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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31 22:38
Sources: #RedSox talking to Padres, as @jerrycrasnick said. Ross one target; BOS has prospects to expand deal and perhaps include Kimbrel
벤셰링턴 진짜 총맞고 죽었으면 좋겠네요.지구꼴지팀이 무슨 바이어 크크
15/07/31 22:39
Buster Olney @Buster_ESPN
As @jaysonst and I keep hearing: Yankees and Padres keep hammering away at a possible Craig Kimbrel deal. 양키가 킴브럴을?!?! 작년 캔자의 재림가나요!?
15/07/31 22:42
Ken Rosenthal @Ken_Rosenthal 4분4분 전
Sources: #RedSox talking to Padres, as @jerrycrasnick said. Ross one target; BOS has prospects to expand deal and perhaps include Kimbrel. 이건 의도적인 양키 방해라고밖에..
15/07/31 22:41
AA는 웰스처분빼고는 무브들이 하나같이 한심한 정도입니다 디키안사고 그냥 앉아서 3년 유망주만 키웠어도 스트로만 신더가드 원투펀치를 썼을텐데 프라이스 반년렌탈에 노리스까지 던져줬구요 올해 못나가면 그냥 암흑기 다시 도래할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로키스의 카를로스곤잘레스가 후반기 몰아치고있는데 누가사갈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오늘 신시네티 마이크리크 샌프간것도 추가해주세요
15/07/31 22:42
http://mlbnation.co.kr/bbs/board.php?bo_table=mlbtalk&wr_id=255259
데드라인 중계방(...)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가서 같이 불태워 보시는 것도..
15/07/31 22:48
이번 트레이드들은 대체로 진짜 이 시점에 이 선수를 보낼까? 이 선수를 사갈까? 싶은 선수들을 막 팔아제낀다는 점에서... 덜덜덜
흥미진진합니다.
15/07/31 22:52
이 트레이드보다 다저스의 트레이드가 재밌어요.
프리드먼한테 돈을 쥐어주면 어떻게될까 궁금했는데 생각했던거와 다른방식으로 돈을 쓰더군요. FA에 지르는게 아니라 유망주 지키면서 상대팀샐러리덤핑해주는걸로 선수들을 물어오다니.. 내후년에 페이롤 확빠지니 1-2년 사치세내면서 버티겠다는건데 아직까지 이런방식으로 운영한팀이 없는지라 재밌습니다 .
15/07/31 22:53
노리스로 프라이스면 나쁘지 않죠.
자꾸 제이스 팬들이 노리스 노리스하는데 이번시즌 구속 하락에 영점도 날아갔습니다. 일부 제이스 팬들도 노리스 가치가 올해 폭망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여전히 클래스가 있던 유망주라 리바운드 가능성이 없진 않겠지만, 솔직한 심정으론 짜증납니다. 유망주의 보고인 제이스 팜에서...
15/07/31 22:56
흐흐 전 디트팬이라 제이스가 이득 본거 같단 뜻이었습니다.
그와 별개로 남자의 팀 제이스 응원합니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어!! 크크
15/07/31 23:04
뭐 노리스가 가치가 떨어졌다고 해도 아직 토론토 1위 망주였고, BA 20등 안에 드는 망주니깐요.
갈수록 트레이드의 형태가 탑 선수 <-> 탑 망주 교환보다는 탑 선수 <-> 고만고만한 놈 여럿 이 많아지고 있다는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15/07/31 23:22
제이스 팬들이 보이드가 쏠쏠할꺼라고 하던데.. 디트가 특별히 피칭코칭이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뛰어난 것도 아니라서 노리스는 크게 기대는 안됩니다.
사실 제이스가 이번 빅딜 두번에 잃은 탑망주는 호프먼뿐입니다. 정작 탑티어인 산체스, 폼페이, 알포드, 스트로먼, 펜테코스트 등등 아무도 안 잃었죠 근데 프라이스 딜에 너무 퍼줬단 얘기가 많아서 하루종일 좀 울컥하네요ㅠㅠ
15/07/31 23:02
옛날 같으면 해멀스로 조이 갤로 정도는 뽑아먹어야 이득 소리가 나왔을텐데, 유망주가 너무 비싸지긴 한 것 같습니다. 슈퍼스타 포텐셜 유망주의 가치는 정말 엄청나졌어요... 노리스도 그나마 평가가 계속 떨어지고 있어서 팔아먹은 게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니까요.
휴스턴은 올 해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유격수 알렉스 브래그먼이 칩으로 들어간다는 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폭망중인 마크 어펠과 백업급으로 회귀한 매리스닉이 중심 카드라는 소리가 막 나오는데, 어찌 될 지 모르겠습니다. 밥값하는 선발, 짜임새 있고 젊은 타선에 비해 불펜이 다소 아쉬운 건 사실이니... 킴브럴까지 데려오면 오랜만에 플옵 기대를 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괜히 설레네요!
15/07/31 23:11
뭐 갈로나 마자라 둘 중 하나는 데려왔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깐요.
제 응원팀 컵스는 팜이 다 털려서 아쉽네요. 시카고 컵스라는 팀이 팜을 다 털어갔.. 응?
15/07/31 23:08
개인적으로 팬심 느끼는 팀은 레삭과 엔젤인데, 엔젤은 틀드 안 했으면 좋겠고..(근데 휴스턴 3연패해서 할 지도..ㅠㅠ똥망인 팜인데...ㅠㅠ) 레삭은 어디서 손을 대야 할 지 갑갑하기만 하네요.
15/07/31 23:43
므르브 라이트 팬이라 므르브 한시즌 중에 제일 재밌는게 이순간인거 같습니다. 크크크 무수한 선수이동이 팍팍 5시까지 아직 시간 꽤남았는데 얼마나 옮길지 기대되네요. 주말이고 하니 5시까지 므르브 네트워크 켜놓고 맥주까면서 구경할랍니다.
15/07/31 23:45
저도 알은 템파, 늘은 메츠 좋아한다고 하지만 경기를 딱히 챙겨보지는 않고 간간히 하이라이트나 보고 김형준 칼럼이나 읽는 수준의 라이트 팬이라서 오히려 이 때가 두근두근합니다. 프라이스가 저렇게 팔려다니는 모습이 MLB에서는 상례라는 걸 알고는 있음에도 뭔가 미묘하네요...
15/08/01 00:23
올해 이적시장은 유난히 대형 트레이드가 많은 것 같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마감시간까지 관심이 가네요. 흐흐 그런데 꼭 이렇게 선수들의 트레이드 소식이 들리면 나도 모르게 ootp에 손이...ㅠ.ㅠ
15/08/01 00:30
토론토는 확실히 대권도전을 위한 무브인데,
과연가능할런지... 그나저나 돈을 쥔 프리드먼은 기대만큼이네요. 구멍난 선발진을 어느새 매웠고... 코치진+선수들만 잘한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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