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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13 10:58:44
Name MB
Subject 강릉에서 열리는 평창 올림픽...?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626787


요약

1.
원래 평창 올림픽 개폐회식 장소는 평창 고원훈련장.
그러나 이곳은 현재 빈 공터이기 때문에 개폐회식을 준비하려면 거의 1천억원 정도의 비용 소요.
올림픽이 끝난뒤 활용 방안도 마땅치 않음.

2.
그 대안으로 정부(문체부)는 강릉종합운동장을 리모델링해서 개폐회식을 치르겠다는 계획..
그에 대한 보상으로 평창에는 국가대표 동계 훈련지와 한체대 분교를 건설해주겠다고 함.

3.
그러나 이는 올림픽 헌장 34조에 위배(개폐회식은 Host City에서 해야함)
역대 올림픽에서 개최지가 아닌 곳에서 개폐회식이 열린 적은 없음.
평창주민들은 올림픽 반납 추진 운동하겠다는 입장. 강원도 역시 반대 입장.



올림픽 헌장에 위배된다니 정부의 '뻘짓'이 될 확률이 높아보이고
결국 이 또한 예산 문제인데... 지금 정부가 워낙 돈이 없는건 압니다만 돈 없으면 그냥 하지 말라고 하고 싶군요.

아울러 올림픽 같은 대형 국제행사가 재정적으로는 엄청난 적자인게 일찍이 증명된 마당에
더이상 빚으로 때려박는게 아닌, 다른 재원 조달 방법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역주민 및 부동산보유자들에게 특별세를 걷든가 말이죠.
지금과 같은 빚잔치는 결국 꿀은 내가 빨고 똥은 뒷세대가 치우라는 말 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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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3 11:02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유치는 A 국회의원이 하지만, 실제 개최때는 B 국회의원의 지역구가 되니깐..

꿀은 유치한 사람이 섭취하지만. 똥은........
그리고또한
14/10/13 11:13
수정 아이콘
이제는 저게 꿀단지가 아니라는 것도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죠.

