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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20 15:35:08
Name 캡슐유산균
File #1 북두2.jpg (101.1 KB), Download : 55
File #2 북두1.jpg (127.2 KB), Download : 11
Subject [일반] 사나이의 만화 북두신권을 추천 합니다. 외 개인적인 전투 명장면 순위!(스포최소화)




화끈한 사나이의 인생을 꿈만 꾸며 힘들고 귀찮아서 일말의 노력도 안 하는 하류 인생 피지알러 입니다.

오늘은 사나이의 만화책 북두신권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잠시 경어체 생략합니다.

1. 북두신권은 1인 전승의 암살권으로 비공을 타혈함으로 내부의 폭발을 일으키는 권법이다. 남두성권과 표리 관계로 세상이 혼란해지면 나타난다고 한다. 궁극의 기술은 사랑과 슬픔을 아는 자만이 깨친다는 무상전생으로 수많은 환영과 그림자를 남기며 적을 혼돈에 빠뜨린다.

2. 남두성권은 하늘 별자리에 따른 108개의 분파를 가진 거대 무술집단의 권법으로 방계조직에는 오차성 집단 쌍둥이 권법가등 별자리에 맞는  108개의 남두 무술을 가지고 있다. 북두신권과 표리관계로 북두신권과 달리 외부를 타격하여 치명상을 입힌다.  

3. 원두황권은 천제를 수호하는 권법으로 말살을 오의로 하여 권으로 세포의 직접적인 파괴를 행한다. 타격받은 세포는 불타거나 얼어붙는다. 궁극의 오의에 이르면 권에서는 황금빛이 나오며 권의 위력은 북두신권을 능가한다고 한다. 수호성의 권법이라 그런지 원두황권을 익힌 자들은 무술가보단 군인 집단의 느낌도 난다.

4. 북두류권은 북두종가의 권법에서 갈라진 북두신권의 방계 권법이다. 먼옛날 북두종가 권법시절 북두가 권법의 한계에 봉착했을때 북두종가의 권법은 북두신권과 북두류권으로 갈라졌었다. 북두신권은 끝없는 전투로서 해답을 찾으려 했고 북두류권은 마투기의 이용으로 해답을 찾으려 했다. 이런 이유로 북두류권의 오의에 이르면 마투기를 제어할 수 없는 마신의 경지에 이르며 최대의 기술 암류천파를 쓸수 있게 된다. 하지만 마신화 된 인간은 인성을 잃어버린 악마가 되어버린다.

왜 뜬금없이 웬 북두신권 이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주는 것이 인지상정.

이런저런 장황한 설명의 이유는 바로 북두신권 명 전투장면의 개인적인 순위를 매겨보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명 전투장면 3~1위


3위 : 켄시로 VS 남두봉황권 사우저의 천상 십자봉 피라미드 전투

켄시로 라오우 토키 3형제를 대표해서 나선 켄시로는 남두 봉황권 사우저(해적판에는 시저나 사우자로 되었던 기억이? 가물가물)와 십자봉에서 대결을 펼치는데,,,,, 사우저는 라오우조차 대결을 피했던 비밀을 가진 실력자였음,,,,,.

PS1 북두신권을 돌릴때면 막판보스인 라오우보다 사우저가 훨씬 힘든 상대였습니다.

만화책에 나온 대사처럼 사우저는 "봉황권은 제황의 권 자세가 없다." 라는 식으로 패턴이 정해지지 않은 무한 공격 모드로 공격해 왔었죠.
반면 라오우는 패턴이 있어서 뒷발차기인 무상음살 쓰기전에 준비동작등이 있어서 오히려 대응하기가 쉬웠습니다.
만화 초반부에 위치하는 이 대결은 스토리 완급과 북두 형제들의 연합 등 스토리 짜임새와 몰입도가 높아서 개인적으로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2위 : 토키 VS 라오우 삼지창으로 겹친 발등 찍어 놓고 한대씩 서로 때리기 전투

천재였던 토키는 핵전쟁으로 몸이 망가져서 북두제자들의 계승전쟁에 참여하지 못했다. 폭주하는 라오우를 막고자 하는 목표가 있던 토키는 스스로의 부드러움의 권과 라오우의 것이었던 강철의 권을 억지로 익혀 라오우와 대결을 펼친다. 고전하던 라오우는 삼지창으로 자신과 토키의 발을 봉인한다.  

