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8/03 20:00:58
Name 삭제됨
Subject (아재주의) 좋아하는 애니음악 10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니킄네임
15/08/03 20:03
수정 아이콘
저의 인생작 하루히가 10년이나 됬네요.
Nasty breaking B
15/08/03 20:10
수정 아이콘
당시 하루히로 입덕한 사람들이 참 많죠.
벌써 10년이라니...
비익조
15/08/03 20:08
수정 아이콘
저는 여신님 베르단디 테마 좋아합니다 흐흐.
Shandris
15/08/03 20:09
수정 아이콘
원더풀 데이즈는 당시 워낙 폭망이어서 ost 건지고 이럴 정신이 아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물론 지금도 그때와 별로 달라진건...음...
Darwin4078
15/08/03 20:19
수정 아이콘
원더풀 데이즈는... 하아... 정말 당시 막 피어나려는 한국 애니메이션 계에 떨어진 짜르봄바급 핵폭탄이었죠.
당시엔 원더풀 데이즈 ost 좋다고 하면 쌍욕먹었었죠. ;;;
김정윤
15/08/03 20:13
수정 아이콘
고딩때 오덕친구땜에 하루히를 접했는데 정말 재밌게 본 기억이 나네요
라라 안티포바
15/08/03 20:15
수정 아이콘
3,4 두개아는데
4번이 슬레이어즈 엔딩곡인걸 지금 처음 알았네요;; 노래만 알았습니다.
단지날드
15/08/03 20:17
수정 아이콘
사랑기억하고 계십니까가 있을줄 알았는데 흐흐 천사의 그림물감도 노래 좋죠 2000년이 넘어서 마크로스 극장판을 봤는데 제작 개봉연도 보고 경악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Darwin4078
15/08/03 20:22
수정 아이콘
제가 마크로스 극장판을 보면서 느꼈던 이질감이 사람이 죽는 전쟁터에서 노래 부르는게 보통 멘탈로 가능한가...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는 웬지 모르게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15/08/03 20:21
수정 아이콘
아재라길래
ms08소대 op를 기대했는데!
평소에 op,ed를볼때 여러가지 부분에서 눈여겨보고 좋고 싫음을 따지는데, 저 노래만큼은 노래 하나로 가치가 있어요 저에겐.
Darwin4078
15/08/03 20:23
수정 아이콘
08소대 나올때 쯤엔 저의 덕후인생은 이미 종지부를 찍었었다능..
D.TASADAR
15/08/04 13:24
수정 아이콘
08소대면 위에 언급하신 작품 중에 진격의 거인은 물론이고, 그 외 비밥이나 하루히 등 여러 작품보다 먼저 아닌가요^^?
D.TASADAR
15/08/04 13:20
수정 아이콘
요네쿠라 치히로의 "폭풍속으로 빛나줘"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 음악 중 하나 입니다. 양대 메이져 노래방 기기에 다 있어서, 노래방 가면 꼭 부르곤 합니다.
ED인 "10 years after" 도 명곡이죠. 아마 요네쿠라 치히로의 데뷔곡들이죠?
여자친구
15/08/03 20:24
수정 아이콘
세일러문없나요!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tannenbaum
15/08/03 20:26
수정 아이콘
5. 9.10. 알겠네요. 나머지는 보도듣도 못했다능....
15/08/03 20:35
수정 아이콘
Judy and mary/そばかす
바람의 검심 오프닝
평양냉면
15/08/03 20:47
수정 아이콘
아 소바카스 좋죠. 살면서 들어본 일본노래가 10곡이 채 안될때 듣게된 소바카스는 진짜 컬쳐쇼크였습니다. "아 일본은 만화영화 주제가가 이렇게 독특하구나! 하악하악" 흐흐
아이지스
15/08/03 20:47
수정 아이콘
첫 곡부터 시작해서 제가 참 예뻐하는 곡들이 많네요
ps. 스쿨드가 진리입니다
15/08/03 20:50
수정 아이콘
한 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우주모함
15/08/03 20:58
수정 아이콘
헐 나는 천사의그림물감 좋아한다고 댓글달아야지.. 하고 들어왔더니 1위네 ㅡ.ㅡ
15/08/03 23:16
수정 아이콘
천사의 그림물감은 극장판엔딩에서 첨 나온거 아닌가요..플래쉬백에서도 잘어울린긴하지만
우주모함
15/08/03 21:00
수정 아이콘
그외에 전화해줘달링, 강철 오슷 마더랜드도 좋습니다
15/08/03 21:00
수정 아이콘
somewhere 영어버전은 저도 당시에 노래방가서도 불렀습니다. 하하...

