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4/10/13 18:54:20
Name Jannaphile
Subject [일반] 미래부, 한국형 유튜브를 6개월/10억원으로 만들겠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51

1) 미래부가 오는 12월 가칭 'K-플랫폼' 추진계획 마련
2) 2015년 2~3월 새 관련 용역 공고 후 사업자 선정
3) 선정된 사업자는 4~9월 내 시스템 개발 구축
4) 10월부터 플랫폼 운영
5) 예산은 10억원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는 건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서도... 참 대단들 하네요.
2010년 지식경제부에서 그랬던가요? "우리나라도 스티브잡스 같은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라고요.

스티브잡스는 미국에서도 상당한 돌+아이였죠. 스티브잡스의 성공의 요인에는 물론 개인의 능력치가 뛰어난 것이 있지만,
미국이라는 나라 또한 그런 돌+아이를 포용할 수 있는 사회였음도 감안해야 할 것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인식수준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음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실례라 할 수 있지 않을지...
작금의 IT 업계 실정과도 정확히 매치되는 계획인 것 같아서 쓴웃음만 나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복타르
14/10/13 18:55
수정 아이콘
앰앤캐스트때에 살렸어봐라...
14/10/13 18:57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이네요.......엠앤캐스트 살렸으면 국내에서는 유튜브랑 대등했을건데 ㅠ
마스터충달
14/10/13 18:57
수정 아이콘
+1
참고로 저럴거면 그냥 아프리카에 투자를 하는 것이....
이 분이 제 어머
14/10/13 18:59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나온지가 몇년인데 뷰어가...;;
그리고또한
14/10/13 19:06
수정 아이콘
아...공감합니다..
스핔스핔
14/10/13 19:22
수정 아이콘
앰엔캐스트를 첨들어봐서 엔하위키글을 찾아봤는데, 정부와 관련된 얘기는 별로 안나오네요..
정부가 살릴 수 있었던 걸 방치했다거나 한건가요??
14/10/13 18:56
수정 아이콘
스티브잡스가 과연 육성해서 나왔는지 아닌지를 생각해보면 답은 나오는데 왜저러나 모르겠습니다.
유튜브도 과연 국가 주도로 만들어졌나요? 스티브와 채드가 누구인지는 알려나 모르겠습니다 후...
스타트업 생태계 만들어주는데 집중하면 좋겠는데 자꾸 뭔가를 반 강제로 만들어내려고 해요. 그 부분이 아쉽죠.
14/10/13 18:58
수정 아이콘
윈도우에 버금가는 OS만들어내!!