인천이 그 난리친 마당에 다음번에 어디 시장후보가 뭐라도 유치한다고 나서면 지지율이 올라가긴 할 지...과연?
영원이란
14/10/13 11:52
수정 아이콘
동계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은 다르지요. 그리고 이미 발전을 할대로 한 도시인 인천과 평창도 다르고요.
운명의방랑자
14/10/14 02:3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뽑히는 사람이 계속 뽑히는 걸까요?
"똥은 네가 쌌으니 치울 때까지 놓아주지 않겠다!"던가…….
흰코뿔소
14/10/13 11:04
수정 아이콘
평창 주민들은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겠네요.
신예terran
14/10/13 11:04
수정 아이콘
제2의 인천아시안게임이 될까봐 벌써 겁이나는군요..
스타카토
14/10/13 11:15
수정 아이콘
저는 제2의 인천 아시안게임이 될꺼라고 90% 확신하고있습니다.
조금 더 심하게 말하면....
제1의 평창사태가 되지 않을지도 걱정입니다.
빚은 늘고 자연은 파괴되고 건설했던 시설은 황폐화되고......
유치만 하면 장땡이 아닌데.....참 걱정입니다.
영원이란
14/10/13 11:45
수정 아이콘
평창은 이미 알펜시아라던지 그런 부분 때문에 다소 다르지요. 알펜시아가 빛 덩어리긴 하지만 시설 건설이나 그런 부분은 비교적 합리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밀물썰물
14/10/13 12:52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이 엄청 적자였나요?
신문을 제대로 안봐서 미안합니다만.
루헨진
14/10/13 11:06
수정 아이콘
평창에 유치는 했는데 막상 되고 보니까 올림픽 이후 관리 못해 폐허될 생각하면 감당 안되는거죠.
E.D.G.E.
14/10/13 11:09
수정 아이콘
이미 오래된 나무들은 베어져 넘어가고 없죠.
14/10/13 11:10
수정 아이콘
푱창 이 한마디의 여파가...
하심군
14/10/13 11:13
수정 아이콘
평창주민들이야 전형적인 핌피현상이라 치고 강원도는 왜 그럴까요? 어차피 내 돈 아니니까 예산 많이받겠다는 방향인걸까요?
14/10/13 11:26
수정 아이콘
그런 돈 문제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강원도는 평창주민들의 여론을 더 신경쓸수밖에 없고
사실 상식적으로 강릉에서 개폐회식을 하는것도 웃기긴 합니다...
shadowtaki
14/10/13 11:24
수정 아이콘
저런 대형 행사들.. 유치만 하면 중앙에서 돈이 막 굴러들어올 것으로 생각하는 것부터 고쳐야죠..
영암, 인천, 평창.. 이 중에서 도시의 브랜드가 세계에 알려져야할 정도의 도시는 한국에서 싱가폴을 꿈꾸는 인천 정도인데..
그마저도 도시 규모에 비해서 말도 안되게 일을 벌려놔서 벌린 일이 도시를 잡아먹게 생겼지요..
사실 인천에 경제자유구역이라고 불릴만한 개발사업을 두군데나 했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거기다가 크게 작게 개발사업만 엄청나게 벌려놨구요.
그리고 영암이나 평창이 F1이나 동계스포츠와 연계해서 관광상품을 만들만한 관광도시인지도 의문이구요.
이래저래 우리 나라에서는 지자체에서 감당할 수 있는 행사만 했으면 합니다. 지역 균형 발전은 수도권 규제를 통해서 좀 했으면 하구요..
오바마
14/10/13 11:28
수정 아이콘
인천 아시안게임 계획 발표 전부터 반대 여론이 높았는데 기여코 강행하더니... 후...
막 화가 나네요
영원이란
14/10/13 11:47
수정 아이콘
동계올림픽은 아시안 게임과 위상이 다르죠. 또한 강원도 지역 자체가 굉장히 낙후되어 있고 개발의 혜택을 입지 못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명분도 충분합니다.
당근매니아
14/10/13 14:02
수정 아이콘
저런 행사 한방으로 낙후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거라고 기대하는 것 자체가 좀 에러가 있습니다. 기반 시설이나 지속적인 유치 요소가 아무것도 없는데 사람들이 들를 이유가 없죠.
영원이란
14/10/13 14:05
수정 아이콘
강원도는 올림픽이라도 없으면 그 기반 시설 마련 자체가 안되지요. 올림픽으로 인해 기반시설이 생기는 거라고 봐야죠.