애니음악 이야기 나올때마다 저는 후르츠바스켓이 생각납니다.
ost 하나하나 다 마음에 들어요.
Darwin4078
15/08/04 00:14
수정 아이콘
사실 저거를 남자키로 맞춰야 하는데 깜빡 잊고 여자키로 시작을 해서 처음에는 어찌어찌 했는데,
갈수록 노래가 데스메탈이 되어가서 당황스러웠지 말입니다.. 근데 같이 갔던 사람들이 더 좋아했다는게 함정...;;;
15/08/03 21:03
수정 아이콘
역시 애니에 밴드가 나와서 날로 먹는건 서양이 먼저였군요 크크
사신아리
15/08/03 21:05
수정 아이콘
스쿨드가 최고란걸 보고 바로 추천 눌렀습니다. 멀 좀 아시는 아재시로군요. 후후후.
엘데아저씨
15/08/04 00:07
수정 아이콘
112
Andromath
15/08/03 21:08
수정 아이콘
슬레이어즈 트라이... 참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신구를 넘나든 적절한 선택이시네요.

그 외에도 아재 취향(?)이라면 저는
Cardcaptor Sakura 1기 오프닝 - Catch You Catch Me
Chobits 1, 2기 오프닝 엔딩 (클램프가 많네요)
코코로 도서관 오프닝
프린세스 츄츄 오프닝 Morning Grace (엔딩도 좋았네요)

그 당시에 벅스 뮤직에서 전부 스트리밍이 가능해서 잘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Otherwise
15/08/03 21:14
수정 아이콘
BOA - duvet serial experiments lain ost도 참 좋죠.
지탄다 에루
15/08/04 01:40
수정 아이콘
처음 나오기 시작한 시점에서는 또다른 보아가 이사가 될거라곤 생각도 못 했죠 크크
플라멜
15/08/03 21:19
수정 아이콘
디지몬 버터 플라이 하고 달빛천사 오프닝도 좋죠.. 물론 스노하레가 최고지만요
헤나투
15/08/03 21:22
수정 아이콘
트라이 엔딩곡은 정말 명곡입니다 흐흐.
닭이아니라독수리
15/08/03 21:25
수정 아이콘
플라티나를 꼽는 분이 아무도 없다니!

카드캡터 '체리'로 입덕한 저는 카드캡터 '사쿠라'의 1기 오프닝을 보고 우주를.느꼈습니다.
15/08/03 21:53
수정 아이콘
아에머 드리머~
캐리건을사랑
15/08/03 21:26
수정 아이콘
somewhere는 서른 넘어서도 가끔 찾아서 듣습니다.
15/08/03 21:26
수정 아이콘
쓰르라미 울적에 You!
WAAAGH!!
15/08/03 21:45
수정 아이콘
너무 아재인가...

전 메종일각 ost 2기 엔딩곡'시네마', 3기 엔딩곡 sunny shiny morning...

메종일각 애니가 80년대 후반에 나왔으니 벌써 25년이 넘었군요....

