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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14 18:46:09
Name 지니팅커벨여행
Subject [일반] [야구] 기아타이거즈 김선빈-안치홍 동반 입대
요즘 서건창 선수의 대기록 등 화제 거리가 많아서인지 야구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KIA 타이거즈의 유격수 김선빈과 2루수 안치홍이 올 시즌을 마치고 동반 입대한다고 합니다.
김선빈은 상무, 안치홍은 경찰청에 지원서를 냈네요.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41014153505915

골수 타이거즈 팬인 터라 최근 몇년간 선 감독과 함께 기아 타이거즈가 침몰하면서 심란했는데, 이 소식을 들으니 참 씁쓸합니다.
김선빈 없는 자리를 어떻게 메꾸나 걱정했는데 안치홍마저 간다니...

감독 선임이 최고의 화두인 줄 알았는데 난데없이, 다른 곳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김민우를 제외하면 유격수라고 할 수 있는 선수가 없는데 2루수 마저 찾아야 하니, 기아는 2015시즌도 참 험난할 것 같습니다.
고영우, 윤완주와 같은 불완전한 유격수들과, 올해 잠깐 얼굴을 비춘 박찬호, 유격은 안 되는데 웬일인지 가끔 나오는 박기남이라면...
2루도 마찬가지인데, 윤완주, 김민우, 박기남이 돌아가면서 막아야 할 것 같고, 가끔 '김주형 2루'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쁨이 몰려오고ㅠㅠ
두 군데 모두 믿을 건 그나마 강한울인데 꼬스톤 둘보다는 한수 아래이니, 작년에 입대한 홍재호가 그리워지네요.

나바로 같은 용병이 온다면야 많은 문제가 해결되겠지만 쉽지 않고.
혹시 나비로 나바로 데려올 순 없나요?

아무튼 내년에 한화, KT와 함께 3강을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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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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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좋아요
14/10/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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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선감독 유임까지 겹치면 다른 의미에서 완벽하겠네요
롤링스타
14/10/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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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트레스...
14/10/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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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타자 용병 자리가 없어서 더 난감하겠네요.
14/10/14 18:49
수정 아이콘
억... 팀의 실질적인 주축인 안치홍 군대를 OK했다는 건 구단이 리빌딩을 하겠다는 이야기고
그런데 리빌딩을 하면서도 신축구장에서 또다시 9위 10위 했다간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을 것이고...
2루수 유격수로 마땅한 FA매물이 있는 것도 아니니 키워써야 한다는 건데 (나바로를 삼성에게서 빼앗아오겠다는 게 아니면)
그럼 답이 김성근 감독밖에 없을 텐데요. 구단. 진심이면 제발 모셔와 줘 ㅠㅠ
최종병기캐리어
14/10/14 18:55
수정 아이콘
김민우/강한울 주전에 박기남이 내야 유틸로 갈듯하네요...
눈시BBand
14/10/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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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문채원짱짱걸
14/10/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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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말고 안치홍이 아시안게임 갔어야 하는데 아 뒷골 ㅠㅠ
해달사랑
14/10/14 18:58
수정 아이콘
기아는 이번 아겜에서 선택을 잘했어야 하는데...
아무튼 긍정적으로 봐서 암흑기 4년을 2년으로 줄인거라 생각을..
쿼터파운더치즈
14/10/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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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잖게 한명 먼저보내고 한명 1년 써먹고 하는것보단 차라리 두명 같이 가는데 길게봤을땐 더 좋은 선택인 듯 싶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4/10/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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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몇년 전부터 같이 보내서 계속 손발을 맞추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최근 기아의 상태가 말이 아니다보니 같이 보내는 게 두려워(?)지더라고요.
김종국 코치라도 복귀시켜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14/10/14 18:59
수정 아이콘
그나마 강한울 선수가 가장 나아보이는 선택이라는게...
혹시 모르죠 이걸 계기로 반짝거리는 샛별이 나올지도...는 꿈
내년 타이거즈는 수술 후 복귀하는 선수들과 신인들의 기회의 땅이 되긴 하겠네요.
John Swain
14/10/14 19:00
수정 아이콘
...
올해 여친님이랑 김선빈-안치홍 커플 유니폼 홈으로 맞춘 사람입니다........