라고 해서 진짜 시행까지 했던 분들인데요 유튜브 따위.....훗...
이 분이 제 어머
14/10/13 18:58
수정 아이콘
10억 꿀꺽하는 아이템같아서 지원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저것도 이미 누군가 내정되어있을것 같은 느낌은 나만 받는건가 ㅠㅠ
단약선인
14/10/13 21:37
수정 아이콘
정답!
누군가는 좋겠어요... T.T
14/10/13 19:00
수정 아이콘
뭘 이렇게 자가바보인증을 티나게 하는건지 참;
생각쟁이
14/10/13 19:00
수정 아이콘
정부시책에 맞추어 뒤로가기 기능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마이클조던
14/10/13 19:00
수정 아이콘
mb때 닌텐도 ds 이야기하던게 생각나네요.
손발땀
14/10/13 19:02
수정 아이콘
저도 바로 그 게임기가..
possible
14/10/13 19:01
수정 아이콘
명텐도 생각나네요..
쿠로다 칸베에
14/10/13 19:02
수정 아이콘
국민들이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10억 밖에 안말아드셔서..
Jannaphile
14/10/13 20:13
수정 아이콘
정부에서 10억 정도의 돈은 정말 쉽게 써버리는 터라...
관하고 일 해보신 분들이면 나름의 얼빠지는 에피소드들을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정말 이 정도는 새발의 피랄까요. 차라리 예산이라도 적어서 고맙다고 해야하는 거 아닐지.
영원이란
14/10/13 19:04
수정 아이콘
일단 영상 하나 보는데 플러그인 3개에 광고 5분은 기본으로 깔고 가겠군요 + 그리드 컴퓨팅.
아이유
14/10/13 19:04
수정 아이콘
야이넘들아! 내가 낸 세금 20원은 내놔라!!!
김소현
14/10/13 19:05
수정 아이콘
국고 10억은 또 누구 포켓머니가 되겠군요
엔타이어
14/10/13 19:06
수정 아이콘
이런 기사를 보니 한국은 참 기회의 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기꾼들에겐..
그리고또한
14/10/13 19:07
수정 아이콘
IT쪽에서 높으신 분과 친한 누군가가 10억원이 필요하다고 해석하면 되겠군요.
아수라장
14/10/13 19:09
수정 아이콘
그냥 그 10억으로 불우이웃이나 도와라!!!
닭이아니라독수리
14/10/13 19:11
수정 아이콘
저 돈은 또 누가 해먹으려나
14/10/13 19:11
수정 아이콘
저 역시도 저 눈먼 돈 먹고 싶다는 더러운 생각과 어떻게 봐도 내정자가 이미 있을 것 같다는 자조섞인 감정이 겹치는군요..
Jannaphile
14/10/13 20:15
수정 아이콘
IT 관련 입찰 뜨는 걸 혹시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입찰금액 대비 요구조건이 상당히 많습니다.
담당 공무원들이 해당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더 그렇고요.
아니, 차라리 어설프게 아는 공무원들보다는 모르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어설프게 아는 공무원들은... 하.....
영원한초보
14/10/13 19:11
수정 아이콘
이거 장관 친척중에 백수 프로그래머 하나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요?실제 개발비로 턱도 없다고 보는데 저거 분명히 10억 제대로 쓰지도 않고 눈먼 돈 될것 같은데요. 그냥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 놓고 돈 먹으려는 것 같은데
14/10/13 19:13
수정 아이콘
진짜 이 국가는 왜이렇게 국가돈을 허투루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국가돈이 눈먼돈이고 먼저 먹는 놈이 임자라지만...
위에 Gamekid 님 말대로 스타트업이 쉬운 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에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생각조차 하지 않은 채 이런 생색성 전시행정, 자금 지원 같은 도대체 어느 기준으로 돈이 흘러가는지 알 수 없는 정책만 죽죽죽 나오고 있으니 원...

