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0/10 11:05:59
Name 발롱도르
Subject 엑소 루한, 10일 SM 상대 '전속계약해지' 소장 접수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1010103608976

크리스에 이어 루한도 전속계약해지 소장을 접수하고 엑소를 떠날 준비를 하는군요.

슈쥬 한경 - 엑소 크리스에 이어 3연타입니다. 그것도 모두 중국멤버들이네요.

거기에 루한이나 크리스나 중국에서 인기가 어마어마하죠. 루한은 중국내에서 엑소멤버중 인기 1위이고 거의 국민남동생 수준이라고 하니...



아무래도 sm을 통해 자신의 인지도를 어느정도 올려놨고 중국에서 따로 활동하면 더 거액의 수익을 올릴수 있으니 그 유혹에 흔들려 결국 이렇게 sm과 결별하려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경이 sm을 나와 중국에서 대박이 난게 반면교사가 되었겠죠

이제는 중국인 멤버들은 한국에 와서 아이돌을 하는게 그저 자기 인지도를 높여 중국시장에 더 비싸게 팔리기위해서 그러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특히 남자 멤버들 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러네요....



이게 계속되면 sm에서는 가급적 중국인 멤버를 더 뽑지 않으려고 하지 않을까 합니다. 기껏 돈 투자해서 잘 키워놨더니 그 인지도를 가지고 따로 중국으로 나가 대박의 꿈이나 꾸고 있으면 헛장사하는 셈이니까요. 한번이 어려웠지 한번 제대로 성공하면 그 뒤는 이를 따라만 가면 그만이니 더더욱 연쇄적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할듯 싶습니다.




p.s 그런면에서 빅토리아가 짱이네요

빅토리아는 f(x)에 대한 애착도 상당히 강하고 조폭과 연계된 중국 연예계보다 이쪽 한국 연예계가 상대적으로 더 양호하다고 생각하기에 계속 한국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ISOOBOY
14/10/10 11:06
수정 아이콘
주가 떨어지는 소리가.....................몇 번의 악재인지...
14/10/10 11:08
수정 아이콘
SM도 이제 중국인 고려하겠네요
띠꺼비
14/10/10 11:09
수정 아이콘
빅토리아 짱짱걸
당근매니아
14/10/10 11:09
수정 아이콘
엑소 팬덤 반응이 궁금하네요.
말퓨리온의천지
14/10/10 11:10
수정 아이콘
거의 망했다라는 분위기가 트위터나 페이스북 상에서 언급 되고 있고, 우이판(크리스의 본명)이 언급되는 상황도 나오고 있습니다.
말퓨리온의천지
14/10/10 11:09
수정 아이콘
이건 명백하게 중국 시장쪽에서 뭔가 강력한 어필을 함으로써 터진 참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현재 SM을 떠난 2명의 중국인은 공통점이 있죠, 바로 SM의 톱 그룹 소속이었다는것이죠. 이것만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중국쪽에서 강한 아이돌 출신의 자국 연예인을 다시 불러들여서 한국 연예계를 점차 압박하는것이 아니냐라는 관측도 있을 정도니 무리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수타군
14/10/10 11:09
수정 아이콘
빅토리아 사랑 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이에요..(와이프에게도 숨기는 ㅠ)
14/10/10 11:09
수정 아이콘
SM이 손 놓고 당하고만 있어야 되는건가요..?

계약 자체는 이전에 JYJ 건으로 인해서 많이 개선된 걸로 알고 있는데,
중국에서 계약 불이행이 이렇게 대놓고 이뤄질 수 있는건지..?
다나까
14/10/10 11:54
수정 아이콘
중국 국내시장에서는 핸드폰이나 자동차 대놓고 베껴서 만들어도 별 문제 없죠

현대차 애플 삼성도 중국시장 먹긴 먹어야 되니 건드리질 못함

하물며 SM이야...
마이스타일
14/10/10 11:10
수정 아이콘
어제 썰전에서는 5월 크리스 > 7월 설리 > 9월 제시카에 이어 11월 또 다른 외국인 탈퇴설을 예고했는데
예상보다 빠른 10월에 터지는군요
말퓨리온의천지
14/10/10 11:12
수정 아이콘
너무 일찍 터졌다는 감이 없지 않아 들죠.. 전체적으로 현재 SM이 크리스 탈퇴->제시카 탈퇴라는 2중의 악재가 겹치면서 상당히 힘이 부쳐진 상황인데, 루한 탈퇴까지 만약에 된다고 하면 정말 SM은 당분간 연말 시상식에서 상을 못받는 상황이 터질수도 있겠죠.
레이몬드
14/10/10 11:19
수정 아이콘
인터넷으로 어제 썰전을 보는데 채팅창에서 이친구 이름이 나오더군요.

