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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7/30 17:49:23
Nam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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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IeSF 전병헌 회장, 중국 상해에서 '글로벌 e스포츠 2.0' 비전 발표


- 중국 상해 글로벌 e스포츠 인터스트리 서밋 참석 및 기조연설
- WECG 2014, IeSF 첫 공식 인증대회로 인증
- 전병헌 회장 "글로벌 e스포츠 협력관계 지속 확대해 나갈 것"


국제e스포츠연맹(이하 IeSF) 전병헌 회장은 7월 30일(수)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글로벌 e스포츠 인더스트리 서밋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e스포츠 관계자 및 팬들에게 국제e스포츠연맹의 ‘글로벌e스포츠 2.0’비전을 전하고 글로벌 e스포츠 발전을 위한 각 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WECG 2014 대회를 국제e스포츠연맹 최초의 인증대회로 인증, 향후 국제e스포츠연맹과 글로벌 e스포츠 파트너들과의 공조의 시작을 알렸다.

◆ 글로벌 e스포츠 발전을 위한 ‘글로벌e스포츠2.0’ 발표 및 협력 당부

7월 30일(수) 상하이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 이스포츠 인더스트리 서밋에는 약 1000여명의 글로벌 e스포츠 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가 함께했다. 국제e스포츠연맹 전병헌 회장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이스포츠 인더스트리 서밋의 시작을 알렸다.

전병헌 회장은 “국제e스포츠연맹은 이제 전세계 46개 회원국이 함께하고 있으며, 아시아올림픽평의회, 국제생활체육연맹(TAFISA), 국제스포츠의사결정회의(Sports Accord) 등 국제 정식스포츠 기관들이 인정하는 국제e스포츠 주관 유일단체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e스포츠는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와 같은 정식 국제스포츠 종합대회에 3회 연속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정식 글로벌 스포츠로 성장하였다”며 e스포츠가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정식 스포츠장르로 성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서 “과거의 글로벌 e스포츠가 특정 국가, 특정 대륙을 중심으로 발전해왔다면 이제는 전세계 스포츠인들이 함께하는 정식 스포츠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 전세계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한 통합적 성장이 필요한 시점에 도달했다. 국제e스포츠연맹은 ‘글로벌e스포츠2.0’비전을 통해 e스포츠 확산과 글로벌 상향평준화를 앞장서 이끌어 가겠다”고 역설하고 각국 협회와 체육정부뿐만 아니라 e스포츠 권리사이며 투자사인 게임기업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확대와 마케팅 공유를 통해 e스포츠인 모두가 함께 e스포츠를 전세계적으로 고르게 성장시켜야 함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전병헌 회장은 “앞으로 국제e스포츠연맹이 보다 나은 글로벌 e스포츠의 표준을 만들어 나가고 국제적 e스포츠 파트너들과 더욱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글로벌 e스포츠 관계자 여러분들의 지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국제적 협력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해다. 또한 국제e스포츠연맹 회장으로서 “앞으로 IeSF 46개 회원국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e스포츠의 발전적 행보에 동참함을 물론, 그 중심에 서서 국제적으로 e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을 밝혔다.

◆ IeSF 최초 정식 인증대회로 ‘WECG 2014 대회’ 인증

기조 연설 후 전병헌 회장은 WECG의 공동 주최사인 AGN의 전명수 대표와 GMGC 데이비드 송 대포에게 국제e스포츠연맹 ‘공식 대회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WECG 2014는 국제e스포츠연맹이 직접 주관하는 대회를 제외한, 첫 공식 승인 국제대회로 인정 받게 됨으로써 양사는 향후 국제e스포츠 대회규정 표준화, 국제 심판 시스템 표준화 등에 공동 협력하게 되었다.

국제e스포츠연맹과 AGN의 첫 공식적인 행보를 통해 WECG 2014 대회는 정식 국가대항 e스포츠 대회의 공공성을 확보한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e스포츠의 장으로 한 단계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국제e스포츠연맹도 IeSF 월드챔피언십 외에 46개 회원국들이 함께할 수 있는 국제대회를 추가로 확보하고 국제e스포츠 표준화 정착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 “IeSF를 중심으로 , 글로벌 e스포츠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전병헌 회장은 “앞으로 국제e스포츠연맹은 산하 회원국들 뿐만 아니라, 게임사, 국제대회 주관사, 글로벌 e스포츠 미디어 등 전세계 e스포츠 각계의 파트너들과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글로벌 e스포츠 발전의 중심적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공 = 국제e스포츠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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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ieKid
14/07/30 18:02
수정 아이콘
WECG가 WCG를 계승하는 대회 맞죠?
이렇게 오늘도 한발짝 성장해갑니다.
14/07/30 18:14
수정 아이콘
WCG보다도 규모가 더 커진 것이 IsSF 첫 공식 셰계 인증대회로 해외대회에서 최고의 대회로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가 될것 같습니다.
14/07/30 20:02
수정 아이콘
근데 정식종목에 롤은 없네요?
라스트오브어스
14/07/30 20:15
수정 아이콘
오늘 신대방쪽 지나가면서 전병현 의원님 사무실 지나갔는대 새삼 반갑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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