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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0/21 11:31:19
Name 군디츠마라
Subject [일반] 조선일보가 사설로 박근혜를 강하게 비난했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20/2016102003622.html

조선일보가 이번에는 송민순 회고록과 같은 북풍몰이 기사대신 최순실 게이트를 집중적으로 부각하며 대통령의 미흡한 해명에 국민이 납득하지 못할 것이라며 거세게 비판하는 사설을 실었습니다.

더욱이 객원칼럼 등을 통해 최순실 사태를 예상 못했다. 부끄럽다 라는 등의 표현으로 클리앙이나 엠팍 등에서는 "역시 민족 정론지", "살다살다 조선일보를 응원할 줄은 몰랐다", "조선일보 기사가 이렇게나 흥할 줄은 몰랐다" 는 등의 이례적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사실 우병우 문제로 인해 부각되었던 최순실 사태를 처음으로 제기한 언론도 조선일보였고 조선일보가 박근혜 정권의 보복을 몇 차례 당했음에도 이렇게까지 강하게 나오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아마 올해 총선 이후 조선일보에서도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는 건 시간문제라고 직감했고 최순실 게이트가 확산될 경우 보수세력의 공멸이 확실하기에 미리 선을 긋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조선일보가 선전포고를 한 이상 대통령 입장에서도 어떤 식으로든 보복이 있을 듯 한데 지지율이 28%도 안나오는 작금의 상황에서 과연 대통령이 이길지 조선일보가 이길지 궁금하네요. 물론 60대 이상 어르신들은 여전히 박 대통령의 편이고, 새누리와 사정기관도 확실히 잡고 있는 상황에서는 조금 유리할 수도 있겠지만 조선일보의 내공도 만만치 않으니 결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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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습격
16/10/21 11:32
수정 아이콘
지저분한 정권이 적반하장식으로 버럭해서 지네 회사 주필 모가지 날렸으면 굳이 조선일보가 아니더라도 빡치죠.
16/10/21 11:33
수정 아이콘
뭐 보수지들 다 등 돌린지 꽤 됬죠..
김철(32세,무직)
16/10/21 11:33
수정 아이콘
저희 아버지를 보면
박 대통령 사랑 만큼이나....조선일보에 대한 신뢰도 강하신 것 같더라고요.
흥미로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 두 부분이 충돌한다는건...흐흐
16/10/21 11:34
수정 아이콘
"역시 민족 정론지"
크크크크크
16/10/21 11:34
수정 아이콘
티비조선 채널 지웠는데 다시 살려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크크크
엔타이어
16/10/21 11:36
수정 아이콘
김영란법때문에 기자들한테 밥을 안사주니까 저런 기사가 나오나봅니다.
오늘 네이버 뉴스에 아이폰7 찬양하는 기사도 올라오던데 이것도 김영란법 효과인가봅니다.
16/10/21 11:37
수정 아이콘
세무조사 들어갔다던데 크크크
16/10/21 11:38
수정 아이콘
유얼낫언론이지만 이건 좀 제대로 까줬으면 좋겠네요.
꾼챱챱
16/10/21 11:38
수정 아이콘
지금 여권 분위기를 말해주는거죠.
'[박]이랑은 당장 거리두기를 시작해야 된다. 같이 망할 수는 없다'
파인애플빵
16/10/21 11:38
수정 아이콘
이미 다음 대선 준비에 들어간 민족 정론지 어휴 대선 1년전 되니까 귀신 같네요
16/10/21 11:39
수정 아이콘
급하죠. 보수진영은 대통령과 결별하고 다시 진영정비를 하고 싶은데 박근혜 대통령이 보수전체를 끌어안고 자폭하겠다고 하니...
자업자득 인과응보. 같이 사라져 주면 대단히 감사하겠는데 말이죠 크크크크
tannenbaum
16/10/21 11:40
수정 아이콘
선긋기 하는거겠죠.
쟤들이 괜히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게 아닙니다.
똑똑한 집단이에요.
16/10/21 11:44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가 지난 전당대회때 영향력 좀 써볼려 했는데 새누리 전당대회에서 대망신을 당했습죠.
박근혜 대통령은 그 어떤 경우에도 주도권을 건네줄 사람은 아닙니다. 동귀어진할 가능성이 제법 있다고 봅니다.
16/10/21 11:42
수정 아이콘
TV 조선 : 야 살살해....
우주인
16/10/21 11:43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가 여태까지 살아남은 이유가 있죠.
레임덕은 확실하고 보수에서도 선긋기 이후에 반기문 세울 각재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점화한틱
16/10/21 11:44
수정 아이콘
박근혜정권과 대립각을 세웠기에 저런 사설로 압박하는것일 뿐, 누구보다 앞장서서 권력의 개를 자처하던 언론일 뿐인데 거기다 대고 '민족정론지' 운운하는 자들의 수준 또한 알만하군요. 어째 '민족정론지'라는 단어는 하나같이 찌라시같은 저급한 신문사들에게 붙는 경우를 많이봐서그런지 저 단어자체가 어감이 안좋게보이네요 이젠.
몽키매직
16/10/21 12:2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 시대에 '민족' 이라는 단어를 의미 있게 사용하는 것부터가...
Scarlett
16/10/21 12:44
수정 아이콘
그게 포인트 아닌가요? 민족정론지라는 표현 자체가 비아냥에 가까운거 같은데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군요
아점화한틱
16/10/21 13:03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이불차고있습니다.
六穴砲山猫
16/10/21 12:46
수정 아이콘
그냥 드립치는 거지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해서 하는소리 아닐겁니다. 클리앙이나 엠팍은 야권 지지성향이 강한 곳이에요.
아점화한틱
16/10/21 12:53
수정 아이콘
제가 타 커뮤니티들을 안해서그런지 문맥을모르고 문장 그대로만 받아들여서 이불킥감을 하나 더 만들었네요. 죄송합니다.
Lainworks
16/10/21 11:44
수정 아이콘
MB 말년에 저런 사설 많았죠
니가가라하와��
16/10/21 11:45
수정 아이콘
사실 정윤회 터졌을때 이랫어야 됐는데 악을 가르키니 가르킨 손가락을 잘라버리길래 역시 답도 없다 생각햇었습니다.
인제라도 이슈가 되어서 다행이네요.
16/10/21 11:48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베댓도 대통령 비판 일색이네요.
세종머앟괴꺼솟
16/10/21 13:54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도 본능적으로 꼬리자르기하는 거죠. 꼬리가 아니라 문제지만 크
스타로드
16/10/21 18:11
수정 아이콘
머리자르기... 일까요? 크크
우리는 하나의 빛
16/10/21 11:50
수정 아이콘
진짜 척을 지려면 1면에다 내야죠. 1면에다
하늘하늘
16/10/21 11:53
수정 아이콘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기회 있을때마다 항상 되풀이 되던 일입니다.
또 민족 정론지, 어떻게 조선일보가~ 뭐 이런것도 똑같이 나오던거고.

