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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11 22:43:07
Name V.serum
Subject [일반] v.serum의 늙어 죽을때까지 가끔은 듣고싶을것 같은 여보컬 K-pop 10선
안녕하세요 축구와 돼지고기밖에 모르는남자 V.serum 입니다.(원래는 축구밖에 몰랐는데 돼지고기를 질게에서 한번 써먹는바람에..)

최근 자게 리콜한방님의  특정취향 10선 과같은 글을 접하고 저도 잘 들었던터라

오늘 퇴근길에 우연히 생각난 테마로 음악 10선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어제 큰비가 내리고 어쩐지 퇴근길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 이유인지 은은한 여보컬의 한국곡들이 몇곡 생각이 나네요..

가만히 떠오르는곡들을 주욱 듣다보니 '아 이 곡들은 내가 늙어죽을때까지 가끔은 듣고싶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러분은 이맘때쯤 어떤 음악 꺼내 들으시나요?

자 그럼 v.serum 의 '늙어 죽을때까지 가끔은 생각날것 같은 여보컬 K-pop 10선' 들어갑니다'

아마 80년대 중후반 출생인 분들이 좋아하시는곡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그 세대니까요

======

1. 박혜경 고백.


제가 중학생땐가 누군가를 처음 좋아하게 됐을때 참 많이 들었던 그런 곡인가 뭐 아무튼.. 그런 기억이 나네요.


2.  J - 어제처럼


이노래는 음,, 저가 한참 넥슨의 퀴즈퀴즈란 게임을 할때 주구장창 들었었던것 같은데.. 아무튼.. 가사나 보컬의 느낌이 참 잘 어울리죠.

3. 김윤아 - 야상곡



가사속에 나오는것 처럼 '꽃잎이 날리는 늦봄에 밤' 마다 저는 이노래가 생각나더군요.. 김윤아 짱

4. 자우림 - #1



자우림 좋아하시는분들은 잘 아시지만 의외로 모르는분이 많더군요, 김윤아 짱 2


5. 별(ft.나윤건) - 안부



'웃으며 안부를 물어',, 는 개뿔  ㅠㅠ..


6. 헤이 - Je t'aime (쥬뗌므)



특유의  발랄한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서글픈 느낌이랄까?

'내 친구처럼 살며시 나를 꼭 안아줘'


7. 오현란 - 조금만 사랑했다면.



뭐 별 이유가 없네요,  이별직후나 청승떨고 싶을때 들으면 참 거시기 합니다.

8. 란 - 어쩌다가



이 노래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지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곡으로 매니아들이 좀 형성 됬는데

기획사 측에서 이 앨범 후에 싱어를 교체 해서 비운의 가수가 되었네 어쩟내 했던 기억이 있는데 맞는지 틀린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좋습니다!

9.  박정현 - 꿈에


이유 필요 있나요? 없죠! 감히 레나팍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10.  보보 - 늦은 후회



이노래는 정말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모르겠습니다 ..본업이 연기자 분이 라서 그런지 어쩐지 가사를 표현해내는 연기력이 압권이죠

저번에 모 예능프로에서 아이유양도 참 좋아한다고 선배님 앨범좀 내주세요 했던걸 본 기억이 나는데, 저도 보보 앨범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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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11 22:51
수정 아이콘
옛날 생각 나게 하는 노래들이네요 잘 듣겠습니다.
저는 T 시간이 흐른뒤 추가하고 싶어요
아 박화요비도 있네요 당장 생각나는 건 lie인데 dryflower 참 많이 들었습니다.
14/08/11 22:59
수정 아이콘
캬 화요비도 있었죠 맞네요 ... 저것 10선 하는것도 참 힘들었는데 빠진곡이 너무많네요
사랑한순간의Fire
14/08/11 23:09
수정 아이콘
성대를 희생한 창법이긴 했습니다만... LIE를 처음 들었을 때의 전율은 잊을 수가 없네요. 후렴구의 그 뒤집어지는 음색...
14/08/11 23:17
수정 아이콘
저는 성대결절 때문에 창법도 바꾸고 노래 스타일도 바꿨구나 하고 안타까워 했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http://m.enha.kr/wiki/%ED%99%94%EC%9A%94%EB%B9%84#s-2
스타일이 바뀐건 본인 취향, 그때 창법도 여전히 가능하다 라는 말인데..
사실이라면 참 다행인 것 같아요.

