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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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30 15:24:36
Name 얼불
Subject 자해공갈단 의심 동영상 관련 기사입니다.
얼마 전 질문게시판에 사고 동영상과 함께 피해자가 자해공갈단으로 의심받을 만 한지를

묻는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역시 이슈가 되었고요.

https://www.pgr21.com/?b=26&n=38381

해당 게시글을 보시면 이것만으로는 알 수 없다는 의견과 자해공갈단이 맞아 보인다는 의견등 여러 의견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결론이 나온 지 궁금해서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7493

-경찰 조사결과 피해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승용차 타이어에 걸려 넘어졌고, 보험이력 조회결과 교통사고 관련 보험금을 수령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 일반교통사고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이 블랙박스 화면과 주변 CCTV,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자해공갈 사고가 아님에도 인터넷 상에서 '자해공갈단 vs 김여사'라며 허위 제목을 단 게시자를 찾는 데도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래 기사도 위와 비슷한 내용입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7/25/14936437.html?cloc=olink|article|default

새로운 사실이 나와 결론이 바뀔 가능성이 아애 없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나 적어도 현재는 경찰의 발표가 더 신빙성 있어 보이고 네티즌이 피해자를 자해공갈단으로 의심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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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토스
14/07/30 15:29
수정 아이콘
제가 당시에 술취했으면 저렇게 될 것 같기도 하니 무조건 보험사기단이라고 하긴 힘들다고 했는데(저 글 말고도 유게에도 글이 있었죠)
거의 한 90% 이상 분들은 보험사기치는 놈이라 쌤통이라고 하시더군요 -_-;;
14/07/30 15:37
수정 아이콘
예 그런 분들께서는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유머게시판 글은 저도 제목을 본 것 같은데 못 찾겠네요.
제가 피해자 가족인데 정확한 증거 없이 아버지께서 자해공갈단 의심 받으며 안 좋은 소리 들으면 억울해서 눈물 날 것 같거든요.
레지엔
14/07/30 15:30
수정 아이콘
뭐 전에도 달았지만 저걸 자해공갈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터무니없는 자신감이었던 거죠.
대경성
14/07/30 15:31
수정 아이콘
역시는 역시군요
14/07/30 15:32
수정 아이콘
'자해공갈단이라 당해도 싸다'
'사람이 넘어졌는데도 그냥 밟고가는걸 보니 역시 김여사'
이 두가지 반응이 주류였던 것 같은데... -_-;;
14/07/30 15:37
수정 아이콘
살았으니 다행이네요.
14/07/30 15:38
수정 아이콘
당사자나 그 가족이 인터넷 사정을 아는지 모르겠지만, 댓글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온갖 조롱과 모독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인간 자체가 싫어졌을 것 같네요.
아님 말고 식의 사고가 얼마나 무서운 생각이고 그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알긴 알까요?
가만히 손을 잡으
14/07/30 15:49
수정 아이콘
살았으니 다행이네요.(2)
전장의안개
14/07/30 15:49
수정 아이콘
살았으니 다행이네요.(3) 빨리 나으시길..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4/07/30 15:53
수정 아이콘
정말 살았다니 다행입니다. 영상볼때는 무시무시해서 엄청 걱정했었는데 말입니다.
절름발이이리
14/07/30 15:54
수정 아이콘
http://m.blog.naver.com/utaite/220070922995