어차피 그들만의 리그일 뿐인거죠.
문제의식을 갖고 진실을 향해 끝까지 가보자는게 아니라
권력싸움의 한 단면. 딱 거기까지입니다.
조선일보가 조선일수 밖에 없는거죠.

사실 최순실게이트가 온나라를 뒤흔들고 있는데 대통령이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한다면
언론이 저렇게 나오는건 지극히 당연한거지 칭찬받을 일이 절대 아닙니다.
16/10/21 11:55
수정 아이콘
이렇게 등돌리고
(박근혜는) 이명박과는 다르다,
(XXX는) 박근혜와는 다르다.
16/10/21 11:57
수정 아이콘
지지율이 높아도 조선일보와의 싸움이 쉽지 않은데 저 지지율로는..

지금까지의 보복도 꽤나 선방한 거라고 봅니다.
귀여운호랑이
16/10/21 12:00
수정 아이콘
마티즈 공급 부족 사태 벌어지겠네요.
파이몬
16/10/21 12:02
수정 아이콘
민족 정론지.. 함 웃으라고 쓴거겠죠?
SkyClouD
16/10/21 12:09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우병우 사태 이후에 조선일보에 세무조사가 들어가 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130600075&code=940301

지난 5~6월에도 이미 한번 세무조사를 했다는 이야기(미확인)가 있는 걸로 봐서는 정기 세무조사는 아닐걸로 보입니다.
영혼의 극딜 시전하는것도 이상해보이지는 않네요.
16/10/21 12:16
수정 아이콘
우병우 이후로 계속 각 세우고 있던거 아니었나요?
사자포월
16/10/21 12:21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는 그동안 까인 원한도 있고 미리 손절 해야죠.
새누리도 당 내부에서 빨리 손절하지 않으면 대선까지 밀릴겁니다.
새누리가 그래도 잘 하던게 큰 문제 걸려 있을땐 뭉쳐서 양보할거 양보했던건데 그동안 친박 비박 나뉘어서 싸우던 탓인지 깔끔하게 처리가 안 되는군요.
박근혜 때문에 당 전체 지지율까지 까이는 마당인데 이럴때 손절하고 "그래도 기문이는 잘할거" 라는 인상을 심어 줘야 할 때에......
천천히 해도 콘크리트는 결국 다시 지지해줄 거라는 자신감인가요.
킹보검
16/10/21 12:23
수정 아이콘
반기문으로 정권교체 하려고 작업하는거죠.
가라한
16/10/21 12:32
수정 아이콘
꼭 새로운 것도 아닙니다.
노태우 이래 정권 말이 되면 조선일보는 늘 현 보수 정권을 버립니다.
주로 이번처럼 정권 말에 터지는 게이트를 핑계로요.
이건 어떤 식으로던 커버가 힘든 부분이기도 하고 타이밍도 적절하죠.
그리고는 다음 수구 정권을 만드는 킹메이커로 나서죠.
조선 일보 입장에서는 사실 자기네가 만든 정권이고 그 아래에서 온갖 꿀을 빨아 먹었음에도 독자들에게 그 사실을 세탁 시키면서 다시 다음 정권 만들기에 앞장설 정당성을 확보하는 거죠.
사실은 그 놈이 그 놈인데 조선일보 독자들에게는 뭔지 다른 듯 하게 느껴지는 새로운 후보와 그 후견인이 되죠.
이번에는 단지 그 시기가 1년정도 빨라졌네요.
또 다른점은 민주화 이후 조선일보가 어찌 보면 정권 보다 우위에 있는 실세(요즘은 좀 덜하긴 하지만 한 때 조선일보 회장이 한 때 대한민국 밤의 대통령이라 불렸죠. 조선일보가 정국을 이렇게 운영하라는 가이드 라인을 기사나 사설로 청와대에 하달(?)하던 시절도 있었고)였는데 박근혜는 리얼 공주님 출신이라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 충돌이 더 빨라진 점도 있습니다.