알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던 얘기였나봅니다.
14/10/10 11:2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썰전에서 이야기 나와서 설마했는데...
레지엔
14/10/10 11:10
수정 아이콘
근데 계속 이런 잡음, 그것도 동일한 형태의 소송이 계속되는걸 보면 SM의 계약 자체도 확실히 문제가 크긴 큰 것 같습니다.
14/10/10 11:24
수정 아이콘
SM 계약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탑 중국인 아이돌이라서 문제가 있는건지는 두고 봐야죠...
레지엔
14/10/10 11:44
수정 아이콘
중국인이라서 다른 계약 외적 압박에 자유로울 수는 있지만 소송에서 SM이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건 애초에 (연예기획사 대다수에서 문제가 지적되듯) 계약 자체가 상식적, 법적 문제가 심각하며 그걸 수정할 능력이 안된다는 걸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14/10/10 11:45
수정 아이콘
일단 한경제외하고 나머지 2개는 소송이 진행중인거 아닌가요? 두고 봐야죠. SM이 부당한 계약을 한건지 아니면 그냥 배째라인지..
John Swain
14/10/10 11:10
수정 아이콘
이제 중국 풀을 줄이겠네요. 안습..
말퓨리온의천지
14/10/10 11:13
수정 아이콘
줄일수 밖에 없죠, 전체적으로 이제 SM쪽에서 중국 시장을 잘 노리지 않을거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뱃사공
14/10/10 11:44
수정 아이콘
중국인 멤버를 줄이는 쪽으로 가겠죠. 중국시장 크기나 수입면을 생각해보면 늘리면 늘렸지 줄이진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것은알기싫다
14/10/10 11:10
수정 아이콘
어제 썰전에서 허지웅씨가 중국인 멤버가 사고 한 번 칠거같다 언급하더니 바로..
말퓨리온의천지
14/10/10 11:12
수정 아이콘
근데 그게 사고가 아니고 소송이라는게 좀 다르지만요.
Leeroy_Jenkins
14/10/10 11:11
수정 아이콘
빅송은 사랑입니다.
Mein Land
14/10/10 11:12
수정 아이콘
라스에서 괜히 슈쥬 멤버들이 움찔했던게 아니었군요.
말퓨리온의천지
14/10/10 11:16
수정 아이콘
아마도 좀 조심스럽게 말할려다가 관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죠 크크
진눈깨비
14/10/10 11:13
수정 아이콘
sm은 이제 중국인 남자는 안 받는게 좋아보이네요;;
14/10/10 11:14
수정 아이콘
그냥 중국인 안받겠죠.... 빅송이 잘해주고있긴한데 3연타로 터지면 그냥 손털듯..
말퓨리온의천지
14/10/10 11:16
수정 아이콘
그나마 빅토리아씨가 좀 잘 해주고 있는 상황인지라 중국인 여자쪽은 당분간 안받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도 사실이고 중국인 남자 멤버쪽은 진짜 이제는 안 건드는게 낫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진눈깨비
14/10/10 11:16
수정 아이콘
참 사람이 2번은 당해도 3번 당하는건 있을수 없는 일인데 말이죠...크크
OnlyJustForYou
14/10/10 11:14
수정 아이콘
중국인들 뒷통수가.. 좀 씁쓸하긴 하네요. sm관계자도 아니고 하지만..
14/10/10 11:16
수정 아이콘
결국 저 동일한 소송이 먹힐 만큼 아이돌들의 현행 계약이 문제가 있다는 얘기겠죠.
지금까지야 국적에 의해 개인을 빼가는 거지만 나중에는 아예 팀단위로 빼내 갈지도 모르겠네요
발롱도르
14/10/10 11:20
수정 아이콘
그 동일한 소송이 중국인 멤버에 한정되어 일어난다는건

현행 계약의 문제보다는 중국인멤버들이 중국시장을 생각하고 멋대로 계약을 해지한다는게 맞을듯합니다.

아무리 계약을 잘해준다고해도 혼자 중국시장에서 버는것만큼 줄수는 없고 따라서 중국멤버를 받으면 계속 이런일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날겁니다.
그냥 지금은 중국인 남자 멤버를 안받는게 답인거같아요
설탕가루인형형
14/10/10 11:2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훨씬 시장이 큰 중국에서 계약해지로 인한 손해 및 소송비용을 다 대주더라도 연예인 개인은 물론 중국측 소속사에 이득이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계약서에 해지에 따른 위약금을 더 높이면 노예계약 혹은 국적차별(중국인에 한해 계약 조항이 다른 경우) 논란이 나올테니 SM으로써는 쉽지 않겠네요.
탑망하면정글탓
14/10/10 11:20
수정 아이콘
라스에서 이특이 말하던게 이거였군요
王天君
14/10/10 12:52
수정 아이콘
뭐라고 하던가요. 이특 싫어서 라스 패스했는데
마이스타일
14/10/10 13:24
수정 아이콘
어제 김구라가 이특한테 썰전 객원mc로 들어오라고
제시카가 이제 sm 구설수 끝이니가 괜찮지 않겠냐고 하니까
이특이 웃으면서 "그게 끝일거같죠?" 라고 했습니다 크크크
비상의꿈
14/10/10 13:24
수정 아이콘
제시카 이야기 나오고 그게 끝인것 같죠? 라고 한마디 내던지더군요
굳디드
14/10/10 11:21
수정 아이콘
돈욕심 부리는거 비난할수는 없고, 계약이 불합리한지 아닌지는 법원이 가려주겠죠.

