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3/06 18:37:26
Name 서현12
Subject [일반] “전투태세 준비 끝”…박사모, ‘죽창 태극기’공개
http://news.joins.com/article/21342710?cloc=joongang|sns|tw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판에 죽창에 태극기를 매단 ‘죽창 봉’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을 올린 회원은 헌법재판소가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할 경우 사용하겠다는 취지로 경고해 물리적 공격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
저분도 참 안쓰럽군요, 그동안 참 인생 별 볼일 없었다고 마지막까지 인생을 별 볼일 없는데다가 쓰시겠다니요. 입장이 바뀌니 죽창을 들겠다는데 아니 죽창의 대상을 잘못 짚어도 한참 잘못 짚었...아이구야...저래도 문제없는 세상에서 살고있으니 본인들 입장에서 대한민국은 자유롭고 의견의 자유가 있고 아무 문제 없었을라나요.

어쨌거나 탄핵이 인용되면 저런 사람들이 폭력을 사용하겠다고 천명하는거 봐선 탄핵후에 한동안 또 소란해 질 거 같긴 합니다. 그리고 진심 요즘같이 태극기가 저렇게 아깝게 사용되는거 참 보기 안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쓰라고 있는 태극기가 아닐텐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3/06 18:39
수정 아이콘
내란선동음모네
17/03/06 18:41
수정 아이콘
??? 죽창을 왜 저쪽에서...
바스티온
17/03/06 22:35
수정 아이콘
팟수의 유품인데..
시나브로
17/03/06 18:42
수정 아이콘
실행하면 바로 형사처리인 거 알면서도 실행할 깡이나 있는지-_-?
시작버튼
17/03/06 18:43
수정 아이콘
살인 예고인데 처벌 안되나요?
서리한이굶주렸다
17/03/06 18:45
수정 아이콘
박근혜 지지자들 수준이 이정도라는걸 만천하에 보여줘서 정말 감사하네요 크크크크크
17/03/06 18:46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fgJ87rATNIc

이정미 재판관도 협박하는데, 큰일 날까봐 걱정입니다
17/03/06 18:47
수정 아이콘
이에 화답하는 경찰의 관대함을 볼 차례군요
17/03/06 18:47
수정 아이콘
협박죄, 그것도 법치주의에 대한..
아유아유
17/03/06 18:48
수정 아이콘
국기를 바꿨으면 합니다.....
Multivitamin
17/03/06 18:48
수정 아이콘
이런데 테러방지법적용안하고 뭐하는지...
카루오스
17/03/06 18:49
수정 아이콘
테이저건맞으면 많이 아플텐데...
유유히
17/03/06 18:52
수정 아이콘
자, 선화예고 학생 강간한다고 글 올렸던 일베 회원, 구속되었죠?
저 글 올리신 분도 곧 뉴스에서 뵐 것을 기대합니다.
17/03/06 18:52
수정 아이콘
태극기가 끊임없이 더럽혀지고있네요.
17/03/06 18:53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더민주 의원들이 배 곪아가고 발 아프게 서서 몇시간씩 열변을 토했는데도 어거지로 통과시킨 테방법을 왜 만들었나요?
진짜 적용시켜야 할 대상이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걸 보면 화딱지가 납니다. 아니면 테방법의 테가 테러가 아닌 테사기 방지법입니까?
걸스데이
17/03/06 18:55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 떠들어도 잡혀갈 판에..
토니토니쵸파
17/03/06 18:56
수정 아이콘
http://m.cafe.daum.net/parkgunhye/U8YZ/804584?

여긴데 댓글수준도 장난아니네요;;;
유유히
17/03/06 19:00
수정 아이콘
이건 아니라고 비판하는 상식인의 댓글은 마구 공격 중;

"글 섞지 맙시다. 난 간디가 아니오"

뭔가 꽉 막힌 문구에 제 마음도 갑갑해지는군요.
어묵사랑
17/03/06 19:05
수정 아이콘
6.25때 갓난이들이라 전쟁터에서 싸우지도 않은 것들이 대부분일텐데 남들보고 빨갱이 운운하며 군복입고 설치는 늙은이들 우습네요. 지들만 군대 다녀온 줄 아나봐요.
답이머얌
17/03/06 19:24
수정 아이콘
6.25때 갓난이는 월남전때 참전했던 세대죠.

어릴때 맨날 공산군 얘기듣고, 커서는 베트콩과 싸우거나 후방 지원하던...나름 불쌍한 국제시장 세대지요.
The xian
17/03/06 19:05
수정 아이콘
자기 배알 뒤틀린다고 종북주의자들처럼 마음에 안드는 사람 끌고 나와 인민재판 식으로 죽창으로 찌르겠다는 작자들은 그냥 폭도들이죠.

