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07/16 15:24:04
Name 어리버리
File #1 1.jpg (941.2 KB), Download : 45
Subject 동성결혼 법안 뉴질랜드 의회 통과 장면


위 이미지는 여기저기서 유머짤로 많이 보셨을겁니다. 그 발언이 나온 회의 장면이 자막까지 입혀서 나왔네요.
8분의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충분한 영상입니다.
우리나라 의회도 저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16 16:27)
* 관리사유 : 자유게시판에 적합한 소재로 판단하여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틸야드
14/07/16 15:25
수정 아이콘
물리학에서 빵 터졌습니다 크크크크
14/07/16 15:26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동성애자에게 신의 뜻을 어겼다고 주장하는 독신주의자라니
어리버리
14/07/16 15:29
수정 아이콘
참고로 후반분에 나오는 노래는 "pokarekare ana"라는 노래인데 우리 나라에선는 번안한 "연가"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죠. 뉴질랜드 부족인 마오리족의 사랑의 노래라고 합니다.
눈물고기
14/07/16 15:32
수정 아이콘
내용을 떠나서 저런 위트있는 대화와 협의가 가능한 국회는 정말 부럽네요
설탕가루인형형
14/07/16 15:34
수정 아이콘
"이 개정안은, 법이 적용되는 사람들에겐 환상적일 테지만 남은 우리들의 삶은 예전처럼 흘러갈 겁니다."
정말 멋진 말이네요.
잠잘까
14/07/16 15:56
수정 아이콘
그게 정말 멋있드라구요. 그거와 함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마라' 캬~
王天君
14/07/16 15:37
수정 아이콘
동성애자들의 식성을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14/07/16 15:37
수정 아이콘
두려워하지 말라는 소리가 진짜 마음에 드네요.
감자튀김
14/07/16 15:38
수정 아이콘
영화의 한 장면같네요 캬..
화이트데이
14/07/16 15:4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디서 본듯한 글이 기억나네요.