당사자들 문제지, 제3자가 도의적 책임까지 따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은이아영이
14/10/10 11:25
수정 아이콘
한달 전 쯤에 피로누적때문에 쉰다는 기사 나왔을때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네요
류세라
14/10/10 11:29
수정 아이콘
얘도 크리스따라서 탈퇴할꺼 같앴는데 역시나네요.
호구미
14/10/10 11:30
수정 아이콘
대우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나 보네요. 선례가 쌓일 수록 이런 경향은 강해질 거고 앞으로는 한국 아이돌 그룹에서 중국인 멤버를 보기는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발롱도르
14/10/10 11:31
수정 아이콘
대우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날수밖에없는게 sm에서는 12로 나눠야 하고 계약해지하고 중국에 진출하면 혼자 다 먹을수있으니...
호구미
14/10/10 11:33
수정 아이콘
그렇죠. SM이 갑자기 천사가 돼서 계약을 엄청 좋게 해준다 해도 그냥 위약금 물고 중국 가는 게 이익이 될 정도로 시장 규모부터 홈그라운드의 이점까지 차이가 너무 납니다. 중국멤버로 중국시장 문두드리는 시대도 이제 끝난 것 같아요. 빅토리아같은 사람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리버리
14/10/10 11:39
수정 아이콘
나눠먹는 문제도 문제지만 행사 페이의 규모가 한국을 훨씬 초월하는거 같더군요. 장우혁이 중국에서 행사 잡혀서 가야 하는데 중국 주최측이 자가용 비행기를 보내줘서 그걸 타고 갔다는 얘기도 있죠. 김포에서 출발했는지 중국내 공항에서 출발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국내에서 아무리 큰 행사 뛰어봐야 자가용 비행기 렌트 비용보다 적죠...;;
언뜻 유재석
14/10/10 11:32
수정 아이콘
진짜 빅토리아 짱짱걸...
BravelyDefault
14/10/10 11:32
수정 아이콘
우이판은 아직 결과 나오려면 멀었고,한경의 경우는 한경이 승소했었죠.
한경 이후에도 같은 계약 조건일 것 같지는 않지만, 두건이나 연속으로 터지는 걸 보면 아직도 법적으로 태클걸릴 여지가 있는 계약인가 봅니다.
14/10/10 11:33
수정 아이콘
뭐 법적으로 태클 걸려도 중국 시장 크니까 벌어서 떼이친다라고 배째고 나갈수도있는거라서...
어리버리
14/10/10 11:37
수정 아이콘
승소하나 패소하나 저들은 신경 안쓰죠. 이 상황에서 법적인 문제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어짜피 중국내 활동은 한국에서 패소한다고 해서 못하는게 아닐테니. 패소해서 돈 물어줘야 한다면 그것마져도 충분히 내준다고 하는 중국 연예계 사람들이 멤버들을 뒤에서 뽐뿌질 했겠죠. 1년만 중국에서 활동해도 한국에서 버는 돈 보다 훨씬 더 많이 벌테니.
BravelyDefault
14/10/10 11:44
수정 아이콘
(현행 계약도 불공정이라는 가정 하에)
중국 멤버는 계약 터트리고 나갈 수 있는데, 한국 멤버는 어쩔 수 없이 불공정계약 감수하면서 활동해야하는 게 입맛이 쓰립니다.
에베레스트
14/10/10 12:28
수정 아이콘
한경은 양쪽 합의하에 소취하로 소송종결이었습니다.
BravelyDefault
14/10/10 13:09
수정 아이콘
http://m.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0836118
기사에 따르면 원고 승소 판결이라고 하는데 판결 후 취하가 가능한가요?
에베레스트
14/10/10 13:17
수정 아이콘
이걸로 끝난게 아니었거든요.
SM이 항소했고 2011년 9월에 합의했습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92515125258563&type=1&outlink=1
BravelyDefault
14/10/10 13:58
수정 아이콘
후속사항이 더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리버리
14/10/10 11:35
수정 아이콘
SM에서 중국 멤버가 뜨면 중국 연예 관계인들이 달라 붙어서 어떻게든 빼온다는게 맞는 얘기겠네요. 어짜피 탈퇴 후 국내에서 전혀 활동 안하고 SM 시절에 쌓아놓은 인지도로 중국에서만 활동해도 국내에서 버는 돈보다 훨씬 많이 버니까요. 국내법으로 제제를 가해도 중국 내 활동에는 전혀 영향을 못 미치죠. 100% 앞으로 중국 멤버 탈퇴가 가속화 될겁니다. EXO에 아직도 중국멤버 더 남아있는거 같은데 언제 나가냐만 문제가 되겠네요.
