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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20 21:34:27
Name djgiga
Subject 생애 처음으로 주거의 문제와 마주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저녁입니다.


대전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 까지 졸업하고 대학에 가면서 기숙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선 대학원을 다니며 친척집(사당동)에 수년간 살았고,

입사와 동시에 광주광역시에서 혼자 1년반을 살고 다시 서울로 발령이 나서 다시 친척집(사당동)에 들어와서 2년째 살고 있어요.

이제까지 '주거'라는 문제와 딱히 마주할 일이 없었습니다.

혼자여서 그랬을까요, 서울에선 항상 친척집에서 지내왔고 광주에 갔을 땐 회사에서 월세를 내줬기 때문에

광주에서 제일 좋은 동네에 오피스텔에 들어가서 잘 살았드랬죠.

그런데 이제 30대에 들어서며 결혼을 눈앞에 두고 세대주가 될 시기가 다가오다 보니

과연 나는 어디서, 어떤 환경속에서 지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즉, 신혼집을 구해야 할 시기가 왔다 이거죠!!

전 개인적으론 부동산이란 자산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울과 서울 근방의 비정상적인 집값에 대해 매우매우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지요.

곧 빠질것이란 예상을 한지 수년 째인데, 생각보다 안빠지고 되레 오르기까지 하는 집들을 보며

아..... 다 틀렸구나 란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대전 본가에서 구입을 망설였던 이수 힐스테이트-14년2월입주-가 분양권 4.5억에서 입주 후 현재 7.5억이라지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별 다른게 없습니다.

지내며 봐온 동네가 흑석/동작/사당/이수/강남/정자/용인에 불과한 제가 각지에 살고 계신 여러분들께
아파트와 동네에 대해 고견을 여쭙는다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직장 - 워낙 발령을 막내는 회사다 보니.. 어디로 언제 발령날지를 모릅니다.
             허나 지금은 테헤란로에서 2년째 근무중이고 행여나 본사근무를 하게 된다면 시청쪽이 되겠고요,
             회사 특성상 온동네에 발령날 수 있는 곳이 천지입니다. 서울만 하더라도 2~30여군데 되요.
             즉, '직장과 가까운 집'이라는게 저에게는 없는 개념이나 마찬가지랍니다.

2. 선호지역 - 저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그다지 서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출신이 대전/천안이다 보니 서울 특유의
                   북적북적함과 매연, 교통체증을 별로.. 좋아하지 않게되더라구요, 그래도 현재 일하는 쪽이 서울쪽이라
                   가급적 서울과 가까운 쪽을 선호합니다.

3. 규모 - 85제곱미터에 맞춘 30평형대 초반의 아파트를 타겟으로 하고있고 2010년 이후 입주가 시작된 신축을 찾고 있습니다.

4. 예산 - 3~4억 안팎으로 준비중입니다.

5. 인생계획 - 집은 투자목적이 아닌 거소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4~50대 사이에 대전으로 내려갈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집값이 오르면 땡큐고 안올라도 괜찮습니다. 그저 앞으로 1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제가 꾸릴
                   가정이 불편함없이 잘 살 수만 있으면 좋겠네요.


여러 상황을 고려하며 틈틈히 아파트 시세를 보며 찾는 중이긴 한데 저 예산으로는 서울강남권은 일단 쎄굿빠 하고..
한 티어 내려오니 위례/성남/분당이 나옵니다. 하 근데 여기도 예산이 안되겠네요.

죽전까지 내려오니 조금씩 보이더라구요.
예전부터 제가 지켜봐온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수지 래미안 이스트파크 - 2015년 10월 입주예정으로 현재 공사중입니다. 수지체육공원 옆이고요, 현재 분양권은 4.6정도 거래중이랍니다.
                                    앞으로 신분당선 연장개통이 될거라 하고 근처에 신세계 경기와 죽전 이마트가 있습니다.
*영통 래미안 마크원 - 2013년 말? 입주 시작한 신축입니다. 현재 매매가는 4.5구요, 수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아래쪽에 바로 붙어있습니다.
                               교통은 잘 모르겠습니다. 수원에 살아본적이 없어서요, 하지만 근처에 원천 홈플러스, 인계동 갤러리아가 있고
                               호수공원도 함께 있네요.
*영통 흥덕지구 - 비슷한 가격대로 되어있고 용인-서울 고속도로 입구라는 점, 주택단지로 살기 좋다는 점이 맘에 듭니다.
*사당/동작 인근 20평형대 아파트 - 서울에 대한 작은 미련이 끝끝내 남아 발끝을 살짝 걸치고 있는 곳입니다.
                                                당연히 편의시설 및 인프라는 다른곳에 비할바 없지만 작은 평수에 오래된 곳 뿐일듯합니다.


