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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13 22:32:34
Name 언뜻 유재석
Subject [잡담] 연예인 글.. 묘해, 너는 (사진약간압박)
#0
- 원래는 이런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충무로에 20대 여배우가 씨가 말랐다는...그래서 아쉽다는 내용으로 말입니다.
도대체 언제적 엄정화, 김혜수 인가요. 그 다음은 하지원이고 그 다음은 임수정? 한효주도 87년생이고...

지금은 영화나 드라마 한 작품 하면 CF필모가 후덜덜 해지는 전지현이 엽기적인 그녀를 찍었을때가 그녀 나니 21살..
연애소설-클래식으로 국민 연인으로 자리잡았던 손예진은 클래식 당시 나이가 22살...

남자배우야 국민배우들로 차고 넘치고 새로운 얼굴도 연극무대등을 통해 꾸준히 등장하는데 반해, 순수 영화배우로 한 영화의 흥망을 결정하는
주연급 여배우들은 씨가 말랐습니다. 아직도 김혜수, 엄정화가 건재하고 임수정, 하지원, 손예진등이 버티고 있으니 충무로 영화들이
어떤 한계를 맞은듯한 느낌도 듭니다. 다양성의 실종이랄까 그런거죠.  남자 배우가 이끌어가는 영화들은 주연급들의 나이와 경력이
아주 다양해 소재도 질리지 않게 계속 갱신되며 식상한 이미지라도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옵니다.

반면 영화를 맡길 여주인공들의 나이대가 이제는 최소30대니 대한민국에서 발랄하고 달달한 로코나 순수한 감성의 멜로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여주인공들은 열에 아홉은 유부녀 또는 올드미스로 나오며 그게 아니면 여전사로(하지원) 나옵니다. 괜찮은 시나리오가 나와도
맡길 배우가 없으니 사장된다고 할까요.

원인은 뭐 간단하죠. 장벽은 좀 더 낮고 성공가능성은 조금 더 큰 아이돌이란 시장이 너무 커졌기 때문입니다. 굳이 배우란 모험을 걸지 않고
아이돌로써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뒤 연기를 시작하면 리스크는 줄이고 부와 명예는 더 얻을 수 있는것이죠.
하나 더 말하자면 영화말고 연기 할 수 있는 시장이 커졌다는 겁니다. 이제는 지상파 말고도 케이블, 종편등 드라마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창출된 것이죠. 조금만 인지도 있는 아이돌이라면 쉴 틈 없이 미디어에 자기를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그건 돈을 번다는 뜻도 되죠.


이 이야기를 왜 하려고 했나 다시 돌아가 보면  생방을 방불케하는 열악한 드라마 제작환경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특히 여배우들은
왜 영화로 나오지 않을까 였습니다. 영화로 데뷔 한 친구들도 드라마만 나오는 현실이니 뭐..
그러니까 결론은 어리고 예쁘고 때묻지 않은 뉴페이스 여배우를 영화를 통해서 보고싶다.........



로 귀결 되기에 다른 글을 쓰려고 합니다. 결론만 한줄만 보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 나왔으니까요. 헤헤헤헤헤헿

그러니까 이 지루한 서두는 잊어주세요.



지금부터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한 여자배우에 대한 찬양글입니다.







'#1

- 저는 83년생 올해 32살입니다. 요즘 세상에 많은 나이라고 하면 욕먹겠지만 확실히 나이를 먹어가며 이상형이 조금씩 변해가는 느낌입니다.

저도 물론 예쁜여자 좋아합니다. 환장한다고 하죠. 어린여자 미치겠습니다. 첨보는 여자 사랑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의 실물을 보고 감탄했고,

개중에서도 19살의 성유리를 보고선 이성을 보고서 다리에 힘이 처음 풀려봤습니다. 한가인, 김태희, 송혜교, 이나영, 전지현, 한지민등

예쁜여자 물론 좋아합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가니 이상형의 조건에 "매력" 이라는 타이틀이 붙습니다. 그 여자만의 아우라가 있는

그런 매력이 있는 여자에게 묘하게 끌리더란 말이죠. 조금 덜 예뻐도 호탕하게 웃는 모습이나 옅은 화장속 묘한 매력, 말투, 패션등

이글의 주인공과 더불어 음... 송지효?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럼 여자분들은 그러더라구요.

"돌았냐? 송지효면 졸라 이쁜거지, 정신못차리네."

"아니, 난 그 뭐냐 막 엄청 예쁜 사람들에 비해서 조금 덜 예쁜대신 매력이 있다 뭐 그런..."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봐라. 여자들이 『공유가 딱히 잘생긴건 아니잖아?』 라고 하는거랑 같애."

"아... 미안..."