종이사진
14/10/10 11:38
수정 아이콘
근본적으로 내수 시장의 차이가 이런 일을 만드는 군요.
아이돌 육성 시스템은 여러모로 우리나라의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과 비슷하다고 보는데, 한경이나 크리스, 루한이나 빅토리아가 나중에 중국이나 홍콩에서 아이돌을 키워낼 수도 있겠네요.
어리버리
14/10/10 11:41
수정 아이콘
아직도 EXO-M에 중국인 멤버가 남아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SM 측에서는 계약을 바꿔서라도 그들을 못 빠져나가게 설득하거나 아니면 그냥 손놓고 지켜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
14/10/10 11:42
수정 아이콘
루한의 지분은 엄청난데요. SM에 악재가 겹치네요.
이제 원래 중국인 멤버 4명 중 레이, 타오 2명만 남았네요. 엑소엠 멤버는 4명이 되겠고요.
어리버리
14/10/10 11:44
수정 아이콘
그냥 EXO-M이랑 EXO-K랑 합쳐서 활동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앞으로 남은 중국인 멤법 2명도 언제 빠져나갈지 모르는데 10명에서 시작해서 8명으로 줄어드는게 타격이 덜하겠죠. 4명에서 2명 되는거 보다.
14/10/10 11:45
수정 아이콘
그렇겠네요. 백현과 태연의 스캔들도 있고 엑소 자체가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Betty Blue 37˚2
14/10/10 11:45
수정 아이콘
EXO에 이제 중국멤버 몇이나 남았죠? 남은 멤버가 있다면 그 친구도 위태롭겠네요. 사람들이 다 손가락질 할텐데... SM 올해 마가 꼈나;;
노던라이츠
14/10/10 11:48
수정 아이콘
중국인 연예인들한테 편견생기겠네요. 현재 sm내 중국인 연습생들 안습. 저렇게 데뷔한지 2~3년만에 팀 나갈꺼면 한국에서 왜 데뷔하나요. 그냥 중국에서 지지고 볶지.
어리버리
14/10/10 11:51
수정 아이콘
중국 멤버들에게 중국에서의 성공확률은 한국, 중국회사 중 어디서 준비하는게 높을지 모르겠지만, SM에서 트레이닝 받아서 뜨게 되면 제대로 된 상품으로 시장에 나오니까 그거 무시하기 힘들거 같네요. 한국 연예기획사가 아이돌 트레이닝 하나는 어느 나라보다 잘 시키죠. 크크.
노던라이츠
14/10/10 11:56
수정 아이콘
그럼 트레이닝을 받은 대가로 계약은 지켜야죠. 기획사에서 스타만들어주니까 과실을 자기만 먹다는건데 아니꼽습니다. 한국은 디딤돌일뿐이고 최종목표는 중국.
14/10/10 11:50
수정 아이콘
차라리 유럽축구 모델로 이적료 주고 기획사 이적 시키는 게 나을 것 같네요. 연예인들이 너무 계약을 우습게 보는 게 있어요. 돈 욕심 나는 거야 사람이라면 당연한 건데 저렇게 일을 처리하면 나중에 반드시 안 좋게 돌아오죠.
어리버리
14/10/10 11:53
수정 아이콘
이제 나라가 달라서 벌어지는 일일겁니다. 특히 반대쪽 나라가 다른 나라 법 무시하기로 유명한 중국이니까요. 크크. 한국 내에서의 기획사 이적은 쉽지가 않죠. 왠만큼 짬밥 되지 않으면. 특히 국내에서 활동해야 하는 한국 국적의 아이돌이 SM에서 이렇게 나가버린다는건 앞으로 연예활동은 전혀 안하겠어요. 벌금도 내라는데로 다 내겠어요라는 말 밖에 안되겠죠.
최종병기캐리어
14/10/10 11:51
수정 아이콘
더 큰 돈을 가지고 있는 중국내 연예기획사에서 '내가 더 큰 돈 만지게 해줄테니 계약 해지하고 와... 위약금도 줄게...' 라는 식으로 꼬드기는거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당근매니아
14/10/10 11:53
수정 아이콘
중국 지망생들이 택할 수 있는 선택지 하나는 확실히 줄어들겠군요.
유인나
14/10/10 11:53
수정 아이콘
불과 몇달전에 크리스 나갈때 신의를 버리는 행동이라고 비난하더니 중국멤버 클라스...
규칙적인생활하자
14/10/10 11:53
수정 아이콘
중국시장규모가 엄청나서 벌어지는 사건 같네요.
sm측에서는 맴버 독립 시 몇년간의 수익의 일정부분을 얻어가는 쪽으로 유도하는 건 어떨까 싶네요.
스프레차투라
14/10/10 11:58
수정 아이콘
sm은 이제 중국이라면 학을 떼겠네요
쿠로다 칸베에
14/10/10 11:58
수정 아이콘
비단 연예인 한명의 문제라기 보다 흔히 말하는 한류산업 전반이 차츰 자런식으로 흡수 당하진 않을까 싶네요
14/10/10 12:07
수정 아이콘
투자해서 먹이고 입히고 키우고 브랜드화 시켜뒀더니 날 놓아줘!