북두 신권 저자는 스스로는 만화만 그리고 전문 스토리작가를 써서 스토리를 받는다고 합니다.
움직임을 봉인하기 위해 나오 너의 발을 봉인하는 장면은 당시로서는 소름이 돋았습니다.

1위 : 켄시로 VS 북두류권 나장 한과의 대결

북두류권의 고향 수라도 여행에서 북두류권 계승자 중의 하나인 청년 샤치의 인도에 따라 켄시로는 3위 나장(수라국에서 제일 강한 자를 나장이라 하고 한은 3명의 나장중 서열 3위이다.) 한의 저택에 이르게 된다. 나장 한은 최정상이 아닌 샤치수준의 권법가들은 육안으로 식별할수 없을 정도의 빠르기이다. 나장 한은 실력자가 자신의 저택에 있음을 알고 켄시로를 무투장으로 불러들여 싸움을 펼친다.

북두류권의 한은 북두신권 전체를 통틀어 중간보스 중에서도 존재감이 없는 캐릭터 입니다.
예를 들면 아침드라마에서  출생의 비밀 꼬인 족보를 주인공에게 말하고 LA로 날아가 버리는 입 싼 이모 정도의 캐릭터 인데, 이상하게도 이 전투장면은 상당히 잘 짜여져 있다는 느낌이 들고 오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여기서 묘사된 전투 퀄리티와 작화는 실로 엄청납니다. 북두신권은 인기를 끌어갈수록 그림도 세밀해지고 부드러워지는데 후반부 전투에 속하는 이 장면에서 꽃이 피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켄시로와 한이 주먹을 교환할때마다 연무장 벽이며 바닥은 드래곤볼 마냥 다 무너지고 몸통이 벽과 바닥에 박혔다 뽑혔다 합니다.
켄시로와 한은 힘과 힘으로 대결하다 상대의 결정적인 비공을 찌르기 위해 오랜 전투 경험을 살려 서로 최종의 약점을 공략하죠,,,,(스포 생략)

그 외 켄시로 vs 원두황권 화르고 와의 대결 켄시로 vs 라오우와의 대결 등

오래된 만화지만 북두신권에는 피를 끓게 만드는 뭔가가 있습니다.

진정한 사나이라면 바나나 우유에 빨대 꼽아 쪽쪽 소리 내며 마시면서 남자의 만화책 북두신권을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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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4/09/20 15: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유다 vs 레이를 가장 좋아합니다.
캡슐유산균
14/09/20 15:50
수정 아이콘
남두수조권 남두홍학권
레지엔
14/09/20 15:44
수정 아이콘
오오! 나의 인생 나의 열정!
지나가다...
14/09/20 15:45
수정 아이콘
오오! 그것은 인생 그것은 외로움!
캡슐유산균
14/09/20 15:48
수정 아이콘
인생! 외로움!
생겨요
14/09/20 21:01
수정 아이콘
오오! 지친 내 모습~~
지나가다...
14/09/20 15:45
수정 아이콘
저는 켄시로가 라오우와 처음 싸웠을 때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딱 여기까지만 끊어서 애니도 나왔죠.
그런데 만화 자체는 라오우랑 싸우고 (그러니까 1부에서)끝냈어야 한다고 봅니다. 수라국 넘어가면서 설정도 깨지고 이상해져서..
여담인데, 외전 중에서는 레이편이 여러 가지 의미(...)로 좋더군요. 한편 쟈기편은 영 찝찝해서..
캡슐유산균
14/09/20 16:29
수정 아이콘
외전에 외전이 이어져서 스토리는 꼬일대로 꼬이고 제일 뒤에 몇권은 그냥 버려도 무방할 정도였죠.

후반에 너무 부드러워진 그림체 덕분에 그림도 라오우편 까지를 더 치시는 분도 많더군요.
위원장
14/09/20 15:53
수정 아이콘
어릴때 봐서 초반부분 빼고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캡슐유산균
14/09/20 16:30
수정 아이콘
한 번 더 읽어보세요, 재미있으실 겁니다.