김진호와 비슷한 케이스인게 김진호도 예전 소몰이라고 까이던 창법이 아직도 가능하지만 자기가 추구하는 스타일, 장르가 아니었고
지금은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있다고 한 적이 있으니까요. 둘다 바람직한 일이에요.
사랑한순간의Fire
14/08/11 23:25
수정 아이콘
박효신, 김진호는 창법을 바꿨다는 말이 맞는데... 실제로 콘서트 가보면 옛날 노래 옛날 창법으로도 불러줍니다.
화요비는 글쎄요;; 썩 믿기지는 않네요 흐흐. 그 '예전 목소리'를 보여주지 못하니까요.

엔하 항목을 읽고 덧붙입니다만
어떤가요,그런일은 등등의 노래를 성대 수술 전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 보통 박화요비의 최대 피크점으로 꼽히는 부분은 이보다도 앞인 LIE죠. LIE와 어떤가요만 해도 꽤 다르다고 생각해요.
자유형다람쥐
14/08/11 23:40
수정 아이콘
혹시 박효신 김진호씨가 최근에 옛날 창법으로 부른 모습이 있는 영상이 있나요?
아니면 어떤 콘서트에서 옛날 창법을 보여줬는지 알려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랑한순간의Fire
14/08/12 00:06
수정 아이콘
전 세 사람 공연을 다 가봐서^^;
김진호 옛날처럼 처절하게;; 살다가, 소몰이 극한으로 올려서 타임리스, 불렀었고
박효신 동경, 좋은사람 불렀었습니다.
거의 씨디 수준으로 불렀어요.
반면에 박화요비씨는 어떤가요, 그런일은만 해도... 제겐 예전 같진 않더라구요.
본인의 저런 말들은 약간 뭐랄까... 박미경씨 보는 느낌-_-; 가창력이 예전 같지 않은게 분명한데 본인은 더 공부해서 소리를 꺠우쳐가고 있다고 할 때의 박미경씨... 그 이유가 성대 문제는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14/08/11 23:44
수정 아이콘
저는 화요비 콘서트를 안가보고 발표된 음원만 들어서 지금 상태를 모르는데
예전같지는 않은가 보네요. 어릴적 팔팔했던 그 시기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 가수는 없지만 좀 안타깝긴 합니다.
그 나얼도 성대결절만 세 번 겪고 나니 결국 창법을 바꿔야 했죠..
사랑한순간의Fire
14/08/12 00:07
수정 아이콘
윤민수 무너지는 거 보면 진짜 무섭죠. 윤민수는 진짜 전성기 매력 1/3도 안나오는 느낌이에요.
나얼은 음성학자(?) 같은 부분이 있다던데 그래서인지 잘 극복해내는 거 같은데...
14/08/12 15:40
수정 아이콘
성대결절 처음 온 것이 귀로 녹음 때였고 2007때에도 왔는데
이때만 해도 그냥 치료받고 하던데로 했습니다. 아직 젊은 나얼이었고 2007콘은 역대급이었죠.
근데 군대갔다오고 2010 콘서트 하고 나서 성대결절이 또 왔고 너무 안좋아져서
발성을 탄탄히 하는 식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팔팔할 때의 기교 같은 건 좀 약해졌어도 나얼은 나얼이라 요즘이 오히려 더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네요.

윤민수는... ㅠㅠ 본인도 참 속상할거에요.
Legend0fProToss
14/08/12 01:15
수정 아이콘
저도 화요비 lie엄청들었는데
요즘 화요비는 좀 바껴서 아쉬워요 ㅠ
人在江湖
14/08/11 22:57
수정 아이콘
키친, 오래오래의 이소은도 좋아요~
14/08/11 22:58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소은양 좋아해서 한곡정도 넣을까 말까 참 고민 많이했습니다 ㅠㅠ
Abrasax_ :D
14/08/12 14:05
수정 아이콘
저도 글 제목 보자마자 키친이 떠올랐네요.
감자튀김
14/08/11 22: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이 중엔 늦은후회가 제일 좋네요. 학창시절에 노래방가면 여자애들은 항상 빼놓지 않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에 없는것중엔 더더 - It's You도 아직 듣구요 흐흐
14/08/11 23:02
수정 아이콘
저도 박혜경씨 워낙좋아해서 더더+박혜경 해서 10선 도 할 수 있기에 아쉬움이 가득한 10선입니다