백색테러라는 말조차 아깝습니다.
HealingRain
17/03/06 19:06
수정 아이콘
아주 미쳐 날뛰는구만요;;;
아라가키
17/03/06 19:09
수정 아이콘
추악함의 끝을 보고 있군요
강동원
17/03/06 19:10
수정 아이콘
죽-창이 필요하다. 크고 날카로운 죽-창이.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멀면 벙커링
17/03/06 19:10
수정 아이콘
저거 들고 나왔을 때 경찰들 물대포 쏘나 안쏘나 두고 보겠습니다.
순규성소민아쑥
17/03/06 19:14
수정 아이콘
직사(=중력에의한 자연곡사)로 쏴야겠죠?
윤가람
17/03/06 19:16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요. 저 죽창에 애꿎은 부상자만 안 나오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동굴곰
17/03/06 19:17
수정 아이콘
내란선동으로 다 집어 넣어야...
바닷내음
17/03/06 19:21
수정 아이콘
범죄예고장이라니
팩트폭격기
17/03/06 21:59
수정 아이콘
천사소녀네티?
파수꾼
17/03/06 19:23
수정 아이콘
이런 앞날(?)을 내다보고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 을 직권상정으로 통과시켰나 보군요.
큰 그림(?)을 못보고 필리버스터 따위로 입법을 막으려 했던 야당을 응원했던 저에게 자괴감이 듭니다.
수면왕 김수면
17/03/06 19:56
수정 아이콘
박적박 박적박 신나는 노래
산울림
17/03/06 19:27
수정 아이콘
진짜 탄핵여부가 발표되고나서 첫번째 시위가 어떤 모양새로 나타날지 걱정이 되네요. 별다른 충돌이나 부상자가 없었으면 합니다.
17/03/06 19:31
수정 아이콘
리얼 죽창이라니 -_-
가나초코렛v
17/03/06 19:35
수정 아이콘
탄핵이 인용 돼도 문제네요... 괜히 지나가던 사람들 다칠까봐 무섭습니다.

탄핵여부가 어떻게 되던 간에 대혼란의 2017년이 될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에요
루크레티아
17/03/06 19:44
수정 아이콘
탄핵 기각되면 저치들 신상 까발려지고 이 나라에서 살기 힘들걸요.
박사모나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관계자들이 진심 무식한 이유는 탄핵 기각된다고 지들 좋을 줄 안다는 겁니다. 당장 헌재랑 청와대에 불지른 사람들이 누구한테 갈까요.
17/03/06 19:46
수정 아이콘
애초에 그럴 인지능력과 지능이 있었으면 저런데 참가도 안 했겠죠.
17/03/06 19:44
수정 아이콘
개개인을 두고 보면 진짜로 실행할 수 있는 깡이나 있을까 우습긴 하지만,
집단적인 광기가 사람을 어떻게 만들지 모르니 좀 걱정스럽긴 합니다.
시노부
17/03/06 19:45
수정 아이콘
저게 진짜 빨갱이 아닌가요.
花樣年華
17/03/06 19:46
수정 아이콘
경찰이 문제에요. 제대로 잡아가고 수사했으면 저렇게 못해요
DarkSide
17/03/06 19:47
수정 아이콘
원래 죽창은 디씨쪽 모쏠 젊은이들만의 커플 브레이킹 용도의 전유물인데 왜 아무 관련도 없는 60대 이상 나이 드신 어르신들께서??
17/03/06 19:48
수정 아이콘
폭도들이 요기있넹...
17/03/06 19:53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 살 만큼 살았다. 나라를 구할 수만 있다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이정미를 죽여버릴랍니다” --> 경찰 수사 --> 25세 최모씨 자수