바나나우유 추천입니다.
유르유르
14/09/20 15:56
수정 아이콘
혼돈, 파괴, 망.....
캡슐유산균
14/09/20 16:32
수정 아이콘
세기말이 배경이라,,,,, 돌아다니는 남정네는 다 폭주족이고 범죄자에 권법 좀 한다는 양반들은 부하들 구해서 약탈이나 하고 다닙니다.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점은 여자들은 다 미인만 살아남았더군요(쿨럭!-_-)
그리드세이버
14/09/20 16:20
수정 아이콘
토키야말로 세기말 구세주인데..ㅠㅠ
나중에 외전에서는 이미 핵폭발 전부터 불치의 병이 있어서 계승자가 되지 못했다는 말이 있다더군요
캡슐유산균
14/09/20 16:33
수정 아이콘
북두유정 맹상파는 때로 너무 약했습니다.

그래도 암살자가 되기엔 토키는 너무 물렀죠.
네오크로우
14/09/20 16:30
수정 아이콘
3위의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그림의 맨 왼쪽 장님 아저씨가 마지막 돌을 들고 올라가는 장면, 정상에 갔을 때 사우저가 창 던져서 그 창에 맞고 죽는 장면,
그 장님을 따르던 아이들의 눈물, 이어지는 켄시로 각성+초월+전투 이김. 여기 에피소드가 정말 찡하면서도 너무 재미있었죠.

그리고보니 창천의 권은 요즘 어떻게 됐나 모르겠네요. 추억에 잠겨서 앞부분은 꽤 열심히 봤는데, 영 북두의 권 때 느낌이 안 나서 쭉 안 보게 되네요.
캡슐유산균
14/09/20 16:35
수정 아이콘
장님은 남두백로권 슈우입니다.

극성상 어떤 남두권법도 사우저의 봉황권을 이길 수 없죠. 그래서 뒤에서 반란을 일으킬 수 밖에 없었고요.

창천의 권은 저도 북두 팬이라 애니판 초반을 좀 보다 도저히 안넘어가서 접었습니니다. 그 북두가 그 북두가 아니더군요.
내려올
14/09/20 17:11
수정 아이콘
와 저도 너무 어릴때 봐서 갑자기 급 땡기네요.
만화방 가면 있으려나요?
캡슐유산균
14/09/21 09:40
수정 아이콘
옛날 만화라 없을지도 모릅니다. 규모가 큰 만화 까페 같은 곳에 전화 문의해보면 될듯 하네요.
밀레니엄단감
14/09/20 18:20
수정 아이콘
위의 그림에서 인물들 얼굴과 눈빛등이... 꽤 여성취향으로 바껴버렸네요.
캡슐유산균
14/09/21 09:4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시대가 소프트해지다 보니,,,,, 마초 만화도 부드러워 집니다.
산적왕루피
14/09/20 18:26
수정 아이콘
이 만화가 그 유명한 "너는 이미 죽어있다."를 실천한 주인공인가 보군요.
만화책을 많이 보진 않았지만 참 인상깊은 캐릭터입니다.

근데 저 멘트를 한 배경이 소위 말하는 양아치를 뚜드려 패고 한 건가요? ^^;;
캡슐유산균
14/09/21 09:4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양아치 비공 찌르고

"넌 이미 죽어있다."

그리고 펑!
이사무
14/09/20 18:51
수정 아이콘
남두신권이 아니라 남두성권 아닌가요?
캡슐유산균
14/09/21 09:44
수정 아이콘
남두성권 맞네요 수정합니다.
로즈헤어
14/09/20 19:19
수정 아이콘
나장 한에겐 인상적인 명대사도 있죠. (지금까지 수라를 몇이나 죽여왔냐는 부하의 질문에) "백 명 이후로는 세어보지 않았다."
캡슐유산균
14/09/21 09:45
수정 아이콘
그 부하는 면도 하며 아부 한번 떨려다 죽었죠 . ㅠㅠ
비참한하늘이빛나
14/09/20 19:32
수정 아이콘
http://youtu.be/h6vejDDdKxQ