수많은 과학자들이 먼저 가서 영원히 불타는 무한에너지를 사용한 지상낙원을 만들어놨을거란 거였는데.
14/07/16 15:44
수정 아이콘
Be ye not afraid. 마지막에 성경을 인용한 센스가 대단하네요. 동성애 반대론자들 중에 기독교 신자들이 많다는 걸 감안한 말이겠지요.
14/07/16 15:57
수정 아이콘
크크, 진짜 유쾌하신 분이네요.
하시시박
14/07/16 15:58
수정 아이콘
모바일 배려좀 해주실분 ㅠ
개념의정석
14/07/16 15:59
수정 아이콘
하시시박
14/07/16 16:0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네오짱
14/07/16 16:1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대부분의 의원들은 문과쪽(특히 법조계)출신들 아닌가요?
법을 제정하는분들이니 어쩜 당연할수도 있겠지만 영상의 분처럼 다른분야출신이
의원이 된다면 관련법을 만들때 좀더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법이 고려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설탕가루인형형
14/07/16 16:30
수정 아이콘
안철수, 전하진 등에게 그런 모습을 바랬지만...
현실은 존재감 제로.
레이몬드
14/07/16 18:06
수정 아이콘
전 한나라당 대표이자 현 대통령께서는 전자공학과 출신입니다 크크
14/07/16 16:14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꽃들고 있는 분 왕좌의 게임의 바리스인줄 알았네요
wish buRn
14/07/16 16:36
수정 아이콘
동성애를 싫어할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호도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동성애를 법적으로 금지하거나 사회악으로 몰아갈 순 없는거죠.
14/07/16 17:02
수정 아이콘
동물들도 보면 동성애가 존재합니다. 동성애도 충분히 자연스런 현상이죠.
동성애 혐오는 사회적인 즉 학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란무테
14/07/16 17:15
수정 아이콘
정말궁금한데 링크가 있을까요?
14/07/16 17:22
수정 아이콘
http://en.wikipedia.org/wiki/Homosexual_behavior_in_animals
포유류에서 확인된 동성애만 보노보,기린,아마존돌고래,코끼리,사자등등
확인된것만 1500종의 동물이 동성애를 한다고 합니다.
파란무테
14/07/16 17:2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밀레니엄단감
14/07/16 17:18
수정 아이콘
동물들을 보면 강간도 동족간포식도 도둑질도 존재합니다.
박초롱
14/07/16 17:38
수정 아이콘
Dara님의 댓글은 동성애가 유전적인 현상일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 거죠. 최재천씨가 쓴 진화의학서적..에도 그런 내용이 있구요.
밀레니엄단감
14/07/16 17:48
수정 아이콘
유전적인 거라면 7,80년대 미국의 대규모 (다른 가정에서 키워진) 일란성쌍둥이 추적조사에서 증명됐겠죠.
박초롱
14/07/16 17:55
수정 아이콘
근거를 보고 싶네요. 혹시 링크를 여쭈어도 될까요?
아, 그리고 유전적인 현상이라고 해서 반드시 발현되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선천적으로 타고난 부분에 어떠한 계기로 발현되느냐 발현되지 않느냐로 갈릴 것 같은데.. 모든 일란성 쌍둥이가 같은 질환을 겪지 않는 것처럼요.
밀레니엄단감
14/07/16 18:07
수정 아이콘
그때 증명됐으면 동성애옹호 글에 (유전적이라는) 근거로 반드시 제시할텐데, 본적이 없거든요. 인간의 무언가가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 논란이 일때 늘 거론되는 조사이고, 미국 정신의학협회 질병항목에서 제외됐다는 거 외에 별다른 과학적 근거는 제시 못하고 있죠.
소독용 에탄올
14/07/16 17:48
수정 아이콘
저 주장 자체가 애초에 '부자연스러운 일'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례를 제기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죠.
밀레니엄단감
14/07/16 17:55
수정 아이콘
동성애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동성애혐오는 사회학습적인게 되는건 아니겠죠.
소독용 에탄올
14/07/16 18:03
수정 아이콘
동성애 혐오에 대해서 연구가 아직 부족하니까요.
