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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12 20:09:30
Name 삭제됨
Link #1 http://m.blog.daum.net/estarkkr/18088#
Subject [일반] 일본의 경제평론가가 본 한국의 경제구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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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und30
14/08/12 20:1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유튜브 광고에서 본 우성향 경제매거진 광고군요.
데이터적으로 말도안되는 소리들은 아닌데 결국 한국 까려고 버무려진 자료인게 너무 티가나서..
좀더 경제에 능통하신 피지알 능력자분이 논파한번 해주셨으면 하네요.
토닥토닥토닥
14/08/12 20:15
수정 아이콘
워낙 우익애들이 맨날 한국경제곧무너진다 매년 매일 해대서 무관심이었는데 물가 실업률 임금 보니 틀린것없어보여서요 무엇보다 제가 무식해서겠지만 살기는 힘들어보입니다 저기에 남자는 군대+예비군 민방위도 더해야죠
wish buRn
14/08/12 20:14
수정 아이콘
글쓴이가 극우방송에 출연하는 혐한성향이 강한 인물이라더군요.
그리고.. 근로자 처우개선이 필요하지만 평균월급 88만원은 사실과 다르지 않나요?
쓴소리도 필요하지만 상대방에게 도움되라고 쓴소리하는 건 아닌듯

http://blog.ohmynews.com/sanhaejeong/174976
일본 케이블 방송 <사쿠라>는 극우 성향의 방송이며 방송에 출연한 미츠하시 다카아키도 우익 성향의 경제평론가이다.
2010년 7월 참의원 선거에 자유민주당 비례 대표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했다.
노련한곰탱이
14/08/12 20:18
수정 아이콘
88만원은 아니죠. <88만원 세대>가 나올 때도 88만원은 비정규직 평균임금*세대간 소득격차율을 계산한 숫자였으니까요.


그래봤자 턱도 없이 적은 돈이지만... 검색해보니 145만원 정도 되는거 같군요.
신이주신기쁨
14/08/12 20:17
수정 아이콘
'참 살기 힘들다...' 라는 마음과 '해외서 살고싶다'라는 맘이 통하는건 사실입니다.
Arya Stark
14/08/12 20:18
수정 아이콘
극단적으로 까기 위해서 만들어 졌다는거는 알겠는데

[대기업들이 한국경제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대기업 없이는 한국경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입니다]

이부분은 뭐 반박 할 수가 없네요.
토닥토닥토닥
14/08/12 20:20
수정 아이콘
그러곤 대통령은 법인세를 인하^오^
영원한초보
14/08/12 20: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장하준 교수가 삼성 특별법을 이야기하긴 하는데
이건 여야 다 반대하는 일이라서
이 주장이 옳튼 그르든 공론화 되서 정책 토론 좀 활발했으면 좋겠네요
Arya Stark
14/08/12 20:51
수정 아이콘
사회적으로 국민들이 지금의 상황을 바꿀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나이트해머
14/08/12 20:21
수정 아이콘
지니계수 왜곡 등 자료의 근간부터 왜곡이 있는 글입니다. 만쭈리글보는 느낌.
카서스
14/08/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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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한부분도 없진 않지만 틀린것도 아니죠
포프의대모험
14/08/12 20: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땅파서 아무것도 안나오는 나라인데 여기까지 온게 더 신기함
최종병기캐리어
14/08/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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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본이라고 다를게 없을텐데... 토요타도 30%이상이, 소뱅도 45%이상 해외투자자가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데...
14/08/12 20:24
수정 아이콘
일단 평론가의 이름은
링크에 나온 미츠하시 다카하기(다카하시)가 아니라

'미츠하시 다카아키'입니다.
평론가가 유명하다면서 이름부터 틀리고 있으며 그것도 글에서도 다르게 표현이 되는 것은...
불쌍한오빠
14/08/12 20:24
수정 아이콘
과장된 글이긴 하지만 공감을 불러오는 이유는 '절망감'이 크게 와닿기 때문이겠죠
토닥토닥토닥
14/08/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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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저기에 열악한 환경의 군복무의무 가 추가되야죠
Gorekawa
14/08/1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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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사시는 분들께 확인을 받고 싶은 데, 다음의 내용이 사실인가요? => http://pann.nate.com/talk/313027628

