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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2/19 15:46:19
Name 향냄새
Subject [일반] [야구] 오키나와 야유회 실현가능? 노답 선수협
https://www.pgr21.com/?b=8&n=55485


지금까지 선수협의 행보를 나름대로 정리한 글입니다.

-------------
배영수 선수 FA보상선수로 지명된 정현석선수 사건을 마무리하는데

깔끔한 면모를 보여준 한화이글스 프런트 덕분인지

선수협의 어이없는 한화 저격 관련 기사들이 잠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몇시간전에

박충식 선수협 사무총장과의 인터뷰기사가 하나 더 나왔는데요. 뭇매를 맞아서 이제 노선변경하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볼 때는 아직도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143130
훈련 논란, 선수협 '가이드 라인' 바꿨다

기사내용 일부

박충식 선수협 사무총장은 이데일리와 통화에서 “12월 1일부터 1월 15일까지 정해진 비활동기간에 재활선수도 예외없이 합동훈련에 참가할 수 없도록 한 것은 [한화가 가이드라인을 악용하려 했기 때문이다.] 그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세세하게 다 밝힐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그러다보니 [오해가 생긴 부분도 있는 듯 하다]”며 “현재 위반 구단이 없는 만큼 가이드라인만 지킨다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1차적으로 발표했던 가이드라인 보다 후퇴한 스탠스다.

[단 재활 선수의 경우 수술을 했거나 지난 시즌(2014시즌)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거나 앞으로 수술이 예정돼 있는 선수를 뜻한다.]

자율 훈련의 경우 구단이 시설을 개방하는 것도 무방하다. 또한 가까운 [코치들이 잠시 나와 어드바이스를 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훈련한다는 것이 분명하다는 전제만 흔들리지 않으면 된다.

그렇다면 구단이 재활 선수 위주의 캠프를 해외에 차렸고, 인근에 자율 훈련을 떠난 선수들이 합류, 코치들에게 조언을 듣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박 총장은 이에 대해[“아무 문제될 것이 없다. 단 선수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해외에 나갔는지만 확실하면 된다. 구단이 강제로 해외에 보내는 것만 아니면 된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농담식으로 말하던 [오키나와 야유회] [괌 단체관광여행]이 가능하다는 게 박충식 선수협 사무총장의 입장입니다.

처음에는 "코치가 개입"만 해도 단체훈련으로 보겠다던 선수협이

실제로 코치가 캐치볼, 타격폼 관련하여 개입을 한게 기사화됐지만 한화가 아니었으니 이제는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넥센도 그렇지만 제 생각엔 선수협 회장님이 기사화된게 원인이 아닐까? 관심법을 써보는데요

http://www.sportsseoul.com/?c=v&m=n&i=153972
어느 베테랑 선수의 질문 "선수가 코치를 부르는 건 괜찮죠?"

선수협 회장을 겸하고 있는 KIA 서재응은 이범호 김주찬 최희섭 등 30대 베테랑들과 함께 매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베테랑 대부분이 구장에 오니, 단체로 볼 수 있지만, 구단이나 코칭스태프가 훈련 프로그램을 짜주지 않았고 지도도 하지 않으니 넥센 사례와 비슷한 모양새다.

몇몇 감독들은 “볼 일이 있어 구장 내 감독실을 찾았다가 멀리서 캐치볼 하는 선수들을 봤다. 혹한에 그라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선수들을 보면서도 괜한 오해를 살까봐 멀리서 지켜만보다 돌아섰다. 다치면 어쩌나 싶어 발길이 돌려지지 않더라”는 얘기를 한다.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금지 규정이 이상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관심법은 이쯤 해두고

박충식 사무총장이 이해가 안되는건 재활선수의 기준을 왜 자기마음대로 하느냐입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53779
한화 억울한 오해, 재활명단 1군 선수들 때문?

(↑한화가 왜 재활캠프 명단에 1군 출전기록이 있는 선수들이 포함됐는지에 대한 기사입니다.)

피지알에서도 논란이 있었지만 처음에 정현석선수 수술사실 전달 부분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을때

왜 한화가 멋대로 판단해서 병명과 수술여부를 전달하지 않았느냐 라는 말이 있었는데(실제로는 전화통화로 병명, 수술사실 전달확실히한게 기사화됨)

박충식 사무총장에게 되돌려주고 싶은 말입니다.

흔히 야구선수중에 잔부상없이 시즌소화하는 선수 없다고들 말합니다.