대략 수원/용인 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여기서 서울쪽 출퇴근이 헬인가에 대한 것은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사실..
근데 그냥 이제껏 봐온걸 볼때 출퇴근 빡센것보다 아 여기선 진짜 살기 좋겠다란 생각이 들긴 해서요 자꾸 마음이 끌리네요.


장거리 출퇴근을 하시는분은 어떠신지요?
아니면 현재 수지나 영통, 분당쪽 사시는 분은 어떠신지요?

아니면 정말 내가 사는 곳이 좋다란 분은 계신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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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angian Guard
14/09/20 21:37
수정 아이콘
김포쪽은 어떤가요? 공항철도 이용하면 시간도 별로 안 걸린다고 하던데요.
14/09/20 21:39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엄청 싫어할듯 하네요...흐흐흐

저도 당연히 살아본적은 없지만 차마 잘 가보지도 못한지역이여서 어느정도 좋은 동네인지 감이 잘 안옵니당
라리사리켈메v
14/09/20 21:50
수정 아이콘
만년초중고를 나와서 대학 때문에 서울로와서 사당동에 사시는 이모님 댁에서 5년을 보내고 독립한 리켈메입니다.
서론 보고 어라? 내 정보를 누가 캤지? 라고 생각했네요.

작은 누나가 이번에 시집을 가서 파주쪽 ( 경의선 라인 ) 으로 가서 사는데 집 값이 의외로 저렴합니다(?)
누님 회사가 종로에 있는데 출퇴근도 썩 나쁘지 않다고 하구요.
14/09/20 21:5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만년고 몇회 졸업하셨나요? 전 3회요
라리사리켈메v
14/09/21 02:5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심지어 같은 고등학교 졸업까지 ! 전 4회 졸업이네요 선배님 껄껄
14/09/22 11:11
수정 아이콘
아니 저는 대전밖에서 만년고 나온 분을 거의 본적이 없어서요 크크 왠지 모르지만 매우 반갑습니다 흐흐
ilo움움
14/09/20 23:08
수정 아이콘
전 둔천초 만년중 크크
저글링아빠
14/09/20 21:52
수정 아이콘
매매를 생각하시는듯 하신데요,
죽 보다가 신축 30평 아파트 3-4억에서 내렸습니다.
제가 결혼하던 10년 전에도 그 정도는 한정적이었어요.
제가 사회생활 시작하던 15년 전이었으면 가능했을 듯..

뭔가 눈높이를 많이 조정해야하실듯 해요...
뭔가는 포기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굳이 경기남부권에서 찾으시고 조용한 동네 찾으시면 도촌동도 생각해보세요.
다만 여기 사시려면 차는 거의 필수라고 생각해요. 2대 필요해질 수도 있습니다.
14/09/20 21:59
수정 아이콘
아 그정도군요... 역시 서울에서 점점 멀어져야 하나 봅니다
저글링아빠
14/09/20 22: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시 보니 국민주택규모에서 찾으시네요.. (85제곱미터면 25평입니다.)
사실 직장 변경이 잦으면 전세를 사시는 것도 괜찮은데 사람마다 생각도 다르고 사정도 다르니까요..
25평이면 마음에 드는 집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발품 많이 파세요~
14/09/20 23:02
수정 아이콘
85제곱미터에 30평대 초반이라고 언급하신거 보면 전용면적을 말씀하신듯 합니다.
그러니 25평이 아니고 33~35평이라고 생각해야할것 같습니다.
오클랜드에이스
14/09/20 22:06
수정 아이콘
안양시 동안구 어떤가요? 범계 평촌으로 이어지는 동네요!

제가 살아봐서(...) 그리고 현재도 거주중이라서 아는데 상당히 살만한거같아요.

