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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04 13:49:43
Name wlsak
Subject 외교관이 아닌 정치인 반기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
반기문 UN사무총장이 한국귀국을 앞두고 사실상 대선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국에 도착한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5가지 길이 있습니다.

1. 새누리당 입당
2. 개혁보수신당 입당
3. 국민의 당 입당
4. 제 3지대 결성
5. 신당창당

언론 이나 측근들 인터뷰는 절대로 1번은 없다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반기문 사무총장이 대선 이기고 싶다면 무조건 1번 새누리당 입당 밖에 없다고 봅니다.

첫째 분당한 개혁보수신당 지지율이 새누리당을 못이기고 있습니다.
둘째 국민의 당 지지율도 하락세 입니다. 역시 새누리당 못이깁니다.
셋째 개혁보수신당+국민의당+개헌세력 다 합쳐서 제 3지대의 시너지 효과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반감 안되고 온전히 다합쳐도 민주당보다 훨씬 낮아요..)
넷째 최악의 AI 사태에도 불구하고 치솟는 황교안 권한대행의 지지율

넷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새누리당 골수지지자들은 새누리당 반기문 대선후보는 찍지만
다른 당 반기문 후보와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동시에 나오면 새누리당 골수지지자들은 민주당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되어도 전략적 투표가 아닌 원래 하던 신념대로 무조건 새누리당을 찍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지금 새누리당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친박 좌장 최경환,서청원 탈당을 요구했습니다.
만약에 새누리당에서 최경환 서청원이 탈당하고 + 친박핵심 의원 몇명이 추가로 탈당하면
반기문 UN 사무총장에게 새누리당 입당이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개혁 못하고 그만 두어도.. 그래도 입당이 좋다고 봅니다.

비박+국민의당+그외 다 합쳐도 골수새누리당지지자들 만 못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이 입당해서 탈당시키면 좋고 못하면 행색만 2선 후퇴 약속만 받아도 된다고 봅니다.
개혁하면 좋고 시늉이라도 하면 새누리당 고정지지율은 회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오르면 마땅한 대선후보 없는 비박 보수신당은 결국 다시 새누리당 품으로 들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새누리당 반기문 후보 VS 국민의당 후보 VS 민주당 후보 이런 3자구도로 가면 승산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반기문 사무총장은 70넘는 생애를 정치인 보다 외교관으로 살아온 분입니다.

그 분이 UN 사무총장이란 명예로운 자리를 거쳤고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중도 이미지를 포기하면서
새누리당에 입당할 수 있을까요??
지금 새누리당에 입당하면 꽃길이 아닌 진흙탕길을 걷는 것입니다. 대선에서 이기면 모르겠는데...
지면 박근혜-최순실 부역자 오욕을 뒤집어쓰는 것입니다.

만약 새누리 입당이 아닌 다른 길을 걷는 다면 새누리당 입당 보다 명예는 지키고 중도 이미지는 가져갈 수 있지만
대선승리는 새누리당 입당보다 희박해 봅니다.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면 대권을 위해서 뭐라도 하겠지만...
명예로운 외교관길만 걸어온 70세의 반기문 총장이 정치적 결단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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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윈드
17/01/04 13:56
수정 아이콘
최선의 선택은 안나오는건데
본인도 힘든걸 알겁니다

