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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4 10:29
04수능-마지막 6차교육 세대입니다....라고 하니 나 무지 아재같네 크크크.
문과는 미적분 맛만 봤습니다. F(x)와 인테그르르르르르르랄...(?)만 알고 넘어가는 정도였죠. 심화과정은 이과로 들어갔습니다. 정확하게 고1은 공통과정, 고2때 문과-이과로 나눠져서 세분화 되었죠. 그 공통과정에 미적분이 들어가 있긴 했습니다.
17/03/24 00:58
현재 교육과정상 교과는 고1때 수1.수2 배우고. 2학년부터 문과 이과 따라서 선택과목으로 미적1 미적2 확률과통계. 기하와벡터가 있습니다. 집합은 수2 초반부에 자리해있습니다.
참고로 수능과목은 문과는 수2.미적1.확률과 통계. 이과는 미적2.확률과통계.기하와벡터 입니다.
17/03/24 09:24
점심시간이 13~14 였군요. 넘나 오래돼서 까먹고 있었네요.
지금은 11:30 점심시간인데도 11시 넘으면 배가 살살 고픈데, 저나이때 13시까지 어떻게 참았을까요.
17/03/24 10:26
3교시 끝나자마자 달립니다. 우다다다다다다.
교사 뒤편 매점으로 향합니다. 비빔면 하나를 삽니다. 뽀그리를 합니다. 대충 익었다 싶으면 물 다 버리고 소스 푸박푸박 섞고 한입에 후루룹 삼킵니다. 다시 뜁니다 우다다다다다. 이 과정이 정확하게 8분 걸렸군요. 지금 생각 해 보면 아련한 기억. 저 매점 뜨거운 물이 정수기가 아니라 수도꼭지에서 찰지게 쏴주던 90도 이상 되는 어마무시하게 뜨거운 물이어서 가능했던 시나리오 크크;
17/03/24 15:56
제2외국어로 스페인어를 가르치는 학교도 있었군요
전 학교에서 일본어 가르쳐주길래 모든 학교 공통적으로 제2외국어는 스페인어 가르쳐주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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