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5/29 12:32:40
Name 프리템포
Subject [일반] [해축]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났습니다 + 유로 2016 예상(결과 스포)
레알 마드리드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결승전 매치가 새벽에 끝났습니다. 결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치열한 승부 끝에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가져갔네요. 베니테즈 감독을 중간에 자르고

지단을 선임한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이로써 지네딘 지단은 부임 첫 해에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차지한 8번째 감독이 되었습니다.

여러 모로 관전 포인트가 많은 경기였는데요, 토레스의 득점 여부와 그리즈만 vs 호날두의 대결, 그리고 그리즈만의 pk 실축, 승부차기에서

승리를 확정지은 호날두의 골까지, 또한 2년 전의 결과가 똑같이 되풀이될 것인지, 여러 모로 참 흥미진진한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승부에 있어서도 양 팀 정말 팽팽했구요. 경기 결과 평으로는 at가 지긴 졌지만 시메오네를 칭송하는 댓글이 많이 보이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at마드리드는 무관으로 시즌을 종료했고, 레알이 챔스 우승컵을, 바르샤가 코파 델레이 우승컵과 리그 우승컵을 가져가면서 시즌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리그 막판까지도 우승 경쟁을 했었고, 챔스 결승까지도 진출했던 at 마드리드로서는 여러모로 아쉬은 결과가 될 수 밖에

없었네요. 다음 시즌의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이제 각 나라의 리그는 마무리가 되었고, 축구 팬들의 잠을 설치게 할 유로 2016 본선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6월 10일 개막이고

개막전은 프랑스 vs 루마니아의 경기입니다. 조편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A조
프랑스 루마니아 알바니아 스위스

B조
잉글랜드, 러시아, 웨일즈, 슬로바키아

C조
독일, 우크라이나, 폴란드, 북아일랜드

D조
스페인, 체코, 터키, 크로아티아

E조
벨기에, 이탈리아, 아일랜드, 스웨덴

F조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번에 16개국이 아닌 24개국이 본선에 올라갔는데 그 이후 본선 일정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겠네요. 전문가 분들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강팀들이 고루 배치되어 딱히 죽음의 조라고 할만한 조는 없는 것 같은데, 그나마 D조와 E조가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세대 교체를 이루고 예선 전승을 거둔 잉글랜드에 주목하고 있는데, 레스터시티의 우승을 이끈 중앙 미드필더 드링

크 워터, 반할이 발굴한 유망주 래쉬포드의 선전 등이 기대됩니다. 프랑스와 벨기에도 주목할만하고 스페인의 부활 여부, 이탈리아의 성적,

그리고 강력한 우승후보인 독일의 우승 여부 등이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유로 2016으로 6월의 허전함을 달래시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불량사용자
16/05/29 12:39
수정 아이콘
대충 봤을땐 D조가 강력해 보이긴 하네요.
Lionel Messi
16/05/29 12:48
수정 아이콘
b조가 딱히 강팀이 없어서 꿀잼일듯하네요
아마존장인
16/05/29 12:52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아닌데 5대3이죠
At팬들이랑 선수들 우는거 보는데 너무 짠하더라구요
질거면 차라리 골로 지는게나은듯ㅜㅜ승부차기 넘나잔인한것
16/05/29 16:09
수정 아이콘
패널티 실축과 승부차기 실축...그것도 둘다 포스트 맞고 튕겨 나온거...

이 정도면 하늘이 레알편을 든거죠 ㅠㅠ
동네형
16/05/29 13:01
수정 아이콘
주축 선수가 세계각지에 흩어져있거나
그냥 약한팀이 시드를 받으야 재미가 나죠

b,e,f
지금뭐하고있니
16/05/29 13:03
수정 아이콘
스페인이 유로를 가져가면 유럽대항전은 다 스페인 거군요
릴리스
16/05/29 13:04
수정 아이콘
24개국으로 늘어나니 죽음의 조가 사라졌네요.
Flash7vision
16/05/29 13:10
수정 아이콘
1984 - 2000 - 2016
프랑스가 우승하면 16년 주기로 유로 우승이 만들어지는데 기대됩니다. 개최국이기도 하고...
양정원
16/05/29 13:17
수정 아이콘
베법사 도중에 자른게 신의 한수입니다
WhenyouRome....
16/05/29 13:18
수정 아이콘
하아 네덜란드가 없으니 넘 허전하네요.ㅜㅜ
라울리스타
16/05/29 13: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AT의 우승을 점쳤는데, 레알의 경험이 한 끗차이로 승부를 가른 것 같습니다.