요약 : 일본에서는 경찰에 성폭력 신고가 접수되면, 남자가 스스로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것이 아닌 여자가 당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 일본의 성범죄 발생율이 한국보다 훨씬 낮은 이유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형법상 강간이나 자잘한 성추행 모두 똑같이 취급해 국제 통계자료의 Sexual Violence 성폭력 범주에 넣지만 일본에서는 전자 "만" 관련 항목에 기재하는 데 이게 앞에서 말한 이유로 검거율 자체가 매우 낮다. 일본 내 "성폭력" 하면 떠오르는 인식이 한국처럼 "포괄적 성범죄" 가 아닌 "형법상 강간" 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올라갈팀은올라간다
14/08/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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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관계 없는 내용이지만, 한 가지만 언급을 하자면 세상에 피의자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현실적으로야 다른 얘기지만. 유게만 가도 있는 일본에서 억울하게 성추행범으로 몰린 교수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똘이아버지
14/08/12 21:09
수정 아이콘
저 위의 통계에서 우리나라는 성추행 등의 성범죄를 다 포함하고 저기는 강간만 다루는 걸로 알고 있네요.
14/08/12 20:28
수정 아이콘
갖다 쓴 통계가 다 틀렸죠... 아무리 한국경제가 상황이 안 좋은 건 맞는데 이런 터무니 없는 자료까지 믿을 정도는 아니죠.
Vienna Calling
14/08/12 20:28
수정 아이콘
경제까막눈인 제가 보기에도 틀린구석이 많아보이는데...

일단 지분을 가지고 이게 외국회사다 어느나라 회사다 따지는건 어불성설이죠.
KT였나 여튼 거기처럼 단일 외국자본이 경영권을 목적으로 대량으로 지분을 매입하는거면 모를까,
단순히 외국사람.... 미국인, 일본인, 중국인, 캐나다인, 영국인, 소말리아인 등등이 다 섞여서 투자한 지분의 총량이 저정도라는건데요.
지분률로 따지면 이건희가 갖고있는 삼성주식이 10% 내외밖에 안 되니까. '아, 이건희는 삼성에서 X도 아닌 존재구나!' 라고 생각해도 되려나요...
게다가 한국은 세계평균으로 따져도 배당률이 낮기로 유명하죠.
오죽하면 정부에서 올해부터는 배당률 높에 잡으면 세금 할인해주겠다는 당근도 던지고있는 실정이구요.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소득수지'라는건, 단어자체가 주는 뉘앙스때문에 혼동을 주기 쉬운데
그 말 자체가 '외국인이 한국에 쏟아부은 돈과 한국이 외국인에게 준 돈을 합쳐서 계산한 지수'입니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우리나라 전체의 흑자니 적자니 하는걸 따지는건 '경상수지'구요.
쉽게말해서 4월달은 소득수지가 적자다. 다른 달은 다 흑자다. 하는건 4월 뺴고 나머지 달에는 모두 한국이 외국인들한테 돈 받고있다는 얘기에요.
아마 전세계를 따져봐도 법인들이 배당을 하게 되어있는 달에 '소득수지'가 흑자가 나는 나라는 거의 없을겁니다 ㅡㅡ;;

아 물론 제가 좀 까막눈이라서 지적한 내용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틀린 내용이나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분께서 첨삭을...
요정 칼괴기
14/08/12 20:28
수정 아이콘
일본이 우리보다 낫다는 걸 보여주는 사쿠라 TV 발 자료군요.
(우리나라의 사쿠라TV급 막장이 티비 조선인데 애들은 인터넷 언론이고 우리는 무려 종편이죠.)
14/08/12 20:29
수정 아이콘
다들 너무 아둥바둥 해서 그렇죠.
대기업 못가면 좀 어때요. 남하고 비교하지 않고 살면 편합니다.
LingTone
14/08/12 23:58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서린언니
14/08/12 20:31
수정 아이콘
일본에 6년째 살고 있는데요
이런 깔려고 만든 자료에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일본에 여러 언론이 있지만 저정도로 막장은 아닙니다;
저 영상 특히 기분 나쁘네요.. 저도 한번보고 패스...
토닥토닥토닥
14/08/12 20:34
수정 아이콘
전 물론 제대했지만 어린애들 죽어가는거보면 더 심란하네요 경제가이런데 군대가서도 고생해야되니
14/08/12 20:41
수정 아이콘
Imf이후 일자리 문제가 해결 안 되고, 외국 자본에 대한 개방도가 올라간 상태에서 2008년 이후 전 세계가 불황에 접어드니까 수출의존도까지 높은 한국이 죽쓰는건 뭐... 당연한 얘기이기도 한데; 그래도 몇몇 국가들에 비하면 최악의 사태까진 안 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경제가 x망 했다고 하려면 그리스 정돈 되야죠.

