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7/31 18:32:51
Name 아라온
Subject [일반] 안쓰는 체크카드/신용카드 포인트 알차게 쓰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사용하는 체크카드/신용카드들의 남은 포인트를 어떻게 쓰시는지요?
네, 일반적으로는 주유시나 온라인쇼핑을 할때 포인트로 결제를 하는 방법을 선택할것입니다.

하지만, 다음사항에 해당하는 경우라면 어떻게 할까요?
1. 카드를 사용하시다보면, 분실하게되어 사용정지한 카드도 있을 수 있습니다.
2. 사용실적에 따른 혜택이 좋은 특정카드를 주로 사용하게 되어, 포인트는 있지만 잘 안써서 없애고 싶은 카드가 있을것입니다.
3. 남아있는 포인트가 어중간해서, 포인트를 더 모아야만 온라인 쇼핑몰에세 상품권으로 교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4. 포인트 써서 물건 사면, 또 포인트가 생겨, 카드를 없애지 못하는 악순환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이런 애로사항있는 카드들의 포인트가 개인당 몇백원, 몇천원밖에 안될지라도 카드사입장에서는 보너스 수익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확실하게 포인트쓰고 미련도 없이, 당당히 카드 없애는 방법을 말하고자 합니다.

가장 좋은방법은, 인터넷지로, 위텍스, 정부수입인지 사이트등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지방세, 취득세, 상하수도요금 등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면 납입할 수 있는 사이트들인데요.
놀랍게도 결제시 카드납부가 가능하고, 포인트 전액차감을 선택하면, 차액만 납입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분실후 재발급 받은후 잘 안쓰게 되는 체크카드의 몇백원되는 포인트를 싹 긁어서 상수도 요금 납입했습니다.
더이상 해당은행과 거래하고 싶지도 않아서, 포인트를 싹싹 쓰게 되니 상당히 홀가분해졌습니다.
마음도 가볍고, 지갑도 가볍더라구요.

또한 온라인쇼핑시 ISP결제시 귀찮은 본인카드등록과정등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서
부모님이 못쓰고 모아둔 포인트로 세금을 내면, 포인트로 물건싸게 사는것보다 더 좋아 하실 것입니다.
오로지, 기차나 고속버스티켓 예약결제 하는 정도의 수고면 되거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31 19:11
수정 아이콘
레알 꿀정보네요
윌모어
15/07/31 20:33
수정 아이콘
저는 최근 영화표를 예매하는데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항목이 있더군요. 포인트가 얼마 남았는지 모르니 만약 포인트 결제가 성공하면 좋고 실패하면 현금으로 결제하면 되기에 포인트 결제를 눌렀는데, 결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포인트가 많았나 싶어 포인트를 조회했더니
얼마안되는 포인트를 전부 쓰고 나머지 차액은 현금결제처리가 되어있더군요

어쨌든 몇 천원 아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인트 만큼 차감하는 방식은 좋은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포인트를 소모할 수 있어요
호느님
15/08/01 11:2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몇천원이라도 벌었네요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7937 6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9958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6093 8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9010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9330 3
101351 [일반] 키타큐슈-시모노세키-후쿠오카 포켓몬 맨홀 투어 [5] 及時雨1143 24/04/26 1143 5
101349 [일반] 인텔 13,14세대에서 일어난 강제종료, 수명 문제와 MSI의 대응 [54] SAS Tony Parker 6005 24/04/26 6005 9
101348 [일반] [개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完) Kaestro2572 24/04/26 2572 2
101347 [일반]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 도쿄 공연 후기 (2/7) [5] 간옹손건미축3849 24/04/26 3849 12
101346 [일반] 민희진씨 기자회견 내용만 보고 생각해본 본인 입장 [323] 수지짜응17143 24/04/25 17143 9
101345 [일반] 나이 40살.. 무시무시한 공포의 당뇨병에 걸렸습니다 [48] 허스키8139 24/04/25 8139 10
101344 [일반] 고인 뜻과 관계없이 형제자매에게 상속 유류분 할당은 위헌 [40] 라이언 덕후6230 24/04/25 6230 1
101295 [일반] 추천게시판 운영위원 신규모집(~4/30) [3] jjohny=쿠마17819 24/04/17 17819 5
101343 [일반] 다윈의 악마, 다윈의 천사 (부제 : 평범한 한국인을 위한 진화론) [47] 오지의5052 24/04/24 5052 12
101342 [정치] [서평]을 빙자한 지방 소멸 잡썰, '한국 도시의 미래' [18] 사람되고싶다2732 24/04/24 2732 0
101341 [정치] 나중이 아니라 지금, 국민연금에 세금을 투입해야 합니다 [60] 사부작4133 24/04/24 4133 0
101340 [일반] 미국 대선의 예상치 못한 그 이름, '케네디' [59] Davi4ever9473 24/04/24 9473 4
101339 [일반] [해석] 인스타 릴스 '사진찍는 꿀팁' 해석 [20] *alchemist*5103 24/04/24 5103 13
101338 [일반] 범죄도시4 보고왔습니다.(스포X) [45] 네오짱7075 24/04/24 7075 5
101337 [일반] 저는 외로워서 퇴사를 결심했고, 이젠 아닙니다 [27] Kaestro6608 24/04/24 6608 17
101336 [일반] 틱톡강제매각법 美 상원의회 통과…1년내 안 팔면 美서 서비스 금지 [35] EnergyFlow4493 24/04/24 4493 2
101334 [정치] 이와중에 소리 없이 국익을 말아먹는 김건희 여사 [17] 미카노아3893 24/04/24 3893 0
101333 [일반] [개발]re: 제로부터 시작하는 기술 블로그(2) [14] Kaestro3039 24/04/23 3039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