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중순이후에 동남아 휴양지를 혼자 여행가고 싶습니다
근데 동남아에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요;;;
가서 하고 싶은건 그냥 밤에 맥주 먹고 낮에는 마사지 다니고 바닷가 걷고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치안이 좋았으면 좋겠고, 바다색이 이쁘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밤에는 혼자서 펍이나 클럽도 갔으면 좋겠는데 치안이 좋아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서울생활이 힘들고 그래서 머리를 비우고 쭉 아무생각없이 몸의 피로도 풀고, 즐기다 왔으면 좋겠습니다

기간은 8일간이구요. 예산은 한 300만원정도까지 괜찮을것 같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냥 베트남 여성들 아오자이 입은 건 참 보고싶은데요 베트남에는 좋은 곳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