오토나시 쿄꼬.. 내 영원한 이상형

참고로 일본에서

2013년 9월에 "10대~30대 1000명에게 물은 역사상 최고의 러브코메디"에서 당당히 1위
2014년 1월에는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렛을 받고 싶은 만화 캐릭터" 에서 히로인인 오토나시 쿄코가 1위
2014년 2월에는 "만화광이 선택한, 애인 삼고 싶은 히로인" 순위에서도 히로인인 오토나시 쿄코가 2위
(1위는 역시 루미코여사의 시끌별 녀석들의 '라무'로 알고 있음)

를 차지 했습니다.(나무위키) 이게 80년대 중 후반에 나온 만화랑 애니메이션인데 아직까지 쿄꼬는 최고죠...
15/08/03 23:19
수정 아이콘
헉.. 저도 메종일각 OST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 kanashimi-yo-konnichi-wa, sunny shiny morning,hidamari랑 쿄코 성우가 부른 노래 가장 좋아합니다~
Darwin4078
15/08/04 00:12
수정 아이콘
메종일각도 괜찮았..는데, 중2병 시절의 저라는 인간은 애니메이션은 영화로 표현하기 어려운 주제, 즉 SF나 환타지를 다루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참 병신같은 생각이죠. ;;; 그래서 메종일각이나 오렌지로드같은 명작을 손도 안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포켓토이
15/08/03 21:52
수정 아이콘
마크로스7 좋아하시는 분은 없나요?
Darwin4078
15/08/04 00:18
수정 아이콘
저는 마크로스 플러스를 좋아했습니다. OVA 4편까지 다 구해서 보고 극장판까지 봤었죠.
사실 마크로스 플러스의 엔딩곡 Voices를 넣을까 했는데, 중복이라고 생각해서 뺐습니다.
15/08/03 21:54
수정 아이콘
世界が終るまでは...
WAAAGH!!
15/08/03 21:55
수정 아이콘
최근(?) 애니 ost중 좋아하는 건..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ost...특히 파이널 편 엔딩곡(테루테루 보우즈)입니다.
착한 외계인
15/08/03 23:17
수정 아이콘
오! 이 곡 좋죠! 비오는 날 '비오는 거리' 윤하의 '우산'이랑 함께 꼭 듣는 노래입니다.크크
이치죠 호타루
15/08/03 22:07
수정 아이콘
이보시오 이보시오 글쓴이양반! 하레하레유카이를 알면 아재라니 이게 무슨 소리요! 아재라니! 내가 아재라니! 내가 아재라니!!!! 앙대!!!!!!
05년이면 제가 고등학교 막 입학했을 때인데 아는 덕후분 집에 하루히 책이 있던 기억이 나는군요. 사서 읽을까 했는데 번역자가 오경화라 무진장 평이 안 좋더만요(...)

알라딘 OST 보니까 생각나는 건데 뮬란 OST, Reflection도 좋았죠. 학창시절 때 무한반복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곡이었죠 아마.
D.TASADAR
15/08/04 13:30
수정 아이콘
미녀와 야수도 좋았죠. 무려 3곡이나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 올렸다는.. "Belle", "Beauty and the Beast", "Be our guest" 3곡이 오르고.. 다행히 표를 갈라먹지 않고 상징성으로 "Beauty and the Beast"가 수상한 걸로 압니다. 아카데미 최초의 작품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animation이기도 하고요.
분리수거
15/08/03 22:07
수정 아이콘
체포하겠어! 에 나왔던 love somebody를 좋아합니다.
D.TASADAR
15/08/04 13:31
수정 아이콘
이거 한국판도 꽤 좋아요. 투니버스 리즈 시절에 방영하였다는.
소독용 에탄올
15/08/03 22:07
수정 아이콘
聖戦士ダンバイン, 疾風ザブングル같은 노래들을 좋아 했지요. 宇宙刑事ギャバン도 좋습니다.
지금도 자주 듣지요...

물론 절 입덕하게 하고 텀이 길지만 아직까지 뭔가 나오고 있는 天地無用! 魎皇鬼! OST들을 더 많이 듣긴 하지만요.