무슨 약점이 잡혔나....
17/01/04 13:59
수정 아이콘
권력욕과 명예욕 중 어떤 것이 강하냐 문제 갔습니다. 고건 전 총리도 대선출마 후 험길을 걸어야 하니 지지자들이 애원해도 불출마로 바꾸었죠..
17/01/04 14:04
수정 아이콘
정계에 발 안들이는게 최선이죠.
17/01/04 14:05
수정 아이콘
MB랑 연결되어 있을거 같은데 추측의 영역이라 더 말은 못하겠고
반기문 입장에서 가장 꽃길은 비문 3당이 대선후보 놓고 투닥투닥하다가 문재인한테 못이기겠다 싶어서
연합후보로 추대해 가는거겠죠.
17/01/04 14:0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안철수도 아니고 대선을 앞두고 양보할 후보 절대 없죠..1당이라면 모를까... 3당에서 한명 추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아닌 말로 3당 대선후보로 나오면 반기문이 아니라도 왠만한 정치인이면 자기도 가능하다 생각하며 양보안할려고 할거요.
Been & hive
17/01/04 14:08
수정 아이콘
불출마나 민주당 입당도 가능하지만, 문재인을 이길 방법이 거의 없죠 사실;
17/01/04 14:09
수정 아이콘
민주당 입당은 자살이죠..새누리당 입당이 진흙탕이면 민주당은 그냥 낭떠러지..
아라가키
17/01/04 14:08
수정 아이콘
자서전 팔렸겠다 본인 동상(?) 있겠다 본인 생가 기념관 ? 비스무리한것도 있겠다. 명예는 얻을만큼 얻으셨으니 좀 물러나셨음
17/01/04 14:09
수정 아이콘
명예가 채워지면 그 다음은... 권력욕이...
테바트론
17/01/04 14:10
수정 아이콘
반기문 입장에선 정말 답이 없어 보이네요;;
저같으면 그냥 "하이고 안할랜다~"하고 말 듯
17/01/04 14:13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개혁보수신당,국민의당이 힘을 못쓰고 있죠..저 2곳만 잘나가도 해볼만 하다 여길텐데...새누리당도 못이기는 상황이라..
17/01/04 14:10
수정 아이콘
반기문은 최순실과 박근혜를 두고 두고 원망해야죠 크크
이 국정농단 사건만 터지지 않았다면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안해도 되었을텐데...
어쩌면 하늘이 도왔는지도 모릅니다.
문재인과 더불어 민주당에 대한 파상공세적인 공격과 내부총질도 다 묻히고 있으니...
17/01/04 14:12
수정 아이콘
최순실과 박근혜 쳐죽이고 싶을걸요...줬다 뺐는 느낌...솔직히 친박쪽 대선후보로 거론안되었으면 지금보다 배는 더 한국에서 명예롭게 은퇴하고 남은 여생을 보냈을텐데... 다른 진영에게 욕 좀 먹어서 명예훼손 되어도 대통령 해보자 하고 나올려고 했는데 이런 빅엿을 선사했으니...
17/01/04 14:20
수정 아이콘
반기문이 가는 당이 반등할 수도 있죠. 어차피 지금 새누리+개보신당 지지율이 전성기 새누리 지지율보다 크게 떨어져있어요.
지금 지지하는 곳은 없지만 대선때 투표는 할 보수성향 유권자 들이 결국 유력대선주자인 반기문 따라서 몰릴수 있다고 봐요.

그러기 위해서도 새누리는 더더욱 안가겠죠.
17/01/04 14:30
수정 아이콘
반등이 아니라 못해도 3배 이상 급등해야 하는데 불가능애 가깝죠. 새누리당과 합칠거 아니면 새누리 지지율이 더 낮아서 아예 망해야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이대로 분당 상태로 가서 새누리당 후보 반기문 2명 나오면 보수가 분열되고 새누리 골수지지자는 이런 상황인데도 지지하는 분들이라 반기문보다 새누리당 후보 찍을 확률이 높습니다
17/01/04 14:44
수정 아이콘
마찬가지로 새누리 들어가서 친박쫒아내고 다시 비박 흡수해서 지지율 불린다는것도 딱히 쉬워보이진 않습니다.

님은 지금 새누리 지지율이 유지되는 요인을 골수지지자로 봐서 그렇게 생각하시지만 저는 그 골수지지자 중에 상당수는 반기문 따라서 개보신당 정도로는 충분히 옴겨갈 수 있다고 보거든요.