유로-코파-리우까지...올해는 스포츠 보다가 끝나겠네요 크크크

유로는 아무래도 프랑스가 우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5/29 13:23
수정 아이콘
직장에 치이니 이제 챔스 결승도 피곤하니 시들해지네요ㅠㅠ
신기한게 꿈에서 1:1 스코어가 나와서 깨고 딱 트니깐 후반 40분쯤 되고 꼬마가 동점골 넣은지 얼마 안된 상태더군요.
그리고 보다 연장 중간에 자버리고 다시 일어나니 승부차기 3:3 상태가 되버림. 그리고 호우! 호우!
유로는 새벽 4시대 경기시간이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16/05/29 13:2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같은 리그팀이라 그런지 개인적인 흥미는 떨어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참으로 박빙이었던거 같네요.
레알이 이기긴 했습니다만 오히려 AT가 전술적으로 여러가지 시도가 있었고, 꽤 잘 먹혔다는 점에서 시메오네의 영향력을
새삼 실감했습니다. 아니, 사실 레알 바르샤와 경합하는거 자체가 대단하기도 하고요.
쑤이에
16/05/29 14:02
수정 아이콘
프랑스 우승 예상해봅니다
Rorschach
16/05/29 14:05
수정 아이콘
http://www.uefa.org/MultimediaFiles/Download/Regulations/uefaorg/Regulations/02/03/92/81/2039281_DOWNLOAD.pdf
유로 2016 규정집입니다. 이런 규정집까지 관심가질 분들이 많진 않을테니 중요한 포인트만 설명드리자면

[규정집 18번 항목]
- 4개팀 6개조 총 24개국이 팀당 3경기씩 풀리그로 조별예선 경기를 펼칩니다.
- 각조의 1,2위가 16강에 진출하고 3위팀 중 상위 4개팀이 추가로 16강에 진출합니다.
- 16강 부터 결승까지는 단판 토너먼트입니다.
- 유에파 주관 대회들의 순위 산출방식이 월드컵과 좀 다른데 승점이 같을 경우 골득실을 따지는 월드컵과 달리 동률팀들간의 성적을 먼저 따집니다.
--- 승점 - 동률팀들 사이의 승점(승자승) - 동률팀들 사이의 골득실 - 동률팀들 사이의 다득점 순서이며
--- 이렇게 해도 또 수수의 팀이 동률일 경우 (ex. 3팀 동률에서 위의 과정을 거쳤는데 여전히 그 중 두 팀이 동률인 경우) 다시 동률팀간 성적을 봅니다.
--- 동률팀들간 성적을 다 따져도 동일할 경우 전체 경기의 골득실-다득점-페어플레이점수-유럽랭킹 순서로 판단합니다.
--- 페어플레이 점수는 그냥 간단하게 옐로우카드 -1점, 레드카드 -3점 입니다. 경고누적퇴장의 경우 -3점만 적용받습니다.
- 조별 3위 중 상위 4팀 뽑을 땐 승점-골득실-다득점-페어플레이점수-유럽랭킹 순서로 판단합니다.


http://www.uefa.com/uefaeuro/season=2016/matches/index.html#md/1
전체 일정이 나와있습니다. 단, 한국에서 접속하실 경우 한국시간으로 표시가 되는데 한국이 시간이 더 빨라서 날짜가 바뀐 새벽이 되는 경우 그냥 시간만 바뀐 채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ex) CET 기준 6월 10일 21:00에 시작되는 프랑스와 루마니아의 개막전의 경우 한국시간은 11일 새벽5시인데 uefa홈페이지는 10일 새벽 5시인 것 처럼 표기되어있습니다. 나머지 일정들도 마찬가지. (그냥 26시, 29시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긴 합니다.)