꼬스톤이라며 좋아했는데 이 무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년 동안 묵혀 놔야 겠네요 ㅜㅜ
태연­
14/10/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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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입대를 추..?!
14/10/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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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4/10/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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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강 싸움도 치열할 예정.. 이군요.
강나라
14/10/14 19:05
수정 아이콘
안치홍이 남고 나지완이 군대갔으면 이범호를 지명으로 돌리던 이종환을 쓰던 그나마 대체가 가능한데 안치홍이 빠지면 이게 대체가 되나요.
14/10/14 19:06
수정 아이콘
나눠 보내는게 좋죠. 삼성은 작년에 배영섭 경찰청 보내고 상무 서류 합격자들(박해민, 김헌곤, 박찬도, 이현동, 정두산) 다 떨어졌습니다.
푸른봄
14/10/14 19:09
수정 아이콘
안치홍은 커리어하이 찍고 바로 군대 가기 아까울 텐데 망설임 없이 가는군요. 내년은 갑툭튀 아니면 야구 멀쩡한 정신으로 보기 힘들겠어요... 크크
두캉카
14/10/14 19:11
수정 아이콘
2루수-유격수가 동시에 빠지면.... 내년은 어쩌려고... 9아 가나요 ㅠㅠ
네버스탑
14/10/14 19:57
수정 아이콘
10아 도 뭐...
두캉카
14/10/14 21:06
수정 아이콘
아 내년부터 10개팀이죠 참. 내년 감독은 참 깝깝하겠습니다...
엘롯기
14/10/14 19:11
수정 아이콘
키스톤콤비가 한꺼번에 가다니...내년은 버리는건가요?
14/10/14 19:16
수정 아이콘
당장 내년에 감독 바뀐다고 바로 성적낼 기아도 아니고 길게봐서 2년 버리는 것도 나쁘진 않네요..
그러나 3년후도 똑같으면.....................
애패는 엄마
14/10/14 19:17
수정 아이콘
구단은 잡았는데 포기했다고 하죠. 구단 입장 자체는 잡는게 낫지만 안치홍에게는 가는게 낫죠.
더 미루다가 군대 가게 되면 선수로서 성장도 애매해지고 무엇보다도 fa 선언 시점이 본인에게 불리해지죠.
게다가 내년, 내후년 기아 성적이 좋다는 보장도 없으니 선수 입장에서는 뻔하죠. 감독이 멍청하지.
지니팅커벨여행
14/10/14 19:43
수정 아이콘
둘의 입대가 없었다고 해도 내년을 걱정해야 하는 이 이 상황이 다 (선)감독이 멍청해서죠...
Shandris
14/10/14 19:28
수정 아이콘
길게 봤을때야 나쁠거 없는 선택이지만 내년에 감독도 바뀔 가능성이 크다면 아예 폭삭 가라앉을 우려도...그렇다고 현 감독 유임...은 말도 꺼낼 분위기가 아니고;;...
14/10/14 19:28
수정 아이콘
키스톤콤비를 한꺼번에 보내다니... 내년 기아팬들은 마음고생이 심하겠네요;;
OnlyJustForYou
14/10/14 19:41
수정 아이콘
기아 팬이 아님에도 충격적이네요. 주전 둘을 한 번에.. 그것도 키스톤을.. 키스톤이 왜 키스톤인데..
14/10/14 19:43
수정 아이콘
팀케미 방해되는 선수 싹 다 정리하고, 철저하게 망했다고 생각하고 유망주나 키워야 될 거 같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4/10/14 19:45
수정 아이콘
사실 작년에 홍재호, 김윤동 보낼 때 박경태, 박지훈, 윤완주, 한승혁, 박준표 등등 모조리 보냈어야 했죠.
유망주 보는 맛에라도 야구를 보게 되었으면 하네요.
그래서 제말 감독 유임만은...!!
정지연
14/10/14 19:45
수정 아이콘
센터라인이 뻥 뚫리게 됐네요.. 치홍이랑 동기인 지환이도 이참에 다녀오지 그래..?
피즈더쿠
14/10/14 19:46
수정 아이콘
김선빈이야 비슷하게라도 대체자가 있긴 한데. 2루수는 있나요...
The Pooh
14/10/14 19:53
수정 아이콘
김선빈 선수 가면 문제될게 없다고 보지만, 안치홍 선수 공백이 크게 느껴지네요
솔로10년차
14/10/14 21:12
수정 아이콘
키스톤인지라 안치홍이 빠지면 김선빈의 빈자리도 커지는거죠.
말하자면 중견수와 우익수가 동시에 빠지는것과 비슷하니ᆢ
The Pooh
14/10/14 21:30
수정 아이콘
김선빈은 밥먹듯이 햄스트링부상으로 사실 이번시즌중에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 없었죠. 하지만 안치홍은 충분히 잘했습니다. 김선빈은 사실 있으나 없으나 큰차이 없다고 보입니다. 키스톤이라고 하나 다른 선수들 보다 멘탈이나 수비에 있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솔로10년차
14/10/15 01:4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 빈자리가 2루에 안치홍이 있었으니 줄었다는거죠. 김선빈이나 안치홍이 못 한다고하더라도 백업은 되는 실력이고, 준수한 유격백업을 잃었을 때 2루라도 굳건하냐, 아니냐는 차이가 크죠. 실제로 작년에 둘 다 없으니 내야가 지옥으로 떨어졌죠.
안치홍이 충분히 잘 해서 유격의 빈자리가 적어진겁니다. 반대로 김선빈이 부상전처럼 해주고있었다면 안치홍의 빈자리가 줄었겠죠.
동시에 빠진다는건 하나가 빠지는 것 두개보다 좀 더 큽니다.
네버스탑
14/10/14 19:54
수정 아이콘
딱 좋을때 간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쨌건 둘의 키스톤콤비로 미래를 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요
어차피 추가전력이 없는 이상 철저한 리빌딩이 가능할 것 같고 또한 철저한 경쟁도 가능할 것 같군요
저는 항상 마음을 비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 못 잡는 기아 내야 유망주들은 그저그런 선수로 남을거고 잘 잡는다면 두터운 내야진을 가질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14/10/14 20:01
수정 아이콘
나름 잘가는거죠. 기아에서도 다음시즌은 완전히 포기한듯싶습니다
양현종도 포스팅으로 풀어준다고 하니 그 돈으로 FA 잡는거나 기대하는게...
14/10/14 20:04
수정 아이콘
2년동안 다른팀이나 응원을...
14/10/14 20:07
수정 아이콘
아 꼬꼬마들이 동반입대라니 ㅠㅠ 어휴... 강제로 2년간 야구 끊을듯
연주&지후&정연
14/10/14 20:16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 야구를 아직도 보시나요 ㅠㅠ
비익조
14/10/14 20:18
수정 아이콘
으아...
헤나투
14/10/14 20:29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 팬이 아니라 조심스럽긴한데, 어설픈 중하위권팀보단 리빌딩 팀이 응원하긴 정말 좋습니다. 져도 스트레스가 덜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기에...
14/10/14 20:34
수정 아이콘
사실 KBO에서 리빌딩은 아무 의미없다는게 문제라...
헤나투
14/10/14 20:36
수정 아이콘
그게 현실이긴하죠. 그래도 저런식으로라도 강제 리빌딩 기간이 정해지면 하는척(?)이라도 하지 않을까요;;
지니팅커벨여행
14/10/14 20:37
수정 아이콘
혹시 한화팬이신가요?
하긴 저도 08년엔 마음편히 봤습니다.
그때 눈여겨 본 유망주가 김선빈이었는데 이제 그가 주축이 되었다가 잠시 자리를 비우네요.
그만한 싹수를 가진 선수가 도무지 안 보이는데 내년엔 무슨 낙으로 야구를 볼 지... ㅠㅠ
헤나투
14/10/14 20:43
수정 아이콘
아뇨. 삼성팬입니다. 다른 종목에서 그런 고통을 겪어봐서요. 그날 경기끝나면 신인들 스탯이랑 플레이영상 챙겨보면서 마음을 달랬죠 흐흐.
내일은
14/10/14 20:36
수정 아이콘
선동열 감독은 거의 교체라고 보는데 이런 전력이면 다음 감독이 정말 어렵겠네요. 물론 시켜준다면 하겠다는 사람이 줄설 사람으로 야구장 가득 채우겠지만