14/10/13 11:24
수정 아이콘
유치를 왜하는걸까....이득될건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
하심군
14/10/13 11:35
수정 아이콘
평창은 그나마 국내 동계 스포츠의 활성화라는 명분이라도 있긴 하죠. 그동안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동계스포츠 연습장이 없어서 일본에 가서 훈련을 해야했던 상황이라..사실 인천때문에 지자체에서 해봄직한 국제행사까지 다 막힌 감이 있긴 합니다.
14/10/13 11:42
수정 아이콘
동계 스포츠 활성화가 천문학적인 비용을 지불해야 할만큼 급한 일일까요? 그것부터가 의문입니다만...
영원이란
14/10/13 11:4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스포츠 자체가 필요가 없죠.
14/10/13 12:00
수정 아이콘
스포츠 자체가 필요없다는 건 너무 극단적인 답변이시구요.
현대 사회에서 스포츠는 레저나 오락으로서의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하고 있지요.
하지만, 없는 돈을 쥐어짜서 급하게 해야 할 정도로 동계스포츠의 활성화가 다른 투자부문을 앞서는 우선도를 가진 것이냐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솔직히, 동계 올림픽 하나 치른다고 얼마나 동계스포츠가 활성화될지 자체도 의문이고 말이죠.
영원이란
14/10/13 12:12
수정 아이콘
하심군님 말씀에 갈음합니다. 인프라의 구축은 필요합니다. 또한 올림픽의 파급력이 작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하심군
14/10/13 11:47
수정 아이콘
일단 동계 스포츠 자체가 인프라가 많이 들어가는 종목들이 많고 평창 동계 올림픽의 유치는 제법 오래전 부터 해온거니까요. 평창입장에선 억울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별 말 않다가 인천에서 무리수를 뒀다가 폭망해서 피해를 입고 있는 입장이니까요.
가만히 손을 잡으
14/10/13 11:37
수정 아이콘
그냥 서울에서 해...
영원이란
14/10/13 11:39
수정 아이콘
동계 올림픽입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4/10/13 11:52
수정 아이콘
개폐회식이요.
영원이란
14/10/13 11:53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는 경기가 전혀 열리지 않는데 명분이 전혀 없지요.
가만히 손을 잡으
14/10/13 11:5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주최도시서 못하고 강릉가서 하는데 서울 못 갈 이유 있냐고 한 겁니다.
영원이란
14/10/13 12:12
수정 아이콘
강릉은 보조 개최도시입니다. 서울과는 다르지요. 평창 동계올림픽이지만 빙상종목은 전부 강릉에서 열립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4/10/13 12:36
수정 아이콘
예, 알겠습니다.
王天君
14/10/13 11:38
수정 아이콘
트리플 헌터 정도가 함께 하지 않는 이상은 좀 말리고 싶습니다.
저놈의 전시 행정 진짜 지긋지긋해요.
영원이란
14/10/13 11:41
수정 아이콘
사실 이 움직임 자체는 지극히 합리적입니다. 있는 경기장 최대한 활용하고, 활용도도 낮은 시설은 가능한 짓지 않으려는 움직임이니까요.
14/10/13 12:06
수정 아이콘
반납하면 좋겠네요.
영원이란
14/10/13 12:13
수정 아이콘
동계올림픽을 반납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올림픽은 아시안게임과 위상이 다릅니다. 또한 강원도 지역은 지역발전이라는 명분도 충분히 있습니다.
14/10/13 12:14
수정 아이콘
월드컵 말고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치킨과맥너겟
14/10/13 12:22
수정 아이콘
전 그 원시림 숲이 아깝습니다.. 그냥 다 깎아버렸던데... ㅜㅜ 에휴
jagddoga
14/10/13 12:32
수정 아이콘
강원도에 철도가 깔리는것도 올림픽이 없다면 깔릴수나 있을까요?