'#2

- 사진 몇 장 보고 가시죠.













제가 요즘 매력을 흠뻑 느끼고 있는 배우 "83년생 정유미" 입니다. 빠른 년생이라 저보다 학번은 빠르겠지만... 몰라, 친구할래요.

엥 교복 사진이 있네요. 그럼 한장 더...



캬~~



데뷔한지 10년이 넘은 배우지만 메인 스트림에서 주목 받은적은 없습니다. 영화-드라마를 번갈아 가며 했지만 로코를 했던 드라마는

나름 매니아를 만들고 영화에서는 흥행참패하고(사실 흥행하기 힘든 영화들만 ㅠ)를 반복했죠.  그 와중에 저는 이 배우가 나온 작품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끝까지 겠군요. 드라마는 걍 오다가다 잠깐 본게 다고 아니구나, 도가니는 다 봤네요.....

여배우 치곤 눈에 띄는 미모를 가진것도 아니어서 얼굴보면 "아 그여자" 하지만 정작 이름은 모르고 지냈죠. 그런데 아까 말했다싶이

매력이 있는 여자에 끌리다 보니 채널돌리다 잠깐 잠깐 보는 그 매력에 저는 얼빠가 됩니다. 그렇게 핫하다는 연애의 발견도 저는 안봤어요.

스틸컷이나 보고 가끔 채널 돌리다 보면 광고타임에 잠깐 보는 정도였죠. 뭐랄까.. 진성얼빠? (찡긋) 그래서 연기력은 잘 모르겠어요.

뭐 끝까지 본 게 있어야 평가를 할텐데.... 그래도 눈에 띄는 대단한 미모를 가진것도 아닌데 꾸준히 젊은 여성들이 꼽는 최고의 로코

여주인공자리를 지키고, 영화판에선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며 계속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는것 보면 그렇게 나쁘진 않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기에 꽂힌게 아니고 얼굴에 꽂혔으니까요. 내 취향 10000%... 나는야 진성얼빠....

여담으로 올 초에 요런 느낌의 처자와 썸을 탔었는데 이 쪽으로 취향이 돌아선것 같아요 저는...



전도 활동의 마지막은 내친구 정유미의 사진들로 마무리 합니다. 님들 입덕하세요. ~~한여름..주열매 짱짱걸








참으로 묘한여자예요.














'#3

- 외모에 취해 이 글을 쓰려고 했던 본래의 취지... 자랑질을 까먹을뻔 했네요.

지난주 카페에서 사진들 눈팅하다 무대인사 스케쥴을 봤어요. 뭔 무대인사인가 보니 영화를 찍었더라구요. 어디보자.. 맨홀?
이번에도 흥행은 ... 시무룩.....  그건 그렇고 왕십리서도 하나. 어라? 하네? 표가 있으려나.. 혼자 가볼까.. ?




해서 앞에서 셋째줄에서 내친구 정유미 영접하고 왔습니다. 무대인산데도 빈자리가 반 넘은걸 보면 흥행은 안될 것 같고

아 몰라,

님들? 저 정유미 실물 보고옴... 완전 대박 쩔어쩔어염...









화질은 죄송합니다. 디카를 못빌려서 아이폰으로 찍었더니 이모양이네요. 아이폰5 순정카메라 망실망실..

애플 OUT!!, 단통법 OUT!!















p.s 김새론양 찾아보니 2000년생이네요. 키 엄청크다 했는데 프로필상 165군요...실물은 사진보다 오만배는 예쁘더라구요. 잘 컸어요.







     흠... 김새론... 흠.. 철컹철컹... 흠... 어쩌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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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짱짱걸
14/10/13 22:34
수정 아이콘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부터 나왔던가 그때부터 괜찮았던걸로
리뉴후레시
14/10/13 22:40
수정 아이콘
주열매 ㅠㅠ
이 언니 때문에 로필을 몇 번을 본지 몰라요! 특별히 이진욱에 대한 무언가가 없었는데 그 케미때문에 같이 좋아했어요.
이사온 집에 tv가 없어서 한여름은 거의 못봤습니다만 곧 몰아보겠네요. 진짜 러블리의 대명사급..
공상만화
14/10/13 22:41
수정 아이콘
차우에서 처음봤고 내 깡패 같은 애인부터 좋아했고 폴라로이드 작동법에서 홀딱 반해 버렸습니다.
레이드
14/10/13 22:51
수정 아이콘
이 처자의 최고 작품은 여전히 폴라로이드 작동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두근두근, 설렜던 작품이에요.
로이스루패스
14/10/14 09:06
수정 아이콘
그죠. 폴라로이드 작동법...그 짧은 시간 내내..
스테비아
14/10/13 22:54
수정 아이콘
지난 주에 수술하고 병실에 있는데 연애의 발견 재방송을 하더라구요.
왜 나는 이런 드라마를 이제서야 발견했나ㅠㅠ
지나가다...
14/10/13 22:55
수정 아이콘
주제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김새론 참 예쁘게 크네요.
마의 16세만 잘 넘기자..
14/10/13 22:56
수정 아이콘
김새론 원빈이랑 이제 연락 안하나..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14/10/13 22:57
수정 아이콘
10억의 기억이.... 슬금슬금...
그녀는 왜 기자시사회에서 뜬금없이 울었는가.. (.........)
王天君
14/10/13 23:18
수정 아이콘
박희순이랑 정유미 보러 갔다가 영화가 얼마나 형편없던지 욕하면서 나왔던 영화네요.
그런데 왜 울었대요?;;;;;;;;;;;;;
14/10/14 00:07
수정 아이콘
아무이유없.........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다들 4차원 아니냐며 수근수근... 생각해보니 내 깡패 같은 애인있었나봅니다;;

