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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3 18:00
안더레흐트 겨우겨우 이긴 아스날에게는 딴 세상이네요 흑흑
여러모로 주말 엘클이 기대됩니다. 외질과 알렉시스도 묘한 기분으로 보겠죠? -_-
14/10/23 18:02
근데 이 경기는 양 팀 '모두' 미들압박은 포기하고 한 경기이고 서로 빠른템포로 미친듯이 치고받았죠.
호날두라는 크랙의 존재, 그리고 정신나간 세트피스 수비에서 승부가 갈렸다고 봅니다. 거기에 발로텔리가 예상처럼 '똥을 싸고' 있고, 스털링이 수지 코스튬을 했으나 대망...
14/10/23 22:27
3:0이면 싸게졌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리버풀에서 볼만한 선수라고는 랄라나-쿠티뉴밖에 안보이네요.
발로텔리는 그렇다치고 스쿼드에 있는게 민폐로 보이는 마르코비치한테 저만큼이나 돈을 줬다는데 어이상실..
14/10/24 05:12
쿠티뉴 인생중거리가 안들어간게 아쉬울뿐, 리버풀은 전혀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죠 리버풀팬이지만 레알 플레이 감상하느라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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