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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5 17:50
이럴수가...어떻게 저럴 수 있지요?
저런 식으로 자기 기분대로 못참고 폭력이 튀어나오는 인간들 종종 봐왔습니다. 답이 없어요. 누구와 같이 살 자격이 없는 족속들입니다. 자기와 똑같은 인간들에게 폭력의 대상이 되보던지 감옥 쳐넣던지 해야죠. 뭐 이렇게 말하면 양자의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 얼마나 당하고 쌓인 게 많았으면 그랬겠냐 하는 분들 있는 데 죄송하지만 폭력은 어떤 식으로든 정당화 될 수 없는 일입니다. 화나면 대화로 풀거나 감정이 진정될 때까지 떨어져 있거나 해야죠.
14/07/25 19:42
이 질문이 어마어마하네요 크크
오늘 뽐뿌, slr, 엠팍, 클리앙 등 전부~ 서세원 욕보다 저사람들 누구냐고 묻는 댓글이 더많은듯 크크
14/07/25 17:56
저 사람 꼭 영화 끝까지 다 찍어서 거기 돈 부은 사람들 포함해서 본인까지 다 망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셀프로 망해주네요.
14/07/25 17:56
이사람은 참 예전부터 뒷말이 많았는데... 보통 이런경우에 이미지 세탁에 꼭 목사를 이용하더군요. 어느 교단에서 목사 자격을 준건지 원...
14/07/25 17:59
어디 소속(?)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떻게 목사가 된거죠?
신학대 졸업하고도 몇년 연수 받아야 목사가 된다던데 대학 다닌다는 소리 들은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14/07/25 18:13
에휴...노답
고등학교를 동산고 나와서 상당수의 목사 아들이 믿지 않는 애들보다 행실이 안좋은 꼴을 많이 봐온...그 애비는 다르겠냐 생각 많이 했었죠
14/07/25 18:59
아! 그렇군요. 저는 얼마전 서세원씨 관련 방송 보면서 소속이 장로교라고 해서 대한예수장로교로 알고 있었네요.
구글 검색해보면 누구는 대한예수장로회 합동(사실 무슨 말인지 모름;;) 이라고 뜨기도 해서^^; 군소장로교와 대한예수장로교랑은 또 다른가보네요;; 어렵습니다^^;
14/07/25 19:31
예수장로교라고 문제없는건 아니지만요 보통 큰교단에서 목사받기는 어려워서 작은 교단들에서 주로 받더군요 목사로 세탁하는 사람들이요 에효
14/07/25 18:00
전형적으로 바람피는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증상. 자기가 하는 짓은 생각못하고..왜 날 이렇게 괴롭히냐면서 자기 외도를 합리화 시키는.
14/07/25 18:05
서정희씨도 예전에 쇼핑몰 관련으로 한번 크게 시끄러웠던적이 있어서 부창부수다 했는데..
이런거 보니 그것도 서세원이가 시킨거 같고.. 허허참... 안쓰럽네요.
14/07/25 18:19
양원경 서세원.. 이 둘은 결혼한 남자로서 정말 이해 안가고 상종하기 싫은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극혐입니다.
벌레 기생충 보다도 더... 협오스럽네요. 서정희씨가 정말.. 불쌍합니다. 저딴 남자 만나서 참..
14/07/25 18:35
서세원씨, 이승만 대통령 영화 제작한다고 들었는데,
주위의 반대에 신경쓰지말고, 빚내서라도 꼭 끝까지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여파가 그 영화로 인해 서세원씨 인생에 정점이 되길^^
14/07/25 18:38
게인적으로 이승만 대통령은 존경할만한 점이나 높이 평가 받아야할 업적도 있다고 보는 데 (잘못하고 비판받아야 할 점도 분명히 있지만)
저런 인간이 만들면...크크 안봐도 뻔하네요
14/07/25 21:18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을 천만이 봤으니,,,
그 사람들 좌빨~~(?)이고~ 나머지 안 본 3천만의 우국보수들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나온 발언입니다....
14/07/25 19:34
근데 어떻게 저양반이 목사가 된거죠???
보면 신학대학을 나와서 전도사-강도사 등등 꽤 오랜시간 연수시간을 거치고 목사안수? 를 받아야 정식 목사가 된다고 알고있는데 저사람은 뭐 뚝딱 목사가 된것 같던데;;
14/07/25 19:41
https://www.pgr21.com/?b=26&n=4557&c=40586
전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 쓴 댓글이 있습니다. 참고하셔요.
14/07/26 10:48
좋은 설명 잘 봤습니다.
그런데 그 건실한 교단이 정확히 뭐뭐가 있고 건실하지 못한 교단이 정확히 어떤 단체가 있는지 찍어서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기독교 밖의 사람들은 구분하기 힘들어서요. 가령 무슨 교단 , 무슨교단 정도는 확실히 건실하다 생각되고, 어떤교단 어떤교단은 좀 애매하고, 어느 교단은 정말 아닌것 같다 라고 하나하나 찍어서 이야기해주시면 더 이해가 쉽겠습니다.
14/07/25 20:01
지인이라는 똘마니들 여자가 질질 끌려가는거 보고만 있는 것도 그렇고(최소한 아는 친구사이라면 부부가 싸우면 말리기라도 하죠)
직업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못된 인간인게 만천하에 드러난 꼴이군요.
14/07/25 20:03
팟캐스트: https://soundcloud.com/ddanzi/dm-29
시간이 허락하시는 분들은 팟캐스트방송 딴지영진공 "거장 서세원 편" 들어보시면 됩니다. 나름 영진공방송 중 웃음기로는 최고의 레전드입니다. 동시에 서세원이 무슨짓을 했는지 다 아실 수 있죠.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그냥 엔하위키미러에서 서세원 치시면 됩니다. 엔하위키미러: https://mirror.enha.kr/wiki/%EC%84%9C%EC%84%B8%EC%9B%90
14/07/25 20:30
근데 서세원은 어떻게 결혼했는데, 현대판 서동요라고 하는 건가요??
양원경은 엔하에 내용이 나오는데, 서세원은 안 나오네요..;;
14/07/25 20:54
서세원이 서정희가 19살 광고모델로 잘나갈때 보고 반해서 서정희에대한 안좋은 소문이었나 자기자신과의 열애설었나 암튼 그런걸 서세원 본인이 퍼뜨려서 (전혀 관계가 없을때) 결혼까지 간걸로 얼핏 기억하는데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네요.
14/07/25 20:51
눈이 튀어나올때까지 목을 조르고 저렇게 집까지 질질 끌고 갔다고 하더군요..
이승만 영화 찍겠다고 인터뷰할때도 느꼈지만 사람이 정말 이상해진것같아요. 이혼이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내버려두면 뭔가 큰 사고칠 것 같은데 빨리 치료를 받아야할 것 같아요. 지금도 딸한테 폭언 문자를 하루에 30개씩 보낸다는데 정상은 확실히 아닌듯.. 목사일 할때 일봐주던 사람들이랑 지금 같이 있는 모양이던데 그 사람들이 설득을 하던지 해서 빨리 치료받을 수 있도록 유도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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