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1/16 14:51:35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김성근'으로 보는 pgr에서 살아남는 법.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1/16 14:54
수정 아이콘
야구관련 인물이 나오니 댓글 달지만 정말 엠팍 불펜과 분위기가 비슷해짐을 느낍니다..
루크레티아
15/11/16 14:56
수정 아이콘
대세를 따르는 글에선 싸움이 안나니까요.
운영진은 싸움이 나는 글에 나타납니다. 운영진의 일은 싸움이 나는 글에서 분란의 중심 인물을 처리하는 겁니다. 내로남불을 처리하는 일이 아니고요. 유저의 내로남불 비판은 할 수 있어도 운영진이 내로남불은 아닙니다.
아르타니스를위하여
15/11/16 14:59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은 같은 김성근의 같은 내로남불을 비판했지만 다른 결과를 말한겁니다.

김성근씨의 표리부동을 이야기 하는것이죠.
15/11/17 11:20
수정 아이콘
싸움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세를 따르지 않는 의견은 삭제/벌점을 먹는게 당연하다는 말씀인가요.
루크레티아
15/11/17 11:30
수정 아이콘
뭔가 말씀이 꼬이신 것 같은데, 대세에 상관 없이욕설이나 비꼼이 들어가고 분란을 조장하는 글이면 벌점 대상입니다. 대세에 반하는 글은 보통 그런 경우가 많으니 운영진이 나타나는 경우가 빈번한 것이고요.
15/11/17 11:37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않는다는 -> 않아야 한다는 으로 하는게 더 읽기 좋겠네요.

대세에 상관 없이라고 하셨는데, 루크레티아 님 댓글들을 보면 대세에 거스르는 댓글은 보통 분란을 일으킨다고 하니 대세와 상관이 크게 있지 않나요. 어쨌건 결과적으로 소수의견을 배척하는 결과가 되는건데 - 소수의견 배척 가능성 때문에 피지알에서 분란 조장으로 벌점은 거의 안 주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 그게 필요악 혹은 그래도 상관 없다로 읽혀요.
루크레티아
15/11/17 12:14
수정 아이콘
대세에 반하는 글들은 자연스럽게 감정이 격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벌점 대상도 많아진다는 소리입니다. 반하는 글들이 벌점 대상이란게 아니고요.

마찬가지로 운영진도 대세에 반하는 글은 싸움판이 되기 쉬우니 자주 나타나지만 대세를 따르는 글은 서로 맞장구만 쳐주니 잘 나타나지 않죠. 본문은 그걸 운영진이 대세에 편승한다고 표현했는데, 저는 그게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운영에 대한 현상이라는 겁니다.

대세를 거스르는 글이 삭제되어야 한다는 가치판단으로 쓴 댓글은 아닙니다.
15/11/17 20:09
수정 아이콘
네 이걸 물어본거죠. 필요악 정도로 보시는 것 같은데 전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싸움판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도 소수 의견이 배척되는 결과가 좀 더 우려가 됩니다만 가치 판단 차이겠죠.
YORDLE ONE
15/11/16 14:56
수정 아이콘
대체적으로 맞는 말씀이긴한데 그러지 않는 커뮤니티좀 덧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세요. 가보고 싶습셉습니다.
15/11/16 14:58
수정 아이콘
어...혹시 김성근 감독이 아닌 다른 스포즈 관련 인물에 대한 비방성 게시물이 삭제되지 않은 예를 알 수 있을까요?
15/11/16 14:58
수정 아이콘
김성근 관련 글은 어이가 좀 없는게, 당시에는 잘못한 게 별로 없었으니 뭐라고 한거고 지금은 권혁 어깨를 갈아버리는 사건이 있었으니까 까는 거죠.
앙토니 마샬
15/11/16 15:02
수정 아이콘
잘못은 꾸준히 해왔습니다. 단지 무조건적으로 쉴드치던 사람들이 있어서 불꽃이 튀었느냐 그런사람들 조차 얼굴 빨개질정도로 커버를 못칠정도가 되었느냐의 차이지요. 어깨 갈린게 권혁만의 문제는 아니거든요. 고양 원더스 시절에도 SK 와이번스 시절에도 LG 트윈스 시절에도 쌍방울 시절에도 꾸준히 갈아왔습니다.
아르타니스를위하여
15/11/16 15:02
수정 아이콘
당시에는 잘못한게 없었던게 아니라
자기가 한말을 자기가 안지키는데 대한 거를 올렸습니다.