윗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이적료라도 진짜 엄청나게 받으면 모를까, 자원봉사도 아니고 -_-;
발롱도르
14/10/10 12:08
수정 아이콘
해외축구로 따지면 박주영 같은 케이스인가요
최종병기캐리어
14/10/10 12:17
수정 아이콘
바르사 사가를 부르던 세스크 케이스죠...

바르사에선 주전기회가 적을것으로 판단되어서 아스날로 이적하고 성공적으로 성인무대 데뷔하고 확고하게 주전자리 꿰차면서 주장완장까지 달았는데 홀랑 가버린 세스크...
침착한침전
14/10/10 12:18
수정 아이콘
뭐 중국에서 훨씬 큰 돈 준다는데 가고 싶겠죠...
위약금도 물어줄테고
계약 문제 물고 늘어지거나 수입 배분 물고 늘어지고 언론사에 흘리면 보통 회사가 욕 먹을거고
중국에선 활동에 지장도 없을거고..

프로게이머도 그렇고 연예인도 그렇고
처우가 좋은 쪽으로 떠나가버리는게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참 규모가 작은 시장임을 느끼게 되네요.
비상의꿈
14/10/10 12:20
수정 아이콘
이 소식 들리고 15분만에 SM 주식이 640억이 증발했답니다;
SM이 진짜 올해에 무슨 마가 낀건지.....
14/10/10 12:23
수정 아이콘
사실 차세대 남 아이돌이었는데 주축 빠져나간다고 하니 이걸로 장사하는 SM주가가 곤두박질 치는건 당연하죠.
엑소 자체가 무너질것같진 않은데..(중국 멤버 다빠져나가면 무너질지도..) 아시다 시피 이 장사가 한철장사인데(좀긴~) 벌써부터 김빠지니..
닭이아니라독수리
14/10/10 12:25
수정 아이콘
뭐 사건사고 터지는 건 yg도 마찬가지고 jyp는 그냥 이제는 3대 기획사에 끼워주기도 뭣할 정도고...
올해는 그냥 연예게 전체에 마가 낀 거 같아요
류세라
14/10/10 16:14
수정 아이콘
1캐롤...
Around30
14/10/10 12:24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중국인 통수보다는 sm의 분배 및 처우 문제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중국인 멤버만 나갔으면 모르겠는데 jyj 건을 봐도 나간뒤에 음악 방송출연 막는 추접한 행태를 보면 제눈엔 그냥 악의 무리로 보입니나.
중국인 개개인의 문제도 물론 있겠지만 빅송을.찬양할게 아니라 sm 이 까여야한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블랙 회사 나간다고 그만두는 사원을 통수라 부르고 남아있는 사원의 근면함을 찬양하는 거 자체에 동의하지않듯이 이건도 그 쪽에서 더 바라봐야한다고 봅니다.
만약 중국인 뒤통수친거에 초점을 맞추면 일본 우익들이 주장하는 한국인 통수(동방신기 카라 소녀시대등의 사건을 일례로 인기절정인 상태에서 뒤통수치는 이미지 ) 역시 맞는말이 되버립니다.
뜨와에므와
14/10/10 12:26
수정 아이콘
JYJ나 슈주 한경 껀은 표준계약서 이전 문제예요.

지금 일어나는 일이랑 비교하는 건 웃기는 일이죠.
Around30
14/10/10 13:00
수정 아이콘
음악 방송출연 막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표준계약이라고 오케이 라는건
일단 최저임금 지키니깐 다른거 다막장이라도 오케이라는 것과 같은거죠
도시의미학
14/10/10 14:50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저는 JYJ 팬이었고(지금도 음악은 계속 듣습니다), 현재 루한이를 무척 아꼈던 엑소팬인데 둘 사이의 상관관계는 전혀 다른 부분입니다. 그 당시에는 계약서 문제로 인한 양비론이 있었을지 언정. 그리고 JYJ의 경우 이번 앨범이 심의에 걸렸는데 재심의요청을 하지 않아 음악방송에 안나온거지 못나온게 아닙니다.
특히 루한의 경우에는 개인활동도 많이 하는 편이었던 데다가, 엑소엠/엑소에서 항상 센터로 푸쉬해주던 멤버였거든요. 계약서는 그 이후 항상 표준계약서로 해오고 있었고, 우이판 사태 이후 SM에서도 중국멤버에 대한 배려가 많았죠.
그림자를잃고
14/10/10 19:52
수정 아이콘
이번건이 jyj와 경우가 다른것은 분명합니다만, jyj가 방송에 안나온 것이지 못나온게 아니다라는 말씀은 오류가 있네요. 방송심의 부적합을 받은건 kbs뿐이었고, 그마저도 어차피 방송적격을 받아봤자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재심의 요청을 안한겁니다. '어차피 못나간다'는 말은 멤버가 직접 언급한 내용이기도 하구요. 명백하게 방송활동 방해가 현재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뜨와에므와
14/10/10 12:24
수정 아이콘
한경이야 뭐...표준계약서 이전이고