기아 입장에서는 나지완 선수보다 안치홍 선수가 면제 받는게 훨씬 유리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수비 안되는 사실상 지타 + 1년 수술 휴식 vs. 고졸 2루수라 뭐 비교 불가) 사실상 팀간 면제 나눠먹기에 가까웠던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안치홍 선수를 들이밀지 못한건 어찌됐건 기아 프런트의 큰 실수라고 봅니다. 물론 갓건창도 못간 아시안게임이긴 하지만.
사과씨
14/10/14 20:36
수정 아이콘
허... 10위도 불가능은 아니겠군요
산성비
14/10/14 20:44
수정 아이콘
한화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588689910 대기중
14/10/14 21:02
수정 아이콘
내년 8강 싸움이 흥미진진해지겠어요. 흐흐.
14/10/14 21:12
수정 아이콘
김선빈,안치홍이 세트로 군대를 간다는건 내년,내후년에 기아가 올라갈 희망은 안보인다는 판단을 한거고
그 희망이 안보이는 이유가 감독 유임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4/10/14 21:4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드래프트 대졸 몰빵에 최영필 혹사와 송은범의 이유없는 등판, 심동섭 마무리 실험도 그렇고... 걱정됩니다.
14/10/14 21:55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을 했네요.
싸한데요...
장가가야지
14/10/14 21:13
수정 아이콘
선빈아 치홍아....ㅠㅠ
솔로10년차
14/10/14 21:15
수정 아이콘
어줍잖은 말이지만, 이번 기회에 코치진도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다음감독은 그저 투수혹사만 안시키는 감독으로요.
The HUSE
14/10/14 21:58
수정 아이콘
내년이 기대됩니다.
14/10/14 22:08
수정 아이콘
이로써 나지완은 평생 까일 듯... ㅡㅜ
거믄별
14/10/15 00:13
수정 아이콘
시간 끌다가 오히려 더 최악이 될 수도 있죠.
차라리 빨리 갔다가 오는 것도 낫다고 생각합니다.
마운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은 몇 년간은 우승을 노리기 힘든 상황이니 차라리 이때 주축 선수들의 군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뭐... 키스톤을 한꺼번에 보내서 그 여파가 장난이 아니겠지만 좋게 생각하렵니다.
14/10/15 00:54
수정 아이콘
나지완은 내년에 3할-30홈런-100타점 해야 욕 덜 먹겠어요
솔로10년차
14/10/15 01:49
수정 아이콘
내년은 수술로 시즌아웃이지않나요?
花樣年華
14/10/15 01:14
수정 아이콘
유격 박찬호-2루 강한울 보겠네요...
솔로10년차
14/10/15 01:47
수정 아이콘
3루백업까지 포함해서 백업급선수 네명정도가 돌겠죠.
이제 기아포수꼴이 내야에서도...
제랄드
14/10/15 01:51
수정 아이콘
오늘 회식 자리에서