초보롱미
16/10/21 12:49
수정 아이콘
제가 쓰려던 댓글이네요.
늘 하던 일입니다.
새로운 일이 아니에요.
세종머앟괴꺼솟
16/10/21 13:55
수정 아이콘
적절한 정리네요
16/10/21 14:41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주관적객관충
16/10/21 15:28
수정 아이콘
영화 내부자들이 생각나네요...
16/10/22 02:22
수정 아이콘
박근혜 입장이 이해는 되는것이 방일영 이자가 밤의 대통령이라고 떵떵거리고 다녔긴 하나 그건 어디까지나 박정희가 좋게 봐주었기 때문이니까요.
조선일보가 대통령보다도 위에 있었던건 지적하셨듯이 노태우부터고 박정희 밑에서 비위 맞추던 집단이 조선일보인데
그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 입장에선 조선일보가 강하게 나가는게 용납이 안되겠죠.
16/10/21 12:41
수정 아이콘
오히려 박근혜가 싸움에서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조선일보가 털리는게 장기적으로 훨씬 도움되는 일이죠.
cluefake
16/10/21 12:48
수정 아이콘
주필 모가지에 세무조사니 뭐 일단 빡쳐도 있을테고
실리를 생각해도 슬슬 거리를 두어야죠
16/10/21 12:58
수정 아이콘
정권 말기 아직 좀 남았는데 이번엔 좀 심하게 빠른 감이 있지만
아주 죽어봐라 하고 건드려댔으니 뭐 조선일보 반응도 이해는 됩니다
16/10/21 13:04
수정 아이콘
사실 조선일보야 문재인은 몰라도 안철수까지는 내줘도 괜찮지 않나요? 물론 반기문이나 김무성이 상책이지만, 굳이 박근혜 붙들고 있을 필요가 없죠. 크크
코랜드파일날
16/10/21 13:08
수정 아이콘
박대통령이 조선일보와의 싸움에선 이겨야 하죠 22
일단 종편 재심사, 정 안되면 방상훈 약점 등 근혜님이 쓸 카드는 많긴 합니다 흐흐
돌돌이지요
16/10/21 13:10
수정 아이콘
이 싸움은 저도 박대통령이 이겼으면 하네요, 장기적으로는 그게 나을 것 같아서요
김낙원
16/10/21 17:19
수정 아이콘
닭크네이트 화이팅
Korea_Republic
16/10/21 13:25
수정 아이콘
이제 정권이 1년반 정도 남짓 남았는데 과연 이길 수 있으련지요.....
16/10/21 13:31
수정 아이콘
같이 싸우다 둘이 장렬하게 자폭하면 되겠네요.
YORDLE ONE
16/10/21 13:51
수정 아이콘
지나고나면 다 한통속인거 누가 모를줄아냐 이놈들아아아
arq.Gstar
16/10/21 14:14
수정 아이콘
민족 정론지 얘기는 그동안 조선일보 행적을 보고 가끔씩 맞는일 할때마다 비꼬는 의미로 쓰는거죠.
송하나
16/10/21 14:1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번엔 잘못 뽑았구먼 다음 새누리 후보는 잘할거여
16/10/21 14:20
수정 아이콘
종편재심사에서 탈락 시키면 박근혜 인정할래요.
어버이연합 조선일보 앞으로 출동~
Cafe_Seokguram
16/10/21 14:20
수정 아이콘
세무조사도 이미 써먹었으니, 더 센 걸 가져와봐라! 라는 조선일보의 패기겠죠.