하지만 특별히 더 살기 힘들다고 느껴지는건 결국 경쟁이 너무 치열한 사회라 그렇다고 봅니다. 일본 역시 입시나 고시의 경쟁이 한국 못지 않게 지옥이긴 하지만 안될 애들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다른 일 찾는 반면 우리나라는 유치원부터 고3까지 이어지는 미친 사교육 비용 + 대학 등록금에다가 제가 봤을 땐 거의 쓸모 없는 스펙 위주의 공부로 생기는 최소 4년의 소득 공백으로 가게의 가처분 소득의 씨를 그냥 말려버리는 느낌입니다.

그냥 학부생 수준의 주제넘은 소견으로는 자꾸 우리나라는 항상 경제문제를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데 이건 그냥 미봉책에 불과한거고 장기적으로 활로를 찾으려면 교육, 출산 그리고 전반적 산업구조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근데 사실 어디서 손을 대야 할지 감도 안잡히는 문제들이라 결론은... 힘든 것 같습니다.
토닥토닥토닥
14/08/12 20:50
수정 아이콘
미룰수록 고령화사회는 더심해지죠 벌써부터 지금젊은사람들은 연금적게받는다고 하는데말이죠
14/08/12 20:41
수정 아이콘
논조나 내용을 엮는 방식으로 미루어 볼 때 볼 가치가 거의 없는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한국의 어두운 면을 짚어 내기는 했는데, 사실 정도의 문제이지 어느 나라나 있죠.
에이멜
14/08/12 20:44
수정 아이콘
틀린말을 찾는것보다 맞는말을 찾는게 더 어려울 지경의 글이네요. 하긴 일본..
지나가다...
14/08/12 20:45
수정 아이콘
이 작가 주장은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극우에 가까운 혐한에다가 1년에 12권을 쓰는 출판계의 김성모 같은 사람이라..
이 사람 저서 제목들 나열하면 진짜 볼 만합니다.
예전에 한 번 피지알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는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어떤 글인지 못 찾겠네요.
Siriuslee
14/08/12 20:45
수정 아이콘
뭐 그렇다 치고..

GDP 대비 공공기관 부채비율이 200%를 넘어버린 일본경제 상황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김연우
14/08/12 20:47
수정 아이콘
우리가 딱히 좋다는건 아닌데요,

일본이 뭐라할 만한 처지는 아니라고 봐요
똘이아버지
14/08/12 21:10
수정 아이콘
근데 은행이 외국계에 엄청 넘어가 있는건 문제죠. 결국 낙수효과든 뭐든 돈이 국내에서 돌아야 되는데....
미메시스
14/08/12 21:16
수정 아이콘
읽어볼만한 글은 아니네오
취한 나비
14/08/12 21:32
수정 아이콘
저 글의 목적은 정말 뻔하죠. 최근 UN에서 발표한 삶의 질을 나타내는 HDI 지수에서 일본이 한국보다 두 계단이나 낮은 17위로 책정됐거든요.
많은 일본인들이 힘들어도 그래도 한국보다 낫다는 우월감에 젖어있었는데 이런 발표에 멘붕한 일본인들이 은근히 많을겁니다.
악의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강간률 통계도 그렇고 순전히 일본인들 자위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why so serious
14/08/12 21:48
수정 아이콘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 패스할게요.
선형대수세이지
14/08/12 21:49
수정 아이콘
저격에 표현주의로 댓글은 지워지고 제 아이디는 벌점 먹거나 정지 먹겠지만 한 마디는 하겠습니다. 그냥 어그로 글로 밖에 안 보이고 퍼오시는 목적도 어그로로 밖에 안 보입니다. 거기에 많은 분들이 '~ 이래서 별로네요' 라고 하면 그 밑에 반대는 안 하는 척 하면서도 '그래도 ~ 이 부분은 와닿습니다' 라고 하시는 부분이 더 짜증납니다.