더더 - 내게다시 !
김연아
14/08/12 01:00
수정 아이콘
내게 다시 받고 주문을 걸어
人在江湖
14/08/11 23:00
수정 아이콘
엇. 그러고 보니 이소라도 없네요 흐흐흐
14/08/11 23:05
수정 아이콘
사실 왁스 노래도 하나쯤 넣어야 되는가 싶기도 합니다 ㅠ-
14/08/11 23:01
수정 아이콘
J는 어제처럼보다는 831 8(띄어쓰기 아닙니다. 원래 제목이 이거임.. 보통은 그냥 붙여서 쓰지만..) 이 더 좋죠...
박화요비는 Lie랑 가시, Seraph 정도가 떠오르고..
이소은은 위에 말씀해주셨고... 박정현은 꿈에도 있지만 역시나 몽중인이 대박이죠..
drunken.D
14/08/11 23:48
수정 아이콘
몽중인도 대박이지만 전 ordinary가 그렇게 가슴을 후벼팠드랬죠.
FastVulture
14/08/11 23:09
수정 아이콘
제가 좋아하는 노래도 여럿 있네요
어쩌다가...는 ... 들으면 첫 여친 생각이 나네요 -_-; 거의 10년이 지났는데도...
14/08/11 23:17
수정 아이콘
ㅠㅠ
Fanatic[Jin]
14/08/11 23:11
수정 아이콘
주!뗌~므!! 잊고있던노랜데 ㅠ
14/08/11 23:16
수정 아이콘
그걸 노린겁니다 흐흐
Dreamlike
14/08/11 23:31
수정 아이콘
저도 해이의 목소리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2집에 있는 곡들이 전부 좋아요!
drunken.D
14/08/11 23:42
수정 아이콘
언급된 분들 곡들 중 제 마음속 일순위를 고른다면..
레나팍 1집 수록곡인 오랜만에
제이 누님은 슬프지만 진실
사모하는 윤아님은 프리지아..

오현란 이전엔 김태영 누님의 혼자만의 사랑이..

쓰다보니 정말 추억돋는군요.
14/08/12 00:22
수정 아이콘
전 박혜경 rain은 비오는날이면 여전히 듣습니다.
14/08/12 00:25
수정 아이콘
박정현, 박혜경 2분 정말 좋아합니다.
언급안된 페이지 - love is blue 도 매우 좋아해요!
14/08/12 00:29
수정 아이콘
맥주 마시다가 해이 누나의 쥬뗌므 뮤직 비디오를 듣고 한참 콘서트 다니고 팬카페 주저리주저리.^^
간만에 보는 이름이라 매우 반갑네요.^____^
김첼시
14/08/12 00:43
수정 아이콘
어쩌다가...사연이있어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생각외로 인지도가 있나 보네요.
류세라
14/08/12 00:43
수정 아이콘
장혜진- 불꽃, 술이야 많이 듣고 아직도 듣습니다.
불꽃은 개리의 랩과 장혜진의 보컬이 굉장히 잘 어울렸죠.
술이야도 장혜진 애드립이 인상적이었구요.
사랑한순간의Fire
14/08/12 08:36
수정 아이콘
전 장혜진 하면 키작은 하늘, 내게로가 떠오르네요 흐흐.
망스터 장스터-_-의 악몽도...
병리학적자세
14/08/12 00:51
수정 아이콘
저는 별 노래중에 창문을 열어놓고 에 꽂혀서 그 노래만 무한으로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윤아 누님 노래중에는 봄날은 간다 가....
열혈둥이
14/08/12 01:06
수정 아이콘
여기서 빠진 옛날노래 !!