'혐오기제'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거기에 결부되는 요인들은 '문화'적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혐오기제-문화 연결이 이루어지는 사례가 '도덕'부분이라 더 연구를 해봐야죠.
혐오의 사회학습이란것은 결국 '혐오기제'에 요인을 연결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물건이니 ㅡㅡ;
침착한침전
14/07/16 17:11
수정 아이콘
동성혼이 세계적으로 허용되는 분위기이니..
조만간 4친 이내 근친상간과 근친혼도 허용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성과 논리로만 따지자면 굳이 어느 한쪽만 막는건 부당해보이니까요.
14/07/16 17:13
수정 아이콘
근친상간은 가정을 파괴하는 행위니까 안 되지 않을까요? 거기에다가 동성애자가 되는 것은 태어나서부터이지만 가까운 촌수의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고쳐질 수 있거든요.(꼭 그 사람이어야만 하는 게 아니죠)
침착한침전
14/07/16 17:17
수정 아이콘
가정파괴라고 해도 각자 이혼 후 따로 결혼하면 뭐 논리적으로는 문제가 없죠. 가정파괴라고 해서 이혼을 막을 수 없으니까요.
동성만을 사랑할순 있어도 친족만을 사랑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말은 이해가 되지만, 그런 이유로 친족을 사랑하는 사람의 자유를 막을 근거는 될 수 없죠. 니가 저 사람을 사랑해도 저 사람말고 또 다른 사람 있으니 포기해라?라는 말은...
14/07/16 17:19
수정 아이콘
휴.. 어려운 문제네요.
소독용 에탄올
14/07/16 17:34
수정 아이콘
근친혼 같은경우 '이성커플'이라면 부모세대 이혼후 '가족관계기록부상 친자관계를 해소'한다면, 현제 제도상으로도 얼마든지 결혼가능합니다.
예전 호적제 시절에는 더 쉽게 할수 있었고요.......
참치마요
14/07/16 17:17
수정 아이콘
동성애도 후천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14/07/16 17:19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제가 듣기로는 어머니 자궁 속에 있을 때부터 호르몬(맞나?)에 의해 결정된다고 들었거든요. 후천적인 영향도 있을 수 있겠군요.
쭈구리
14/07/16 19:15
수정 아이콘
진화생물학적으로 엄밀히 말하면 자궁도 '환경'입니다. 유전적 요인이 아닌 건 전부 환경적 영향이죠. 따라서 자궁 환경에 의한 동성애 성향도 후천적인 현상입니다.
14/07/16 19:2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azure.11
14/07/16 17:25
수정 아이콘
만약 근친간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동성애자들처럼 조직을 이루어 자신들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라고 들고 일어나면 논의하지 않을 이유는 없죠. 개인적으로는 역시 딱히 금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오히려 역사적으로는 동성애보다도 덜 터부시되었던 걸로 아는데..
침착한침전
14/07/16 17:26
수정 아이콘
조직적으로 들고 일어날거 같지는 않고, 개개인의 헌법소원이나 청원은 나올거 같네요.
역사적으로 덜 터부시되었다면 오히려 생각보다 빠르게 허용될지도 모르겠네요.
밀레니엄단감
14/07/16 17:27
수정 아이콘
동성애 옹호논리대로라면 직접적으로 남한테 피해주지않는 모든 성행위를 허용하고 차별하면 안되겠죠. 아동취향이라도 만화,소설,애니같은 창작물은 완전자유화해야 하고, 근친상간도 전면 자유화해야겠죠.
박초롱
14/07/16 17:36
수정 아이콘
동성애가 꼭 동성간 성행위와 합치되는 개념은 아니지 않나요. 아니 그보다 언급하신 동성애 옹호논리라는 게 무엇인데 그렇게 극단적인 전개가 가능한 건지 궁금하네요.
소독용 에탄올
14/07/16 17:41
수정 아이콘
근친상간의 경우 '수직적 위계관계'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4촌과 같은 형태라면, 종속적인 위계가 성립하지 않겠지만, 부모자식간이나, 양육자로서 기능한 친족이라면 종속적인 위계관계가 만들어질 수 있어서요. 조금더 '기술적'으로 위계관계에 의한 제약의 영향을 배제가능한 형태라면,
사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성행위로서 딱히 금지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아이'는 '부모'와 타인이기 때문에, '재생산'시 친족유전되는 유전병검사정도는 해야하겠지만요. 거기에 더해서, 사실 '법적인 기교'를 통해서 근친의 일부는 현제 제도상 결혼이 가능합니다. 근친관계를 '제도상 해체'할수 있는 경로가 있으니까요.......