유머게시판에서 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이 멩스크 코스프레를 했을 때 님께서는 '스2는 애초에 망해서 그닥...' 이라고 하셨죠. 그리고 참 많은 분들에게 욕먹으셨고요. 그 일과 더불어 이런 글 읽으시면서 '하 내 팔자 왜 이런 나라에 태어났을꼬' 하시는 걸 보면 합리적으로 사회에 비판을 가하는 게 아니라 그냥 만사가 비관적인 사람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그렇게 혼자서 비관에 빠지는 건 상관없는데 스타2 이야기처럼 그 비관으로 남에게 불쾌감을 불러일으키거나 그 비관적인 시각에 동조해달라고 남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지는 게 더 보기 싫네요.
14/08/12 21:53
수정 아이콘
질게에 축구구단 수익 질문이 가관이었죠. 반응 안좋으니까 글삭튀까지
토닥토닥토닥
14/08/12 23:07
수정 아이콘
케이리그는 제가좀 비꼬는 자세였던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월드컵때 뭔가 제가 꿍햇던거같네요 그건 죄송합니다 저런애들도 주급받는구나 싶은 생각에 꿍햇었나봅니다
토닥토닥토닥
14/08/12 23:07
수정 아이콘
음 기분나쁘셧다면 죄송한데요 스1에 비해 스2는 한국에서 많이 인기가없는건 팩트 아닌가요? 예를들자면 영화 친구1은 대박났는데 친구2는 망햇어서 친구2 주인공 코스프레는 별로네요 라는 리플달았는데 난 재밌는데 넌 왜 부정적으로 욕하느냐 하시는데
저는 재미가없어서 코스프레가 감흥이없다는 의미였는데요 왜 피해의식을 가지고 어그로를 끄네 만사에 비판적이네 라고 하시죠?
제가 무슨 스2 코스프레에 감흥을얻고 좋아하는사람은 모두 xx다 이런식으로 리플적었나요?
저는 별로입니다 하는 의미인걸로 기억하는데요? 왜 색안경을끼고 아 어그로 종자다 아이디 기억해둿다가 밟자 하는 식으로 하시죠?