엑소애들은 표준계약서 기반의 계약서일테니 소송이야 이기겠죠.

대충 적당히 쥐꼬리만큼 위약금 받고 정리될듯...

이번 기회에 그냥 중국 엑소는 셧다운하면 좋겠네요. 데리고 있을수록 손해...
14/10/10 12:36
수정 아이콘
중국시장이 워낙 크니 생기는 문제같네요. 애초 그 크기보고 달려들었고 그 크기때문에 뒤통수맞는군요.
어차피 서로 돈벌려고 달려든거고 이렇게 뒤통수 맞아도 수익이 좋으면 중국시장 포기 못하겠죠. 사업이란게 참 어렵군요
발롱도르
14/10/10 12:41
수정 아이콘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01012104178827&outlink=1


인기 그룹 엑소(EXO)의 멤버 레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멤버 루한을 응원하고 나섰다.

레이는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에 "형의 모든 결정을 지지하고 형이 잘되길 바란다"며 "기회가 있으면 함께 무대에 서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레이가 적은 형은 루한을 지칭한듯 보인다.



이제 줄줄이 나갈듯.....
14/10/10 12:49
수정 아이콘
중국 애들은 다나가겠네요. 엑소 타격 장난 아니겠군요.
소라의날개
14/10/10 12:4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버렸는데 sm은 중국시장을 계속 노릴까요?
중국어 할줄 알고 중국에서 뜨면 계약해지하고 중국쪽으로 넘어갈려고 할텐데
시장차이가 커서 빠지는걸 못막을텐데..
14/10/10 12:43
수정 아이콘
허구헌날 노예처럼 부리네 어쩌네 해도
정작 아이돌 데뷔전 트레이닝 시키는 비용
데뷔후에 청구 안하는 얼마 안되는 기획사고

그 덕분에 데뷔하자마자 조금 벌었다고 하나 정산이 가능하죠

중소기획사 에이스들 여기저기 행사 뛰어다닐떄
SM에서 쌩신인 아니고 앨범 몇장 살짝만 자리잡아도 국내행사 안 돌리고
비행기 타고 해외 콘서트 뛰러 다니죠

하루에도 몇개씩 차타고 각종지역으로 행사뛰러 가는거랑
해외나가서 1주일에 1-2건씩 콘서트 뛰는거랑 뭐가 더 힘드냐고 하면 뭐...

별개로 SM에서 매출 반은 책임지던 동방신기 2명이 군입대가 있을테고
그 사이에 그걸 메꿔야 하던 그룹의 악재는 소속사로써 진짜 골치 아프겠네요
14/10/10 13:32
수정 아이콘
그나마 제밥값 수준은 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어쩔 수 없이 또 억지로 멱살잡고 끌고나가야 할 소녀시대도 브레이크 걸렸고
그때를 위해 키워놓은 f(x)는 나사가 빠진 상태
멀쩡하긴 하지만, EXO덕에 애매해진 SHINee
점차 멀리가는 EXO
이제 런칭 했는데 갈길이 먼 레드벨벳..

루키즈쪽에 엄청난 인재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쪽의 데뷔가 빨라질 지도 모르겠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4/10/10 13:43
수정 아이콘
잘나가던 샤이니 버려가면서까지 그렇게 푸쉬해 준 exo인데 크크....

루키즈는 어설프게 했다가는 레드벨벳처럼 애매해질수도 있으니 잘해야겠죠. sm 아이돌치고 이렇게 임팩트없는 시작을 보인 그룹은 밀크 이후 처음인거 같은데..
14/10/10 13:52
수정 아이콘
이미지가 최대한 안겹치게 가져가야 하는데, 원래 라인업대로면 2015후반, 2016정도 생각했을텐데