그런데

수술도 안하고, 2014시즌을 어떻게든 소화했지만, 수술이 아니라 재활로 회복할 수 있는 정도의 선수는

선수협 입장에서 재활선수로 안 본다는 것입니다.

아니 이게 무슨소리인지?

박충식 사무총장 본인도 선수시절 말도안되는 투구수를 던지는 선수생활을 해놓고 왜 이런 말도안되는 기준을

기준이랍시고 부끄럽지도 않은듯 말하는걸까요?

선수협을 질타하는 기사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본인 쪽 편인줄 알았던 야구원로까지 본인들에 좋지 않은 소리를 하니

어떻게든 대응은 해야겠는데 죽어도 김성근한테는 한화한테는 잘못했다고 말을 못하겠다는건지

팬들에게 선수협 기준이 구단마다 다르게 적용되서 죄송하다, 확실한 기준을 세워서 집행하겠다는 소리는 못하겠다는걸까요?

어쨋든 선수협 사무총장의 입을 통해서

오키나와 야유회를 가더라도 문제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기준도없고 일관성도 없는 선수협 다음에는 또 어떤 재밌는 인터뷰를 해줄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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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schach
14/12/19 15:50
수정 아이콘
변명으로 말이 길어지다보니 점점 꼬이는 전형적인 모습으로 보이네요.
OnlyJustForYou
14/12/19 15:50
수정 아이콘
한화가 악용......
뚫린 입이라고 아무 말이나 하면 안 되는데..

땅콩사건하고 비슷해 보이는 게 자기가 잘못했을 때 깔끔하게 인정하면 쉽게 정리될 수 있는 사건을 계속 키우네요.
박충식과 선수협이 갑인지는 애매한데 느낌상 갑질같기도 하고..
소신있는팔랑귀
14/12/19 15:50
수정 아이콘
애초부터 논리가 없으니 일관성이 있을리가 없죠. 킁
갱갱갱갱갱갱갱갱
14/12/19 15:51
수정 아이콘
이제 한화가 진짜 오키나와로 야유회 간다면 이번 스토브리그 박충식 사무총장이 유력한 웃음후보가 되겠군요
ohmylove
14/12/19 15:52
수정 아이콘
웃음후보... 크크크
DarkArmor
14/12/19 15:53
수정 아이콘
오키니와가는게 가능하다고했지 한화를 봐주겠다고는 안했죠. 한화가 가면 안됩니다. 한화가 가면 규정 악용한거고 선수들 강제로 보낸건데요.
단호박
14/12/19 17:15
수정 아이콘
선동렬 재계약까지만 해도 기아가 웃음후보가 될 줄 알았는데
롯데랑 선수협이 포텐셜을 터뜨리면서 밀려나네요.....
수면왕 김수면
14/12/20 03:37
수정 아이콘
이 쯤 되면 베테랑 급 선수들이 선수협 지도부를 갈아치울 생각도 해봐야 할 텐데 그렇게 인물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나오는 병크를 계속 보다보면 전임 회장의 인물 보는 안목에 크게 의심이 가기 시작하는군요. 사견으로는 이호준 선수가 차기 지도부의 선두주자를 맡아주면 참 잘 해줄 것 같은데요.
꾱밖에모르는바보
14/12/19 15:51
수정 아이콘
한화 얘기만 안하면 되는건데.. 바보...
새벽두시
14/12/19 15:51
수정 아이콘
자유 의사에 의해서 나갔는지 확인 하는 방법
한화 소속선수인지만 보면 됩니다.
한화 소속 선수 : 자유 의사 아님 / 한화 제외 타구단 선수 : 자유 의사 맞음

박충식의 타겟은 분명하죠 김성근감독과 김성근감독의 소속팀 한화이글스.
아마 한화만 아니면 다른 구단든 뭘 하든 상관없을겁니다...