죽창 + “별 의미 없이 살아온 인생, 멋지게 죽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삶이 아니겠는가” --> ?
bemanner
17/03/06 19:53
수정 아이콘
들고 나오는 순간 경찰이 제제하겠죠? 저걸 냅두다 사고나면 경찰까지 쓸어버려야 하는데 그러지야 않겠죠 설마.
푼수현은오하용
17/03/06 19:55
수정 아이콘
교정직 숫자가 늘어난 이유가...
Jace T MndSclptr
17/03/06 19:57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을 볼때마다 원망스럽다거나 한심하다는 생각 이전에 나는 절대로 공부를 놓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듭니다. 불혹이 넘어가고 환갑이 지나도 명퇴를 당할지언정 공부는 놓지 말아야지...
가브라멜렉
17/03/06 20:16
수정 아이콘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채현국 선생님의 말이 문득 생각나네요..
Juan Mata
17/03/06 19:59
수정 아이콘
도대체 돈을 얼마나 주길래
17/03/06 20:00
수정 아이콘
곧 경찰쪽에서 뉴스나오겠네요
17/03/06 20:06
수정 아이콘
경찰은 이럴땐 폭력시위란 단어가 쏙 들어가더군요? 크크크크
-안군-
17/03/06 20:06
수정 아이콘
그렇게 애국충정에 불타시면 그냥 헌재앞에서 분신을 하시던지요... 괜히 다른 사람 다치게 하지 말고.
예쁜여친있는남자
17/03/06 20:13
수정 아이콘
항상 죽창에 위협받아온 삶을 산 제 입장에서 이번만큼은 내게는 들이대지 말아다오..
17/03/06 20:28
수정 아이콘
죽-창
밥오멍퉁이
17/03/06 20:38
수정 아이콘
깃발만들고 밧줄들고 꽃들던 시위대한테는 차벽세우고 물대포쏘던 경찰어딨어요? 씨제이시큐리티마냥 사설경호댄가? 경찰이 이중잣대인거 빡치네요.
해가지는아침
17/03/06 20:50
수정 아이콘
현실 죽-창이네요. 죽창은 소지하고 다니는것만으로도 처벌받지 않나요??
마스터충달
17/03/06 20:53
수정 아이콘
폭력없는 투쟁은 무의미하다는 분들은 박사모의 죽창을 뭐라하려나요?

저도 몇년 전에는 죽창이 답이라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촛불 이후로 확실히 생각이 바뀌었고, 박사모의 죽창을 보니... 바뀐 생각이 굳어지네요.
물만난고기
17/03/06 21:05
수정 아이콘
저치들은 목적에서 이미 글렀으니까요. 이게 논란이 될만한 근거나 상황이라면 그래서 다퉈볼만하다면 더더욱 그래서 한쪽이 말도안되는 억지로 한쪽을 뭉개고 있다면야 현재 박사모의 움직임에 대해서 이해가될만한 구석이 있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니까요. 오히려 억지를 부리는 것도 말도 안되는 논리로 성을 내고 있는 쪽은 박사모들이기에 죽창에 대해서 여론이 더 좋지 못한거죠. 이걸 촛불과 비교해서 촛불은 죽창을 들지 않았으니까 대의가 있다란게 이상한거죠.
마스터충달
17/03/06 21:42
수정 아이콘
아니요.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저치들한테는 저게 대의에요. 물만난고기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게 반드시 정의라고 확신하실 수 있나요? 저는 언제라도 제가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대의니, 정의니 앞세우면서 폭력을 정당화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말씀하신대로 촛불이 죽창을 들지 않아서 대의가 있는 게 아닙니다. 저는 촛불을 들었건 횃불을 들었건 대의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 대의는 바로 탄핵 찬성입니다. 다만 우리는 횃불대신 촛불로 표현했던 것 뿐이죠. (횃불도 있었지만 방화는 없었으니, 뭐... 큰 촛불에 다름 없었습니다) 저치들은 탄핵 반대라는 대의를 태극기로 표현하고 있었고요. (솔직히 무식한 거라 생각하긴 합니다...) 그런데 죽창이 나왔네요? 저로서는 횃불도 반대했으니 죽창도 반대할 명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촛불은 시위 현장의 이적 행위"라고 주장했던 사람이 저 죽창을 보고 "미개하다. 야만적이다."라고 비웃으면? 내로남불 코미디가 따로 없죠.

혹시나 이런 말 하면 "저들은 기득권을 옹호하고 있으니 폭력의 정당성이 없다."라고 계급론을 주장하실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현 정국에선 저들이 약자입니다. 모든 정치 전문가들은 탄핵 인용을 확실시 하고 있죠. 사실상 여당은 자한당 뿐이라 과거 새누리당 반쪽에 불과하고요. 제1당은 더민주입니다. 이 상황에서 가만히 평화롭게 흘러가면 탄핵 인용이 확실할 뿐입니다. 강성 진보가 내세운 것과 똑같은 논리로 저들도 죽창을 들 수 있다는 말이죠.