김성근 혹사하지 마세요 ㅠㅠ 이런게 아니라요.
15/11/16 15:04
수정 아이콘
별로 없었다고 했습니다, 애당초 권혁의 엄청난 혹사라는 사건이라는 실제 사례가 있는 데요. 그래서 하시고 싶은 말씀이 당시에 쉴드 치던 사람들이 지금도 쉴드쳐야 한다고 보십니까?
임시닉네임
15/11/22 05:20
수정 아이콘
당시라고 잘못한게 별로 없을리가요
김성근 야구 인생동안 계속 하던걸 1년 더한거 뿐인데요
단약선인
15/11/16 14:58
수정 아이콘
국민님, 대한민국은 원래 그렇게 사는뎁니다.
개념테란
15/11/16 15:00
수정 아이콘
원래 커뮤니티의 속성이라는게 다 그런거 같네요.
15/11/16 15:02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뵙습니다.
https://www.pgr21.com/?b=23&n=4109

다시 한번 묻습니다. 재문의님은 예외의 대상인가요?
15/11/16 15:06
수정 아이콘
여기에도 제가 댓글 달았었네요.
신고하면 거의 삭제됩니다. 노망 어쩌고 하는 글 다 신고해주세요.

저도 나름 지속적으로 혹사나 언플하며 타팀 깍아내리는건 비판해왔는데 글쓴분의 그런 느낌은 거의 못받았네요.
다만 성적이 안나오니 쉴드가 나오기 힘들어지는 건 느꼈지만....
15/11/16 15:09
수정 아이콘
뭐 1일 1성근 할때도 일단 최종 성적보자고 했는데 막상 최종 성적 나오고나니 조용한걸 보며 오히려 이상하더군요..

사실 몇일전에 일본에게 완패 당했을때도 한마디 하신게 있어서 그거로 또 자게에 글 올라오나 했는데 안올라오는거 보면서 비시즌이라서 그런가 오히려 의아할 정도였습니다.

깔만한 거로 비판을 하는거면 뭘 해도 상관없는데 비난을 목적으로 올렸으면 짤없는게 정답 아닌가요.
15/11/16 15:03
수정 아이콘
까일 만 하니 까이는거죠.
전반기엔 혹사를 시켜도 [휴식을 주겠다] 라는 식으로 언론플레이를 해서 남어간거라면, 후반기에는 그게 다 거짓말인게 드러난데다, 역대급으로 선수를 갈아넣으니 욕을 진탕 먹은겁니다.
성적 안나와서 까였다고 생각하신다면 잘못 알고계신 것입니다.
아르타니스를위하여
15/11/16 15:06
수정 아이콘
[혹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주로 김성근의 표리부동함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전에도.
15/11/16 15:10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성적이 중요하긴 했네요.
하지만 제 생갇에는 김성근이라는 사람의 실체가 알려졌다는게 가장 크겠죠.
15/11/16 15:07
수정 아이콘
김성근 커리어 역사를 볼때 역대급은 아니었습...
포포탄
15/11/16 15:03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분이네요.
노련한곰탱이
15/11/16 15:03
수정 아이콘
비유가 영 별로 안 맞는거 같습니다만..

여론에 따라 평가가 바뀌고 의견이 달라지는게 뭐 잘못된 일이라도 되는겁니까?
사람의 행적에 따라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바뀌고 여론이 바뀌는게 잘못 된겁니까?
과거에 대두되지 않았던 과오가 현실로 드러나는데 평가가 바뀌지 않는 사람이 있던가요?

운영원칙 등이 여론에 따라 흔들리는 경향이 있다는 비판이야 가능하겠습니다만,
솔직히 '왜 예전에는 김성근 실드치다가 이제와서 욕하느냐'는 식의 논리는 조금 핀트가 안 맞다고 봅니다.
앙토니 마샬
15/11/16 15:06
수정 아이콘
'거 봐라 내 말이 맞지 않느냐 미련한것들아' 라는 심정에서 쓰신 글이겠죠 뭐
아르타니스를위하여
15/11/16 15:13
수정 아이콘
https://www.pgr21.com/pb/pb.php?id=freedom&no=61167&divpage=12&ss=on&sc=on&keyword=%EA%B9%80%EC%84%B1%EA%B7%BC
이런글 제가 그당시에 썼으면 바로 벌점에 삭게 였을껄요?