박대통령님께서 내년 종편 심사 때 TV 조선 날려주시는 것으로 응답해주시고, 조선일보 사주 관련 이야기도 빵빵 터뜨려주시기를 기원합니다.
16/10/21 15:22
수정 아이콘
전략적으로 봤을때는 조선일보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분의 폭주가 지속되서 대선까지 가는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 아닐런가...
뭐 그럴일은 없긴 하겠죠.
비상하는로그
16/10/21 17:13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에서 한타 각 보고 들어간거 같긴한데...
어떻게 될지 심히 궁금합니다.
가라한님 말씀처럼 정권말이 되서야 일어날 일이
좀 일찍 나타나다 보니 적응이 안됩니다.

누가이기든 승자의 저주에 빠질것 같습니다.
언어물리
16/10/21 17:32
수정 아이콘
서로 싸우는 게 재밌네요. 호호
엣헴엣헴
16/10/21 19:15
수정 아이콘
크 민족 정론 취한다
16/10/21 19:57
수정 아이콘
원래 조선일보는 박근혜씨 안좋아했습니다.
수지느
16/10/21 20:21
수정 아이콘
대통령연설에서 분을참지못하고 책상을 두들기며 억덕계 언론이 이럴수가있냐며 분통을 터트리는모습이 보고싶슾셒슾...
톰슨가젤연탄구이
16/10/22 02:45
수정 아이콘
이렇게 손절 할건 하는거 보면 메갈사태때 진보언론들이 보여준 행동과 클라스가 다른걸 다시 보여줍니다.
16/10/22 02:53
수정 아이콘
둘이 같이 끌어안고 자폭하는게 제일 좋겠죠. 어찌되든 팝콘각.
16/10/22 06:57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 기자들의 필력만큼은 분명 최상급이고, 현 정부의 대응은 이미지를 제하면 남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저런 정부조차 제대로 보내지 못한다면 그런 능력에 홀린 사람들이 더 의아하다고 여기겠습니다.
묘이 미나
16/10/22 09:10
수정 아이콘
이런걸로 민족 정론지라니 참.. 그냥 레임덕오니 등 돌리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웨인루구니
16/10/22 15:09
수정 아이콘
비꼬는 거죠.
더치커피
16/10/22 16:08
수정 아이콘
같이 죽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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