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9/03 01:07
정말 중요한 파일이라고 생각되면 더이상 건들지 마세요. 피씨에 인식조차 시도 안하는게 좋고요.
복구프로그램 관련해서 많이 있는데 이게 될지 안될지 시도해보지 않는 이상 모릅니다. 만약 시도해서 되면 이득이고 안되면 복구율이 더 떨어집니다. 이쪽 업계에서는 명정보가 규모가 젤 크고 가격도 비쌉니다. 그 다음으로 씨앤씨도 있고요. 근데 메모리카드에서 포맷하라고 뜨는 단순오류는 큰 업체가지 않아도 복구되리라 봅니다. 그래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다면 명정보나 씨앤씨로 가세요. 왜냐면 작은업체 갔다가 거기서 복구시도 했는데 못살렸다 싶으면 복구율도 더 떨어지고 그 상태에서 큰업체로 가져가면 다른곳에서 한번 만졌던 것이기에 요금 +@로 더 붙어요. 저도 얼마전에 하드날라가서 중요파일 때문에 바로 명정보 용산지점 갔었는데 50만원이나 썼는데 파일복구가 제대로 안되더라고요. 일처리도 제대로 못하고.. 사진파일이니 복구확률도 높을 겁니다. 다시말하자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파일이면 더이상 건드리지 마시고 큰 업체 가세요.
14/09/03 01:14
저도 싱가폴에 가서 찍은 사진 백업하다가 똑같은 문제로 몽땅 날아갔었네요.
'Photo Recovery' 프로그램으로 100% 살렸습니다. 혹시나 빠진게 있지 않을까 하여 'image rescue 3' 으로 한번 더 살렸는데 같은 파일 똑같이 살아났어요. 노트북이나 컴퓨터로 하는 복구고요, 메모리에 쓰기작업이 없으니 (메모리 -> 복구하여 컴퓨터에 저장) 도전이라도 해보시면 어떨까요?
14/09/03 01:27
쓰기작업이 없다고 해서 복구프로그램 단순하게 돌렸다가 못살리면 더 날라갑니다.
단순 파티션을 잃어버린 등의 소프트웨어 문제경우 말씀한대로 복구프로그램으로 간단히 해결되는데 만약 하드웨어적으로 메모리에 문제 있는 경우에 건드렸다가는 남은 부분도 못건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개인이 소프트문제인지 하드웨어 문제인지 판단할 수 없고요.
14/09/03 01:45
정말 중요한 사진들이라면 직접 업체찾아가는게 정답입니다. 저도 저렇게 날로먹은 사진을 내손으로 어찌어찌하다가 결국 안되서 망한적이있거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