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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8 23:21
신문에서는 국내 영향은 제한적이라고는 하지만 직접적인 영향보단 도미노처럼 퍼지는 여파가 좀 돌고 돌아서 올것 같습니다.
전 국내 영향보다 곧 유학갈 예정인 독일 경제 문제가 더 걱정되네요. EU 국가 중 독일이 제일 관련성이 크다고 하는데 독일 경제가 침체되거나 휘청거린다면 유학생활도 경제적인 면에서 순탄치 못할거 같아 노심초사입니다.
14/12/18 23:27
러시아는 이미 1998년에 모라토리엄을 선언한 적 있었지요.
그때에 전 세계 경제에 끼친 영향들에 대한 당시 뉴스등을 살펴보면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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