차후에 이런 인터뷰를 하긴 했네요. (중간 부분에 대답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105543
Tyrion Lannister
14/10/15 04:12
수정 아이콘
유게 정유미 관련글에도 덧글로 썼었지만, 정유미 하나 때문에 끝까지 봤다가 정말 암걸릴 뻔 했었습니다. (신민아 이민기는 차치하고) 박해일 박희순 정유미 데리고 그런 영화 찍으면 정말 국가적 낭비라고 생각해요... 생각난 김에 왓챠 평점 0.5점 주러 가야겠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4/10/14 08:43
수정 아이콘
10억 봤는데 기억에 없네요. 어찌 된거지?
Tyrion Lannister
14/10/15 04:10
수정 아이콘
10억에서 이민기 좋아하던 어리버리한 여자역할이었어요. 비중 정말...
가만히 손을 잡으
14/10/15 08:58
수정 아이콘
댓글 보고 찾아봤습니다. 살포시 기억은 나는데 정말 비중없네요.
윤소낙
14/10/13 23:01
수정 아이콘
정유미 이쁘다고 생각한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요번에 드라마에 빠지면서 매력있네.. 이쁘네.. 하다가
마지막회에서 정점을 찍었죠ㅠㅠ 표정에 심쿵! 표정이 정말 다채롭고 좋아요..
14/10/13 23:03
수정 아이콘
'케세라세라'라는 드라마를 통해 처음 보았습니다.
묘한 매력이 있어서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사랑스럽다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배우인듯.
놓치고나니사랑
14/10/13 23:08
수정 아이콘
주열매....... 정유미양 최근에 꽂혀서 로맨스가 필요해 키세라세라 연애의 발견까지 다 섭렵했죠. 너무 이쁘고 매력적인 배우에요.
14/10/13 23:13
수정 아이콘
케세라세라 보고 이번 드라마까지 보면 에릭과 정유미가 전생에 무슨 웬수였나 라는 생각이 들죠.크크
王天君
14/10/13 23:17
수정 아이콘
가족의 탄생 때부터 오 숨겨진 진주로군 하고 혼자 애정해왔죠. 사랑니에서도 어찌나 풋풋하던지. 요즘은 너무 떠버린 느낌이라 제 마음에서 적당히 방생해주었습니다. (듀나도 엄청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그런데 영화계에서는 이제 뭐 완전히 자리잡지 않았나요. 홍상수의 뮤즈에다가 상업 영화들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고.
Tristana
14/10/13 23:21
수정 아이콘
참 매력있죠
R.Oswalt
14/10/13 23:22
수정 아이콘
처음 본 건 10억(근데 여기서 기억나는 건 박해일 신민아 박휘순만...), 제대로 이름을 알게 된 건 썸타던 후배가 보자고 해서 봤던 도가니였네요. 거기서도 되게 예쁘셨... 크크
작년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동명이인 정유미로 한창 배틀글이 올라올 때도 이 쪽 정유미씨가 좋더라구요. 예쁜 연예인 외모인데, 이상하게 수수한 느낌이 묻어나서 신기한... 글쓴 분 표현대로 참 묘한 느낌이 듭니다 크크
로랑보두앵
14/10/13 23:53
수정 아이콘
근데 제가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정유미씨랑 외모도그렇고 굉장히 느낌 비슷한 여배우분 있지않나요? 생각난김에 찾아봐야겠습니다
허리부상
14/10/14 09:35
수정 아이콘
서현진이 아닐까요 그 쪽 계열이 흔한것 같아요 일반인 중에도 많고
로랑보두앵
14/10/15 20:19
수정 아이콘
아 생각났어요!! 황우슬혜!!
킹이바
14/10/13 23:58
수정 아이콘
'내 깡패 같은 애인' 에서 처음 보고나서부터 팬이 되버렸습니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배우에요.
LG twins
14/10/13 23:59
수정 아이콘
홍상수 감독님 팬이라면, 대부분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여배우죠.
칼란디바
14/10/13 23:59
수정 아이콘
캐세라세라에서의 단발머리에 끝에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리고 이뻐서 좋아했던 배우입니다.
제 주변에선 저만 정말 좋아해서 다른 동명이인 정유미씨를 짭유미!라고 개인적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스웨트