꼭 새누리를 거점으로 신당흡수 할 필요는 없는거죠. 친박 물리친 새누리가 반대로 신당에 흡수될 수도 있습니다.
시작버튼
17/01/04 14:21
수정 아이콘
전 어서빨리 와서
자기 비전 설명이나 해줬으면 좋겠어요.
사실 무능했던 un사무총장이라고 봐서 그 후광만으로 대통령 지지율 2위까지 올라간 현실이 탐탁찮지만
그래도 비전설명이 일관되고 제 가치관과 부합한다면 까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말만 그렇게 하고 그 비전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정당을 단순히 대선 후보가 되기 위해서 입당을 하거나
그 비전과 동떨어진 인물들을 세모으기를 위해 모아들인다면 깔꺼구요.
tjsrnjsdlf
17/01/04 14:24
수정 아이콘
나이도 많으신데 이제 그냥 좀 쉬었으면. 솔직히 정치 떼어놓고 보면 본인 입장에선 좀 억울하게 욕먹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결국 정치에 대한 꿈만 버리면 해방됩니다.
한글날
17/01/04 14:31
수정 아이콘
안나오는게 최선이죠. 유엔 사무총장으로 커리어를 끝내면 세계에서 어른 대접 해줄텐데 왜 똥물을ㅡㅡ
동굴곰
17/01/04 14:33
수정 아이콘
그냥 은퇴하고 여기저기 강연이나 댕기면서 어른취급받는게 좋을듯... 될거같지도 않은데 털리기 시작하면....
언어물리
17/01/04 14:37
수정 아이콘
저 정도 위치에 서신 분께서 어찌 더 욕심을 부리시는 걸까요? ..
피노시
17/01/04 14:37
수정 아이콘
몇십년 고생했으면 그냥 편안히 노후 보내시면 될걸..
17/01/04 14:41
수정 아이콘
대선레이스에 참전하는 순간 그나마 UN사무총장이라는 이름으로 커버된 수많은 검증건수들이 튀어나올텐데, 그렇다면 어느 당을 선택하더라도 가시받길이죠.
어리버리
17/01/04 14:57
수정 아이콘
반기문 당선 방법은 하나죠. 야당측은 분열해서 다자 후보. 보수측은 다시 합쳐서 단독 후보.
야당측 다자 후보는 가능성이 있어보이나 보수측의 개보신당, 새누리당이 다시 합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둘 뿐만이 아니라 국민의당, 제3지대 등등에서 반기문을 한마음 한뜻으로 밀어줘야지 뭔가 가능성이 보이긴 할거 같은데...
Chandler
17/01/04 15:13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생각합니다. 새누리 개보 국민 어디로 들어가더라도 어차피 저 세 세력들을 암묵적으로 어거지로라도(최소한 불출마를 이끌어내서 단일화를 한다던지) 통합을 해야 더민주 대선후보와 비벼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확장성이 떨어지는 새누리로 들어가는게 제일 안좋은 수라 봅니다. 차라리 개보신당이나 국당이든 가서 3지대론으로 비비고 새누리당이 불임정당이 되는걸 기대하는게 낫죠. 여튼 여러모로 반반싸움가는것도 조건이 많이 붙는다고 생각합니다. 분열이 야권필패라는것도 옛날말이라고 보이는게 3자대선에서 오히려 민주당이 유리하게 나오죠.
김테란
17/01/04 15:29
수정 아이콘
저도 생각이 같네요. 새누리당이 더민주 집권을 막기 위해서 일단 후보내더라도 레이스도중 포기하는게 반기문에게 가장 좋은 그림이죠.
꽃이나까잡숴
17/01/04 15:27
수정 아이콘
국당 혹은 개보당 입당후 핵심 친박이 제거된(=제거됐다고 국민을 호도하는) 새누리당을 삼키는 구도로 가지 않을까요?
17/01/04 15:34
수정 아이콘
전혀 틀리죠..이러면 비박이 점령군 친박은 백기투항해야하는데...미쳤다고 그런짓을 새누리가 계속 버티는 이유가 당권인데 반기문주변에 비박있으면 친박이 절대 안받아들이죠....
꽃이나까잡숴
17/01/04 15:36
수정 아이콘
새누리 당 전체를 삼킨다기보다 인물을 대거 빼와서 사실상의 흡수를 이루는 방향은 가능할것 같은데요.
사악군
17/01/04 15:47
수정 아이콘
최선은 안나오는 거고 나온다면 개보신당이나 국민의당이나 들어가서 반문연대 성공시켜야 일단 체급이라도 맞춰보는거고 새누리당 들어가는건 최악의 선택이죠. 체급 맞춰도 실력차가 너무 나고 반기문이 이기려면 이재명이든 누구든 문재인 발목잡아줘야되요. 핸디캡매치여야 그나마 승산이 있음.