서울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고 나름대로 깔끔하고요. 평수는 살짝 내리셔야겠지만요.
14/09/22 11:0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안산갈일이 많아서 자주 지나쳤던 기억이 납니다. 평촌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많이 생각 못했는데 댓글달아주셔서 좋은 동네를 많이 알아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유리한
14/09/20 22:06
수정 아이콘
수원에서 다니실 생각이라면 북수원도 나쁘진 않습니다. 사당까지 가깝거든요. 좀 되긴 했지만 한일타운은 바로앞에 홈플러스와 cgv가 있고 만석공원이라는 호수공원과 바로 뒤의 광교산을 가지고있습니다.
한일타운 뒤쪽에 신축아파트가 꽤 있습니다.
파장동쪽도 괜찮죠. 정자동 sk뷰도 입지에 비해 싼 편입니다.
수원 외지에서 이사오시는 분들은 동수원이나 신도시쪽으로 터를 잡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수원 토박이 입장에서는 그냥 1번국도를 끼고있는 북수원이 훨씬 좋습니다.
북수원에서 안양 넘어가는 길에 북수원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바로 올라갈 수 있고 외곽순환도 바로 올라탑니다.
기차를 타고
14/09/20 22:14
수정 아이콘
2222
7770노선(거기서도 사당과 가까운 한일타운 쪽)이 교통 좋죠...
유리한
14/09/20 22:21
수정 아이콘
게다가 7770은 24시간..
1650번 타면 다이렉트로 성남..
송죽동에서 경북궁으로 출퇴근을 2년동안 한 결과.. 시청까지는 대중교통 한시간정도 걸리죠.
그 동네가 입지에 비해 집값이 확실히 싸긴 해요 크크
한일타운 좋은게 주차장이 넓고 자리가 많이 남아서 체크를 안합니다. 일가친척이 다 차 끌고 와도 눈치 안보여요.
기차를 타고
14/09/20 22:26
수정 아이콘
버스타시는 분이시라면
퇴근시간의 사당역 4번출구에서의 헬게이트만 견딜 수 있으면
축복이죠 크크
유리한
14/09/20 22:40
수정 아이콘
처음 타는 사람은 줄 길이에 한번 놀래고 그 줄이 빠지는 속도에 두번 놀래죠 크크
하카세
14/09/20 22:26
수정 아이콘
222
북수원 한일타운쪽도 괜찮죠.
14/09/22 11:04
수정 아이콘
아 영통쪽 생각만 했는데 북수원쪽은 생각도 못했네요, 어제 댓글 모바일로 확인하고 답장을 이제 다네요~
수원 사람한테도 한번 물어보니까 정자동이 좋다고 하네요~ 한번 잘 알아보겠습니다~!
그렇게요
14/09/20 22:46
수정 아이콘
동대문구 어떠십니까 20평대가 그정도합니다
14/09/21 00:20
수정 아이콘
동대문 저도 추천
매너플토
14/09/20 22:48
수정 아이콘
사업을 하고 돈은 또래에 비해서 많이 벌어 봤다고 생각했는데..
서울에서 살 아파트 구할려고 하면 헉 소리 나더라고요..
정말 일반 직장인들은 어떻게 살아가나 싶어요....
본문에 충실하자면 저라면 용산 이수 라인 추천할께요.
14/09/22 11:39
수정 아이콘
걍 회사에서 싸게 대출해주는 돈에.. 이제까지 모았던 푼돈에 아파트담보대출로........................갈수밖에 없더라구요
아무리 짱구를 굴려도 이방법밖에.. 열심히 살면서 갚다보면 15년 뒤엔 다 턴다고 합니다 하하하
Blooming
14/09/20 23:02
수정 아이콘
신혼집은 신부가 익숙하거나 편한 장소로 잡아야 신혼생활이 편합니다..
14/09/22 11:11
수정 아이콘
네.. 그런것 같습니다.. 지금 저와 여자친구가 얘기하는거나 제가 후보군으로 생각하는거나.. 그쪽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애초에 전 암데서나 살던게 큰 상관없는데 여자쪽이 그런 제약이 생기니깐 어쩔수없이 그렇게 되는거 같기두 하구요
오래방
14/09/20 23:03
수정 아이콘
광주 어떠세요 저는 지금 수지사는데 내년 쯤 광주로 가려고 하거든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14/09/21 01:42
수정 아이콘
30평 3-4억 신축이면, 의왕 / 고양(일산 아닌?!) / 파주 / 구리 / 광주(경기도) 정도 아닐까요?
북극곰
14/09/21 07:15
수정 아이콘
경기 광주 역동 이편한세상 33평형이 지금 분양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3억 초중반대의 분양가이며, 내년 연말 성남 - 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분당까지 2정거장, 강남역까지 6개의 정거장입니다.