[규정집 17번 항목]
16강 토너먼트의 경우 조별3위팀 중 진출팀이 어느조에서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대진이 결정이 되어있진 않습니다. 정확히는 4자리만 결정이 안되어있네요. 위의 전체 일정이나 규정집 17.02에도 나와있듯이
[A2 v C2], [D1 v BEF3], [B1 v ACD3], [F1 v E2]
[C1 v ABF3], [E1 v D2], [A1 v CDE3], [B2 v F2]
로 편성이 되며 3위팀이 어떤 조에서 나오느냐에 따라 [규정집 17.03]의 테이블에 맞게 16강 토너먼트 대진이 결정됩니다.
프리템포
16/05/29 14:16
수정 아이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16/05/29 14:06
수정 아이콘
독일에 한표 던집니다

이제 잉글랜드에 그만 속을때도 됬네요 진짜 흐... 호지슨이 잉글랜드 유로 우승시키면 피자 10판 쏩니다
16/05/29 14:14
수정 아이콘
줄 안서봅니다. 잉글랜드라니..... :(
16/05/29 14:20
수정 아이콘
받고 맥주 어떠십니까? 하..
속마음
16/05/29 14:15
수정 아이콘
일단 줄은 서보지만 저도 솔직히 기대는...
16/05/29 14:20
수정 아이콘
저도 마음 편합니다 크
16/05/29 14:24
수정 아이콘
줄 서봅니다.....
닭, Chicken, 鷄
16/05/29 14:26
수정 아이콘
4강으로 낮추는 대신 gs 위대한 피자 한 조각만...ㅠㅠ
나홀로세트
16/05/29 14:31
수정 아이콘
줄 섰습니다! 잉글랜드 우승갑시다!
Poetry In Motion
16/05/29 14:33
수정 아이콘
과연 10플이 달릴것인가?(...)
16/05/29 14:39
수정 아이콘
일단 줄은 서겠습니다
릴리스
16/05/29 14:43
수정 아이콘
줄 서봅니다.
스콜스
16/05/29 14:43
수정 아이콘
줄 서보겠습니다
유스티스
16/05/29 14:54
수정 아이콘
7-8명째네요. 줄섭니다~.~
유스티스
16/05/29 14:54
수정 아이콘
7-8명째네요. 줄섭니다~.~
16/05/29 14:55
수정 아이콘
줄서보지만 배팅은 다른곳에..
wish buRn
16/05/29 15:00
수정 아이콘
착석!
16/05/29 15:07
수정 아이콘
줄이요 !! 잉글랜드라면 그래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아주작지만..크 토너먼트 가면 모르는거라
양정원
16/05/29 15:08
수정 아이콘
저도 줄좀
스파이어깨기
16/05/29 15:19
수정 아이콘
일단 줄섭니다. 피자는 도미노 이상급 메이커 피자로 해주세요 크크
16/05/29 15:46
수정 아이콘
이건서야해...!!
16/05/29 15:53
수정 아이콘
줄을 서보지만 기대는 딱히 안되네요
크크크