14/10/14 00:22
수정 아이콘
케세라세라 때 정말 좋아했었죠 작고 귀엽고.. 그당시 제 이상형이 임수정이었는데 드라마보고 정유미로 갈아탈까까지.. 크크
근데 왜 안뜰까 그랬네요ㅠ
곧미남
14/10/14 00:35
수정 아이콘
가족의 탄생때부터 너~무 팬이었습니다. 저도 일요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무대인사봤는데 정말 아름다우시더군요
14/10/14 01:18
수정 아이콘
내 깡패 같은 애인-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뭔가 전형적인 캐릭터가 잡혀가는건 아쉽지만 기대할만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백예린
14/10/14 01:27
수정 아이콘
사실 정유미 배우는 처음에 얼굴로 떳죠. 흐흐 홍상수 영화에 출연하면서 트렌디한 로맨틱 코미디도 소화하는 위엄!
영화 드라마가 가리지 않고 다작해줘서 감사합니다...
14/10/14 01:53
수정 아이콘
여배우 기근은 아이돌 시장이 문제가 아닙니다. 언제부턴가 '괜찮은 시나리오가 나와도' 여배우가 비중있게 나오는 영화를 사람들이 안보거든요. 그러다보니 점점 여배우들이 출연할만한 작품 자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주연급으로 올라선 배우라면 이미지 유지를 위해서라도 임팩트 있는 작품을 꾸준히 해야 하는데 아예 그런 시나리오가 안나옵니다. 파이가 줄어들다보니 시장은 보수적이 되고 이미 자리잡은 배우들도 맥을 못추는 상황에서 신인이 커나가는건 힘들어지고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죠.
불과 한 세대 전만해도 여배우들이 영화판을 주름잡던 시절이었다는걸 떠올려보면 이게 한 때의 유행일 수도 있겠으나 당장은 딱히 변화의 조짐이 안보입니다.
베르톨트
14/10/14 02:19
수정 아이콘
폴라로이드 작동법의 그녀..
가족의 탄생 있다 없다해요..의 그녀
참 매력적인 배우죠
14/10/14 03:09
수정 아이콘
케세라세라 나올때부터 좋아했습니다.
그 이후에 내 깡패같은 애인이 최고였죠
아무로나미에
14/10/14 04:13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배우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서론은 괜한 사족같습니다. 아이돌의 문제가 이유의 답은 생각되네요.
터치터치
14/10/14 08:16
수정 아이콘
안타깝게도 김새론 정유미가 나온 맨홀은.... 망필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말이죠.
언뜻 유재석
14/10/14 09:36
수정 아이콘
영화 전체에 빛이 없습니다. 100분이라 치면 98분은 어두워요. 제작비는 배우들 노가다에 올인한 느낌....
명탐정코난
14/10/14 09:11
수정 아이콘
그치만 전 동명이인의 정유미가 더 좋아요 ㅠ ㅠ
김연아
14/10/14 10:13
수정 아이콘
우리 선희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정유미 매력 터집니다.

영화도 재밌습니다.
까리워냐
14/10/14 12:44
수정 아이콘
가족의 탄생에서 항복했습니다
14/10/14 13:55
수정 아이콘
우리 선희 강추
14/10/14 14:31
수정 아이콘
직장의신에서도 매력이 철철...이번에 한여름역도 매력이 철철..! 너무 좋아요
잉크부스
14/10/14 14:57
수정 아이콘
저 이분 게임방에서 뵌적있습니다
앗? 어서봤더라.. 하며 계속쳐다봤었느데 말이죠

추리닝에 털모자 쓰시고(추리한 복장이아니라 나름 이쁜)
14/10/14 16:29
수정 아이콘
무슨 게임 하고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아찔한막내
14/10/14 15:38
수정 아이콘
폴라로이드 작동법 부터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가족의 탄생, 내 깡패같은 애인, 우리선희 등등 다양한 매력이 터지고 있어서 너무 좋네요~~
Special one.
14/10/14 19:49
수정 아이콘
헤픈 여자~
야율아보기
14/10/15 10:43
수정 아이콘
한효주 87년생이라고 무시하나요? 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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