북두의 권 극장판 ost로 쓰였던걸로 알고 있는 [꽃을 지키는 언덕]이라는 곡입니다.
작곡가는 애니쪽에선 나름 유명한 카지우라 유키이며, 보통 북두의 권 하면 떠오르기 마련인 '유와숔'이나 '오오 끝없는 방황길' 등과는 달리 애절한 발라드곡인데 북두의 권 이야기 나온 김에 이 곡도 한번 추천드려봅니다.
캡슐유산균
14/09/21 09:45
수정 아이콘
곡 좋네요.
탱구와레오
14/09/20 19:47
수정 아이콘
라오우까지는 정말 끝내줬는데..아니 파르코까지는 괜찮았죠...
그런데 바다넘어가면서 밸런스파괴된건 좀 많이 아쉽죠..
아무리 부상입었다지만 원두황권의 계승자인 파르코가 제일하급수라한테 죽음을 맞이하게되니..
캡슐유산균
14/09/21 09:47
수정 아이콘
저도 화르고 죽는 그 부분에서 잉 이게 뭐야 했습니다.

세가 메가드라이브 판 북두신권에서 그 인곤륜파진인가 곤봉 쓰는 그 하급수라는 졸개라도 좀 까다로운 녀석이었죠.
해원맥
14/09/20 20:08
수정 아이콘
내생애 한 점 후회는 없다!!
캡슐유산균
14/09/21 09:47
수정 아이콘
주먹!!
14/09/20 21:11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류의 만화를 보면 간교한 적들의 계략에 빠져 주인공이 위기에 빠지는 장면들이 어김없이 등장하는데, 북두신권에서는 가차 없이 켄시로가 처단하죠. 진짜 통쾌한 남자를 위한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한 20년 전에 학교앞 이발소에서 읽었던것 같은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캡슐유산균
14/09/21 09:48
수정 아이콘
한 번 꼭 바나나 우유를 빨아먹으며 보시길 추천합니다.
Love&Hate
14/09/20 21:56
수정 아이콘
저는 남두오망성 중 테우스랑 라오우가 싸우는게 좋더라고요
그로인해 남두 최후의 장군을 라오우가 눈치채는 것도 좋구요
캡슐유산균
14/09/21 09:51
수정 아이콘
남두의 최고 천재들은 북두형제들 하나도 넘기 어려웠으니, 밸런스가 그때도 좋지 않았습니다.
14/09/20 22:17
수정 아이콘
2 위는 첫번째 대결과 두번째 대결을 섞여있네요
캡슐유산균
14/09/21 09:52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저도 다시본지가 약간 되서 착각했던 모양입니다.
14/09/20 23:26
수정 아이콘
며칠전에 급 땡겨서 정주행한번 했는데(지금은 드래곤볼 정주행중) 북두신권 글이 올라와서 반가웠네요. 그리고 키엔님 말씀처럼 토키 대 라오우의 대결은 1,2차전이 섞여있네요.
캡슐유산균
14/09/21 09:52
수정 아이콘
오 다시 한번 더 봐야겠네요.
14/09/21 01:54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다시 보는 중이었는데!!!! 근데 이게 1980 년대 감수성이 많은 책이라서 요즘 새로 접하면 뭥미??싶을 듯 합니다.
캡슐유산균
14/09/21 09:53
수정 아이콘
컬트적이고 시대상에 민감한 만화라 이게 뭐야 하실분도 계실겁니다.
솔로9년차
14/09/21 07:51
수정 아이콘
80년대 3대만화로 꼽히는 것치고는 다른 두 개의 만화(터치&드래곤볼)에 비해서 완성도는 떨어지죠. 순간 임팩트만큼은 역대 최강이지만요. 데스노트가 그나마 견줄만한?
오베프님은 80년대의 감수성이라고 하셨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70년대 감성의 만화의 집결을 80년대에 완성한 만화입니다. 저도 연재 당시가 아니라 5,6년 정도 흘러서 봤습니다만, 아마 연재 당시에 보던 사람들도 조금 옛스러움을 느꼈을거라 생각해요. 열혈의 시대를 종결시켰다는 터치와 시끌별녀석들의 메가히트 직후 열혈 그 자체인 만화가 다시 나와서 메가히트를 기록했다는게 참 재밌는 부분이죠.
캡슐유산균
14/09/21 09:54
수정 아이콘
확 오래된 고전만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었죠.
솔로9년차
14/09/21 19:35
수정 아이콘
그 느낌이 북두신권의 핵심이죠.
王天君
14/09/21 10:42
수정 아이콘
너 같은 할머니가 어디있냐 가 빠졌네요.
보다가 진짜 웃겨서 굴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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