정체성불명의 최근 주제가들도 잘 듣습니다. 뭔가 저렴한 느낌의(...) 노래들 위주로요.
15/08/03 23:14
수정 아이콘
휴 단바인 자붕글 갸반이라니..
진정 아재시군요
소독용 에탄올
15/08/03 23:30
수정 아이콘
나이는 적은데(...) 초기 접촉을 연령대랑 안맞는(?) 물건들로 시작해서요 ㅠㅠ
Darwin4078
15/08/04 00:16
수정 아이콘
천지무용은 저도 좋아했습니다.
15/08/03 22:39
수정 아이콘
어홀뉴월드 좋죠
파인애플빵
15/08/03 22:44
수정 아이콘
칭송 받는자 "몽상가" 좋아 하시는 분들은 없나 보네요 하긴 저도 보다가 접었던 애니라서... 그래도 오프닝 곡은 꾀 좋았는데
출발자
15/08/03 23:16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했어요~ 우타와레루모노 원작 게임부터 시작해서 딱 그 시기까지 가장 열렬히 덕질하던 시기였으니..
루크레티아
15/08/03 22:45
수정 아이콘
킁킁 덕후냄새 킁킁
비밥의 adieu와 flying teapot은 여태 듣고 다닙니다.
존 맥러플린
15/08/03 23:03
수정 아이콘
저는 갤럭시엔젤 곡들이 그렇게 좋던데...
15/08/03 23:11
수정 아이콘
천사의 그림물감도 좋지만 역시 오보에떼이마스카
이게최고죠 친구여친이 일본인이었는데 노래방가서
이걸불렀는데 싸늘하게 쳐다보더군요
착한 외계인
15/08/03 23:15
수정 아이콘
some where.. 노래방에서 심심치 않게 불렀는데.. 그것도 5년전 일이네요..
요즘 날씨 출근길에 꼭 듣는 두 곡이 있어요.
괴짜 가족 엔딩 ナツノマボロシ, 풀메탈패닉의 南風
으쌰 으쌰 기운내는데 이만한 애니곡들도 없더라구요. 제게는...
출발자
15/08/03 23:18
수정 아이콘
제 인생곡은 나노하 1기 오프닝 innocent starter 입니다
하이바라아이
15/08/03 23:28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마지막으로 본 애니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기의 노래가 있네요.(물론 아직도 코난을 열심히 보고있습니다만 코난은.. 아이짱은 애니가 아니라 사랑입니다 ㅜㅜ) 저는 오프닝과 하루히가 학교 축제에서 부른 곡들이 좋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많이 본 편은 아닙니다만 하나를 꼽게 된다면 전 러브히나의 OST들을 고를 것 같아요.
15/08/03 23:47
수정 아이콘
글쓴님이 쓰신 목록 중 5위를 제일 좋아해요 .하루히는 갓노우즈를 좋아했고

요즘거 중엔 네가 모르는 이야기
닭이아니라독수리
15/08/03 23:55
수정 아이콘
러브히나! 시스프리!

오카자키 리츠코씨 정말 좋아했습니다.
유작앨범(for ritz) 한국판 자켓에 있는 가사 번역은 제가 했습니다! 정말로!
15/08/04 02:29
수정 아이콘
시스프리하면 Love destiny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오쇼 라즈니쉬
15/08/04 00:06
수정 아이콘
아... 원더풀 데이즈 극장에서 봤는데.
Darwin4078
15/08/04 00:35
수정 아이콘
저도 극장에서 봤습니다. 2번 봤습니다.
YORDLE ONE
15/08/04 00:20
수정 아이콘
카우보이비밥의 저 노래 평소에도 많이 들었는데... 대체 어느나라 말인가요? ㅠ_ㅠ 독일어라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15/08/04 02:28
수정 아이콘
듣기론 칸노요코가 자체적으로 만든거라고..-_-a
지탄다 에루
15/08/04 01:38
수정 아이콘
2. 이건 제가 일본어를 배우게 된 계기가 된 곡이라서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수십수백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상큼한 노래였죠.
4. 한국어 버전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지금 구할길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7. 군대 갔다와서 대학교에 복학해 보니, 후배들이 이 춤을 축제에서 자주 춰서 기뻤던 기억이 새록새록....
8. 이건 노래방에서 부르기에 참 재밌는 노래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잊을 수 없는 명곡을 꼽자면 <사일런트 뫼비우스>의 "금단의 피앙세",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로즈 버드",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의 "푸른 눈동자", <클램프 학원탐정단>의 "Gift"를 꼽고 싶네요. 이 시기에 참 좋은 노래가 많았던 것 같아요. 뭐 지금도 애니송은 즐겨듣지만요!
렌 브라이트
15/08/04 01:58
수정 아이콘
건담W오프닝 - White Reflection
건담08소대 엔딩 - 하늘의 문
건담DX 오프닝 - (...제목이 기억안남)
슬램덩크 엔딩 - My Friend
나노하 A's 오프닝 - Eternal Blaze

