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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3 16:12
IWC 포르토피노 모델이군요. 포르토피노는 IWC엔트리 중 가장 하위라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IWC에서 'IWC 다운 시계' 라고 하면 보통 파일럿 (빅파), 포르투기즈 라인입니다. 다이버 계열은 브라이슬렛 기준으로 가성비나 무브에서 비슷한 가격대인 롤렉스에 밀리는 판이구요. 해당 라인은 비인기일뿐더러 저 정도의 가격이라면 다른 시계를 사는게 나아보입니다. 굳이 IWC안에서 비슷한 가격대로 구매를 하신다면 마크17 (스트랩) 이 나아보입니다. PS : 진리는 아닌데 타포나 다른 곳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보면 백판은 드레스, 검판은 다이버, 파일럿, 필드워치라고 하더군요.
14/10/23 19:41
누가 포르토피노를 폄훼하나요 국시공의 귀염둥이인데...
물론 저는 사라면 다른 걸 사겠습니다. -_-; 그러나 일단 끌린다면 사는 게 답이죠. 시계는 매우 개인적인 물품이라 누가 뭐라건 내맘에 드는게 최고입니다. 꽂혔으면 지르세요. 물론 백화점에 며칠간 출퇴근하면서 충분히 착용해보시구요. 그리고 시계는 정말 마음에 드는 시계를 사셨다면 거의 매일 차고 다니게 됩니다. 게다가 첫 시계라고 하시니 더더욱 자주 차시겠네요. 저는 첫 시계가 시티즌이었는데(글쓴분 부럽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쁘지도 않고 무지하게 무거운 놈이었는데 한 1년간 매일 차고 다녔어요. 요즘도 자주 찹니다. 비싼시계 다 필요없어요. 첫 시계가 짱입니다. 백판/흑판 모두 이쁘겠지만 백판은 나중에 폴뚜기를 사면 되니까-_-;; 흑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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