잉글랜드 4강이라도 갔으면...
schwaltz
16/05/29 16:13
수정 아이콘
기대 없이 줄서봅니다.. 잉글랜드가 우승이라뇨
16/05/29 16:34
수정 아이콘
줄은 일단 서라고 배웠습니다
16/05/29 17:02
수정 아이콘
가능성 없더라도 일단 서야죠.
도도갓
16/05/29 17:28
수정 아이콘
줄은 일단 서고 봐야 흐흐
16/05/29 19:28
수정 아이콘
줄 서봤자 솔직히 안될것같은데 그래도 줄서봅니다. 크크
류수정
16/05/29 19:48
수정 아이콘
일단 줄
반니스텔루이
16/05/29 20:09
수정 아이콘
일단 줄..
Flash7vision
16/05/29 20:36
수정 아이콘
혹시 모르니 줄서봅니다.
출발자
16/05/29 21:23
수정 아이콘
일단 줄섭니다 잉글랜드 힘내라
태연­
16/05/29 23:26
수정 아이콘
원래 줄은 서고 보는겁니다
피자가 중헌디!
cienbuss
16/05/30 01:05
수정 아이콘
줄 서봅니다.
cINeaRdOr2
16/05/30 11:14
수정 아이콘
줄섭니다
come32855
16/05/30 11:17
수정 아이콘
일단 줄 서봅니다. 포르투갈 응원 하려고 했는데 피자에 잉글랜드로 돌아섭니다!!
싸구려신사
16/05/29 14:21
수정 아이콘
결과는 5대3으로 이긴것아닌가요?
Galvatron
16/05/29 14:22
수정 아이콘
마드리드 더비인만큼 경기는 진짜 박빙이였고, 120분간 모든걸 쏟아부은 패자가 없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오프사이도 오심이 있었지만 그정도 미세한 차이마저 100% 분간해내라고하는건 심판한테 너무 가혹한거 같구요.
총체적으로 레알선수들이 결승전에 더 익숙하고 결승전의 심판판정스타일에 더 익숙하다는 느낌입니다.
그 와중에 페페는 참...... 한심하다는 얼굴로 페페를 내리보던 클라텐버그의 표정이 압권....
선수들은 레알쪽이 더 노련했지만, 감독의 대결에서는 시메오네의 완승같네요.
시메오네도 인터뷰를 보니 실망과 좌절감이 엄청 커보이고, 심지어 이적을 생각하고있는것같아 보이더군요.
아스날로 오세요!
16/05/29 14:32
수정 아이콘
시메오네 인터뷰도 간지 좔좔이요
홈팬들 탓하는 감독이 뭔가 느껴야할텐데..
Galvatron
16/05/29 14:58
수정 아이콘
판정같은걸 주장하지도 않고 핑계도 대지않고 상대방에게 축하를 자신의 선수들한테는 감사를 그리고 팬들한테는 사과를 하는 모습이 진짜 바람직한 감독의 전형인거 같더군요.
단지 할수있는걸 다 했음에 불구하고 2번 챔스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하니 이쯤이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한계라고 느끼는거 같기도 하고.....
Jace Beleren
16/05/29 15:21
수정 아이콘
날두 발롱가나요?
릴리스
16/05/29 17:12
수정 아이콘
날두보다는 수아레즈가 받을 것 같네요.
Galvatron
16/05/29 19:44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는 수아레스와 날두 반반 아닐까요?
향후 국대성적과 다음시즌 전반기의 활약도 영향을 줄것이고,
인기투표인 성향을 고려하면 날두가 유리한데,
슬슬 사람들도 메날두한테 지쳐가는 점은 또 수아레스한테 유리하고.....
OnlyJustForYou
16/05/29 15:37
수정 아이콘
페페는 레알 팬도 절레절레..
잘하긴 하지만 다음 시즌엔 바꿨으면 하네요. 이제 나이도 있고 슬슬 교체도 해야하니.

어쨌든 새벽에 일어나서 본 가치가 있었어요.
크로스 뺀 건 노이해였지만 결과가 좋으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승부차기 때 라모스 찰 때 진짜 마음 졸였네요.라쏘공의 기억이 이제 지워집니다. 크크
누렁쓰
16/05/29 16:20
수정 아이콘
매번 선수들이 꼽힌 빨대를 타고 흘러 나가는데 이정도 수준을 계속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시메오네 감독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전체적으로 심판 판정이 친레알 경향이었던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참 잘 했네요.
16/05/29 16:45
수정 아이콘
교체 선수 수를 늘려야 하는 게 아닌지...
연장 가니까 서 있는 게 신기한 선수가 여럿 보이더라구요. 연장에는 한 두 명 추가 교체 시켜주는 게 어떤지
키스도사
16/05/29 17:44
수정 아이콘
지난 결승에서도 다이긴 경기 종료 2분전에 골먹히고 연장가서 패배
지난 대회에서는 레알 홈에서 일격을 당하며 8강 탈락
이번 결승에서 레알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배.

