 해서

올해부터 캠핑으로 살짝 선회했습니다.
14/07/17 10:04
수정 아이콘
한 여름 타프스크린에 팝업류 텐트면 부족할거 없죠
다만 개별공간이 필요 할수도있으니 어닝이나 스크린으로 보조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한달살이
14/07/17 11:09
수정 아이콘
저도 캠핑 좋아라 합니다.
버팔로 텐트랑 스크린 타프 쓰다가.. 이번에 그냥 헥사타프랑 콜맨 훌리건3 텐트 샀어요.
다닐수록, 점점 짐을 줄이고 다니게 되네요.. 그게 낫더라고요. 여름에는 화로도 안들고 다닙니다. ^^

같이 다니는 후배랑 결론 내린것이..
12개월중에서 캠핑 다니는 것은 봄 4, 5, 6월과 가을 9, 10, 11월 .. 6개월만 보고 가는게 결론이었어요.
한 여름은 너무 덥고, 한겨울은 장비가 많아지죠.

거창하게 힘들게 다니지 마세요.. 전 평일에는 빡시게 일하고.. 주말에는 그냥 무작정 나옵니다.
캠핑가서 이렇게 저렇게 하려고 마시고.. 그냥 느긋하게 편하게 쉬고 오는 겁니다.
힐링이 되고, 에너지 충전이 되서 가야지.. 방전시키면 역효과에요.

가본 캠핑장에 또 가도 괜찮아요. 맘편하거든요..

피쟐에 캠핑글 올라오니 반갑네요. ^^
14/07/17 11:12
수정 아이콘
짐을 점점 줄이는건 좋은데 전 자꾸 장비를 바꾸게 되더라구요 ^^
스틸에서 티타늄으로 작고 비싼 백패킹 장비로 ...
어느정도 안정되긴 했지만 요즘도 경량화 고민은 계속됩니다.
한달살이
14/07/17 11:55
수정 아이콘
저도 고민을 하던 거였어요. 게다가 저는 차도 아반떼였거든요.
아무리 테트리스에 공을 들여도 짐이 너무 많아져서.. 힘들었었어요.
결과적으로 지금은 차를 바꿔버렸어요. 올란도로.. 맘에 드네요. 아무렇게나 던져놓고 다닙니다. ^^;;

나중에 피쟐에 글을 써볼까 했었는데.. 전 요즘 '옥상캠핑'을 애용중입니다.
한달 4주에서 2주는 옥상, 2주는 야외로 다니죠.
이번 여름 휴가에는 옥상에 앙카를 박아버리고, 아예 타프까지 크게 쳐놓고, 풀셋팅 옥상캠핑을 즐겨보려고 합니다.
옥상에서 2박3일..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983 폭설이 온날 등산 [14] 그렇군요2969 24/02/22 2969 1
100982 포퓰리즘은 좌우를 구분하지 않는다. [12] kien4098 24/02/22 4098 0
100981 이소영 의원 공천을 환영하는 이유 [56] 홍철7575 24/02/22 7575 0
100980 이번엔 대한소아청소년과 회장을 입막아 끌어낸 대통령실 [129] Croove13665 24/02/21 13665 0
100979 민주비례정당, 진보당·새진보연합에 비례 3석씩, 울산북구 진보당으로 단일화 [133] 마바라8608 24/02/21 8608 0
100978 [역사] 페리에에 발암물질이?! / 탄산수의 역사 [4] Fig.12480 24/02/21 2480 8
100977 일본 정계를 실시간으로 뒤흔드는 중인 비자금 문제 [35] Nacht6694 24/02/21 6694 32
100976 의사증원 필요성 및 필수의료 대책에 대해 어제 있었던 100분 토론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90] 자유형다람쥐7960 24/02/21 7960 0
100974 독립기념관 이사에 낙성대경제연구소장 임명 [43] 빼사스5069 24/02/21 5069 0
100973 더불어민주당이 대전 유성 을에 허태정 전 시장이 아니라 황정아 박사를 공천했습니다. [209] 계층방정10294 24/02/21 10294 0
100971 어쩌면 우리 사회는 한 번 공멸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29] 사람되고싶다6006 24/02/21 6006 0
100970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심상치가 않네요 [54] 아우구스티너헬8609 24/02/21 8609 1
100969 미국과 일본의 의사 연봉 [41] 경계인6634 24/02/21 6634 0
100968 당장 내년에 필수의료는 누가 지망할까요? [196] lexial6807 24/02/21 6807 0
100966 문재인이 '이재명 사당화'를 주장하는 이낙연 지지자의 트윗에 '좋아요'를 눌렀네요. [89] 홍철8521 24/02/20 8521 0
100965 약배송 허용과 관련한 약사법 개정안 이슈 [40] lightstone4430 24/02/20 4430 0
100963 퇴사한 전공의를 의료법위반죄,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 [188] 45612679 24/02/20 12679 0
100959 이낙연, 개혁신당과 합당 11일만에 철회…"새미래로 복귀" (+이준석 반응 추가) [227] Davi4ever16287 24/02/20 16287 0
100958 우리나라가 살려면 일반의(GP)를 타격해야한다 [351] 림림13755 24/02/20 13755 0
100957 의사들이 증원얘기만 하는 이유.jpg [121] 빵떡유나10926 24/02/19 10926 2
100955 불법이 관행이 된 사회 [67] lightstone6686 24/02/19 6686 12
100953 의료 정상화를 위해선 의사 뿐 아니라 여러분도 희생해야 합니다. [176] 터치미8860 24/02/19 8860 0
100952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왜 뚫렸을까? [29] 隱患4583 24/02/19 45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