[거기다가 기사전문을 퍼오지 못하게 되어있는 pgr에서 전에는 무슨 네이버 기사제목캡쳐도 삭제시키더니
기사전문이 버젓히 있고 올시즌과는 상관없는 한참지난일을 비방성으로 올렸는데
대세가 김성근 욕하는거니까 멀쩡히 아직도 있지 않습니까?]


이제와서 욕하느냐가 아니라 아직도 이중잣대 쩌네요 이런겁니다.
노련한곰탱이
15/11/16 15:20
수정 아이콘
기사전문 개제에 관해서는 건의 게시판에 올려서 신고를 하세요 그러면 조치를 하거나 의견을 제시할겁니다.
운영진이 컴퓨터 프로그램도 아니고 조치 못했을 수도 있는걸 가지고 왜 이렇게 관심법을 시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5/11/16 15:06
수정 아이콘
https://www.pgr21.com/pb/pb.php?id=proposal&no=4109

닉네임만 바꾸면 모를줄 아십니까?

본인부터 제대로 똑바로 처신하시지
15/11/16 15:06
수정 아이콘
ps가........
15/11/16 15:07
수정 아이콘
전에 닉네임으로 쓰지 않는다 했지 이걸로 안쓴다고는 안했다는 걸수도 ..
아르타니스를위하여
15/11/16 15:07
수정 아이콘
아니 왜 모를꺼라고 생각하다고 글 쓰시죠? 또 관심법 쓰시네요.
15/11/16 15:10
수정 아이콘
김성근글 더이상 안쓴다면서요? 왜 한입가지고 두말합니까?
15/11/16 15:08
수정 아이콘
ps. "이 글을 마지막으로 김감독 관련글을 더 이상 쓰지 않을 예정입니다"
"자기가 한말을 자기가 안지키는데 대한 거를 올렸습니다."
와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르타니스를위하여
15/11/16 15:10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 자체에 대한 비판글이 아니라 pgr에 대한 글입니다.]

김성근 욕해줘, 김성근 나빴어 이런게 아니라
15/11/16 15:12
수정 아이콘
제목에 '김성근' 내용에 '김성근' 본문에 '김성근'만 8번 그런데 김성근 감독 '관련글'이 아니라고요?
자 다시 생각해보죠. 본인이 김성근 감독에 어떤 부분을 비판하셨다고요?
'자기가 한말을 자기가 안지키는데 ' 였었죠?.
15/11/16 15:13
수정 아이콘
제목부터 김성근이 들어가는데? 김성근 관련글이 아니라구요?

그럼 제목하고 본문하고 김성근 다빼고 쓰세요
세수머신
15/11/16 15:56
수정 아이콘
차라리 내 마음속의 제3의 김성근이라고 하시지..
윈디블레이드
15/11/16 16:12
수정 아이콘
변명이 정말 구차합니다.
The xian
15/11/16 17:10
수정 아이콘
글 소재로 김성근을 쓰고 있으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면 설득력이 없지요.
빈민두남
15/11/16 17:36
수정 아이콘
변경기간에 닉네임을 두번이상 바꾸셧어야..
물탄폭설
15/11/16 15:07
수정 아이콘
아랫글에는 기승전노를 시전하더니
여기선 김성근을 소환하는군요
그리고또한
15/11/16 15:09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각잡고 읽었는데..
위의 링크들 읽어보니 그냥 징징글이군요.
15/11/16 15:14
수정 아이콘
김성근을 위해 PGR을 까는군요
15/11/16 15:16
수정 아이콘
엔타로 김성근.
스웨트
15/11/16 16:16
수정 아이콘
김성근은 사실 까임을 경험한 적이 없다네..
무식론자
15/11/16 17:19
수정 아이콘
미친 소리!
15/11/16 15:16
수정 아이콘
올해 몇몇사건들로 pgr이 바뀐다고 했을때