무조건 김성근 감독과 한화를 끌여들여서.. 한화 때문에. 김성근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하니..
한화는 아무것도 못하고 꼼짝마라죠...
나머지 구단은 자유롭죠.. 그냥 자유의사라고 하면 다 믿어줄테니..
향냄새
14/12/19 15:52
수정 아이콘
흐흐흐 현실로 웃음터졌네요.
DarkArmor
14/12/19 15:52
수정 아이콘
끝까지 한화타령이네요 크크크크크크
비공개
14/12/19 15:52
수정 아이콘
이 사람은 말을 할 때마다 의견이 바뀌더라구요.
14/12/19 15:52
수정 아이콘
가이드라인을 악용한게 한화인지 넥센인지
OnlyJustForYou
14/12/19 15:55
수정 아이콘
박충식 저 양반은 김성근 감독에게 돈 빌려줬다가 못 받은 건지
한화에 주식투자 했다가 망한 건지
거믄별
14/12/19 15:56
수정 아이콘
누가.. 박충식 사무총장의 입 좀 막아야 할 것 같은데요.
자신의 지난 잘못을 덮으려고 계속 인터뷰를 하다보니 지난 잘못을 덮기는 커녕 다른 잘못이 또 생기네요.
자전거도둑
14/12/19 15:57
수정 아이콘
박충식 어그로꾼
비익조
14/12/19 15:57
수정 아이콘
슬슬 자아분열이 오는 것 같은데요
Legend0fProToss
14/12/19 15:58
수정 아이콘
말하는거 보니 아무 생각이없고
그냥 김성근감독이 마음에 안들었던거네요
유인나
14/12/19 15:58
수정 아이콘
규정을 준수하겠다고 인터뷰까지 낸 한화가 악용하려고 했다니... 크크크 무슨 궁예가 빙의하셨나 "흠 저놈들은 안하겠다고 했지만 마음속에 마구니가 가득찬게 악용하려고 하는구나!" 인가요? 일단 자기가 무엇 때문에 비난 받고 있는지도 파악 못하시는거 같은데 좀 주변 지인들이 저사람 좀 구해줘요......
Shandris
14/12/19 15:59
수정 아이콘
역시 내부에서 이런저런 반발이 나오나 보군요...
박중언
14/12/19 16:00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을 공격해서, 반대세력이 많은 김성근호 한화를 견제할려고 했는데 너무 나대는 바람에 끈떨어진 느낌이죠.

아니다 싶으면 접어야 되는데 너무 많이 가서 어쩔수 없이 계속 고를 외치는 느낌;;;
14/12/19 16:01
수정 아이콘
그냥 대충 놀고 먹으면서 연봉 수억~수십억 받는 태평성대가 왔는데
김성근이 다시 훈련시켜서 성적 내기 시작하면. 자기들도 빡세게 훈련해야 되니깐 그게 싫어서 저러는게 너무 티나네요..

무슨 선수협이 운동 잘하고 싶은 마음은 1g도 없고 오직 지들 잇속만 챙길 생각을 하는지.
최강한화
14/12/19 16:03
수정 아이콘
한화랑 한화팬을 호구로 보는거 아닌거 아닙니까.
한화팬들 화력을 박충식씨가 모르는듯..5886899를 해도 이정도 있는거 보고도 모르는건가;;
뉴타입
14/12/19 16:04
수정 아이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774035&cpage=1&mbsW=&select=&opt=&keyword=

엠팍에서 어떤분이 하도 답답해서 선수협에 문의해서 이러면 팬 지지 잃는다니까 그러세요라고 답을 했다네요.

이런 선수협이 존재가치가 있을까요?
Tristana
14/12/19 16:05
수정 아이콘
예전 티원 프런트가 생각나네요 크크
키스도사
14/12/19 16:34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멀면 벙커링
14/12/19 20:13
수정 아이콘
현 지도부 전원 물갈이 없이는 앞으로 어떤 일에도 선수협을 지지하지 않겠습니다.
망하든가 말든가...선수들이 불이익스러운 임탈당하든가 말든가....연봉 후려치기 당하든가 말든가....이런 거 가지고 선수협이 항의를 해도 절대 지지않을 겁니다.


한국프로야구선수들 팬서비스가 도마에 오르는 이유도 알겠네요.
선수협부터 팬 알기를 우습게 아는데 팬서비스관련 교육이 잘도(?)되겠습니다그려...쯔쯔
지은이아영이
14/12/19 16:05
수정 아이콘
그냥 김성근이 싫다고 하지 뭔 혓바닥이 이리 긴지 쯧쯧쯧.
DarkArmor
14/12/19 16:07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549783
최근 ‘정현석 리턴’으로 거론된 FA 계약 및 보상선수의 건강상태 고지 의무 역시 선수협의 의견 정리가 필요하다. 1~2명이 오가는 트레이드라면 모르지만, 보상선수의 경우 많은 선수의 신상을 타 구단에 알리는 것에 대한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 선수의 프라이버시가 걸린 일. 선수협이 반드시 나서야 한다. 선수협은 아직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방향 제시가 없었다.

선수협은 “모든 선수의 권익을 대변할 수 없다. 다수결로 의견을 정리한다”라는 주장을 펼친다. 맞다. 일 처리는 그렇게 할수밖에 없다. 효율적으로 일 처리를 한 사례도 많았다. 하지만, 그들이 최대한 많은 프로야구 선수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했는지 대해선 여전히 의문부호가 붙는다.