전에 Zel 님이 말씀하셨던가요. 한창 한국에 벤처 붐 불고 국가적으로 지원 할 때 테헤란로 룸살롱은 밤새 달리고 낮에 사우나실에는 밤새 접대한 후 잠자는 직장인들로 넘쳐났다구요. 참 이나라가 얼마나 부정부패, 유착이 심한지. 이번에 보니까 국가부채, 공기업 부채, 가계부채는 말도 못할 수준이고, 날이 갈수록 물가는 오르고 청춘들은 직장이 없고, 계급이동은 막히고 국가 동력 자체가 없어지니 진짜 역사책에서나 보는 귀족들만 호사를 누리고, 온갖 비리와 일반 백성들은 세금과 물가, 실업으로 고생하는 나라 망하기 직전 상태 아닙니까 이거...
14/10/13 19:22
수정 아이콘
부패같은 건 별 흠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 국민들이 많아서죠
그래서 부패한 인간들에게 권력을 맡기는 것을 그리 꺼려하지도 않고
그 인간들이 나라돈을 눈먼돈이라고 해먹더라도 당연한 것이고
그러다 좀 남은 것으로 자기들에게 떡고물만 떨어뜨려주면 그럭저럭 만족해하는 국민들이 정말 많습니다..
단지날드
14/10/13 19:58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게다가 지금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정책들이 사회구성원의 절대다수인 죄다 중산층이하 서민과 미래세대에 부담을 강제로 떠넘기는 방식인데 이렇게 해서 공동체가 과연 얼마나 지속될수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Jannaphile
14/10/13 20:18
수정 아이콘
로비라는 게 없을 수야 없겠는데, 그 방식이 대단히 왜곡된 형태로 나타나는 게 문제지요... 쩝.
당근매니아
14/10/13 19:18
수정 아이콘
10억 -> 연봉 5천 20명 고용 가능 -> 이사 17명, 감사 1명, 상근직원 2명.
완료!
14/10/13 19:26
수정 아이콘
직원 2명이 죽는거군요 크크크크
실제 국책 지원사업에 얼마나 눈 먼 돈이 많은지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Jannaphile
14/10/13 20:16
수정 아이콘
아하. -_-
그게바로펄풱
14/10/13 19:24
수정 아이콘
자원외교나 사대강... 아니 오대강 생각해보니 겨우 10억 박는거야 뭐 별거 아니네요.
14/10/13 19:26
수정 아이콘
오늘 봤던 이미지인데...
http://i.imgur.com/lU3f7Yp.jpg
단지날드
14/10/13 19:55
수정 아이콘
진짜 mb는 직계가족 전재산 몰수하고 싶어요 진짜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았다고 나라가 이렇게 망가질줄은 몰랐습니다-_-;
노던라이츠
14/10/13 19:41
수정 아이콘
국가주도로 노벨상 받겠다는 거랑 같이 현실성 없는 이야기
하루빨리
14/10/13 19:42
수정 아이콘
통신사들이 망 이용료 안걷고 자사 데이터 센터를 이용하도록 강요하지 않도록 하며, 정부는 아이핀같은거 강요하지 말고 익명제를 보장하는 조치만 한다면 우리나라 인프라 하에서 유투브보다 더한 플렛폼이 나온다고 예견합니다.
외국에서 트윗질할때 우리는 싸이 했었고, 외국에서 유투브할때 우리는 엠엔케스트, 판도라 했었으며, 외국에서 트위치할때 우리는 아프리카했습니다. 여건이 안되서 플렛폼이 성장 안하나요? 성장하려는 플렛폼을 정부와 통신사가 눌러 앉힌거지...
사와시로미유키
14/10/13 19:48
수정 아이콘
수지팍을 앞세워 유튜브를 10억에 인수하는게 더 가능성있겠네요
수지팍:유튜브 거 얼마에 팔거야?
구글:20억달러는 주셔야..
수지팍:10억원에 주면되겠네!
어강됴리
14/10/13 20:41
수정 아이콘
2006년만 하더라도 16억 5천만 달라밖에 안하네요

그런데 구글이 인수안했으면 이렇게 컸을까 싶기도 하고
14/10/13 19:56
수정 아이콘
진짜 짜증나네요 저래놓고 세금부족하다고 세금 더 걷고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있는걸 제대로 썻으면 걷을일도 없겠다
王天君
14/10/13 19:56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끼리 서로
"뭣 좀 해보세요 유튜브 같은 걸로"
"넵 알겠습니다! "야 빨리빨리 부처 만들고 돈 투자해!!"

70년대 근성으로 그저 달라드면 다 되는줄 알지요....10억은 돈 도 아니여
14/10/13 20:40
수정 아이콘
제가 군대에서 제일 싫어했던 말이 하면 된다였죠.
여전히 그냥 하면 되는 줄 아나 봅니다...
R.Oswalt
14/10/13 19:57
수정 아이콘
까짓 거 대충 만들어서 김치워리어나 올리면 되겠...
花樣年華
14/10/13 19:57
수정 아이콘
4대강 22조 이후

10억? 싸게 막았네.

이런 생각만 드는군요.

