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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30 12:46
일단 눈으로 보기에 매립 vs 거치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만 취향이니 원하시는걸로 하시고
그냥 적당한 네비 + 가끔 핸드폰 네비 조합 사용할것 같습니다. 왠만한 네비로 길 찾는데 무리없고, 별로다 싶거나 시간이 빠듯할때 핸드폰으로 사용하고 핸드폰 네비쓰다가 전화오거나, 핸드폰 쓸 일 생기면 짜증나요..
15/07/30 12:47
네비게이션을 필수로 써야 할 이유가 없다면, 그냥 통신사에서 제공해 주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쓰는 것도 좋습니다.
미러링해서 봐야 할 정도로 눈이 나쁘거나, 차 안에서 스마트폰을 좀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면 다른 문제이긴 합니다만.
15/07/30 13:24
차종이 뭔가요???
차종이 중형급 이상이라면 품격을 위해 매립 시키는것두 좋습니다. 근데 요즘 50만원이면 매립까지 다 하나요?? 엄청 싸졌군요....
15/07/30 13:33
요즘은 내부 인테리어 때문에 네비 매립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네비 매립해도 대부분 폰 네비 사용하는게 함정이지만요. 전 디자인때문에 순정 네비 갑니다.
15/07/30 13:59
저는 도로에 과속카메라 발견용 네비게이션 가능한한 조그만한거(4인치?) 하나 싼거 거치해서 시동 켜짐과 동시에 켜지게 해서 혹시 안보이는 카메라만 잘 잡도록 해놨구요.
네비게이션이 필요한 경우는 핸드폰 티맵을 거치해서 씁니다. 솔직히 통신사 네비가 막힌길이나 이런거 찾기도 용이하고, 정확도도 높더군요. 업데이트 신경쓰지 않아도 처음 빼고 알아서 어플 업데이트 되기도 하구요. 그리고 전 아이폰을 사용하는데 아이팟단자를 통해서 충전도 하면서 노래도 들으면서 네비 사용하기도 용이하구요 솔직히 좋은 네비게이션 달아봤자 거의 매일 똑같은 길만 다녀서 네비 찍고 움직이는 경우 거의 없더군요. 한번이라도 갔던 길은 가능하면 머릿속에 저장하도록 노력하기도 하구요. 혹시나 통화 등으로 인해 핸드폰 네비가 힘든경우는 카메라 발견용의 작은 네비를 가끔 이용도 하구요. 모르는길을 많이 찾아다시는 스타일이 아니시라면 1번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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