지금상황이면 2015년 상반기 고려해야 할지도..
쎌라비
14/10/10 12:51
수정 아이콘
빅토리아 너무 좋아 볼수록 너무 좋아
王天君
14/10/10 12:55
수정 아이콘
sm 주식이 땅바닥을 치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구매자들께 애도를.
그나저나 참.... 돈이 무섭네요. 다른 나라에 와서 빡센 트레이닝 받으면서 서로간의 동료애도 쌓고 인기도 쌓고 서로 공유하는 게 많았을텐데.
그나저나 SM 어떡할려나요? 중국 멤버를 영입해서 본토 시장을 직접 노린다는 계획이 이러면 너무 리스크가 커져버리는데.
최종병기캐리어
14/10/10 12:57
수정 아이콘
어제 36650원이던 주가가 31250원... 15%가 빠졌네요.. 덜덜덜...
허저비
14/10/10 13:36
수정 아이콘
나갈건 거의 알고 있었는데 그게 오늘일줄 몰랐어요...
알았으면 풋옵션이라도 하는건데 크크크
홍승식
14/10/10 12:59
수정 아이콘
빅송 짱짱걸!!
14/10/10 13:05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중국인을 패스하기엔 sm이 가지는 리스크가 너무너무너무 크죠
빨리 대처방안을 생각하는게 먼저일겁니다
나름쟁이
14/10/10 13:14
수정 아이콘
엑소는 데뷔한지 얼마나 됐다고.. 통수들이 대단하네요.
허저비
14/10/10 13:28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루한이 아파서 콘서트 못나왔다 운운 기사 날때도 그럴것 같았고 어제 썰전 허지웅씨 얘기 딱 들어도 루한 얘기였죠...

그러나 예상 못한건 설마 바로 방송 다음날 터질줄은...
14/10/10 13:45
수정 아이콘
인사관리의 끝판대장 연예계 중 최고 힘든 sm인사관리자 ...
14/10/10 13:52
수정 아이콘
[SM 공식입장이네요]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하여 금일 루한의 소 제기를 접하였습니다.

건강상 이유 및 EXO 그룹 활동보다 중국 내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라는 의사표현을 하여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를 해나가는 단계에서 급작스런 소 제기에 당혹스럽습니다.

다만 크리스 건과 같이, 소를 제기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동일한 법무법인을 통해 동일한 방법으로 패턴화된 소를 제기한다는 것은 그룹 활동을 통해 스타로서의 큰 인기를 얻게 되자, 그룹으로서의 활동이나 소속사를 포함한 모든 관련 계약 당사자들의 이해관계를 무시하고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하여 제기된 소송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주변의 배후 세력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중국을 포함한 해외 파트너들 및 법률 전문가들과 함께 적극적, 다각적으로 차분히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EXO의 향후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14/10/10 13:53
수정 아이콘
이게 참 거시기한게, 중국의 관련자들하고 척을 지기엔 중국시장 앞날이 또 어찌될지 몰라서 막대응은 못할거 같으니...
카랑카
14/10/10 13:52
수정 아이콘
처음에 굉장히 꼬시다는 느낌인데 지금은 조금 걱정이 되네요.
그렇게 중국, 중국하더니 결국 통수를 제대로 맞네요.
예전부터 중국애들 언젠가 통수친다고 한열사에서도 말이 나왔고
안티애들이 소시공격하는 논리로 중국멤버때문에 SM이 중화류를 키운다니 마니 그딴 소리를 듣어서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반대를 했거든요.
이정도라면 스엠도 더이상 중국인멤버를 받아들이지 않겠죠.
물론 빅토리아는 정말 마음씨가 천사라고 생각이 될 정도입니다.
빅토리아도 브로커들이 많이 붙는다고 합니다.

이수만의 생각자체가 매우 안일하고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다는 것이죠.
중국시장이 거대한데 중국공산당은 외국기업이 활개를 치는것을 좋아하지않죠.
생각해보면 매우 당연합니다. 이미 시장의 파이자체가 틀려요.
이미 선례를 남겼으니 중국인멤버라면 시장차이라로 인해서 위약금을 물리더라고 나가는 것이 개인으로써 휠씬 더 이익이죠.
한국에 남기에는 중국은 거대한 시장이거든요.
물론 중국에서는 스타가 되기 힘드니 SM에서 자신을 스타로 탈바꿈을 하고나서말이죠.
팬들이 알아서 SM를 공격해주니 피해자 코스프레도 제대로 먹히구요.
SM에 들어가면 그냥 스타로 만들어주니 SM이 디딤돌역할을 제대로 해주었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4/10/10 13:56
수정 아이콘
거상 SM....
범일동
14/10/10 14:32
수정 아이콘
루한 측은 "2010년 5월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2012년 4월 데뷔할 때까지 거의 매일 평균 10시간 이상 쉬는시간도 없이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며 "이 기간동안 경제적 지원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계속되는 고된 훈련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호흡 곤란 증세나 불면증 등 질병을 앓고 있다"며 "데뷔 이후에도 개인 활동의 자유도 없고 매니저가 항상 옆에서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통제한다"고 강조했다.