그런데 최악의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확실히 나이가 많이 들면 총기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인듯.
사자포월
17/01/04 16:08
수정 아이콘
안나오면 명예라도 지킬텐데 역대 최악의 총장이란 평가에 대선 나왔다가 미끄러지는 화룡 점정까지 찍을듯.
국민당 들어가서 새누리나 비박이랑 합치면 오히려 지지율 더 내려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근본적으로 새누리 싫어하는 호남에서 밀어준건데 새누리랑 합치면.....
그리고 친박 냄새 다 빼기도 거의 불가능하고...
보면 웃긴게 반기문은 아무것도 안 했는데 지지율 1위였다가 최순실 터지니까 아무것도 안 했는데 지지율 떨어졌죠.
국민들은 반기문이 새누리라는걸 다 압니다.
사실상 답이 없는 상태.
17/01/04 16:17
수정 아이콘
김대중 대통령 왈 : 대권에 도전한다는 것은 자신의 모든것을 들어내 보이는 일이기에 밑져야 본전 식의 안이한 생각이면 쳐다보지도 말라고.

난도질이라 불릴 정도의 공세를 감당할 자신과 각오가 없으면 안나오시는게 최선의 선택지이기는 합니다. 과연;;;;
17/01/04 16:21
수정 아이콘
사실 반기문이 정말 생각있는 외교관이자 정치인이라면 현 상황에서는 야권에 손을 들어주고 출마는 않아야겠죠..
근데 보아하니 그런 사람은 아닌거 같고, 결국 대선에 새누리 부역자들을 등에 업고 출마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네요.
저는 반박 & 반문연대로써 제일 가치가 큰 정당이 개혁보수 신당이라고 보기 때문에 개혁보수신당에 입당 할거라 봅니다.
국민의당의 경우 호남당 이미지 (특히 박지원의 이미지)가 너무 커서 연대 대상이면 모를까 본진으로 삼기에는 한없이 작은 그릇입니다.
결국 개혁보수신당을 중심으로 국민의당을 DJP 연대의 방식으로 묶고 새누리(친박당) 이탈자 들을 모두 엮어 3각 반문연대를 결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근혜 최순실이 개판친 이 상황에서 반박연대도 아닌 반문연대가 나온다는게 참 웃긴일인데 반기문은 어쩔수 없이 그렇게 할 거 같네요..^^

현재로써는 기존 새누리지지자들을 모두 규합하는 것이 유일한 선거 방법일텐데..
새누리나 개혁보수신당 둘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게 엄청난 핸디캡이라 보입니다.
만약 새누리가 대선 후보를 내지 않는다면 충분히 문재인과 일합을 겨눌 수 있을 정도로 지지율이 오르리라 봅니다.
그러나 새누리가 후보를 낸다면 그대로 주저 앉을 거라 봅니다. 반의 입장에서는 새누리(친박당)이 후보를 안내기만을 바래야죠..
반기문이 어떤 식으로든 친박세력과 연줄이 닿는다면 엄청난 -가 될거 같아서 기존 새누리(친박당)과 어떻게 관계 설정을 하는가가 핵심일거 같습니다.
기존 친박당 지지자들을 등돌리지 않게 하면서, 박근혜와는 확실하게 척을 지는 외줄타기를 엄청나게 잘 해야 할 거 같습니다.
파라돌
17/01/04 19:34
수정 아이콘
당선을 위한 행동이라면
지금은 다른 대선후보들이랑 같이 출마해봤자 될리는 없고 반 문재인연합으로 문재인 vs 다른후보형태가 되어야하는데 반기문이 이걸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죠..
지금 분위기면 어느당도 가려하지 않을것입니다.
대외적인 이미지를 키우면서 대선후보들을 단일후보로 결집하려할텐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이거야 말로 구태정치에 정점이라 크크크..
앙겔루스 노부스
17/01/05 00:35
수정 아이콘
보수대통합을 베이스에 안철수까지 끌어들여보고 싶어할 거 같긴 한데 과연 될런지... 과감한 사람이 못되는지라 지금 새누리당에 들어가는 결단은 못내리지 싶네요. 일단 물밑행보하면서 상황을 볼텐데... 실질적으로 4월 대선이 유력해지는 상황에서 시간이 모자라다는게 발목을 잡을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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