딸이란 사람이 올린 글이었죠.
사악군
14/07/30 16:10
수정 아이콘
뭐 피해자 본인 입장에서는 억울하겠지만 영상내용으로 볼 때 거짓말탐지기 조사등 경찰이 수사를 하는 것도 당연한 상황이었죠.
의심할만한 영상내용이 있었으니 수사를 한 경찰은 자기 본분을 다한겁니다. 이정도 영상이 있는데
수사도 안해볼 수는 없는거죠. 제3자들은 미리 입털 필요가 없는거고..
14/07/30 16:20
수정 아이콘
링크 감사합니다.
제가 전에 봤을 때는 딸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의 사진과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어서 어느 정도 신뢰가 갔습니다
그러나 아직 기사화 되지는 않았기에 따님의 글이라고 확신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본문에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제가 검색실력이 부족해서 기사를 못 찾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양지원
14/07/30 16:01
수정 아이콘
발 위치 같은건 생각도 안해보고 자해공갈이라 확신하시는 분들 무섭더라구요. PGR에서도 자해공갈이라 생각하는 비율이 높아서 놀랬었습니다.
iAndroid
14/07/30 16:08
수정 아이콘
자해공갈단이 아니라고 해도 결국에는 만취해서 남에게 확실하게 민폐를 끼친 건 명백한 사실이죠.
대경성
14/07/30 16:11
수정 아이콘
만취는 한거지만 운전자분이 너무 부주의했어요.
iAndroid
14/07/30 16:15
수정 아이콘
동영상에서 운전자가 좌회전을 하기 위해 양 옆을 다 살피는 모습을 보았을 때 부주의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내가 고개를 반대로 돌리고 있는 그 짧은 시간에 사람이 쓰러질 거라는 것은 상당히 예측하기 힘든 일입니다.
대경성
14/07/30 16:25
수정 아이콘
제가 부주의하다고 느끼는거는 차에 머라도 조금이라도 부딪히면 몸에서 느낌이 옵니다 소리도 들리구요 여름날에 비오고난뒤 도로에 개구리 튀어나온것을 밟아도 소리가 들리고 느낌이 드는데 차에 부딪히는순간 인지 못한게 부주의하다는거였습니다.
iAndroid
14/07/30 16:30
수정 아이콘
운전자 입장에서는 정지해 있는 상황입니다.
내가 정지해 있을 때 뭔가 툭 부딪치는 느낌이 난다고 해서 일일히 확인하진 않죠.
대경성
14/07/30 16:36
수정 아이콘
정지해 있을때 그느낌이면 더확인해야되는거 아닌가요?
iAndroid
14/07/30 16:38
수정 아이콘
움직이는 자동차가 남에게 위협을 가하는 거죠. 정지해 있는 자동차는 위협꺼리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정지해 있을 때의 충격은 따로 확인하지 않는 게 자연스러운 거죠.
대경성
14/07/30 16:48
수정 아이콘
차에 사람이 있던 없던간에 파킹하고 운행중 잠시 멈췄든 간에 충격이 느껴지면 확인을 해야죠 반대로
난 차에 타고 있고 가만히 있는데 다른차가 와서 박으면 확인안하는건 아니자나요?

계속 같은 얘기하는게 조금씩 생각이 달라서 인거 같은데 저같은 경우엔 확인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iAndroid
14/07/30 16:56
수정 아이콘
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행동할까? 를 논하고 있는 겁니다.
내가 안 보고 있는 상황에서 누가 툭 부딪쳐서 내 차 옆에 쓰러져 있는 상황이 예측 가능한 범위냐는 거죠.
남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멈춰 서 있을 때의 미미한 충격은 굳이 확인할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게 자연스럽다는 겁니다.
tannenbaum
14/07/30 17:54
수정 아이콘
정지해 있을때 바퀴에 무언가 닿는 느낌이 있었더라도 정면에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사람이 걸어와 바퀴에 부딛혀 차 앞에 넘어 있을거란 생각은 못하는 게 정상이라 봅니다
중앙선 쪽에 정지중이라면 더더욱 생각을 못할뿐더러 내려서 확인해볼 생각도 안들 것 같습니다
낭만토스
14/07/30 16:39
수정 아이콘
민폐다 아니다가 쟁점이 아니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자해공갈단이라고 보험사기꾼이라고

몰아간 네티즌들을 꼬집는거니까요

만취했더라도 민폐는 민폐지요
작은마음
14/07/30 16:12
수정 아이콘
댓글은 따로 달지 않은걸로 기억합니다만
블랙박스 내용으로는 저도 의심을 넘어서 확실하다고 생각했으나(반성 중)
블랙박스 각도 + 만취 + 발위치 등의 합작이네요

수지 성추행사건도 그렇고
영상일지라도 한정된 정보로 판단한다는 것에 대한 무서움을 배우는 요즘인듯 합니다 ㅠ.ㅠ

영상은 너무나 무지막지 했네요 ㅠ.ㅠ
쾌유하시길 빕니다!!
배두나
14/07/30 16:20
수정 아이콘
자해 공갈단이라 언급하신 분들 버로우!
14/07/30 16:33
수정 아이콘
논의가 해당 동영상의 경우처럼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다 해도 오해한 것일 수 있으니 앞으로 조심하자 쪽으로
나아가야지, 새로운 이야기나 증거가 나올 때마다 그때 그런 말씀하신 분들 다 어디가셨나로 진행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4/07/30 16:25
수정 아이콘
그때 아닌것같지만 충분히 의심갈만한 행동이다.. 라고 했었는데
지금사실이 아닌게 확실하다해도
의심갈만한 행동을 한건 사실이니 억울해도 어쩔수 없는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치신분께는 죄송스런 말이지만 오히려 가장큰피해자는 운전하신분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14/07/30 16:25
수정 아이콘
저는 '운전자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저 상황에서는 시야 확보가 쉽지 않았을 것 같다.'라고 달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제발 '김여사' 소리 좀 그만 하자고도 달았었구요..
켈로그김
14/07/30 16:31
수정 아이콘
자해공갈단은 아니고, 자해에 가깝긴 한 듯요..
물론.. 자해공갈단이라고 몰아붙인 사람들은 확실히 과했고, 사과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푸른 모래
14/07/30 16:42
수정 아이콘
김여사란 소리 좀 그만봤으면 좋겠네요
minimandu
14/07/30 16:43
수정 아이콘
적어도 자해 공갈단으로 몰아간 부분은 보행자 측이 억울하겠네요.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해당 사고가 보행자의 과실은 없느냐?'와는 별개의 문제죠.
저는 보행자의 과실이 상당부분 있고, 둘 중 따지자면 더 크다고 봅니다.
만취상태였다는건 넘어지고 못일어난 부분에 있어서의 이유는 될 수 있지만 잘못이 없다는건 아니죠.
저는 해당 영상의 운전자가 보행자를 충분히 못볼만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사고의 과실이 누구에게 더 큰가라고 묻는다면 보행자라고 생각하는건 변함이 없네요.
낭만토스
14/07/30 16:48
수정 아이콘
쟁점은 영상만 대충보고 자해공갈단으로 몰아간 사람들에 대한거죠