루한 측은 또 "중국인 멤버 M팀은 한국인 멤버 K팀에 비해 차별을 받고 있다"며 "사생활 제약이 심하고 휴가도 차별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SM이 우월한 지위를 남용해 부당한 지배력을 행사하고 직업 선택 및 경제 활동의 자유, 기본적 인권도 과도하게 제약하고 있다"며 "음반의 수익은 2~5% 분배되고 음원 등 디지털컨텐츠의 경우 순수익이 발생해야 10% 수령하는 등 수익분배도 현저히 불균형하다"고 말했다.
http://news1.kr/articles/?1897465



루한측 입장이네요 에효
피해자코스프레
도시의미학
14/10/10 15:19
수정 아이콘
시나통신쪽의 오보를 번역한 기사이고, 루한측의 정확한 공식입장이 아닙니다.
Tristana
14/10/10 14:45
수정 아이콘
SM주가 하한가.. 시총 엄청 날아갔겠네요
강가딘
14/10/10 15:30
수정 아이콘
http://www.ajunews.com/view/20141007133548681

며칠전에 이수만회장 부인이 암으로 돌아가셖는데 들리는 이야기로는 병새가 악화된 13년 말부터 회사 경영을 김영민대표에게 맡기고 부인 간호에만 몰두했다고 하는데, 그 이후 계속 일이 터지네요.
순규하라민아쑥
14/10/10 17:07
수정 아이콘
빅송짱짱걸.....
이제 중국인 멤버는 뽑지 않겠군요.
사이버포뮬러 HQ
14/10/10 18:38
수정 아이콘
사랑해요 빅토리아 당신이 최고야...
비토히데요시
14/10/10 18:41
수정 아이콘
전 빅토리아보다 닉쿤이 더 대단한것 같아요. 루한보다 웨이보 인원도 더 많고, 실제 드라마도 찍고 외가가 중국계라 브로커가 엄청나게 달려든다고 하더라구요. 중국+태국만 해도 잘먹고 잘 살텐데 전혀 그런 구설수 없이 잘 활동하고 있죠.
14/10/11 15:25
수정 아이콘
생각나는 단어가 있네요
피지알에서 봣었는데
자본주의 성향을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공산주의국가를만든 중국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05 토리야마 아키라에게 후배들이 보내는 추도사 [22] 及時雨7255 24/03/08 7255 14
101103 드래곤볼, 닥터 슬럼프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별세 [201] 及時雨10150 24/03/08 10150 9
101102 [정정] 박성재 법무장관 "이종섭, 공적 업무 감안해 출금 해제 논의" [125] 철판닭갈비8247 24/03/08 8247 0
101100 비트코인 - 집단적 공익과 개인적 이익이 충돌한다면? [13] lexial3476 24/03/08 3476 2
101099 의협차원에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라고 지시한 내부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52] 체크카드10123 24/03/08 10123 0
101098 [내일은 금요일] 사과는 사과나무에서 떨어진다.(자작글) [5] 판을흔들어라1945 24/03/07 1945 3
101097 유튜브 알고리즘은 과연 나의 성향만 대변하는 것일까? [43] 깐부3507 24/03/07 3507 2
101096 의사 이야기 [34] 공기청정기6671 24/03/07 6671 4
10109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4) [8] 계층방정7409 24/03/07 7409 9
101094 대한민국 공공분야의 만악의 근원 - 민원 [167] VictoryFood10754 24/03/07 10754 0
101093 [중앙일보 사설] 기사제목 : 기어이 의사의 굴복을 원한다면.txt [381] 궤변13884 24/03/07 13884 0
101092 의대증원 대신 한국도 미국처럼 의료일원화 해야하지 않을까요? [12] 홍철5517 24/03/07 5517 0
101091 정우택 의원에 돈봉투 건넨 카페 사장 “안 돌려줘… 외압 있었다” 진실공방 [20] 사브리자나5263 24/03/07 5263 0
101090 성공팔이를 아십니까? [29] AW4701 24/03/07 4701 7
101089 사랑하고, 사랑해야할, 사랑받지 못하는 <가여운 것들> (약스포!) [3] aDayInTheLife1863 24/03/07 1863 3
101088 '해병대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를 호주 대사로‥영전 또 영전 [56] lemma6904 24/03/06 6904 0
101087 종이 비행기 [3] 영혼1958 24/03/06 1958 6
101086 다양한 민생법안들 [10] 주말3658 24/03/06 3658 0
101085 (스포) 파묘: 괴력난신을 물리치는 가장 확실한 방법 [33] 마스터충달4140 24/03/06 4140 12
101084 너무많은 의료파업관련 구설수 기사들 [21] 주말5641 24/03/06 5641 0
101083 의사분들 이러시는 건 심적으로 이해가 갑니다만 [150] 된장까스10867 24/03/06 10867 1
101082 지금은 성공 유튜버들의 수난시대 [106] 깐부10283 24/03/06 10283 5
101081 바야흐로 마라톤 개막 시즌 입니다. [30] likepa2983 24/03/06 2983 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