이정도 생각나네요 전.
15/08/04 02:26
수정 아이콘
건담X 오프닝이면 Dream 이나 Resolution 둘중 하나겠네요.
호엔하임
15/08/04 02:38
수정 아이콘
나...나의 메릿싸는...
메릿싸는!!!
스웨트
15/08/04 02:49
수정 아이콘
메릿사가 없다니!!!! 하지만 이젠 중국버젼이 더 생각나는건 왜인지!!
힙합아부지
15/08/04 04:42
수정 아이콘
옆비싼 허리 까운~~
낭만토스
15/08/04 02:51
수정 아이콘
3,4,5,6,8 안다는....

근데 왜 자드 누님 노래랑 라르크엔씨엘 노래가 없냐능?
애니 노래로 JPOP에 입문했었다는

강철의 연금술사 노래도 버릴게 없다는....
개인적으로 노래는 처음 나온 애니판이 더 좋았다는....

그리고 잔혹한 천사의 테제는
https://www.youtube.com/watch?v=ig5bzcwTZO0#t=16
이거도 추가해주시라는.....
낭만토스
15/08/04 03:03
수정 아이콘
근데 본문 8번 진격의 거인 오프닝 오랜만에 보고 느끼는건데
제가 애니를 많이 안보고 진짜 유명한 것들만 보는 편인데
입체기동 액션신은 정말 역대급 아닌가요?
정말 제 몸이 같이 움찔 움찔할 정도로 역동성과 속도감을 잘 살린 것 같은데....

그리고 원피스 9기 엔딩 Freewill 이란 곡 정말 좋더군요
Ruppina 라는 일본여가수인데 다른 곡은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저 곡은 정말 맑은 음색으로 듣기 좋더군요
15/08/04 06:55
수정 아이콘
저는 어과초 오프닝 곡들(특히 sister's noise)과 black bullet 오프닝 black bullet, 명탐정 코난 오프닝, 엔딩 곡 몇 개(Miss Mystery 라던가 Butterfly core라던가), 기교 소녀 오프닝곡 Anicca, 성각의 용기사 오프닝곡 성검따위 필요없어.. 정도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곡 꼽으라면 sister's noise 꼽겠습니다.
15/08/04 07:19
수정 아이콘
진정한 아재라면
기동전사 건담 - 애전사

방송당시 라이브로 접할정도의 아재는 아니라능..
iAndroid
15/08/04 08:08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AqT-2i2jymk
The Soul Taker ~魂狩~「SOULTAKER」오프닝입니다.
Jam Project가 불렀다는 것만 이야기해도 웬만한 설명은 된다고 봅니다. 사람 피를 끓어오르게 만들죠.

2001년도 작인데, 그 당시의 기준으로 봐서는 영상이랑 내용이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초반부터 엄마가 아들의 심장에 칼을 꽂고, 중반부에는 아버지가 아들을 쳐죽이려고 오며, 후반부에는 동생은 오빠랑 근친상간(?)을 하자고 나옵니다.
그 내용상 대중의 취향과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애니메이션중 하나일 듯 합니다.