인천때문에 몇년동안 준비한 평창쪽만 손해 본다는 느낌입니다.
영원이란
14/10/13 12:34
수정 아이콘
네 애초에 인천과 평창은 전혀 다르지요.
밀물썰물
14/10/13 12:56
수정 아이콘
일본의 일어버린 10년의 한복판에 1998년인가 나가노 동계 올림픽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엄청 적자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올림픽 치루면서 한방 엄청 크게 먹고 일어버린 10년이 일어버린 20년이 되는 역할도 했었을 것입니다.

지금 나라의 모양을 보면 비슷한 분위기 아닌가 합니다만.
왜 이리 잘도 쫒아가는지....
영원이란
14/10/13 13:04
수정 아이콘
나가노의 사례도 있지만 릴레함메르나 레이크플래시드의 사례도 있지요.
밀물썰물
14/10/14 04:0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잘나갈 때는 뭘 해도 잘 되는데 일본의 당시 분위기나 지금 한국의 분위기나 아주 잘나가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동계올림픽이라.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자면 얼어붙는다, 경기가 얼어붙는다, 뭐 이런 감이 드는 것같아서.
결과 나오면 알겠지요.
알베르토
14/10/13 13:48
수정 아이콘
"일어버린"이 무슨 말인가요?
'잃어버린'의 오타인가요?
14/10/13 13:06
수정 아이콘
나가노 꼴 날 것 같네요 정말;;;
자전거도둑
14/10/13 13:18
수정 아이콘
전 걱정되는게 저런 재정적자,시설문제도 그렇지만... 강원도의 적설량이 매년 심하게 줄고있다는거죠. 특히 지난겨울처럼 따뜻한겨울이면 진짜 헬게이트일겁니다. 그냥 말그대로 하늘에 맡겨야하는 상황인데 참 걱정입니다.
열역학제2법칙
14/10/13 16:10
수정 아이콘
고향이 동해안이고 군생활도 강릉에서 한 입장에서 전혀 이해가 안되는 글이네요...
뭐 영서지방으로가면 줄었을수도 있지만
올해 2월만에도 6일내내 2미터 가까이 왔습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 눈이 전보다 더많이 오는거 같아요.
키가 커서 어릴 때보다 눈쌓인게 더 낮아보일텐데도 말이죠.
14/10/13 13:21
수정 아이콘
건설비 부담스러운 시설은 북한에다 떠넘기면 안되나요? 김정은이라면 덥썩 받을거 같은데...
영원이란
14/10/13 13:44
수정 아이콘
사고가 터질경우 한국의 대외신임도는 막장이 되죠.
14/10/13 13:34
수정 아이콘
전 다른것보다 날씨가 걱정이네요.. 얼마전 ipcc보고서 나왓을때 교수님이랑 잠깐 얘기햇을때도 평창올림픽 무슨생각인지 모르겟다고 동계올림픽할 날씨가 안될텐데 라고 말씀하셧는데 그게 좀 걱정이되더라구요
소라의날개
14/10/13 14:15
수정 아이콘
한국내에서도 인기가 없을거같은데..
솔직히 최후는 김연아 은퇴전에 어떻게든 했어야하는게 맞았던거 같은데 그래야만 1%라도 더 관심을 보일거같은데..
김연아라는 스타도 없고 동계스포츠가 인기잇는편도 아니고..
Otherwise
14/10/13 14:19
수정 아이콘
인천 아시안게임은 진짜 미개함의 극을 보여준 참극이라고 보는 인천시민인데 평창은 잘 되기 바랍니다.
14/10/13 14:25
수정 아이콘
어찌되었든 평창 동계올림픽을 염원하던 지역민들의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만 사실 성공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일거에요.
특히나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요.
정부쪽에서도 밀어줄 돈은 없을테고...
거기다 날씨까지 고온현상이 나온다면 더할나위없이 인천꼴 날 듯 싶습니다.
강원도쪽 경제가 완전히 개박살날수도 있는 사안이긴 한데...
강원도에서 얼마나 관심을 가질지 모르겠습니다.
제 고향도 강원도인데 심히 걱정이 됩니다.
영원이란
14/10/13 14:36
수정 아이콘
고온현상이야 더 지켜봐야하고 평창은 인천과 다르게 준비는 많이 했지요.
인천 때문에 평창이 필요 이상으로 폄하되는데,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한 대회고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이 많죠.
또한 강원도라는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평창에 인프라를 건설하는 거라고 보면 그렇게 손해도 아니고요.
14/10/13 14:53
수정 아이콘
준비를 꽤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그렇게 많다고 하기엔 워낙 열악한 형편이고...
이건 적자는 거의 예상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인프라 확충을 해도 이용할 사람이 없으면 어짜피 안될겁니다.
동계 올림픽으로 대한민국에서 인프라 확충이 된 걸로 동계 스포츠가 활성화 된다면 좋겠습니다만 그건 긍정적인 전망일 경우에 그렇고
부정적인 쪽은 있어봐야 쓸모없은 인프라라고 생각될 가능성도 꽤 높은 편 아닌가 싶네요.
영원이란
14/10/13 14:54
수정 아이콘
사실 온라인에서는 뭐든지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요즘 들어서 심해져서요. 평창이 우려되는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착실히 준비한 대회기 때문에 긍정적인 부분도 없는게 아닌데, 무조건 안될거야 라고 치부하는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인천과는 아예 다르고요.
14/10/13 14:58
수정 아이콘
사실 근래 들어 잘되어서 흑자나는 대형 이벤트가 거의 없으니까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요.
그런 상황에서 우리만 뭔가 잘될꺼야라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죠.
영원이란
14/10/13 15:03
수정 아이콘
전 그냥 평창 올림픽을 강원도 지역의 인프라 구축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원도 자체가 워낙 낙후되어 있다 보니, 그러한 점으로 생각하면 손해는 크지 않다 이 생각이지요 뭐.
14/10/13 15:14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보면 편하긴 한데 그렇더라도 적자폭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이겠죠.
인천같지야 않겠지만 흑자는 포기하더라도 적자로 인해 일반 강원도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영원이란
14/10/13 15:15
수정 아이콘
올림픽이니 일반 도민에게 피해가 갈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지요. 오히려 인프라가 발전해서 도민에게는 도움이 될겁니다. (당장 원주강릉선 같은 철도. 올림픽이 없었으면 생기지 않았을 철도니까요)
스타로드
14/10/13 16:23
수정 아이콘
돈 없으면 하지 말아야죠.
유인나
14/10/13 16:46
수정 아이콘
평창 주민들에게는 어쩔수 없지만 맨땅에 다시 지어서 하는건 진짜 사후 관리 예산 문제도 어마어마 할테고 비용도 그렇게 들면 다른 부분이 허술해 질거 같은대 어느 정도 양보나 타협이 필요할듯 한체대 분교나 훈련 시설을 평창에 지어준다던지 말이죠.
14/10/13 17:20
수정 아이콘
사실 비인기 종목에 해당하는 엘리트 체육에 투자를 해야한다는 명분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는데 인프라 확보는 좀 공허한 논리같고; 사실 진짜 이유는 평창,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죠. 이 효과가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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