여기가 스타2 팬사이트도아니고 불쾌하셧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재미없어하는 사람도 분명있어요
선형대수세이지
14/08/12 23:42
수정 아이콘
뚱뚱한 사람에게 '너의 문제는 과체중이니 이런 이런 운동을 해서 살을 빼자' 라고 말하는 것과 '어이구 돼지'라고 말하는 건 다른 거죠. 그 두 개도 구분못하시걸 보면 애초에 대화라는 걸 그냥 '내가 하고싶은 말은 다 하는 거' 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네요. 애초에 벌점먹고 삭제 먹은 댓글 뭐 그리 할말이 많으신지. 그리고 제가 뭐 스투 찬양해달라고 했습니까, 욕이나 하지말라고 했지.
토닥토닥토닥
14/08/12 23:44
수정 아이콘
그니까 제가 욕을 했나요 '너의 문제는 과체중이니 이런 이런 운동을 해서 살을빼자' 라는 말이라면 '나는 뚱뚱한 사람은 둔해서 별로다' 라고 한겁니다 '어이구 돼지' 정도의 수위였나요? 제가 무언가를 비유햇나요?
전 이런 반응이 더 이상합니다 이 리플에도 스투 욕하지말라고 반응하신것도 피해의식있어보인다고 밖에 안보여요
선형대수세이지
14/08/13 00:12
수정 아이콘
오 그럼 그 글이 예의에 어긋났다고 판단해 삭제하고 벌점먹인 피지알 관리자도 단지 피해의식의 발로에 그런 일을 했고 그 글에 발끈히니 리플 단 수많은 분도 피해의식있는 분이군요. 본인은 예의를 다 지키셨는데 말이죠.
토닥토닥토닥
14/08/13 00:19
수정 아이콘
님같은분들이 많은 격한 반응을 일으키시니 정리하고자 하셨겟지요 이상한데로 왜곡하시네요? 예를들어 경찰이 범인을 체포하면 그사람은 인간혐오자입니까? 예의까지 지켰다고 말한적없습니다 지어내지마세요
선형대수세이지
14/08/13 00:27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닥토닥토닥
14/08/13 00:30
수정 아이콘
예 사리분별못하네요 제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못하니 이런걸 퍼왔겟죠 앞으로 아무것도 안올리겟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못하니까 냄새못맡게해드려야죠 어떻게해요
토닥토닥토닥
14/08/12 23:1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퍼오는걸로 뭐라하시는것도 좀 우습기도하네요 여기 사이트 모두 창작된 자료만있나요? 그리고 제가 링크를 보고 느낀점을 적은건데 저는 뉴스기자처럼 보도하려는 의도도 아니고 어그로를 끌어서 얻는것도없습니다 이 자료에대해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퍼온겁니다
본문에 신세한탄좀 한걸로 기분나쁘셧다면 제 의도가 아니였습니다 요즘 경제적인 고민을 절실하게 느끼고 (무엇보다 카드결제일 유유) 제가 못난건지 주변사람들도 비슷비슷해서 마음한편에 걱정하던차에 이 링크글을보고 반응을보며 다른분들 의견도 듣고자 올린건데 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진다니요? 그렇게 제가 미우시면 관심안주시면 되는거 아니신가요?
선형대수세이지
14/08/12 23:54
수정 아이콘
88만원 드립등을 보면 글에 실린 자료가 왜곡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고, 강간 운운하는 걸 보면 애초에 경제 분석이 목적이 아니라 '으이구 한심한 조센징들' 이라고 손가락질 하는게 목적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다 큰 정상적인 어른이 똥이 똥인 줄 모르고 퍼 와서 '이거 황금인가요?' 하고 사람 얼굴에 들이대는 건 본인의 지적 능력 문제이든 시력 후각 문제이든 타인에게는 결례입니다, 똥이 얼굴에 들이대진 사람이 화 낼 수도 있는 거고요.
토닥토닥토닥
14/08/12 23:59
수정 아이콘
님표현대로 똥인지된장인지 제가몰라서 퍼온건맞는데 다른자료를 보니 똥이아닐수도 있겠다 싶어서 퍼온겁니다 그리고 똥이면 똥이다 하시면되시고 관심은 안주시면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도배를 했나요 아니면 테러 스팸성 음란물 같은건가요 88만원도 저는 정말 90만원받으며 8시간 일햇어서 어느정도 맞는말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살았었는데 제가 나가죽어야할넘이였네요
선형대수세이지
14/08/13 00:13
수정 아이콘
내 코에 맡기 싫은 냄새가 들어왔는데 그냥 지나갈 지 화 낼지 그건 제 자유입니다. 그 쪽이 말 할 자유가 있듯이요.
토닥토닥토닥
14/08/12 23:17
수정 아이콘
제가 이 커뮤니티를 일부러 와해하려는 프락치같은 행동을 하는것도 아니고 싫은건 싫다 좋은건 좋다 내생각은 이렇다 표현햇고 근데 나와 안맞는 부분인 사람이 많아서 님 표현대로 '비관하는 불쾌감'을 안보신분들을 위해 지운건데 그게 테러 어그로행위처럼 보이셨나요?
선형대수세이지
14/08/12 23:56
수정 아이콘
벌써 이 글에서도 스투 비하, 케이리그 비하 등등 본인이 타인과 대화할 때 불쾌감을 유발하신 전적이 많네요. 그건 의도했든 아니든 잘못이고요.
토닥토닥토닥
14/08/13 00:01
수정 아이콘
윗글을 이어서 길거리에 똥을 발견하시면 냅두고 가만히 두시는게 좋습니까 아니면 누군가 치우는게 좋으십니까 저는 말그대로 반응이 안좋아 제가치운겁니다
선형대수세이지
14/08/13 00:09
수정 아이콘
야 진짜 노답이네요. 그건 똥을 발견한게 아니라 똥을 싼 겁니다. 똥을 싸는 게 애초에 잘못인데 똥 치웠다고 '뭐가 문제야' 하고 당당하시네요. 그 사이 이미 냄새맡은 사람들은요?
토닥토닥토닥
14/08/13 00:16
수정 아이콘
그럼 이글 지우면 또 지우고 튀셨네요 하시겠네요? 제가 뭘어떻게해야하죠? 타임머신이라도 개발해야하나요 아니면 글 지울지 말지 허락받을까요

저 이글자료 어느정도 맞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보여 링크한건데 예를들어 한 주장의 근거중 몇가지가 거짓이라면 그 주장은 완전한 거짓이 되는건가요? 저는 그게궁금해서 올린건데요
선형대수세이지
14/08/13 00:44
수정 아이콘
지우고 튀세요, 애초에 그 문제는 제가 거론한 것도 아니니 그래 주시면 참 좋겠네요. 강요하는 건 아닙니다만.