기아팬 후배 : 아 망했어요. 아까 김선빈 안치홍 둘 다 군대간다고 네이버에 떴어요~~
나 : 어? 기아가 미치지 않고서야 설마.... 야, 니가 잘못 봤겠지. 얼마전 뉴스보니 둘 중 하나만 간다고 하던데?
기아팬 후배 : 그런 줄 알았는데 둘 다 간데요. 아 진짜 빵꾸난 거 어캐 매꾸려고;;;
나 : 크크크크크크 기아 완전 망했네. 한화와의 경쟁이 계속 될 듯?
기아팬 후배 : (맥주를 들이키며) 아 젠장 이제 야구 이야기 그만하죠.
나 : 크크크크크크 니가 먼저 이야기 꺼내놓구선 크크크크크
기아팬 후배 : 형 근데 두산은 계속 송일수로 간다면서요?
나 : .... 야구 이야기 그만하자
직박구리
14/10/15 02:09
수정 아이콘
아... 나지완... 군면제....
14/10/15 10:00
수정 아이콘
야신이 기아에 와줬으면.. ;;;
tannenbaum
14/10/15 12: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울이가 있으니까.....
지니팅커벨여행
14/10/15 14:03
수정 아이콘
네, 밎아요.
첫해부터 기대보다 좀 해줘서 그나마 다행인데 선빈, 치홍의 데뷔년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라죠..
14/10/15 15:00
수정 아이콘
뒷골;; 뒷목이 갑자기 당겨온다.. 와 키스톤 핵심이 한번에 동반입대하는 이런 팀 세상에 또 있을가요????
신용운
14/10/15 18:06
수정 아이콘
군문제 해결을 위해선 최선의 선택이지만 가슴이 쓰라린건 어쩔수가 없군요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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