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히든싱어3 왕중왕전 예선이 모두 끝이났는데요.

하~.. 사실 쿨 이재훈의 오랜 팬이라 임재용씨가 떨어졌을때 진짜 충격을 먹어서 폰을 던질뻔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와일드카드로
기회를 줘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번주와 이번주 왕중왕전을 요약하자면 정말 아무도 예상 못한 a조 박현빈모창자의 무대와
진짜 미리보는 결승전이나 다름없었던 환회모창자와 이재훈 모창자의 대결, 사실 이것때문에 뒤에 나온 모창자들이 다 묻힌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일단 진출한 3명은
A조의 박현빈 모창자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B조는 환희 모창자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C조는 이승환 모창자 발전소 연구원 이승환 김영관

이렇게 세명은 확정되었고
나머지 8명의 모창자를 내일, 그러니까 24일 1시까지 소리바다와 jtbc홈페이지를 통해 투표를 해서 한 명을 더 선발한다고 합니다.
사실 임재용씨같은 경우 너무 아쉬운게 전체적으로 봐도 표수로 전체 2등인데 하필 b조에 속해있는 바람에 너무 아쉽더라구요.
와일드카드제도가 갑자기 생겨난 이유도 임재용씨때문인듯 하구요.

그리고 다음주에 히든싱어 시즌3 왕중왕전을 하고 그 다음주에 히든싱어 시즌 1,2,3 다 합쳐서 최종 왕중왕전을 한다고 하니
많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