선수협은 진짜 뭐하는 집단인걸까요? 선수협이 뭐의 약자인가요..
선수협이라면 당연히 선수입장에서 대변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뭐하는 집단인지... 지금의 선수협은 진짜 존재가치가 없네요. 괜히 선수협 만드려고 자기 선수생명 끝내거나 위협받은 분들이 불쌍해지네요
지나가다...
14/12/19 16:07
수정 아이콘
선도무생..
이렇게 갈 일이 아닌데 왜 자진해서 나락으로 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이런 꼴 보려고 KBO 앞에서 시위하고 63빌딩에도 갔던 게 아닌데..
14/12/19 16:09
수정 아이콘
부끄러움을 모르는군요
14/12/19 16:38
수정 아이콘
아...쫌!
원시제
14/12/19 16:38
수정 아이콘
협회라는게 대개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악의 축이 되고, 더러운 집단이 되는 경우가 많죠.
박충식은 개인적으로 선수들에게 좀 부끄러워해야 할지 않을까 싶네요;
R.Oswalt
14/12/19 16:38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박충식 이하 선수협의 행보는 그냥 김성근 감독이나 한화 기업 자체에 불만이 있어서 그러는거다 외에 설명할 방도가 없네요.
꿈에그린 아파트 분양권 신청을 했는데 매번 떨어졌다거나, 09년 sk우승에 몰빵했다거나..
저 신경쓰여요
14/12/19 16:43
수정 아이콘
ㅡㅡ;;; 어지간한 커뮤니티에서 관심 먹고 사는 어그로도 이런 논리 펼치면 관심 못 받는다는 걸 알아서 좀 더 고민하고 이야기 할 텐데... 그만도 못하네요.
위원장
14/12/19 17:06
수정 아이콘
무슨 생각으로 일을 하는지는 알겠는데... 답답하네요.
사와시로미유키
14/12/19 17:34
수정 아이콘
박충식은 김성근감독 삼성시절 귀빵맹이라도맞았나 생각해보니까 93데뷔라 그럴일도없었는데
신이주신기쁨
14/12/19 17:52
수정 아이콘
재가 지난번에 말한건데 참 얘들 답답하네요 https://www.pgr21.com/pb/pb.php?id=freedom&no=55458&page=3

(법이나 규칙이나)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1.5, 2군 선수들을 위한거면 똑바로 하든가 이딴식이면 결국 지들 목을 죄게 될텐데 왜 그걸 몰라." 라고 했는데 서서히 지들 목 조이는걸로 전 보입니다.
14/12/19 18:11
수정 아이콘
선수협 이미지 한방에 훅가네요 진짜. 답답하다..
덴드로븀
14/12/19 18:17
수정 아이콘
한화를 종북으로 바꾸면 그럴싸하네요...
순규하라민아쑥
14/12/19 18:25
수정 아이콘
제가 머리가 나쁜건지 저 아저씨가 쭉 얘기해온 말들이 이해가 안됩니다. 뭐라는건지 ;;
Low Sugar
14/12/19 18:52
수정 아이콘
생각안하고 나오는대로 말하는거 더이상 그만하고 그냥 좀 다물었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말한 저대로 한화 선수들이 자율 연습한다고 나오면 또 거품물고 강제니 악용이니 하겠죠.
저런 인간이 감투쓰고 있는 단체 수준 알만합니다.
언제부터 선수협이 저리 된건지..
태생은 저러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대체 뭘 위해 존재하는지도 모를 단체가 되어버렸습니다.
종이사진
14/12/19 19:08
수정 아이콘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이건 우리 안의 소리

훈련 아냐 강제 아냐 개인 훈련 코치 조련

문제 없어 우린 없어 너는 안돼 하면 안돼

이게 모두 성근 때문 우린 무죄 성근 유죄
tannenbaum
14/12/19 19:55
수정 아이콘
훅이 아주 그냥 막 그냥 확 그냥~~
지기네예
14/12/19 20:05
수정 아이콘
박충식 내가 당신을 얼마나 좋아했는데...제발 그만해....ㅠ
14/12/19 23:23
수정 아이콘
어느 나라 정치상황이랑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쯤되면 지금 선수협이 존재할 가치가 있을지까지 의문이 드네요. 회장이랑 다들 잠수나 타고...
그런데 재활로 회복가능하면 재활선수로 안 본다는 말은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재활을 하는데 재활선수가 아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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