1000억 쓴다 보단 낫죠 뭐;
메리프
14/10/13 20:14
수정 아이콘
MB시절 한식세계화 프로젝트처럼 또 대통령의 측근이 돈 먹고 흐지부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Jannaphile
14/10/13 20:17
수정 아이콘
뭔가 결과물이 나오기는 할 테지요. 일단 국책사업이니까요.
결과물은 당연히 엉망일 테고, 그걸로 언론들이 왈가왈부해주면서 또 없었던 일로...
예전엔 언론의 보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척'이라도 했는데, 요샌 그냥 심드렁한 것 같아요.
스테비아
14/10/13 20:25
수정 아이콘
뭔 복권이 한 장에 10억이야....
있는 거나 잘 살리지..
14/10/13 21:14
수정 아이콘
좀 웃어도 됩니까? 6개월납 10억이요? 하하하하
it에 무지해도 너무 무지하네요
금융권 si 가 수백억씩하는세상에 유투브서비스를 10억 말이 안나오네요
Jannaphile
14/10/13 23:38
수정 아이콘
그러니 우리나라 IT계가 이모양 이꼴이죠...
토요일에만나요
14/10/13 21:23
수정 아이콘
나라에서 뭐 하신다고 팔 걷어올리면 걱정 반, 비웃음반, 오 그래도 10억밖에 안쓰네하며 안도감마저 듭니다 감성이 풍부해집니다
피들스틱
14/10/13 21:38
수정 아이콘
10억이면 뭐... 싸게친거죠
14/10/13 21:43
수정 아이콘
김치 워리어가 생각나네요
14/10/13 22:05
수정 아이콘
유투브가 얼마에 팔린지 전혀 모르나본데
저런거 10억에 뚝딱뚝딱 찍어내면 천조국을 제치고 세계최강국이 되는게 한순간이겠네요크크...
우리나라 좋은나라 ^^
비익조
14/10/13 22:11
수정 아이콘
보험금 값이죠! 10억을 받았습니다..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노련한곰탱이
14/10/13 23:19
수정 아이콘
여러분 저희가 유튜브를 능가하는 튜브를 만들었습니다!!
Jannaphile
14/10/13 23:38
수정 아이콘
튜브...
차사마
14/10/14 00:59
수정 아이콘
창조적 인간은 절대 육성해서 나올 수 없습니다. 애초에 창조 경제란 말도 모순인 게, 창조와 혁신 이 전 단계는 대부분 쓸모없거나 잉여스러운 짓에 불과했기 때문이죠. 과연 한국이 그런 짓을 참거나 손해볼 거 감안하고 투자를 해오고 있는 지부터 따져야 합니다. 저런 식으로 이미 나온 기술을 답습하는 건 카피캣이지, 창조나 혁신이 아니죠.
종이사진
14/10/14 01:11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는 말하면 이미 이뤄졌다고 착각하는 거 같아요.
무슨 만능의 주문도 아니고 창조 경제라고 말하면 정말 경제가 창조적으로 운영되는 것처럼...
6개월 10억으로 유투브를 능가하는 걸 만들겠습니다!
됐지? 이루어졌도다!
Jannaphile
14/10/14 01:16
수정 아이콘
'창조'라면서 '흉내내서' 만들고 껍데기조차 제대로 안 돌아가는 게 현실이죠.
그 예산으로 제대로 된 게 만들어질 리 없는데,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공방하기에 바쁘고요.
관에서 수주하고, 관을 상대로 하는 사업 대부분이 이런 식으로 돌아갑니다. 쩝.
미모링쿳승Pile님
14/10/14 01:53
수정 아이콘
김치워리어 시즌 2가 되겠군요.
예산을 쓰기 위한 명분 마련...?
14/10/14 13:40
수정 아이콘
10억가지고 S/W 개발에 서버까지? 나중에 유지비가 없어서 유료화를 한다고 할 기세..
어디가 될지 모르겠지만 용역 업체에서만 꿀 좀 빨겠네요.
Jannaphile
14/10/14 15:45
수정 아이콘
나라장터에서 입찰을 하고, 정상적으로 낙찰 받는 업체라면... 별로 꿀 빨지는 못할 거예요. -_ㅠ
아, 업체는 꿀 빨지도 모르겠네요. 밑의 개발자들 지못미...
14/10/14 15:27
수정 아이콘
세금먹는 벌레들답네.
단호박
14/10/14 17:05
수정 아이콘