아, 중간에 나오는 간호마녀 코무기짱은 아시는 분들이 좀 될 듯. 따로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졌으니 말이죠.
마이클조던
15/08/04 08:15
수정 아이콘
원더풀 데이즈 감독이 cf 감독 출신이라 영상미는 대단한데 스토리는 똥망.....
정든이
15/08/04 10:56
수정 아이콘
옛 추억이 물씬 나는 곡들이네요 !!
러브히나 Happy Happy Rice Shower 도 생각나는군요
사계절 치킨
15/08/04 11:16
수정 아이콘
제가 아직 덕력이 부족해서 노래 재목은 모르겠지만
저는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카드캡터 사쿠라(사쿠라네? 사쿠라야?), 에스카플로네 OST가 좋았습니다.
으흑.. 아재 인증인가요...
남광주보라
15/08/04 11:35
수정 아이콘
아 하루히여, 다시 돌아와 다시 한번 과거의 영광을
D.TASADAR
15/08/04 13:19
수정 아이콘
취향 비슷하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덕분에 저도 오래간만에 추억 떠올려 보니
진겟타로봇 세계 최후의 날 2기 OP "Heats" by 카게야마 히로노부
기동전사 건담 OP "물의 별에 사랑을 담아" by 모리구치 히로코
기동전사 건담 08소대 OP "폭풍속에서 빛나줘" by 요네쿠라 치히로
등이 떠오르는데요.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제 인생 최고의 애니 주제가는,

시티헌터 OP "Get wild" by TMNetwork 입니다.
PAX_시비르
15/08/04 13:38
수정 아이콘
Driver's high 어디 있나요.. 크크
D.TASADAR
15/08/04 14:58
수정 아이콘
영길 선생님!!
꽃송이
15/08/04 15:00
수정 아이콘
저도 이곡 댓글달려고 했습니다. 크크
15/08/05 13:58
수정 아이콘
추억에 잠기는 기분이네요 크
세이젤
15/08/05 14:18
수정 아이콘
흠. 애니음악 이라면
기억나는건 질풍가도인데 이거는 너무 최근인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6804 6
공지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49491 0
공지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5648 8
공지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8605 28
공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8797 3
101306 반항이 소멸하는 세상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소녀들 [15] Kaestro4088 24/04/20 4088 3
101305 스포 無) 테츠로! 너는 지금도 우주를 떠돌고 있니? [10] 가위바위보2678 24/04/20 2678 5
101304 서울 쌀국수 투어 모음집 2탄 [31] kogang20014306 24/04/19 4306 12
101303 서울 쌀국수 투어 모음집 1탄 [11] kogang20014572 24/04/19 4572 6
101302 이스라엘이 이란을 또다시 공격했습니다. [142] Garnett2115560 24/04/19 15560 5
101301 웹소설 추천 - 이세계 TRPG 마스터 [21] 파고들어라4928 24/04/19 4928 2
101300 문제의 성인 페스티벌에 관하여 [161] 烏鳳11875 24/04/18 11875 62
101299 쿠팡 게섯거라! 네이버 당일배송이 온다 [42] 무딜링호흡머신7845 24/04/18 7845 6
101298 MSI AMD 600 시리즈 메인보드 차세대 CPU 지원 준비 완료 [2] SAS Tony Parker 3020 24/04/18 3020 0
101297 [팁] 피지알에 webp 움짤 파일을 올려보자 [10] VictoryFood2970 24/04/18 2970 10
101296 뉴욕타임스 3.11.일자 기사 번역(보험사로 흘러가는 운전기록) [9] 오후2시4975 24/04/17 4975 5
101295 추천게시판 운영위원 신규모집(~4/30) [3] jjohny=쿠마7051 24/04/17 7051 5
101290 기형적인 아파트 청약제도가 대한민국에 기여한 부분 [80] VictoryFood10964 24/04/16 10964 0
101289 전마협 주관 대회 참석 후기 [19] pecotek5603 24/04/17 5603 4
101288 [역사] 기술 발전이 능사는 아니더라 / 질레트의 역사 [31] Fig.15646 24/04/17 5646 12
101287 7800X3D 46.5 딜 떴습니다 토스페이 [37] SAS Tony Parker 5599 24/04/16 5599 1
101285 마룬 5(Maroon 5) - Sunday Morning 불러보았습니다! [6] Neuromancer2944 24/04/16 2944 1
101284 남들 다가는 일본, 남들 안가는 목적으로 가다. (츠이키 기지 방문)(스압) [46] 한국화약주식회사7630 24/04/16 7630 4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