과실이 누가 더 크냐는 뭐 법이 있으니까요
노래방가자
14/07/30 17:02
수정 아이콘
근데 자해공갈이 보험사기랑 동의어인가요?? 보험이랑 별개로 운전자한테 합의금을 받는 자해공갈은 말이 안되는건가요?
알테어
14/07/31 07:32
수정 아이콘
운전은 무조건 보험을 가입해야 하고 사고가 났을 경우 보험처리를 하냐 아니면 보험회사에 알리지 않고 직접처리를 하냐 는 운전자에게 달려있습니다.
보험과 따로 떨어져서 생각할 수 없어요
직접처리 하는 경우도 보험금 올라갈까봐 직접처리하는 겁니다.
14/07/30 17:13
수정 아이콘
민폐라...
의도치 않게 피해를 입히긴 했지만 본인은 생명을 잃을 뻔한 큰 변을 당한 사람에게 민폐라는 말은 너무 가혹한 것 아닌가요?
가을우체국
14/07/30 17:29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해도 민폐는 맞죠
대경성
14/07/30 17:37
수정 아이콘
이경우는 좀따지면 무단횡당하면서 그냥 고개숙이고 차도 안보고 지나가는 아줌마들하고 비슷한 경우에요
내가 고개를 숙여 차를 볼수 없으니
차는 없는거다
고로 차사고는 안나니 나는 건너갈수있다.
이게 정말 욕나오고 심한 민폐인데 위에 경우도 그상황만보면 엄청난 민폐죠.
tannenbaum
14/07/30 17:45
수정 아이콘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지는 알겠습니다. 끙끙님 댓글을 보며 저와 비슷하시구나 했는데 오늘은 좀 갈리네요.

저는 본인 생명을 잃을 뻔 했기에 더더욱 민폐라 생각합니다. 엄한 운전자를 살인자로 만들 뻔 했으니 말이죠.

사람마다 달리 생각할 수 있겠으나 중앙선 근처에 정지된 본인의 차에 누군가 걸어와 부딛힌 후 차 앞에 누워 있을거라 예측하기는 너무 어렵거든요. 너무 운이 없게도 운전자가 오른쪽을 보는 그 순간 넘어지기도 했구요. 영상에서 보면 차 뒤로 지나갈 공간이 있음에도 중앙선으로 걸어와 부딛혀 넘어졌죠. 이상황에서 누가 중앙선에 누워 있을거라 생각 할 수 있을까요? 대부분 인도로 걸어갈거라 생각하겠지요. 그런 상황에서 일어난 사고는 피해자가 대부분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생각하기에 충분히 민폐라고 봅니다.
14/07/30 17:57
수정 아이콘
사고나기 전까지만 생각하면 술먹고 찻길로 나와서 넘어진건데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민폐죠. 사고가 나서 더 큰 민폐가 된거구요.

민폐도 맞고 운전자 부주의도 맞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사고가 난거죠;
사악군
14/07/30 18:57
수정 아이콘
민폐죠. 죽었으면 더 민폐였는데 죽지 않아서 다행인거고.
자해공갈단은 아니어도 민사책임에서 과실비율 피해자쪽이 더 나올거라고 봅니다.
루크레티아
14/07/30 18:58
수정 아이콘
자해공갈이라고 확신했던 사람입니다.
버로우라 비웃음 당하는 것보다는 면전에서 욕 먹는 것이 나아보여서 댓글 답니다.

영상만으로 보면 도저히 사고라고 보이질 않았고, 잠깐 시달려 본 경험도 있는지라 속단했던 것 같습니다. 경찰에서 나오면 잡혀가야죠 뭐. 피해자 가족들에겐 죄송스럽네요.
현실의 현실
14/07/30 19:19
수정 아이콘
별댓글안달긴했는데 스르륵 넘어지는게 너무 부자연스러웠긴했죠..
김기만
14/07/30 23:32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동영상 보고 자해공갈단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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