그때 개편 글들 보면 운영진+주류회원들의 생각에 반하면 바로 아웃이란 생각 들긴하던데 크크

운영진들중 열렬한 김성근 신도가 있었으면 참 볼만했을텐데

운영진이나 주류회원들도 변하는거니 뭐..
15/11/16 15:24
수정 아이콘
내 이름이 김성근이 아닌게 천만다행이야!
전국의 김성근 님들 힘내세요.
一本道
15/11/16 15:31
수정 아이콘
올 시즌 한화 김성근 감독 덕분에 야구를 끊었습니다. 뭐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네요.
15/11/16 16:39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근데 운영진 입장에서도 중립을 지키기란 꽤나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
15/11/16 16:55
수정 아이콘
대세에 순응안하면 불이익 받는건 온라인이건 오프건 마찬가지같습니다.껄껄
순규하라민아쑥
15/11/16 16:59
수정 아이콘
아랫글에서 뜬금없이 노무현 이야기 끄집어 내더니만 '왜 갑자기 노무현 이야기가 튀어나오냐' 소리 몇번 듣고 이런 글을 쓰시는군요.
멀면 벙커링
15/11/16 17:00
수정 아이콘
이게 김성근 관련글 아니라구요?? 그냥 본인도 내로남불이라고 인정하세요. 살면서 내로남불 안하는 사람이 오히려 없을 겁니다.
솔로11년차
15/11/16 18:04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한정하면, 올 한해동안 피지알 운영의 기조가 상당히 변했습니다. 야구시즌초면 반년전인데, 아에 운영체계 자체가 다르죠. 그 이후에 게시판별 운영위원제도가 도입됐으니까요.

운영진이 자신의 주장을 섞어서 운영한다는 비판도 있고 제가 보기에도 그런 운영진도 있습니다만, 그런 운영진들은 잘 활동을 안하더군요. 물론 잘 활동 안하는 와중에 하나 걸린 것이 자기 글이라서 억울한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볼 때는 그 기준이 크게 엇나가지 않는데다, 기준이 좀 달라지더라도 책잡힐 것이 아에 없는 글과 댓글이 책잡히는 경우는 없습니다. 예를들자면, 10년전 피지알의 삭제기준에 맞춰 글을 작성하는 경우 지금 운영진이 무슨 주관적 판단을 하든 벌점을 받지 않거든요.

운영진의 객관적 중립성을 가장 의심하는 사람들은 운영진 본인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으로 모든 것이 정당하냐면 그건 아닙니다만, 운영진과 회원간에 삭제 기준에 대해 논쟁이 됐을 때 운영진보다 그 회원의 주장이 더 주관적인 경우가 훨씬 많았습니다. 물론 운영진에게 삭제권한이 있는 만큼 객관성을 요구받는 건 운영진일 뿐입니다만, 그런 운영진에게 항의하는 회원들 중 다수는 본인은 전혀 그 객관성을 스스로에게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보였거든요.

거기에 본래 피지알 운영기준의 기준?도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법으로 예를들자면 한국이니까 한국법만 지키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 모든 법에서 불법이 아니어야 허용하는 수준이라고 할까요? 야구의 스트라이크 존에 비교하자면 네모 반듯한 스트라이크 존을 가진 운영진도 있고, 원모양인 경우도 있고, 별모양도 있고, 거기에 그런 모양의 존이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는 그런 와중에 모든 존을 통과할 수 있는 글이 허용되는 글이라는게 운영기준이었죠. 그런 의미에서 매우 까다롭다는 말도 있었구요. 올해 중순까지 운영진들이 활동 자체가 별로 없어서 존 자체가 형성되는 경우가 적다보니 '모든 존을 통과해야 통과'라는 기준을 운영진이 말하기엔 자격미달이었던 것이고, 운영위원들의 활동 이후로는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문은 그저 운영진을 비판하면서 그 비판의 근거로 대세를 따르지 않아서 그렇다고 이야기합니다만, 대세도 분명 영향을 주기는 하지만 그건 스트라이크 존의 가장자리 근처에나 해당되는 거거든요. 한가운데로 던지면 대세고 뭐고 상관없었죠. 피지알이 생긴 이후로 지금까지 쭉이요.