이것과 관련해서 피지알에서도 많은 논의를 했는데요. 그런 논의를 거치면서 제 생각도 조금은 바뀌었습니다. 제가 폭력 시위를 반대했던 가장 큰 이유는 비 효율성이었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폭력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고, 폭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도 있었다는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폭력이 무조건 안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폭력도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대신 폭력을 쓰고 나면 그에 따른 책임도 가져갔으면 합니다. 김구 암살범을 몽둥이로 때려 죽이고 당당히 감옥에 들어간 박기서씨처럼 말이죠.
물만난고기
17/03/06 23:10
수정 아이콘
정의관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서로 완벽하게 동의할 수는 없습니다만 다른 별의 외계인마냥 서로 이해못할 정도로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그렇게 다르다면 법이란게 합의될 수 없을테니까요.
그럼에도 디테일한 면에서 정의는 다를 수 밖에 없기에 그 사람의 주장에 일리가 있다면 존중하는게 맞겠죠. 하지만 저쪽에서 주장하는건 터무니없을뿐더러 이건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 기본원칙에 관한 것이니까요. 단순히 이념의 차이뿐이라면 그래서 앞서 이야기했듯이 이해할만한 구석이 있기에 그들의 죽창에 대해서도 무식이라고 치부할게 아니라 진지하게 논의해봐야겠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저들에대해서 진지하게 받아들어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저들의 박탈감에 대한 것 뿐입니다. 저들의 주장이 아니라 왜 저 노인층들이 주장같지도 않은 주장을 하면서 분노했는지에 대한 부분이지 저들에게 대의라든지 민주주의수호라든지하는 것들은 다 개소리일뿐이죠.

저 역시 폭력이 제1수단이 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게다가 지금처럼 일이 순리대로 처리되는듯한 분위기에서 찬물을 얹을 필요도 없거니와 적어도 현시점에서 시민들의 저항수단으로써 폭력은 오히려 정당성에 먹칠을 할 뿐이겠죠.
마스터충달
17/03/06 23:30
수정 아이콘
물만난고기님은 이쪽의 폭력도 반대하는 분이니, 저쪽의 폭력을 반대해도 제가 말한 논리 안에서는 하등 문제가 없지 않나요? 저는 이쪽의 폭력은 정당하다면서 저쪽의 폭력은 비난하는 걸 싫어할 뿐입니다. 물만난고기 님이 촛불시위를 보며 "이건 시위 현장의 이적 행위다. 투쟁의 모욕이다." 이렇게 주장하신 게 아니라면야 님하고 저하고 생각하는 바는 거의 똑같을 겁니다.

저도 저들의 주장에 귀기울일 게 없다는 점에는 동감합니다. 다만 그것마저도 틀릴 수 있다는 걸 걱정할 뿐이지요. 뭐 기우에 가까운 걱정이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민주주의에 관한 상식만 있어도 저런 소리를 안 할 거라... 다만 대의가 폭력을 정당화하는 수단이 될 경우 이쪽이나 저쪽이나 똑같은 논리가 된다는 점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제가 아무리 박사모 주장을 헛소리라 한들, 저치들은 진심으로 정의를 수호하고 있다고 생각할 거잖아요;;; 그럼 이쪽에서 정의를 위해 횃불을 드는 게 정당하다면, 저쪽에서 정의를 위해 죽창을 드는 것도 정당한 셈이죠. (그들에게 한정하는 정당성이긴 하지만요)
17/03/06 20:56
수정 아이콘
저거 경찰이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큰 사고 날 수도 있겠네요.
17/03/06 20:57
수정 아이콘
수사기관이 무어라 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17/03/06 21:02
수정 아이콘
빨갱이 빨갱이 하는데 진짜 빨갱이면 증거좀 제밯
숙청호
17/03/06 21:08
수정 아이콘
하..................
Break Away
17/03/06 21:14
수정 아이콘
박사모의 무뇌인증은 뭐 그렇다 치고...

반대로 탄핵이 기각되면 탄핵 찬성측의 헌재를 향한 죽창을 막을수 있을까요?

절대 마음에 안들겠지만 뭐 어쨌든 헌법재판소의 합법적인 절차인데...

