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6년 안토니오 무치- 이탈리아계 미국인인 그는 최초의 전화기를 발명했습니다.
문제는 그는 올바른 투자자를 만나지 못했고 상업화에 실패합니다.
그는 1856~70년 사에 엄청나게 전화 발전을 위해 발명을 했지만 결론적으로 파산에 이르게 됩니다.

1876년 알렉산더 벨과 엘리샤 그레이가 거의 동시에 전화기를 출원하는데 벨은 무치와 비슷한 자석식이었고
그레이는 물을 통한 방식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워낙 두 방식 중 벨의 방식이 좋았고, 필라델피아 박람회에서 두사람의 시선을 끌게 됩니다.
한명은 영국의 유명한 과학자 켈빈 남작 윌리엄 톰슨(문과생도 안다는 K의 그 켈빈!)과 다른 한명은 브라질 황제 페드로 2세였습니다.

이 둘은 알렉산더 그래엄 벨에 대한 투자에 큰 도움 주었고, 이런 투자를 통해 벨은 전화기를 상용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화의 사례를 보자면 누가 최초로 발명했는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지 모릅니다. 결론적으로 누가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가가 중요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