수간 같은 경우는 '동물'양반과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확인'하기 여려워서 문제가 될 듯 합니다만,
가축법, 전염병관련 규제, 동물학대 관련조항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딱히 현 시점에 법적인 문제가 있지 않습니다.

뱀다리로 하나 더 달아보면, 애초에 '동성애'는 '이성애'랑 같은정도로만 정당한 물건이고, 근친, 수간등은 이것과 다른 범주라서 '별도로'논해야 합니다.

BSDM이야 현재도 금지되어 있지 않으니 별 문제가 없고요.

아동취향에 대한 '사람을 쓰지 않는 창작물 규제'의 경우엔 규제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Legend0fProToss
14/07/17 01:07
수정 아이콘
네 전 그렇게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게이도 싫고 근친이나 아동취향
은 더더욱 싫지만
싫은건 제 자유지만 법으로 그걸 막을 필요는 없지 않나요?
이사무
14/07/16 17:46
수정 아이콘
성에 대한 담론의 기본은...

자신을 책임질수 있는 상태의 인간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합의하에 가지는 관계 입니다.

말씀하신 수간, 근친상간, 등등의 것들은 위의 명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침착한침전
14/07/16 17:58
수정 아이콘
근친상간이 어떻게 봐야 그 명제에서 벗어나는지가 궁금하네요.
특히 근친혼이라면 혼인을 결심할 정도에선 적어도 성인일텐데 말이죠.
이사무
14/07/16 18:04
수정 아이콘
근친상간이 금기시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사회가 아닌 가정 내에서 어릴 때 부터의 교육과 강압, 그리고 폭력이 가능한 관계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릴 적 부터 합의 된 관계가 아닌 일방적인 관계가 되기 쉽죠.
소독용 에탄올
14/07/16 18:04
수정 아이콘
양육자-피양육자로서 수직위계관계가 있을때
해당명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침착한침전
14/07/16 18:16
수정 아이콘
위의 두분이 우려하시는 사례라면 지금의 미성년자 성관련 법규로도 충분히 제재 가능하다고 보이네요.
소독용 에탄올
14/07/16 18:19
수정 아이콘
선택의 자율성이 '의문시' 될 수 있는 조건으로 제시된 것이라
미성년자 관련 규제로는 불충분 합니다.
침착한침전
14/07/16 18:22
수정 아이콘
15세미만인 경우는 애초에 불법이고, 그 이상인 경우면 개인의 자율성이 어느정도 보장되었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특별한 물리적 압박이나 감금이 없는한 그 자율성이 침해됐다고 보기 힘들다고 보면 되구요.
친근감이나 교육으로 인한 사랑의 감정에 대한 혼란?을 우려한다면 그건 일반적 사랑에도 통용된다고 보여서..
소독용 에탄올
14/07/16 18:27
수정 아이콘
예, 이성애도 되는데 근친상간은 왜 안되냐 고 하면, 위에 단 덧글 이외에 다른 할말은 딱히 없습니다.
14/07/18 00:58
수정 아이콘
이사무님, 소독용 에탄올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성폭력 아닌가요?
근친상간에 딱히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냥 보기에는 두분께서 말씀하시는건 근친상간이 아니라 가정내 성폭력에 관한 얘기인듯 합니다
14/07/16 18:42
수정 아이콘
https://www.pgr21.com/?b=8&n=42674
근친상관과 관련하여 예전에 논의가 되었던 글입니다.
저의 경우 동성혼과 마찬가지로 사회가 이를 강제로 막을 이유는 없다는 의견이 논리적으로 더 납득되었습니다.
물론 특수성을 고려해서 결혼가능 연령을 높인다던가 하는 등의 세부적인 조절은 있어야겠지만요.
14/07/16 20:13
수정 아이콘
동성애 담론에 근친이야기가 꼭 나오는데 동성애와 근친이 같은 선상의 문제인지 저는 의문이네요. 동성애는 같은 동성만을 사랑하는 성적지향성, 정체성의 문제지요. 동성애를 반대하는것은 그 집단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문제이지요. 반면 근친이라는 성적지향성 내지는 정체성이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만약 근친 외에 다른 이성에게 전혀 성적 매력을 못 느끼는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하면 이 또한 정체성의 문제로 접근해도 무리가 없을것같아요. 근친 문제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해본적이 없고 주변에서 본 적도 없어서 아는바가 거의 없네요.

동성애 문제는 인종문제와 오히려 가깝지 않을까요.
14/07/16 20:51
수정 아이콘
근친애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동성애를 까고 싶어서 내세울뿐이라
심도있는 생각같은건 잘 안하기 마련이죠
이사무
14/07/16 21:36
수정 아이콘
그냥 동성애를 어떻게든 반대하고 싶고 까고는 싶은데 논리는 서지 않고
그냥 취향으로 다루자니 어라? 그럼 수간, 근친, 시간 등등이 있네? 이건 어쩔래? 라고 하는 거죠.
14/07/16 21:48
수정 아이콘
위에 링크드린 글을 보시면 동성애에 관한 이야기가 댓글에서 함께 나오지만 주류 의견은 말씀하신 방향과 다릅니다. 오히려 반대 방향에 가깝지요.
근친도 비판하자 동성애도 비판하자 보다는
근친의 경우도 논리적으로 반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링크글의 주류 의견입니다.
이사무
14/07/16 21:53
수정 아이콘
제가 댓글 단건 얼불님의 글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얼불님이 링크하신 글도 아직 안 읽어보았구요.