결국 이 글의 경우도 운영의 객관성을 운영진에게 묻고있습니다만, 글쓴이의 객관성이 더 의심됩니다. 일개 회원이 보기에는 그렇네요.
고수되고파
15/11/16 19:01
수정 아이콘
닉네임을 기억하고있는 몇분중 한분이시군요.
옵티머스프라임
15/11/16 19:31
수정 아이콘
이건 뭐 회전문인가요.
한분이 가니까 한분이 다시 오는군요.
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11/16 21:36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5/11/17 19:47
수정 아이콘
여기말고도 다른동네에서도 감독팬들과 함께 되도안한 감성팔이글에 추천하면서 비판자는 죄다 찍어누르던사람들이 후반기에 성적 내려가니 모든 책임을 감독팬에게 뒤집어 씌우고 감독팬 썰어대는건 코미디더군요. 2차세계대전후의 독일이 이렇지 않았을까싶네요..
임시닉네임
15/11/22 05:21
수정 아이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만큼 1년 내도록 김성근을 까왔던 사람도 드문데요.

포지션을 바꿨던 어쨋건
그사람들이 아직도 실드치고 있으면 그게 더 문제 아닌가요?
이런거 까지 문제삼기엔 문제 삼을게 너무 많습니다.
이정도는 그러려니 할 수 있어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24 [일반] 유료화 직전 웹툰 추천-호랑이 들어와요 [19] lasd2414976 24/03/10 4976 9
101123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2. 당나라의 ‘수군혁명’ [11] meson3694 24/03/10 3694 19
101122 [일반] [역사] 연개소문 최후의 전쟁, 최대의 승첩: 1. 들어가며 [7] meson3160 24/03/10 3160 18
101121 [일반] 요즘 알트코인 현황 [38] VvVvV10564 24/03/10 10564 0
101119 [일반] '소년만화' [14] 노래하는몽상가4260 24/03/09 4260 10
101118 [일반] 에스파 '드라마'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 [10] 메존일각2952 24/03/09 2952 6
101117 [일반] 책 소개 : 빨대사회 [14] 맥스훼인3563 24/03/09 3563 6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7792 6
101114 [일반] 드래곤볼의 시대를 살다 [10] 빵pro점쟁이3311 24/03/09 3311 22
101113 [일반] <패스트 라이브즈> - 교차하는 삶의 궤적, 우리의 '패스트 라이브즈' [16] aDayInTheLife2829 24/03/09 2829 4
101112 [일반] 밤양갱, 지독하게 이기적인 이별, 그래서 그 맛은 봤을까? [36] 네?!6083 24/03/09 6083 9
101111 [정치] 정부, 다음주부터 20개 병원에 군의관·공보의 파견 [152] 시린비10095 24/03/08 10095 0
101109 [정치] 요 며칠간 쏟아진 국힘 의원들의 망언 퍼레이드 및 기타 등.. [121] 아롱이다롱이9734 24/03/08 9734 0
101108 [정치] 역사교과서 손대나... 검정결과 발표, 총선 뒤로 돌연 연기 [23] 매번같은5946 24/03/08 5946 0
101107 [정치] 개혁신당 이스포츠 토토 추진 공약 [26] 종말메이커5033 24/03/08 5033 0
101106 [일반] 이코노미스트 glass ceiling index 부동의 꼴찌는? [53] 휵스5685 24/03/08 5685 2
101105 [일반] 토리야마 아키라에게 후배들이 보내는 추도사 [22] 及時雨7305 24/03/08 7305 14
101103 [일반] 드래곤볼, 닥터 슬럼프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별세 [201] 及時雨10215 24/03/08 10215 9
101102 [정치] [정정] 박성재 법무장관 "이종섭, 공적 업무 감안해 출금 해제 논의" [125] 철판닭갈비8326 24/03/08 8326 0
101100 [일반] 비트코인 - 집단적 공익과 개인적 이익이 충돌한다면? [13] lexial3539 24/03/08 3539 2
101099 [정치] 의협차원에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라고 지시한 내부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52] 체크카드10206 24/03/08 10206 0
101098 [일반] [내일은 금요일] 사과는 사과나무에서 떨어진다.(자작글) [5] 판을흔들어라2000 24/03/07 2000 3
101097 [일반] 유튜브 알고리즘은 과연 나의 성향만 대변하는 것일까? [43] 깐부3567 24/03/07 356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