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4/19 16:19
제발 본인이 아프거나 누가 아프거나 하면 질문 글 올리지 말고 병원부터 가세요...
저라면 이런 글 올릴시간에 병원에 전화해서 문의라도 하겠습니다.
14/04/19 16:31
이 글에 수의사분이나 전문지식을 갖고 계신 분이 답글을 달 시간에 차라리 동물병원에 질의하는 게 낫죠.
아니면 바로 냥이 들고 병원 가는 게 최선의 선택이겠죠. 질문글에 흔히 올라오는 유형인데 대부분 아프면 병원 가라고 합니다. 답답함에 남긴 글이지요. 그리고 얼라이언스스파이님은 제가 글쓴 분께 무례를 범했을 지언정 제게는 선명히 비난을 하고 계시네요. 제가 2월님의 기분을 상하게 할 지언정 얼라이언스스파이님이 제게 재수없게 라는 표현을 쓰며 제가 한 말을 해석하시는데 3자의 말을 곡해하고 게다가 비난까지 하고 계시는데 꼭 그렇게 하셔야 속이 시원하신가요? 이하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굉장히 무례하시군요.
14/04/20 16:42
댓글 수준이 참...
솔직히 병 같은거 물어보는 것 보다 데리고 병원가는게 훨씬 낫다는 건 당연한건데 말 하는 투가 수준이 보이네요 진짜
14/04/19 16:28
이런적은 처음이고 제가 질게에 맨날 글 올리는것도 아니고 혹시나 이런 경험 있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올려보는 건데 꼭 그렇게 댓글 다셔야 되나요? 모르시면 그냥 지나가시면 되구요 병원은 당연히 가볼거구요 가기전에 알아보는 것도 잘못된 겁니까? 토를 한다거나 어디가 아픈거 같으면 당연히 바로 병원 데리고 갑니다. 지금 같은 경우는 위급한 증상이 딱히 보이지 않지만 걱정 되서 여쭤보는 거구요. 댓글 다시기전에 한번만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14/04/19 16:39
예전에 제 글에도 답글 달아주셨었네요... 그땐 정말 감사했었는데 ㅜㅜ 저도 갑자기 너무 기분이 상해서 막 적은거 같네요 사과드릴게요. 얼라이언스 스파이님도 기분 푸셨으면 좋겠어요
14/04/19 16:45
대부분의 집사분들은 고양이에 대한 의학적 지식이 없는 게 당연한데도 병원을 잘 믿지 않고 카페에서 정보를 주로 얻으십니다.
그러나 틀린 정보가 정말 많고 대부분 경험담이기에 객관적이지도 못한데 간단히 병원에 질의해보면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는 경우가 많다는 걸 모르십니다. 고다가 가장 잘 정돈된 카페이고 저도 유용하게 쓰지만요. 집사분께서 믿을만한 병원에 질의하시면 아마 병원에 곧 오라고 하시겠지만 기본적인 응대로도 충분히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실례 범해 죄송합니다.
14/04/19 16:44
저는 건강,의학에 한해서는 전문가한테 물어보는게 자신이나 가족한테 책임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면 질문자분도 아 그렇네하고 생각할테구요.
14/04/19 16:35
저희집 고양이는 맨날 꿈찔꿈찔하는데 특히 꼬리의 시작부분쪽을 쓰다듬으면 매번 그러네요.
와이프 말로는 신경이 몰린 부위라 그렇다고 합니다. 여하튼 두마리를 키우는데 둘다 그러하길래 별 문제없다고 생각하고 살고있네요. 두마리 중에 하나는 꼬리쪽을 안만져도 간혹 꿈틀거리는데 그냥 밥잘먹고 잘 살길래 내비두고 있습니다 @@;
14/04/19 16:46
둘 다 그렇군요. 저희집 애들은 한 마리만 그래서 걱정됐었는데 잘 살고 있다니 괜한 걱정 한 것 같은 기분이..
그래도 월요일에 병원들려서 문의는 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4/04/19 17:30
표현이 아쉬울뿐이지 정말 병원으로 바로 이동하시는게 정답이구요!(저도 저희개가 갑자기 토하길래 글쓸까하다가 이럴시간이 뛰자 해서 갓더니 빈속을 오래 지속하신 나머지 토를 하신거라고.. 이 또한 고기달라는 투정중에) 지금당장 병원가기힘들다면 한번이라도 갓던 병원에 문의를 넣으면 간단한 답은 해주실거에요
14/04/19 18:00
네 저도 토하거나 그런 직접적인 증상이 눈에 보이면 바로 병원 달려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등이 조금 꿈찔거린다고 달려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갑자기 그런게 아니라 몇 개월 전부터 그래서.. 어쨌든 병원에 물어보는게 제일 정확하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4/04/19 18:14
와이프 강아지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었는데, 결국 얼마전에 저희 손 떠났어요.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얼른 병원 찾아보시고, 마음 같아선 병원 2개는 가서 각각 증상을 확인해 보셨음 해요. 저희는 첫 번재 병원에서 별거 아니다 해서 나뒀는데, 상태가 심각해지고 병원가니 왜 이제야 병원에 왔냐 라고 수의사님께 혼났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