우리 사회의 갈등을 조절할 방안을 생각해 봐야할 때입니다.
17/03/06 21:30
수정 아이콘
이분들에게 자신들은 대한민국 다수에게 핍박받는 약자요 소수의 입장이겠지요. 에휴.
너도나도 한방이란 말이 이렇게 끔찍하게 들릴줄이야.
17/03/06 22:25
수정 아이콘
저들로 인해 경찰의 존립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겠군요.
경찰청장은 한쪽으로 확 기울었다는게 중론인데, 저렇게 협박하고 무기 휴대하고 해도 그럴리 없다며 나름 저들을 보호하려고 하는데 실제 저들의 손에 누군가가 다치거나 죽는다면 그때는 변명으로 끝날 일이 아니죠. 합리적인 기준으로 봐도 분명 저건 내란예고에 살해협박인데.
자나두
17/03/07 03:43
수정 아이콘
직권상정으로 통과시킨 테러방지법은 어따 써먹을려고 그리 아끼고 있나 모르겠네요.
17/03/07 07:28
수정 아이콘
근데 탄핵 인용되고 죽창 들면 이제 경찰도 눈치 안보고 제대로 제재하지 않을까요?

줄도 제대로 못 설 정도로 멍청하진 않을 거 같은데
17/03/07 08:37
수정 아이콘
내란선동죄로 다 잡아쳐넣어야.. 이놈의 박사모는 진짜 사회악이네 정말
아이지스
17/03/07 09:36
수정 아이콘
국보법은 저런 역적들을 처단하는데 써야지
해리포터
17/03/07 11:19
수정 아이콘
돈을 얼마를 줘야 저런 사고가 자리잡는건가요? 그 자금력이 부럽긴 하군요.
Korea_Republic
17/03/07 11:58
수정 아이콘
국가보안법 두었다 뭐하나 저런데 써먹어야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18 [일반] 에스파 '드라마' 커버 댄스를 촬영했습니다. :) [10] 메존일각2941 24/03/09 2941 6
101117 [일반] 책 소개 : 빨대사회 [14] 맥스훼인3549 24/03/09 3549 6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 오픈완료 [53] jjohny=쿠마 24/03/09 27707 6
101114 [일반] 드래곤볼의 시대를 살다 [10] 빵pro점쟁이3297 24/03/09 3297 22
101113 [일반] <패스트 라이브즈> - 교차하는 삶의 궤적, 우리의 '패스트 라이브즈' [16] aDayInTheLife2819 24/03/09 2819 4
101112 [일반] 밤양갱, 지독하게 이기적인 이별, 그래서 그 맛은 봤을까? [36] 네?!6069 24/03/09 6069 9
101111 [정치] 정부, 다음주부터 20개 병원에 군의관·공보의 파견 [152] 시린비10074 24/03/08 10074 0
101109 [정치] 요 며칠간 쏟아진 국힘 의원들의 망언 퍼레이드 및 기타 등.. [121] 아롱이다롱이9714 24/03/08 9714 0
101108 [정치] 역사교과서 손대나... 검정결과 발표, 총선 뒤로 돌연 연기 [23] 매번같은5932 24/03/08 5932 0
101107 [정치] 개혁신당 이스포츠 토토 추진 공약 [26] 종말메이커5014 24/03/08 5014 0
101106 [일반] 이코노미스트 glass ceiling index 부동의 꼴찌는? [53] 휵스5675 24/03/08 5675 2
101105 [일반] 토리야마 아키라에게 후배들이 보내는 추도사 [22] 及時雨7295 24/03/08 7295 14
101103 [일반] 드래곤볼, 닥터 슬럼프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별세 [201] 及時雨10202 24/03/08 10202 9
101102 [정치] [정정] 박성재 법무장관 "이종섭, 공적 업무 감안해 출금 해제 논의" [125] 철판닭갈비8312 24/03/08 8312 0
101100 [일반] 비트코인 - 집단적 공익과 개인적 이익이 충돌한다면? [13] lexial3525 24/03/08 3525 2
101099 [정치] 의협차원에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라고 지시한 내부 폭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52] 체크카드10191 24/03/08 10191 0
101098 [일반] [내일은 금요일] 사과는 사과나무에서 떨어진다.(자작글) [5] 판을흔들어라1991 24/03/07 1991 3
101097 [일반] 유튜브 알고리즘은 과연 나의 성향만 대변하는 것일까? [43] 깐부3556 24/03/07 3556 2
101096 [일반] 의사 이야기 [34] 공기청정기6722 24/03/07 6722 4
101095 [일반]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4) [8] 계층방정7466 24/03/07 7466 9
101094 [정치] 대한민국 공공분야의 만악의 근원 - 민원 [167] VictoryFood10830 24/03/07 10830 0
101093 [정치] [중앙일보 사설] 기사제목 : 기어이 의사의 굴복을 원한다면.txt [381] 궤변13959 24/03/07 13959 0
101092 [정치] 의대증원 대신 한국도 미국처럼 의료일원화 해야하지 않을까요? [12] 홍철5593 24/03/07 55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