그리고 묻죠, 가짜 휘발유를 진짜 휘발유 90 % 에 물10%를 섞어 만들었습니다. 그럼 그건 진짜 휘발유가 있으니 차에 넣어도 되나요?

진실이 부분적으로 있으니 이 주장이 완벽한 거짓은 아니라고요? 거꾸로 묻죠, 그럼 이게 진실입니까?

'미국의 흑인 인구는 범죄자 비중이 높다' 이건 사실입니다. '미국의 흑인 인구 빈곤층이 많다' 이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결론이 '그러므로 흑인은 열등하다' 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말을 '오 부분적으로 사실이니 경청할 구석이 있을 것 같아' 라고 반응해야 합니까?
jjohny=쿠마
14/08/13 00:53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올리셨다면,
다른 분들이 궁금증을 해결해주시기 위해 이런저런 사실관계/논리의 오류들을 짚어주실 때 귀담아들으시는 게 도리죠.

이 글을 올리신 건 전혀 잘못이 아니지만, 반응을 이렇게 하시는 건 잘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토닥토닥토닥
14/08/12 23:25
수정 아이콘
나라에 불만을 가지는건 제 생각을 말할 자유도없나요? 그러면 전국 각지에 파업하시고 집회여시며 정부와 기업을 욕하시는 분들도 다 만사가 비관적이신 분들인가요? 선형대수세이지 님은 우리나라에 대한 시각이 어떤지 저는 모르겟으나 제 기준에는 안맞는 부분이 있다는 건데 만사가 비관적이라뇨 님은 부정적이라는 단어가 없는 삶을 살고계시나요? 저는 제 머리가 나빠서인지 환경이 그런건지 누가날 이렇게 만든건지 몰라도 대다수의 보통 20대 한국 청년은 힘들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중 많은게 경제적이라고 생각해서 푸념을 적었구요
jjohny=쿠마
14/08/13 00:04
수정 아이콘
나라에 불만을 가지고 그 불만을 토로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PGR에 그런 글 자주 올라옵니다.)
그런데, 만약 그 불만토로가 합리적이지 못할 경우, 그 부분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지적하면 인정하고 고칠 줄은 알아야죠.
그럴 생각이 없는데 공론장에 글을 쓰는 건 태도에 문제가 있는 거구요.
선형대수세이지
14/08/13 00:05
수정 아이콘
참나, 이런 반응이 제일 노답이에요. 아니, 제가 말하지 말라고 했나요? 그 의견 틀렸다, 너 문제있다라고 했죠. 그게 '제가 할 말' 입니다. 왜 제가 침범하지도 않은 본인의 말할 자유가 침범당했다고 피해망상하시고 한 술 더 떠 제 말할 자유를 침범해서 그걸 지키려고 하십니까?

제가 파업과 사회운동을 비판한적 없음에도 그런 말도 안 되는 일반화와 왜곡을 하시는 것도 대단하네요.

그리고 그쪽이 비관적이라고 적은 이유는 비단 이 글 만이 아니라 그간의 행적 때문입니다.
토닥토닥토닥
14/08/13 00:29
수정 아이콘
그 의견 틀렸다, 너 문제있다, 너 과거에 문제있다 라며 비판하시는건 알겟는데 바짓가랑이 잡으며 동조하신다는 표현이 참