국가주도로 세종대왕이나 링컨같은 인재나 먼저 만들면 좋겠네요.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Jannaphile
14/10/14 17:12
수정 아이콘
좋아요 +1
사과씨
14/10/14 17:59
수정 아이콘
제안서 튜닝으로 한 1억 쓰고 컨벤션이랑 발표회 행사 준비로 한 2억 쓰고 재경비로 3억 쓰고 낙하산 임원들 연봉으로 3억 5천쓰고 남은 5천으로 개발자 외주사 비용 쓰것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30 [일반] (스포) 고려거란전쟁 유감 [38] 종말메이커5767 24/03/11 5767 2
101128 [일반] 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34] Rorschach7443 24/03/11 7443 5
101127 [일반] 혐오의 과학으로 상나라를 돌아보다 [14] 계층방정5882 24/03/11 5882 3
101126 [일반] 자동차 산업이 유리천장을 만든다 [68] 밤듸8476 24/03/11 8476 42
101124 [일반] 유료화 직전 웹툰 추천-호랑이 들어와요 [19] lasd2415002 24/03/10 5002 9
101123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2. 당나라의 ‘수군혁명’ [11] meson3730 24/03/10 3730 19
101122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1. 들어가며 [7] meson3181 24/03/10 3181 18
101121 [일반] 요즘 알트코인 현황 [38] VvVvV10593 24/03/10 10593 0
101119 [일반] '소년만화' [14] 노래하는몽상가4287 24/03/09 4287 10
101118 [일반] 에스파 '드라마'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 [10] 메존일각2988 24/03/09 2988 6
101117 [일반] 책 소개 : 빨대사회 [14] 맥스훼인3592 24/03/09 3592 6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7955 6
101114 [일반] 드래곤볼의 시대를 살다 [10] 빵pro점쟁이3341 24/03/09 3341 22
101113 [일반] <패스트 라이브즈> - 교차하는 삶의 궤적, 우리의 '패스트 라이브즈' [16] aDayInTheLife2868 24/03/09 2868 4
101112 [일반] 밤양갱, 지독하게 이기적인 이별, 그래서 그 맛은 봤을까? [36] 네?!6115 24/03/09 6115 9
101111 [정치] 정부, 다음주부터 20개 병원에 군의관·공보의 파견 [152] 시린비10134 24/03/08 10134 0
101109 [정치] 요 며칠간 쏟아진 국힘 의원들의 망언 퍼레이드 및 기타 등.. [121] 아롱이다롱이9787 24/03/08 9787 0
101108 [정치] 역사교과서 손대나... 검정결과 발표, 총선 뒤로 돌연 연기 [23] 매번같은5991 24/03/08 5991 0
101107 [정치] 개혁신당 이스포츠 토토 추진 공약 [26] 종말메이커5067 24/03/08 5067 0
101106 [일반] 이코노미스트 glass ceiling index 부동의 꼴찌는? [53] 휵스5718 24/03/08 5718 2
101105 [일반] 토리야마 아키라에게 후배들이 보내는 추도사 [22] 及時雨7334 24/03/08 7334 14
101103 [일반] 드래곤볼, 닥터 슬럼프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별세 [201] 及時雨10239 24/03/08 10239 9
101102 [정치] [정정] 박성재 법무장관 "이종섭, 공적 업무 감안해 출금 해제 논의" [125] 철판닭갈비8360 24/03/08 83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