딱히 꼬마 팬은 아닌데 이런 모습을 보니까 왜 리그에서는 잘나가면서 챔스에서는 레알에게 약한 모습을 보인건지 좀 아쉽더라구요.
강가딘
16/05/29 18:15
수정 아이콘
참고로 이번 유로 중계는 mbc /엠스플1,2에서 해줄거구요
kbs/kbsn스포츠에선 코파아메리카 중계해준답니다
오마이러블리걸즈
16/05/29 18:20
수정 아이콘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 1,2위가 호날두, 토레스라서 누가 이겨도 기쁨보단 아쉬움이 클 거 같았는데..
아니나다를까 토레스 울먹이는 얼굴 보니까 슬퍼지더라구요 ㅠㅠ
16/05/29 19:41
수정 아이콘
확실히 각 조가 한 개 조만 제외하면 어느팀이 올라가는지가 보이네요.
전 항상 스페인.인프라가 제일 좋다고 봐서
16/05/29 20:25
수정 아이콘
지단은 역대급 감독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스타트를 보여 줬네요..
당분간은 레알만 할수 있는 빅이어로 축구 포메이션 짜기
16/05/29 20:47
수정 아이콘
두 팀 다 딱히 응원하지는 않는데 저번 챔스 결승 때 레알이 이겨서 이번엔 AT가 이기길 바랐는데 조금 아쉽긴 하네요...발롱은 아마 코파에서 수아레즈나 메시가 캐리해서 우승시키지 않는 한 호날두가 받을 거 같긴 한데...혹시나 호날두가 각성해서 포르투갈을 유로 우승시킨다면 100% 받겠죠..그런데 왠지 그런 일은 없을 거 같네요..그리고 유로 우승은 아마도 독일이 제일 근접한 거 같고 그 다음이 프랑스일 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8618 6
공지 [정치] [공지] 정치카테고리 운영 규칙을 변경합니다. [허들 적용 완료] [126] 오호 20/12/30 250306 0
공지 [일반] 자유게시판 글 작성시의 표현 사용에 대해 다시 공지드립니다. [16] empty 19/02/25 326410 8
공지 [일반] [필독]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51] OrBef 16/05/03 449308 28
공지 [일반] 통합 규정(2019.11.8. 개정) [2] jjohny=쿠마 19/11/08 319712 3
101384 [일반] 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2) - 불명확한 환경에서 자신을 알아내기 위해 안전지대를 벗어나고, 이를 꾸며서 표현하는 방법 Kaestro260 24/05/02 260 1
101383 [일반] 최근 읽은 책 이야기(교양서 셋, 소설 둘) 수금지화목토천해333 24/05/02 333 1
101382 [정치] 오늘(2024.5.1.)부터 온라인상에 병역 면탈을 조장하는 글을 쓰면 형사처벌 [6] Regentag1031 24/05/01 1031 0
101381 댓글잠금 [일반] [후원] 유니세프 페이커 패키지 기부 동참 이벤트 [1] 及時雨1428 24/05/01 1428 0
101380 [일반] 떡락하는 4차 산업혁명 [104] 차은우8373 24/05/01 8373 2
101378 [일반] 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1) - 20번의 면접을 통해 느낀 면접 탐구자의 소회 [21] Kaestro3207 24/05/01 3207 7
101377 [정치] 매우매우 특이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유통업체 회장 [16] 매번같은3401 24/05/01 3401 0
101376 [일반] 뉴욕타임스 4.21. 일자 기사 번역(사기가 급증한 디지털 시대) [5] 오후2시4786 24/04/30 4786 4
101375 [일반] 맴찔이가 외국 나가면서 느끼는 점 [26] 성야무인6504 24/04/30 6504 3
101374 [일반] 10km 달리기 추천 (서울하프마라톤) [24] 무민3302 24/04/30 3302 6
101373 [정치] K-패스가 5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하니 신청해보세요. [4] lemma2954 24/04/30 2954 0
101372 [일반] 3년간 역사 글을 쓴 회고 [18] Fig.13903 24/04/30 3903 40
101371 [일반] 연휴 앞두고 드라마 추천드립니다. [6] 뜨거운눈물4632 24/04/30 4632 0
101370 [일반] 엔터 vs it플랫폼 [37] kurt7078 24/04/30 7078 1
101369 [정치] 22대 총선 득표 데이터 분석 -2- 관외대장군은 여전하다. [6] DownTeamisDown1935 24/04/30 1935 0
101368 [정치] 오늘 영수회담이 있었습니다 [72] 틀림과 다름6148 24/04/29 6148 0
101367 [일반] (락/메탈) Black Veil Brides - Knives And Pens (보컬 커버) Neuromancer2203 24/04/29 2203 2
101366 [일반] 무사고 기원!! 카니발9인승 하이브리드 하이리무진 [79] 아이유IU5663 24/04/29 5663 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