참고로 저도 근친에 대해선 성인이 된 후에 두 사람이 서로 좋아서 하는 거라면 막을 방법도 권리도 없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다만, 아동~청소년 기에 강압이나 폭력, 혹은 정신적인 세뇌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성을 배제했을 때요,

다만 제가 Jay 님의 댓들에 단 내용은, 이 본문 글에 댓글이나 다른 동성애 관련 댓글 토론에서도
항상 빠짐없이 근친, 수간 등등은 어쩔거냐~? 라는 되도 않는 논리의 글들에 대한 비아냥입니다.
얼불님이 말씀하신 것에 대한 것은 아니니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14/07/16 23:18
수정 아이콘
엄청나네요. 정말 대단한 연설이군요.
저런 유머를 국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도 부럽습니다.

요 근래 본 게시물 중에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영원한초보
14/07/17 00:48
수정 아이콘
지옥불에서 정말 빵터졌네요.
우리나라에도 저런 위트를 가진 정치인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근친이야기 나와서 생각난건데
인류멸망 직전이라면 근친이라도 해서 번식을 해야 하는데
남자가 근친금지법을 절대적으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인류는 어떻게 멸종을 막을 수 있을까요?
14/07/17 04:40
수정 아이콘
유전자가 해결해 줄 겁니다.
14/07/20 08:24
수정 아이콘
지옥불에서 영혼이 탄다는 얘긴데 물리학 법칙이 무슨 소용 있을까요? 안타까운 영상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05 토리야마 아키라에게 후배들이 보내는 추도사 [22] 及時雨7254 24/03/08 7254 14
101103 드래곤볼, 닥터 슬럼프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별세 [201] 及時雨10150 24/03/08 10150 9
101102 [정정] 박성재 법무장관 "이종섭, 공적 업무 감안해 출금 해제 논의" [125] 철판닭갈비8247 24/03/08 8247 0
101100 비트코인 - 집단적 공익과 개인적 이익이 충돌한다면? [13] lexial3475 24/03/08 3475 2
101099 의협차원에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라고 지시한 내부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52] 체크카드10123 24/03/08 10123 0
101098 [내일은 금요일] 사과는 사과나무에서 떨어진다.(자작글) [5] 판을흔들어라1945 24/03/07 1945 3
101097 유튜브 알고리즘은 과연 나의 성향만 대변하는 것일까? [43] 깐부3506 24/03/07 3506 2
101096 의사 이야기 [34] 공기청정기6671 24/03/07 6671 4
10109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4) [8] 계층방정7409 24/03/07 7409 9
101094 대한민국 공공분야의 만악의 근원 - 민원 [167] VictoryFood10754 24/03/07 10754 0
101093 [중앙일보 사설] 기사제목 : 기어이 의사의 굴복을 원한다면.txt [381] 궤변13883 24/03/07 13883 0
101092 의대증원 대신 한국도 미국처럼 의료일원화 해야하지 않을까요? [12] 홍철5515 24/03/07 5515 0
101091 정우택 의원에 돈봉투 건넨 카페 사장 “안 돌려줘… 외압 있었다” 진실공방 [20] 사브리자나5263 24/03/07 5263 0
101090 성공팔이를 아십니까? [29] AW4697 24/03/07 4697 7
101089 사랑하고, 사랑해야할, 사랑받지 못하는 <가여운 것들> (약스포!) [3] aDayInTheLife1863 24/03/07 1863 3
101088 '해병대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를 호주 대사로‥영전 또 영전 [56] lemma6903 24/03/06 6903 0
101087 종이 비행기 [3] 영혼1956 24/03/06 1956 6
101086 다양한 민생법안들 [10] 주말3658 24/03/06 3658 0
101085 (스포) 파묘: 괴력난신을 물리치는 가장 확실한 방법 [33] 마스터충달4139 24/03/06 4139 12
101084 너무많은 의료파업관련 구설수 기사들 [21] 주말5641 24/03/06 5641 0
101083 의사분들 이러시는 건 심적으로 이해가 갑니다만 [150] 된장까스10866 24/03/06 10866 1
101082 지금은 성공 유튜버들의 수난시대 [106] 깐부10282 24/03/06 10282 5
101081 바야흐로 마라톤 개막 시즌 입니다. [30] likepa2983 24/03/06 2983 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