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대학생활의 마지막 학기를 맞게된 25살의 취업준비생입니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취업준비에 뛰어들어서 정신이 없네요 ㅜ.ㅜ

다름이 아니라, 앞으로 이력서 사진, 면접, 졸업사진 등 많은 일들을 대비해서 첫 정장을 맞추려고하는데요~

대충 피지알에서 지난 글들을 검색해보니 가산에 가서 입어보고 사야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내일 당장 40만원의 예산을 가지고 정장과 구두 등을 구입하려하는데요

재정의 여유가 있지 않은 상황이고, 첫 정장이기에 무조건 실패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나중에 입사하면

제대로 갖추어 입겠다는 생각을 하고 대충 TNGT, 지오지아, 마인드브릿지 등의 브랜드를 들려서 입어볼 생각인데,

정장은 20만원선에 약간 네이비톤의 상하의 구매할까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두는 피지알에서는 금강제화 리갈 시리즈를 추천하나, 친구의 의견은 젊은층은 탠디(?)인지 뭔지 구매를 한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금강제화는 너무 노티나는것인지, 아니면 탠디는 너무 세미 정장 스타일이 나는거 아닐까 헷갈려서 어디서 구매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25살 기준

     1. 40만원으로 대충 사회초년생 대비 정장의 구색을 갖출수 있을까요?

      2. 구두는 어디서 구매를 하는 것이 옳을까요.

      3. 나머지 정장 구입의 팁이 있으시면 전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