비쥬 - love love love
샵 - sweety
박기영 - blue sky

정도가 어릴때 주구장창 들었던 노래군요 흐흐..
Darwin4078
14/08/12 01:19
수정 아이콘
원준희, 장혜리, 이지연, 장필순... 얘기하면 노땅 되니까 조용히 있어야 겠다. ㅠㅠ
사랑한순간의Fire
14/08/12 08:37
수정 아이콘
청소년 수련회? 같은 거 갔다가 가수 이름 듣고 노래 한소절 부르는 퀴즈가 있었는데...
장필순 -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
블랙홀 - 깊은밤의 서정곡
맞췄다가 2박3일 내내 노땅으로 놀림받았던 아픈 기억이...ㅠㅠ 심지어 문제 낸 선생도 놀렸...
돌고도는인생
14/08/12 02:20
수정 아이콘
오현란의 조금만 사랑했다면.
사연이 있는 노래라서 듣다보니 부지불식간에 울컥하게 되네요.

예전 여친이 이 노래를 불러주면서,
"나중에 나랑 헤어지고 난 후 이 노랠 들으면 내 생각이 날거야"
라고 싱긋 웃으면서 말했는데...

어느덧 십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정말 생각이 납니다.
글쓴이님께 고맙다고 해야할지, 밉다고 해야할지..ㅠㅠ
14/08/12 02:43
수정 아이콘
박혜경은 고백도 고백이지만 Rain이 정말...

여기 가수들 전부 좋아하는 가수들이네요.
빡인유케이
14/08/12 02:43
수정 아이콘
J나 란같은 경우에는 처음보네요... 잘듣겠습니다 흐흐
쥬뗌므,조금만 사랑했다면, 늦은 후회는 진짜 짱이죠... 취해서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면 여자애들한테 불러달라고 항상 부탁하는 노래들인데 크크 앞 두곡은 모르는 애들이 많아서 거의 못듣구 늦은 후회를 여러친구들의 버젼으로 들었는데 다 다르게 불러도 가슴먹먹해지는 그런노래인거 같습니다 짱짱
심일병
14/08/12 03:18
수정 아이콘
노래 너무 좋아요!! 저라면 애즈원-원하고 원망하죠도 넣을것 같아요
스웨트
14/08/12 03:36
수정 아이콘
쥬뗌므.. 저에겐 진짜 추억이 많은 노래인데요
참... 좋은데.. 좋은데 참..
리듬파워근성
14/08/12 03:39
수정 아이콘
야상곡 안나오면 신고눌러야지! 했는데 나오네요 으헝헝
본문엔 나오지 않았지만 김동률과 김현철이 기적적으로 손잡고 장혜진이 부른 1994년 어느 늦은밤도 참 좋아합니다.
14/08/12 03:43
수정 아이콘
김윤아는 진리죠
무무반자르반
14/08/12 06:36
수정 아이콘
쥬땜므는 정말

불후의 명곡이죠 흐흐
PDD에게전해!
14/08/12 13:30
수정 아이콘
장나라 '고백'의 도입부는 여전히 소름끼칠정도로 청아하더군요. 요새 드라마에서 연기폭발 보여주시던데 조만간 좋은 앨범 하나 내주시면 참 좋을 것 같은데..해이의 경우 2집의 piece of my wish였나도 무진장 들었습니다. 그 특유의 아련함이 너무 좋았어요..
14/08/12 13:42
수정 아이콘
저도 아 참 좋아하는데 ..나라짱을 안넣었군요..

고백의 도입부는 정말 ....압권 오브 압권
아이유
14/08/12 16:26
수정 아이콘
이수영도 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된거 20선으로 확장해주세요! 크크
군시절 이수영 4집을 무한반복으로 들었더니 제 10선에는 꼭 이수영이 포함될 것 같습니다. ^^
스타견습생
14/08/13 00:28
수정 아이콘
오현란 - 조금만 사랑했다면은 정말 대단한 곡인거 같은데.... 사연이 있는건 아닌데도 평생 잊혀지지는 않을 노래인듯...
14/08/13 00:31
수정 아이콘
저도 아마 평생..한번씩 꺼내 들을것 같네요 흐..
탕수육
14/08/13 10: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하는 노래 top10'류 중에 가장 공감이 되네요. 물론 저라면 4,5,8번을 빼고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 화요비의 라이, 티의 시간이 흐른뒤를... 그러고보니 이렇게 되면 이미 10곡이 넘는군요 허허;
14/08/13 15:11
수정 아이콘
저도 .. 한곡만 추가한다면 '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넣을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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