제가 감성팔이라도햇나요 억울해서 리플자꾸달게되네요
차사마
14/08/12 21:50
수정 아이콘
평소 제가 생각하는 것과 거의 일치하네요. imf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게 국내 대기업과 은행 지분을 외국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이죠. 이러니까 gdp의 상당 부분을 외국 자본에게 넘겨줘서 내수는 망하는 거죠. 거기다가 대기업의 수출을 위해 환율을 낮춰야 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심각해지고 있죠.
똘이아버지
14/08/12 22:2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요 몇년간 인플레이션은 거의 없죠.
국내 자본이 해외로 빠져서 불경기가 계속되는 건 맞는 말인 듯 합니다.
차사마
14/08/12 22:30
수정 아이콘
한국돈이 비싸지면서 인플레이션이 멈춘 경향은 있지만, 이미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런 환경이 수출 기업에는 엄청난 타격을 주고 있죠. 말그대로 진퇴양란입니다. 독일이나 일본처럼 고부가가치 기술력이 있어야 버틸 수 있는데 그게 가능할 지는 의문입니다.
소독용 에탄올
14/08/13 19:04
수정 아이콘
한국 '내수'는 흥한적이 없습니다.
외국 자본에게 넘겨줘서 망하는것이 아니라, 상당히 이른시기부터 '내수'로 뭘 해볼 계획이 아니었으니까요.
차사마
14/08/13 21:54
수정 아이콘
내수로 뭘 할 수 없는 건 독일이나 일본도 마찬가지죠. 왜냐하면 원자재를 수입해야 되니까요. 문제는 돈 자체가 국내에서 돌지 않는다는 겁니다. 내수는 곧 국민들의 생활 그 자체죠. 지금 그게 쇠퇴하고 있는 겁니다.
피노시
14/08/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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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완전 다틀린 말 같진않은데.. 제가 좀 비관적이라 그런가 상황이 힘들어서 그런가
사악군
14/08/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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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본에서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 까는 영상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일본애들이 이제 우리가 만만하지 않고 두려움 + 일본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짐
이 나오는 거죠.

우리나라도 베트남이 어떻고 파키스탄이 어떻고 그런 영상 안나오잖아요. 관심이 없으니까..-_-

중국/일본등은 이런 식으로 까는 영상이 있죠. 우리가 그들을 내심 두려워하니까..
14/08/12 23:39
수정 아이콘
http://youtu.be/oAUpVBlIuFc
동영상 원본에 가보면, 댓글로 어떤 한국인이 완전히 번역해놨습니다. 링크하신 내용에는 누락된 내용이 더 있군요. 동영상 원본링크도 올려주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뭐... 일본인에게 들어서 씁쓸하다는 것 외에는 상당히 수긍하게 됩니다. 맞는 것 같다 라고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객관적인 분석인 거 같으나, 한국이 속은 이렇게 곪아있으니 곧 다시 쓰러질거야(그러길 희망해)라는 느낌이 살짝 있는 듯한 느낌은 저만의 착각일지도 모르겠죠.
아칼리
14/08/13 00:17
수정 아이콘
맞는 부분을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로 한심한 글이네요.

브라질도 아니고 한국의 지니계수가 0.53이라니 지나가는 개도 웃겠습니다.(한국의 지니계수는 oecd국가중에서도 낮은 편입니다. 일본으로 말할 것 같으면, 언제나 한국보다 빈부격차가 심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말 같지도 않은 뻥을 당당하게 치는 건지;;(평균월급, 강간율, 외국인 배당조공같은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는 뭐 말 할 것도 없고)

겨우 이 정도 수준의 낚시글도 필터링하지 못한다는 건, 경제를 보는 눈이 맹인수준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공개된 게시판에서 경제글을 올리고, 글의 내용이 터무니 없음을 지적하는 회원들의 의견은 외면한 체 본인의 입맛에 맞는 댓글에만 피드백을 하는 건 꽤나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beanjosee
14/08/13 00:19
수정 아이콘
최근에 본 지니계수가 0.3대였던것같은데, 0.5는 좀 심하게 날조한 감이 있어보이네요.
Tristana
14/08/13 09:09
수정 아이콘
요즘 세후소득기준으로 0.30x 정도 입니다.
세전소득 기준으로 해도 0.35 넘은 적은 없을겁니다.
소독용 에탄올
14/08/13 10:42
수정 아이콘
자산지니계수야 .5 넘는다고 보지만, 소득지니계수로 저정도가 나오진 않죠....
14/08/13 08:12
수정 아이콘
근데 한국의 대기업들과 은행의 외국인(헤지펀드) 주주 비율이 절반이 넘어가는건 심각한 문제가 맞는데... 심각성에 비해서 별로 잘 알려지지는 않는듯
Tristana
14/08/13 09:09
수정 아이콘
탈퇴했네요
뭐 이런 인간이었으니 잘 됐네요

본문은 못봤고 링크글 들어가서 봤는데 읽을 가치가 없네요.
흔한 다음 아고라 선동 글 수준인듯
14/08/13 15:00
수정 아이콘
어제 본글 오늘 답글 씁니다만..
이런거 아니어도 깔거 많은데 왜 굳이 이런 오버스런 내용을 가져와서 까는지....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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