승용차로 강남/송파/광진구는 30분 내외가 걸린다는....
집은 발품을 팔아 꼼꼼히 실물을 보고 고르셔야 합니다.

서울 남쪽에서 그정도의 가격이라면 용인 죽전/수지, 경기 광주 지역이 적당할 것 같네요.
부평의K
14/09/21 11:57
수정 아이콘
부천 중동이 괜찮으실듯 합니다.

1호선과 7호선으로 서울 거의 전역이 지하철로 커버되고 개발 후 시간이 적당히 흘러서 부동산 가격도 안정되어 있고요.

더불어서 쇼핑이나 주거편의 시설이나 문화생활 할 수 있는 곳들이 좁은지역에 밀집(CGV가 1Km 사이에 두곳)되어서 상상외로 살기 편합니다.
닥터페퍼
14/09/21 13:32
수정 아이콘
강남으로도 출퇴근하시고 북적북적한거 안좋아하시는데다 가격 감안하면 파주, 광주 추천해드리고 싶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서울 시내 여기저기 다니신다는 것 보니까 별내가 그나마 가장 적합하지 않나 싶긴합니다.

사실 딱 조건에 맞는게 과천이긴한데, 여기가 재개발 때문에 과열도 됐고, 게다가 신축 아파트들이 아니라
선뜻 추천해드리긴 힘드네요.
이니그마
14/09/21 14:16
수정 아이콘
은근히 구리/남양주도 괜찮습니다.
별내 신도시의 경우 신축아파트인데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강북 이문동쪽으로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하구요.
외곽순환을 끼고 있어서 올림픽/강변북로 덥근성도 괜찮지요.
참고로 구리에서 압구정동까지 30분이면 주파합니다.
대중교통중 버스는 좀 노선이 합리화되지 않았는데 대신 지하철은 제법 잘 들어섰지요.

전 강동구에 거주중입니다만 직장이 그쪽에 있어서 만 10년째 다니는 중입니다. 지금 별내쪽으로 이사를 고려중입니다.
14/09/21 14:22
수정 아이콘
친구녀석 둘이 결혼후에 천호역 근처에서 터를 잡더군요. 그쪽도 허름하게 보이는게 2.5억씩 하는거 보고 놀랬는데, 4억 정도면 좋은 집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4/09/21 15:07
수정 아이콘
어라 발령을 막내고 본사가 시청에 있다면 우리 회사 같은데 크크크
금융쪽에 계신가요? 설마 증권사??
14/09/22 11:40
수정 아이콘
본사 시청에 있는 회사가 꽤 여럿되지 않나요 크크
증권사는 아닙니다~
하정우
14/09/21 16:46
수정 아이콘
영통쪽 거주중인데. 버스노선 잘 알아보셔요. 래미안 들어온 동네는 일단 한적하고 살기도 좋은것 같아보이긴 하던데..
제가 사는 동네에서 강남, 서울역가는 버스는 50분~1시간정도로 가긴 하는데요. 출퇴근시간에도 버스전용차선으로 가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구요.
문제는 서울역 가는 버스는 입석이 안되서, 다들 기점까지 굳이 와서 타고가고 그러다보니, 중간에는 탈 자리가 없는경우가 많아요.

버스 노선을 잘 알아보고 가심이 좋을듯합니다.
14/09/22 11:37
수정 아이콘
그.. 알게모르게 유야무야 다시 입석제한이 풀렸다고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요..
참 위치적으론 영통도 괜찮을거 같은데.. 버스노선은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거기 살던 사람들한테도 물어보고..
지켜보고있다
14/09/22 09:41
수정 아이콘
저도 원룸생활1년,투룸생활2년째인데요.
골목길 소음에 너무 짜증이 나서 아파트 너무 살고 싶어요.. ㅠㅠ
나중에 저도 질문게시판에 한번 문의 드리고 싶네요..
14/09/22 11:43
수정 아이콘
주말에 멀리 다녀오느라 댓글도 천천히 확인하고 일하며 틈틈히 댓글다느라 늦는점 죄송합니다ㅠㅠ

여러군데 말씀주셨는데 시간될때마다 한번씩 검색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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